성령,영성,기도

[스크랩] 성령은 영을 분별하게 하신다

수호천사1 2017. 10. 21. 22:57

성령은 영을 분별하게 하신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요일 4:1-2)

 

 

사랑하는 자라는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겐 영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을 성령이 주십니다. 성경에서 세상이란 무지가 아니라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세계를 말합니다. 그들은 신령한 것을 좋아하지만 성경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통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교제하므로 하나님의 영과 생명을 공급받아 그 분의 형상을 이루고 그의 영광에 나아가는 것이 바로 진리의 성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를 알지 못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인지 점검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육체 안에(in the flesh)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도록 합니다.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계십니다(요일 3:24) 우리 또한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는 걸 알게 하십니다. 따라서 말씀을 흡수하여 자기화 시키는 일(요 1:14)을 반복 학습해야 합니다. 진리는 반복학습을 통해 자신의 것이 되어갑니다. 그 다음에 말씀을 증거하는 겁니다. 그러면 성경이 또 나를 증거 해 줍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그 안에서 흡수합병이 되어 있으면 시인이 됩니다(레마타) 도무지 사람의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로 와서 존재하는 영입니다. 요일 4:3절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면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하는 말씀은 스테판역 대로 ‘예수가 육체 안에 있는 것을 시인하는 영 마다’로 번역해야 맞습니다.

 

무조건 예수를 믿으라 순종하라 따르라 하는 사람은 안티 예수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는 사실을 묵살하는 안티 그리스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길을 걷고 있는 슈퍼스타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바깥에 나타나는 은사나 표적은 인정하면서 우리 안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스며드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스며드는 걸 배척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께로 나와 존재하는 자들의 말을 듣습니다. 성경에서 ‘너희’라고 하는 우리와 ‘저희’라고 하는 세상을 분리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심판입니다. 죄는 성향이기 때문에 어디로 기울고 있는가 보고, 항상 안정된 상태에서 자신감이 넘치고 담대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바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입니다(요일 4:4)

  김요한선교사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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