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회의 문제점 드러난 사실로 볼때
- 이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 거듭났을때 우리안에 새로운 본성이 생겼음을 알게된다. 이것은 거듭나지 않은자들이 이해할수 없는 영역이다. &- 생명을 낳는 일이 없다면 그 무엇을 하든지 그들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아래 있을 뿐이다.
2. 교회안의 불신자들이 많다. - 구원의 확신 측면: 약하거나 없다. 있더라도 개인 신념인 경우가 많다. 3. 교회당과 무리의의 외적인 성장과 유지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 - 사람이 많이 모이고 좋아하면 그것이 '선'이라고 생각한다.
- 세속화된 교회는 사람의 눈으로 볼때도 매력적인 직업의 하나로서 목회자 길을 선택하는 자들이 많다. 이는 자기부인이 없는 종교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6. 메세지가 종교적, 율법적, 기복적, 세속적이다. - 거듭나지 않은 목회자들이 맺는 자연스러운 열매다.
*문제를 생각해보기*
"어두운데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6) 2]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다. 아직도 달라라고만 외치는 영적 어린아이만 있다. 이제 나누고 구제하고 다른 이의 짐을 져주는 성숙단계로 가야 할 때다. ("우리 아이가 커졌어요" 영적인 생명은 없는데 기형적으로 커져버린 한국교회) - 한국 기독교의 주된 영적인 상태가 어떠한지 먼저 분별해야 한다. - 거듭나지 않은 목회자와 거듭나지 않은 교인(불신자)들이 선호하는 교회는 인간의 구미에 맞는 인본주의적고 세속적인 종교로 빠질 수 밖에 없다.
- 지금의 한국교회의 평균적인 성도들 앞에서 복음적인 메세지를 선포한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은 고민하고 갈등하며 교회를 떠날 것이다. (성경의 부자청년처럼)
- 이러한 한국 교인의 영적상태에 맞추어진 목회 현실에서 복음적인 사역으로 돌아서는 것은 교회 운영측면에서는 큰 모험이 될 것이다. (반감정서,교인이탈) 더군다나 눈을 밖으로 돌리면 주변의 많은 교회들이 경쟁적으로 더 좋은 환경과 프로그램과 구미에 맞는 메세지로 사람들에게 거짓 위로와 만족을 주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 이렇게 영적인 알맹이가 없는 거품 성장을 한 교회는 이제 교회운영(재정,행정)이라는 현실앞에 급급해진다. 기존 교인이 떨어져나가지 않아야 하고 새로 들어온 교인을 잘 붙들어서 어떻게든 교회의 현상유지를 해나가는 것에 온통 신경을 쓰게된다.
- 기독교의 본질인 '새생명'을 낳는 은혜가 없이, 많은 활동(기독교적으로 보이는 모든 사역)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기위해서 애쓴다.
3] 아무개 성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인에게 인생의 문제들에 대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문제를 풀어주시고 잘되게 해주실 겁니다."라고 동의해주고 위로해준다면 잘하는 것일까? 이러한 교인에게는 어떠한 메세지가 들려져야 할까? 사람과 대화할 때 인간적으로 그가 듣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은 유혹과 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과 서로의 관계가 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담을 느끼게된다.
이럴때 진정 그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본다. 막10:21의 부자 청년을 대하신 예수님이 생각난다. 그에게 마지막 말씀을 던지시기전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사랑한다면 마음이 아파도 진리를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한다. 유야무야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은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이 아닌 것 같다
{현대인은 무엇을 좋아하나? 가정 돈 건강 인간관계 노후등 기본적인 행복을 위한 10개 단어 정도이다. 그러면 현대인이 원하는 것을 교회가 줄 수 없는가?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말씀과 교회분위기도 하나씩 준비해 나갔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좋아하기 시작하고 1년이 지나니 예수 안믿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문이 났다. 교회에 안나가도 교회를 홍보하고 소개해 주었다. 1년 6개월 만에 열심이고 부흥하는 교회라는 소문이 났다. 제대로 된 예배를 드리면 교회가 산다. 한국이 경제상황이 어려워 헌금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우리교회 예산은 20% 증가했다. 수입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내면의 기쁨이 증가한 것이다. 보람이 느껴지면 빚을 내서라도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우리교회의 큰 장점은 예배이다. 한달에 한번 30명정도 세례를 한다. 일년이면 400여명이 세례를 받는다. 설교를 잘해서가 아니라 가장 좋은 예배가 살아있는 것이다.
3가지 예배기둥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교회성장 세미나도 하고 있다. 교회 간판을 걸고 많은 사람이 모이고 좋아하면 교회가 되는건가? 교회 간판을 걸고 예수 이야기하면 예배드리는건가? 거듭난 신자가 없다면 그곳은 교회가 아니다. 진리로 해석된 말씀선포가 없다면 그것은 예배가 아니다.-글/이미선-현대교회 문제점 생각해보기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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