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종교활동 제한 규정 폐지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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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은 소식들이 연거푸 생기는 바람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협회에서 수고했던 일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십 수 년 동안 크리스천 운동선수 모임은 전국적으로 좋은 자료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에 들어오면서 중학생들이 중심으로 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가 요세밋 통합국 지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첫 모임을 가졌을 때 무신론자들이 학교 행정국에 고소를 해서 크리스천 학생 선수모임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연방법 가운데 평등법 아래 공립학교 내에서 얼마든지 종교 클럽활동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 행정부에서는 크리스천 학생 선수 모임을 불허했던 것입니다. 학교 당국은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전도사나 유명한 운동선수들이 크리스천 모임에 참석할 수도 없고 말씀을 전할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평등법을 너무나도 잘못 해석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학교 내에서 크리스천 클럽을 폐지하는 것은 연방법과 또한 이 나라의 헌법을 완전 무시하는 결과가 된 것입니다. 그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본 협회에 이 사건을 가지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래서 본 협회에서는 학교 당국과 통합 교육국에 “자세한 법정 서신”을 보냈고, 이 나라라 헌법과 연방법 그리고 그동안 이와 같은 동일한 소송들의 결과들을 자세히 적어 보냈습니다. 이 결과로 학교 당국은 본 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모임에 대한 모든 제제를 해제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크리스천 클럽 모임을 계속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학교 당국은 주민들 가운데 특별히 선정된 사람이 1년에 한번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다는 규정도 해체시켜 버렸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크리스천 클럽 모임에 자유롭게 방문하고 말씀도 증거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물론 이 소송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의 물결은 바뀌었고, 자유는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려고 한 어린 중학생들에게 박수와 찬양을 보냅니다. 이들이 캠퍼스에서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크리스천 클럽을 자율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이렇게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 청소년들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들으면서 이들이 당당하게 믿음과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한 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일에 대하여 본 협회 협력 변호사들께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달란트와 시간과 열정을 쏟아 이 일을 아름답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일들이 인간적으로 넘기 힘든 것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씩 이겨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자유를 지킬 뿐만 아니라 캠퍼스 안에서 자신 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참고: 태평양법률협회 홈페이지(www.pacificjustice.org)를 방문하면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종교 활동을 하는데 대한 소책자가 PDF파일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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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08 [06:53] 최종편집: ⓒ 크리스찬투데이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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