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감별사의 대부 최삼경, 세이연 탈퇴 | ||||||||||||||||||||||||||||||||||
교회와 신앙에서 그동안 이단연구의 문제점 밝혀 | ||||||||||||||||||||||||||||||||||
법과 교회 (344) | ||||||||||||||||||||||||||||||||||
이단감별사의 대부 최삼경목사가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을 탈퇴했다. 그는 2014. 2. 25. 세이연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이단연구의 공신력을 높이고 어떤 교단보다 뛰어난 독보적 연구결과를 내놓겠다고 한 바 있지만, 이단감별사들의 그동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들과 같이 할 수 없다고 판단. 세이연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표회장인 진용식목사도 최삼경목사가 세이연(http://www.ikccah.org/)을 탈퇴한 것은 맞다고 말했다.
최삼경은 최근 교회와 신앙 2015. 3. 3. 에 올린, "이단 연구 이렇게 하자"라는 글에서 그동안 이단연구에 대한 자기반성을 했다. 즉 그동안의 이단연구내지는 이단정죄는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최삼경목사는 지난 2월 23일에 호주에서 모인 4차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 총회 시 이단연구가들 앞에서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 이단연구인가?"라는 강의에서는 "신학적 학문적 논리적 오류가 없는 이단연구를 해야 한다"며 "신학적, 학문적, 논리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의 연구는 신뢰를 얻지 못하고, 또 법정 송사에서 패하게 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즉 세이연이 신학성, 학문성, 논리성이 약하여 전문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에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신도 이단연구가의 위험성 지적 특히 최삼경목사는 평신도 이단연구가의 위험성을 지적하였다. 사실상 이인규에 대한 직격탄을 날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평신도 이단연구가는 이인규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 평신도 이단연구가는 전천년설도 이단이고, 무천년설도 이단이라고 하고, 어떤 분처럼 방언 자체를 다 마귀의 사역으로 공격하고, 반대로 방언을 못하면 구원도 받지 못한 것처럼 하는 것은 다 극단론이다. 이는 모든 신비적 현상 자체를 모두 사탄 마귀로 공격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최삼경은 평신도의 이단연구의 위험성을 지적하기도 하여 사실상 이인규의 이단연구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있다. 이인규는 "아레오바고사람들"이라는 이단연구단체에서 초청을 받아 삼위일체에 대해서 논했지만 평신도 이단연구가의 위험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인규는 최목사가 지적한 것이외에도 삼위일체에 대한 문제점도 드러냈다. 양태론은 한 본질과 한 인격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신비적 삼위일체와 내재적 삼위일체, 경륜적 삼위일체가 모두 양태론이라고 주장했다.
|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메모 :
'전도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땅에 거하는 자들, 용, 짐승, 바벨론, 큰 음녀 (0) | 2015.04.11 |
---|---|
[스크랩] 영접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0) | 2015.04.11 |
[스크랩] 복음전도자가 잡상인 취급당하는 까닭 (0) | 2015.04.08 |
[스크랩] 1907년 평양 영적 대각성운동과 복음주의 신앙 (0) | 2015.03.07 |
[스크랩] 전도 동영상 지옥에서 온 편지 (0) | 201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