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차이나 대지진, 천재인가 인재인가?

수호천사1 2014. 5. 16. 23:18

  지난 5월 11일 주일오전예배에 IHOP 사역자인 셜리 헌들리(Shelley Hundley) 자매가 제가 담임목사로 섬기는 상동중앙교회(부천 상동 신도시)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셜리 헌들리는 설교 중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9.11 테러로 세계무역센타 빌딩이 무너졌다. 그것은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실 때 이방 나라인 바벨론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그 바벨론의 왕인 느브갓네살을 ‘나의 종’이라고 말씀하셨다. 오사마 빈 라덴도 그렇다.”


  여러분은 이러한 설교에 분노하시겠습니까? 실제로 미국에서는 9.11 테러 직후 셜리와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미국인들의 회개를 촉구한 명성 있는 목사님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일부 완고한 사람들로부터 적절치 못한 설교를 했다고 조롱과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인기에 영합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촉구하시는 메시지를 담대하게 듣든지 안 듣든지 외쳐야 합니다. 차이나의 대지진을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설교하는 목사도 일부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팩트(Fact)를 선포하는 것과 그들의 재난에 애도를 표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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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대지진, 천재인가 인재인가?

탈북난민을 강제 북송하는 용의 나라 차이나를 징치하시는 공의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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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올림픽을 불과 80여일 앞두고 대형 지진이 발생해 올림픽을 통해 세계무대의 주역이 되겠다는 용의 나라 차이나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총력을 기울여 올림픽을 준비해 왔으나 정작 올림픽의 해에 접어든 뒤에는 각종 재해가 거듭되더니 급기야 최악의 지진까지 발생했기 때문이다. 12일로 한 달을 맞는 6월 10일 현재 사망자가 6만9146명, 실종자는 1만7516명에 달한다는 소식이다. 공산주의 차이나 건국 이래 최대의 참사다. 또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 손실이 5000억 위안(75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원자바오(溫家寶) 차이나 총리는 5월 12일 지진 발생 직후 사고 현장을 찾아 안정과 용기를 강조하고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호소했다. 시련에도 불구하고 막바지 준비를 차질 없이 마쳐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거듭되는 재해로 큰 위기에 봉착한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올림픽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해도 이번 지진과 같은 엄청난 재해 앞에서는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될 것이 분명하다.


  차이나의 불운은 지난 1월 10일 대형 폭설로부터 시작됐다. 후베이(湖北)·후난(湖南)성 등 대륙의 중남부 10여개 성·시를 덮치면서 한반도 10배 이상의 지역에 엄청난 피해를 몰고 왔던 폭설로 80여명이 사망했으며 1억20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다구나 춘제(春節·설) 직전에 닥친 50년 만의 폭설로 교통과 전력, 물류 등이 대란을 겪었고 경제적 손실액만 13조원에 이르렀다. 차이나의 무역흑자 추이가 꺾인 것도 이때부터다.


  5월초에는 주로 아이들에게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엔테로 바이러스가 번져 1만2,000명이 감염되고 30여명이 사망하면서 올림픽 개최지의 위생상황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최근엔 70여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500여명 가까운 사상자를 낸 산둥(山東)성 열차 충돌사고와 상하이(上海)에서의 버스폭발사고 등이 겹치면서 올림픽 안전 개최에 대한 불안감마저 커졌다.

 

  차이나의 국가적 대재앙은 작년에도 발생했었다. 후난성에서 지난해 7월 약 20억 마리나 되는 들쥐 떼가 마을을 습격해 농작물 등 먹을 만한 것은 모두 다 먹어치우는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양쯔강의 범람으로 둥팅호 수위가 올라가자 서식처가 물에 잠긴 생쥐들이 떼를 지어 민가에 몰려들어 부엌에서는 음식들을, 들에서는 농작물을 모두 다 먹어치워 22개현의 마을들을 초토화시켰다. 마을 사람들이 쥐를 잡느라 골머리를 싸매고 있는 가운데 쥐들을 산 채로 삽으로 퍼서 자루에 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또한 쥐떼가 습격해서 한바탕 소란을 피운 후에 이번에는 다른 지역에서 공포의 바퀴벌레 떼가 등장했다. 엄청난 바퀴벌레가 발생한 것은 이번에 대지진이 일어난 쓰촨성에 위치한 공무원 기숙사 부근이었는데, 죽은 바퀴벌레의 무게만 100kg 이상.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바퀴벌레 때문에 사람들이 대피해야 했다. 바퀴벌레 테러에 놀란 주민들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공포에 몸서리를 쳤다.


