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다니엘의 70이레

수호천사1 2014. 5. 1. 22:20

다니엘의 70이레



  다니엘 예언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단 9:24).


  이 예언서의 백성이란 다니엘의 백성으로 곧 이스라엘 집의 유다지파를 뜻하였다. 따라서 언급된 거룩한 성이란 의심할 여지없이 예루살렘이다. 주어지는 시간은 70이레이므로, 이 기간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를 성경에 계시된 년(일)의 측정법으로 정하여 보자. 민수기 13:34과 에스겔 4:6은 하루는 1년이라는 원리를 충분히 낳게 한다.


(민 14:34) “…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환산하여 그 40년간…”

(겔 4:6) “… 내가 네게 40일로 정하였나니 1일이 1년이니라.”

 


  1일 = 1년

  1이레(7일) = 7년

  70이레 = 490년


  이제 우리는 70이레가 시작되는 시점을 정하여만 하는데,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단 9:25~26).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재건하라는 명령이 있을 때가 그 시발점이다. 이것은 메대-바사의 왕, 아닥사스다 왕 아래 B.C 457년에 있었다. 그리하여 백성들은 재건하는 데에 7이레 곧 49년을 보냈다. 다음에 그들은 메시아를 기다리는 데에 62이레 즉 434년을 보냈다. 아닥사스다왕의 조서 후 483년이 충분히 지난 후 A.D 27년에 침례 요한에 의해 요단강물로 침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오면서 다음과 같이 하늘에서 선언의 소리가 들리면서 능력의 하나님 아들로 선포되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4절에 이를 적절히 기록하고 있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다니엘 예언서는 주 예수님께서 그 분의 사역기간 동안에 여섯 가지의 일을 성취하실 것임을 계속 말하고 있다.

 

  A) 허물의 마침

  B) 죄가 끝남

  C) 죄악이 영원히 영속됨

  D) 영원한 의가 드러남

  E) 이상과 예언이 응함

  F)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음


  주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행셨고 다니엘 9장 26~27절에서와 같이 그분은 7년이라는 마지막 이레 기간 중 절반 기간 중에 끊어져 없어졌다. 삼 년 반의 사역기간이 충분히 경과한 후에 그 이레의 중간에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못박혀 피를 흘리셨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의 유대인 동물 희생제물을 최종적으로 끝내게 하셔서 이제 희생 제물은 더이상 쓸모없게 되고, 그분께서 자신이 단번에 영원히 한 속죄 제물이 되셨던 것이다(히 9:11~12, 10:10,18).

 

 

 

알이랑 코리아 제사장 나라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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