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학

[스크랩] 5. 인간

수호천사1 2014. 5. 27. 09:24

확신과 성장5.

 

우리는 지금 매주 금요일 저녁 “확신과 성장”이라는 대주제로 10번에 걸쳐 “1. 성경, 2. 하나님, 3. 예수 그리스도, 4. 성령, 5. 인간, 6. 구원, 7. 천사, 8. 교회, 9. 종말론, 10. 이단 및 기타”라는 10가지 소주제를 조직신학적 방법으로 탐색해 가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이 신학대학에 입학했다는 마음으로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내용은 블래싱샘터교회(고영수목사님)의 - 평신도 조직신학 - <확신과 성장>이란 교재를 주 텍스트로 참조활용하고, 이에 몇 가지 내용들을 수정하고 좀 더 추가보충하여 진행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다만 이곳에 올려지는 모든 내용이 블래싱샘터교회의 가르침이나 의도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주제로 “인간”에 관하여 함께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제5과: 인간

120120(금요심야)

1. 인간의 기원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2:4-7)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히. nepesh hayah ;살아 있는 혼(魂)[킹흠정])이 되니라

 

1] ‘하나님의 피조물’서의 인간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 인간의 근본 구성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히. nepesh hayah ;살아 있는 혼(魂)[킹흠정])이 되니라』

 

※ 인간= 흙+생기(하임 네사마트/살아있는 기운)—‣살아 있는 혼(히. 하야ㅎ 레네페쉬)

 

: 구약 히브리어로 ruah, 신약 헬라어로 pnuma

: 구약 히브리어로 nepesh, 신약 헬라어로 psukee

: 구약 히브리어로 basar, 신약 헬라어로 so-ma 혹은 sarks

 

케네스 E. 해긴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사람은 혼을 가지고 몸 안에 사는 영이다.”라고 이해하고 표현하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성경적으로 정리해 보자면, “사람은 영을 가지고 몸 안에 사는 혼이다.” 사람이 영을 가지고 있기에, “사람은 영적인 존재”라고 하는 것은 맞지만, “사람이 영이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혼"인 사람이 영을 가지고 있기에 사람은 영적인 존재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영이 곧 사람 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고전 15:45, 킹흠정)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프쉬케)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프뉴마)이 되셨느니라.』

 

이 구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람은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의 숨결이 들어와서 살아있는 혼적 존재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사람의 정체는 “살아있는 혼”이지 살아있는 영이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역개정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2:7))와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 15:45)라는 식으로 잘못된 번역을 하였다. 두 군데 모두 살아있는 “혼”을, 살아있는 “영”으로 잘못된 번역을 하였다는 말이다.

 

사람은 살아있는 혼이며, 그 혼이 하나님을 담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수단인 영을 통하여 하나님과 접촉하거나, 세상을 담고 세상과 교통할 수 있는 수단인 몸을 통하여 세상과 접촉을 하게 되는 것이다.

 

혼인 사람이 영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떠나게 될 때 그 영이 죽게 되는 것이며, 혼인 사람이 몸 안에서 음식을 거부하고 호흡을 멈추게 될 때 그 몸이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정체이며 그 사람의 삶의 방향과 질을 결정짓는 것은 혼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란 영과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혼이기 때문이다.

 

(요삼 1:2, 킹흠정) 『사랑하는 자여, 무엇보다도 네 혼(프쉬케)이 형통함같이 네가 형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노라.』

 

혼인 내가 나의 영 안에서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고 기도를 할 때, 성령님이 나의 영 안에 들어오심으로 나의 죽었던 영이 되살아나는 것이며, 혼인 내가 나의 몸 안에서 좋은 음식들을 받아들이고, 운동을 하게 할 때 나의 몸이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혼인 내가 나의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때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며, 혼인 내가 나의 몸의 소욕을 따라 나아가게 된다면 육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롬 12:1-2, 킹흠정)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혼”인 내가 영적인 사람이 될 것인지, 육적인 사람이 될 것이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나 자신의 주체는 “혼”임을 알아야 한다. “혼”인 내가 영을 따라 나아가기로 선택하고 영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점점 더 영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복을 누리게 될 것이고, “혼”인 내가 몸의 소욕을 따라 나아가기로 선택하고 몸의 소욕을 따라 나아간다면 점점 더 육적인 사람이 되는 아픔을 맛보게 될 것이다. 우리 자신인 “혼”이 원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몸이 계속해서 우리를 지배하게 할 수도 있지만, 우리 자신인 “혼”이 우리의 몸을 쳐 복종시키며 통제하여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리고, 거듭난 영의 인도함을 따라 생명의 길, 거룩의 길, 부흥의 길을 선택하며 그 길을 힘차게 달려갈 수도 있는 것이다.

 

2. 하나님의 형상(Image)대로 창조된 인간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5:1-2)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창 1:1-4)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막 11:22-24)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벧전 3:10-11)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3. 죄(罪)의 기원

 

1] 죄의 정의

 

- 헬라어. 하마르티아(Hamartia): 표적(과녁)을 벗어나는 것, 잘못, 실수,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며, 70역본에서 500여회 사용되었고 히브리어의 핫타트(과오, 죄), 아원(옳은 길에서 의식적으로 이탈하는 죄), 페샤(반역) 등의 번역어로 사용되었다.

 

(요 16:9) 『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2] 아담(하와)이 범한 죄의 성격

 

(창 3:1-6)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3,6절]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가감[3절]

- 하나님을 불신[6절]

- 사탄의 거짓말을 믿음[4-6절]

-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6절]

- 타인을 죄에 동참시킴[6절]

 

3] 아담이 죄를 지은 이유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아담이 죄를 지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남용한 자신의 책임이요 더 나아가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반역이었다.

 

4] 죄의 종류와 유형

 

① 원죄(原罪)와 자범죄(自犯罪)

 

② 고범죄(故犯罪)와 과실죄(過失罪)

 

(롬 5:12-19)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원죄)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자범죄)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원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원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원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원죄)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4. 죄의 결과는 파괴입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파괴

 

(창 3:8-10)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자신과의 관계 파괴

 

(창 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딤전 2:14-15, 새번역) 『[14] 아담이 속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임을 당하고 죄에 빠진 것입니다. [15] 그러나 여자가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을 지니고, 정숙하게 살면, 아이를 낳는 일(헬. dia; ~을 통하여, ~동안, ~와 함께, ~때문에)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이 말씀을 여인이 해산할 때 그 “해산의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어 해산의 고통이 없이 순산”하게 된다는 말씀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 견해의 대표적인 인물이 케네스 E. 해긴입니다.

 

3] 타인과의 관계 파괴

 

(창 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엡 2:16-19)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4] 주위 환경과의 관계 파괴

 

(창 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롬 8:19-21)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5] 육체와의 관계 파괴

 

(창 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딤후 1:10, 개정)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딤후 1:10, 한글킹)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

 

(마 8:16-17)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5. 모든 사람은 죄 아래 있습니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5:12) 『그러므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아담으로 인한 죄의 결과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된 채 저주와 멸망의 늪에서 고통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욱 놀라운 사랑으로 인간에게 다가왔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에는 “확신과 성장6. 구원”에 대하여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 밤에도 꼭 뵙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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