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복음전도자가 잡상인 취급당하는 까닭

복음전도자가 잡상인 취급당하는 까닭

 

 

우리는 매일 보험이나 인터넷회사, 콘도 등의 업체들로부터 수많은 전화들을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 귀찮은 생각이 들기에 그냥 끊어버리기 일수다.

 

그러나 똑같은 상품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나와 친분관계가 있는 사람이 말을 하면 끝까지 귀를 기울여 듣게 된다.

그 상품이나 조건이 좋아서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인격을 믿고 구입하게 된다.

 

복음전도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아파트입주전도를 하는 중인데 대부분 잡상인취급을 당하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이신지, 그분 안에 있는 보화들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안다.

하지만 이 사람, 저 사람을 붙잡고 예수님을 소개하지만 대부분 귀찮아한다.

모르는 사람에게 전도당하는 사람의 눈에 그 전도자가 잡상인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소개하되 가급적 친분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해야 할 이유가 그것이다.

물론 우리가 잡상인 취급을 당하더라도 복음전도는 언제 어디에서나 해야만 한다는 전제로 하는 말이다.

 

예수님을 믿고 사는 풍성한 삶이 무엇인지를 실제의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예수님 안에는 부요가 있다(고후8:9).

예수님 안에는 치유가 있다(벧전2:24).

예수님 안에는 천국이 있다(마12:28).

예수님 안에는 기도응답이 있다(요16:24).

예수님 안에는 풍성한 삶이 있다(요10:10).

예수님 안에는 영생이 있다(요3:16).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라면 이상의 복을 누리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따라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 안에 있는 이상과 같은 풍성한 삶의 언약들을 실제로 누려야 할 것이다.

 

그 다음 그 삶의 간증을 주변의 지인들에게 하나하나 소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 귀중한 예수님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잡상인 취급을 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는 유일하신 주님이시다.

 

하나님의 소원대로 우리가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을 구원해내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누려야 할 것이다.

그 다음, 주변의 지인들에게 내가 경험한 그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전해야 할 것이다.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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