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 수훈과 구원
수 많은 사람들이 산상 수훈을 실천함으로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십계명을 실천하는 것보다 산상수훈을 실천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
어떤 법을 실천함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갈 2:16/갈 3:10-11).
그리고 산상 수훈은 모세의 율법보다 더욱 엄격하다 ! 모세의 율법 아래서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죽였을 때에 죄가 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미워하는 마음은 곧 살인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음욕은 마음에서 간음을 행한 것이다.
팔복이 먼저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구절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조절을 받아 마태복음 5-8장에 설명된 방법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의 종류를 설명하고 있다. 팔복에 나타나 있는 진전 과정을 눈여겨보자.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것을 뜻한다.
애통하는 사람-이것은 죄를 인하여 슬퍼하며 회개하는 것을 뜻한다.
온유한 사람-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사람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하나님의 의를 갈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긍휼히 여기는 사람-자비로운 사람이며, 자신을 탓하고 다른 이를 탓하지 않는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것은 결과이다 !
화평케 하는 사람-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려고 노력한다.
핍박을 받는 사람-경건한 삶을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산상 수훈은 성령이나 그리스도의 피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산상 수훈의 근본은 갈보리이며 산상 수훈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은 성령이시다.
다시 말하지만 산상 수훈은 순종해야 할 명령, “그리스도인의 율법“이 아니다.
산상 설교는 주님과 함께 행하는 데서 오는 성품, 참으로 의로운 사람의 성품을 설명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설교의 “정신“이다. 문자대로 이 설교를 실천하려고 하는 것은 예수께서 정죄하신 “바리새인의 의“로 돌아가는 것이다!"
-워어스비의 성경연구 요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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