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제일교회, 홍성욱목사 중도 하차 | |||||||||||||||||||||||||||||||||||
불륜소문이 난지 13일만에 사의 표명 | |||||||||||||||||||||||||||||||||||
법과 교회 (45) | |||||||||||||||||||||||||||||||||||
안양제일교회 담임목사였던 홍성욱목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12월말부로 사의를 표명하였다. 7,000 여명의 대형교회 담임목사가 불륜소문이 난지 13일 만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A 당회원에 의하면 홍목사가 2월달에 사표를 던지기로 했는데 개인 신병차(심장병수술)로 인해 미리 사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안양제일교회는 불륜소문이 난 이후부터 다른 목사들이 설교를 하기 시작했다.
전별금에 대해서 홍목사는 얼마를 요구하지 않고 교회에서 결의하는 데로 받을 것이라고 했다. 즉 주는대로 받겠다는 것이다. 안양제일교회는 홍목사가 부임했을 때는 약 3,500 여명이었는데 홍목사의 선교열정으로인해 7,000 여명의 교회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불륜의 소문으로 인해 홍목사는 중도하차 하고 말았다. 교회는 영적으로 성장했지만 자신은 퇴보했다. 이는 종종 대형교회목사들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도덕적 욕심아니면 물질적 욕심이 잉태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영적인 것으로 이러한 욕심들을 적당히 포장하는 것이다. 홍성욱목사 영국박사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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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1 [22:23] 최종편집: ⓒ lawnchurch |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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