  그러나 이뿐만이 아니었다. 동후 호수에서는 약 30톤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물고기를 건져내느라고 진땀을 흘려야 했다. 죽은 물고기는 무려 대형 트럭 8대 분량이었다. 기묘한 사실은 호수 근처에는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이 있다는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황사와 폭우를 동반한 태풍 지진 등으로 차이나는 그야말로 자연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언급되는 메뚜기 떼 역시 사람들을 위협하면서 종종 농작물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곤 한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우연히 생기는 것인가?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결코 우연은 있을 수 없다. 태풍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뿐이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시 107:25).  지진도 마찬가지다. “보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므로 타격을 받아 큰 집은 갈라지고 작은 집은 터지리라”(암 6:11). 차이나에서는 이번 강진으로 350만 채의 가옥이 붕괴, 파손되었다.


  차이나는 성경이 마귀라고 하는 용을 상서로운 존재로 떠받들고 섬기고 있는 나라이다. 하나님이 아주 불쾌하게 여기시는 사단의 문화다. 차이나에서는 매년 1300만 명의 태아가 낙태로 죽는다. 세계 최고다. 이들은 아사와 학정을 피해 자국에 들어온 탈북동포들을 색출해 강제로 북송한다. 그 가련한 사람들을 가서 죽으라는 것이다. 최근 올림픽을 앞두고는 탈북자 탄압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달 11일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은 일본에서 탈북자를 지원하는 단체인 「북조선난민구원기금」의 10일 발표를 인용,『북한에 인접한 중국 지린성(吉林省)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서 탈북자 일소(一掃) 작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탈북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탈북자 1명 당 약 11만 엔(약 100만원)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차이나 정부가 기존에 지급한 보상금은 약 6870엔(약 6만6000원)으로서, 이번에 약 16배 가량 보상금을 상승시킨 셈이다.


  북조선난민구원기금의 가토 히로시(加藤博) 이사장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내 모든 불안 요소를 해결하려고 이 같은 강경책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문은 자치주 당국자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자치정부가 그동안 탈북자 보호 거점이 되어 온 교회(敎會)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韓國과 美國 등지에서 설립한 많은 교회(敎會)들이 강제 폐쇄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렇게 차이나 정부는 보상금까지 대폭 인상하면서 탈북자를 색출해 북한으로 넘겨주고 있다. 탈북자들은 불법 체류자가 아닌 국제법상 난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들이 원하는 나라로 갈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 유엔상임이사국인 차이나의 당연한 의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이나 정부는 난민들이 송환되는 즉시 투옥되거나 처형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보상금까지 늘려 지급하며 탈북난민들을 체포해 강제로 북송한다.


  북송된 탈북동포들은 정치범수용소에서 무자비한 고문과 박해를 받고 처형당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잠 24:11). 그러나 차이나는 목숨을 부지하려고 자국에 들어온 난민들을 가차 없이 사지로 돌려보낸다. 천인공노할 짓이 아닐 수 없다. 탈북자들이 북경 올림픽에 무슨 불안 요소가 된단 말인가?


  원자바오 차이나 총리는 탈북난민들에게 아주 비정하고 냉담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대지진이 나자 즉각 지진 피해현장으로 날아가 눈물까지 보이며 이재민들을 향해 동정심을 표시했다. 누군가 원자바오에게 사람의 생명은 차이나 인민이나 탈북자나 똑같이 귀중하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할 것 같다.


  서남공정으로 티베트를 강탈하고 동북공정으로 우리 역사를 도적질한 죄악도 결코 작지 않다. 이 동북공정이 하나님 앞에 진정 악한 이유는 언젠가 차이나의 인민해방군이 북한을 점령하고 마침내 북한 지역을 자국 영토로 편입시켰을 때에 고구려 땅이었던 한강 이북은 원래 차이나 영토였는데 수복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자 미리 역사적 연고권을 확보하려는 목적 아래서 기획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북한에 급변사태가 발생할 시 국경 부근의 중공군을 즉각 투입해 북한을 접수할 계획을 갖고 있다(그 과정에 친중 괴뢰정권을 세울 수도 있다). 이웃 나라의 영토를 빼앗으려는 차이나의 이러한 야욕은 성경에 의하면 국가적 재앙을 부르는 죄악이다.


