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학

[스크랩]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1

수호천사1 2016. 11. 16. 20:14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1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6:9)

하나님은 이번 사역을 통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가 무엇인지,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 싶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명령 하셨는데 우리는 하나의 글로 만들어 주문처럼 외우며 예배를  끝내기 위한 순서의 마침표로 알고 삶으로 살지 않는 것에 주님은 심히 안타까워하십니다.

기도는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삶으로 올려 드릴 때 주님은 그 삶을 보시고 응답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기도는 반드시 우리가 지켜 행해야 할 명령이요, 법입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하나의 글로 만들어 "주기도문"으로 주문 외우듯 외우는 것은 주님과 아무 상관없는 주문일 뿐이라고 하십니다.

말씀도 암송만 하고 지켜 행하지 않는 것은 주기도문처럼 주문만 외우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시간에도 이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깨닫고 아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자라 생령이 된 자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주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내가 반드시 지켜 행해야 할 명령임을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군대에서도 상관이 명령을 하는데 알았다고 대답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그 병사는 전쟁터에서 이기기 위한 훈련도 받을 수 없고 전쟁에 나 갈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실 때 "아멘"으로 대답은 했지만 지켜 행하지 않으면 아버지의 뜻인 영혼구원은 절대로 나에게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주님은 강조 하셨습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1.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주님이 우리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명하신 기도를  "주기도문"이라고 말 하는 것 자체가 주님에게는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1) 기도할 때에- 외식 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외식 한다는 것은 우리가 올려 드린 기도를 주님이 들으시고 이루어 주실 수 있도록 삶으로 살지 않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는 것은 기도 역시 삶으로 살지 않으면 주님은 응답해 주실 수 없음을 말씀해 주십니다. 기도의 삶은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를 하거나 교회에서 함께 모여 기도하는 자체를 삶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응답해 주실 수 있도록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새벽 기도를 열심히 하고 돌아와서 주어진 상황을 보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내며,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나를 나태내기 위해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외식 하는 자라고 주님은 말씀 하십니다.
기도를 해도 내 마음 중심에, 삶의 중심에 주님이 주인으로 계실 수 있도록 기도와 삶으로 행하라고 하십니다.

(2)기도 할 때에-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어떤 환경에 처하게 되어도 그 환경과 상황에 영향을 받고 주님 뜻대로 살기 위한 다짐과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삶으로 행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이 알고 겪고 있는 어려움과 아픔이 있지만 사람들을 의지하며 사람을 찾고 구하는 것은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내 마음 중심을 오직 주님께 아뢰며 내 모든 생각과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 아뢰며 주님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3)기도 할 때에-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말씀은 기도할 때 영혼이 구원받기 위한 중심이 아닌 육이 잘 살고 이 땅에서 잘되기 위한 목적을 우선으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를 우선으로 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육의 기준으로 구하고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중심으로 기도하고 내 만족을 채우기 위해 기도하는 것은 중언부언 하는 기도라고 하십니다.
영혼구원과 상관없는 말을 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주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명령으로 가르쳐 주신 기도에서 첫째 강조하시는 것은 하늘이요, 기준 역시 하늘입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천국 가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법을 따르고 영혼구원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말씀이 법으로 운행되는 곳이기에 하나님의 나라의 법을 알지 못하고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의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천국 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명령으로 받아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켜 행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둘째는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으로 영을 기준으로 천국에 주인 되신 아버지의 통치를 받는 삶으로 아버지의 유전자를 가지는 삶이 되어야 함을 말씀 해 주십니다.

3.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기도한다고 모여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며 남을 비판하는 것은 오히려 주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주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일을 한다고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남의 흉이나 보고 서로 상처 주는 말로 실족케 하는 것은 주님을 내가 말로, 행동으로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하지만 육의 기준으로 말씀을 전하면 영을 살리는 생기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영을 죽이는 뱀의 말이 나간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했지만 결국은 "우리가" 했다고 하며 자기 의를 나타내는 것은 결국은 불법을 행한 자라고 하시며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나에게 임할 수 있기를 기도하라고 주신 말씀대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삶으로 이루어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산돌 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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