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스크랩]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다섯가지 포인트

수호천사1 2016. 2. 29. 16:26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다섯가지 포인트



타고난 거짓말쟁이나 프로(?)를 만난적이 있는가?  이들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진위여부를 파악하기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이 거짓말 할때는 반드시 몸 어딘가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단서가 나타난다.  그 단서들을 

다섯가지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1.  순간적인 변화에 주의 할 것 -  거짓말이 들킬 것 같으면 반드시 표정과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평소와는 다른 조금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거나 얼굴 근욱의 일부가 순간적으로 미묘하게 움직인다.

 

2.  통일되지 않은 움직임에 주의할 것 - 말, 표정, 몸의 움직임이 조금씩 어긋나거나 부자연스럽다.  생글생글 웃고 있지만 손을 꽉 쥐고 있는 식으로 말과 표정이 맞지 않는다.

 

3.  말투에 주의 할 것 - 말하는 도중 말이 빨라지거나 도중에 끊어지는 등, 평소와 달리 말의 속도와 말투가 변한다.  자신의 말을 자주 수정하는 것도 이에 속한다.

 

4.  눈 깜박임에 주의 할 것 - 눈꺼풀은 다른 표정 근육과는 다르게 인간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부위이다.  거짓말을 할때는 긴장하므로 이런 긴장감이 눈꺼풀에 그대로 나타난다.

 

5.  쳐다보는 빈도에 주의 할 것 - 금방 눈길을 돌릴 때도 의심해봐야 한다.  반대로 필요이상으로 빤히 쳐다보는 것도 프로가 거짓말할 때 자주 쓰는 수법이니 주의해야 한다.

 

거짓말을 꿰뚫어본다.

 

거짓말을 하면 몸 어딘가에 변화가 나타난다고 하나, 숙달된 세일즈맨의 거짓말은 웬만해서는 간파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남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어떨까?

세관직원이나 경찰관등의 직종 사람들을 모아놓고 이들이 세일즈맨의 거짓말을 얼마나 간파했는지 알아 보았는데 놀랍게도 거짓말을 간파한 확률은 50% 정도로 저조한 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정부 고위관리들을 호휘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렇다면 거짓말하면 빼놓을 수 없는 '거짓말탐지기'는 어떨까?

피부의 전기반응을 이용해 인간의 긴장과 흥분 정도를 조사해서 거짓말을 탐지하는 거짓말탐지기의 탐지율은 무려 75%나 된다고 한다.

 

그러나, 심리학자들은 거짓말탐지기를 완전히 믿지는 않는다.

기계를 몸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긴장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단점도 있긴 하지만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하면 심리적으로 거짓말을 하기가 어려워져 실제로 거짓말을 탐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거짓말을 들키는 것은 몸의 변화 때문.


 

여성에게는 사람의 표정에서 감정과 기분을 읽어내는 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월등히 거짓말을 잘 간파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정반대이다.

' 이 사람 어쩌면 거짓말을 하고 있을 지 몰라'하고 알아채더라도, '그래도 설마 거짓으로 그렇게까지말할까?'하고 다시 생각하는 것이 여성이다.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져보자.

당신은 사람의 얼굴 표정과  몸 중, 어느 쪽을 보고 거짓을 판단하는가?

상대적으로 생각하면 얼굴표정이 거짓말을 판단하기 쉬울 것같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피험자에게 거짓말을 해달라고 하고, 거짓말을 하는 동안 얼굴을 제외한 몸만을 비디오로 퐐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영상을 다른 피험자에게 보여주고 비디오속 인물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판단해달라고 주문했다.

 

실험 결과는 모두의 예상과 완전히 반대로 나타났다.

피험자들은 몸만 담긴 영상을 보고도 피험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그렇다면 왜 얼굴표정이 아닌 몸으로 거짓말을 판단할 수 있는 걸까?

이유는 사람은 표정을 감출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과 다른 표정을 자유자재로 만든다.  슬퍼도 웃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다.

그러나 표정만들기에 급급한 나머지 몸에는 그만큼 신경을 쓸 여유가 없어서 몸에 솔직하게 감정이 드러나는 것이다.  거짓말을 할때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다 이 때문이다.  

그러므로 몸이 거짓을 간파하는 결정적 단서가 된다.  눈을 내리깔고 말했다고 해서 거짓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도 태연하게 거짓말을 한다.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