  “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 27:17).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잠 22:28).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잠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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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의 대지진은 천재가 아니라 인재다. 올림픽을 앞두고 차이나에 거듭 발생하는 국가적 재난은 그들의 넘치는 악행에 공의의 하나님께서 징치하신 결과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암 3:6).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잠 22:8).


  우리는 천재(天災)니 인재(人災)니 하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에게는 천재, 인재의 구별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는 인재가 있을 뿐이다. 이것이 성경 전체가 증거하는 내용이다. 모든 원인이 사람에게 있다. 한발(旱魃)도, 광풍도, 재앙도, 질병의 창궐도, 죽음도, 전쟁도 그 밖의 엄청난 사건들도 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악을 향하여 내리시는 재앙이다. 자연적 재난은 없다.


  노아의 홍수를 보라. 온 지구를 뒤집어놓은 엄청난 사건이다. 지질학자들은 노아의 홍수는 대격변이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천재였는가? 창세기 6장에서 분명히 말한다. “그들이 육신이므로 범죄함이라”(3절).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부득불 세상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다. 그것이 대홍수였다. 노아 시대의 홍수는 천재가 아니라 인재인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는 불로 망했다. 의인 열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천재지변이었던가? 아니다. 인재였다.


  재앙이란 인재이다. 왜? 하나님의 심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가적 재난을 겪으면서도 불가항력적 천재 운운하며 완악하게 회개하지 않는 백성은 희망이 없다. 그 재앙은 장차 올 더 큰 재앙의 시작이 될 것이다.


  국가적 대재앙을 부르는 차이나의 죄악은 너무도 많다. 현재 차이나 정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자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선교사들을 추방시키는 ‘태풍 5호’라는 작전을 비밀리에 수행하고 있다. 차이나 내부 그룹에 정통한 선교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선교사들을 불법 선교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강제 추방시켰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선교사들의 활동이 크게 위축이 되고 많은 한인 교회들도 예배를 드릴 수 없는 형편에 놓이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 선교사 추방작전은 1954년 차이나 공산당이 외국인 선교사들을 대거 추방한 이래 최대 규모일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신장 위그루 자치지역에서만도 한인 등 60여명의 사역자들을 추방했다고 한다. 차이나가 이처럼 선교사들을 대거 추방하는 이유는 2008년 북경 올림픽 때 외국의 선교단체들이 대거 입국해 활동할 것을 미리부터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박해는 차이나에서 2005년 3월1일 새로운 종교사무조례(국무원령 426호)가 발효된 이후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는데, 앞으로 선교하기가 점점 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종교사무조례에 따르면 ‘조교활동 등기증’이 없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재정지원과 출판물 제작 등이 일절 불허된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승인 없이는 종교기관의 해외접촉도 금지되고 출판물 역시 금지된다.


  이처럼 가련한 탈북난민들을 사지로 추방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는 나라가 무슨 복을 받을 수 있겠는가? 차이나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되면 개막식과 폐막식을 통해서 갖가지 모양으로 용의 형체를 만들어 용을 드높이는 행사를 벌임으로써 용의 나라의 면모를 과시하게 될 것이다.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서는 풍선으로 만든 거대한 용 4마리를 하늘로 띄워 올려 4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광경을 연출했던 그들이다. 차이나의 국력이 그렇게 상승할 것이라고 세계를 향해 시위한 것이다.

 

  그러나 승천하던 용은 반드시 떨어지리라. 악한 자가 형통한 것과 악인의 쟁기질은 죄이기 때문이다.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악인의 쟁기질 KJV)은 다 죄니라”(잠 21:4). 그러므로 현재 차이나는 올림픽보다 더 급한 게 있다. 국가적인 회개다. 


알이랑민족회복운동 

club.cyworld.com/alilang

유석근 목사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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