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긴급정보> 반기독교적인 뉴에이지 노아 영화 관람금지

수호천사1 2014. 3. 21. 20:59

긴급정보> 반기독교적인 뉴에이지 노아 영화 관람금지

#노아 영화 상영 반대

[영화 "노아"는 기독교 영화가 아니다]

1. 주는교회에서 영화 노아를 단체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개인 부담 1000원에 보기로 했더니, 성도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아직 열흘이나 남았는데도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2. 그러던 중, 이 영화가 비성경적인 내용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점검차 개봉한 오늘 보고 왔습니다. 성경의 스토리를 블록버스터화 했다는 것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3. 비성경적인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건 일각에 불과했고, 이 영화는 마치 반기독교적인 성향을 띤다고 봐야겠습니다.

4. 혹시라도 순수한 성경적 이야기를 기대하고 본다면 무조건 100% 당황스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노아를 당대의 의인이라고 말한 성경에 대한 반감도 생길 것입니다.

5. 이 영화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기 위해, 노아의 내면에 있는 악이 활용될 수 있다는 암시를 주면서, 노아를 당대에 의인이라고 말한 성경 말씀에 거부감이 들게 만듭니다.

6. 뿐만 아니라, 영계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추방된 타락한 천사들을, 인간을 돕는 돌거인으로 묘사한 것과, 그들이 착한 일을 했을 때 다시 구원 받는 이단적인 요소도 짙게 드러납니다.

7. 가장 대미는 노아가 인류를 끝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첫째 아들 셈으로부터 얻은 아이들을 죽이려고 하는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8. 감독은 하나님을 심판의 하나님으로만 간주하고, 그렇게 영화를 끝내려고 하다가 반전을 가져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인류를 살려내기 때문입니다. 

9. 그러면서 던지는 마지막 메세지를 요약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0. "인간은 위대하다. 신은 인류를 멸하려고 했지만, 인간이 인류에게 자비를 베풀어 새로운 시작을 주었다. 인간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가진 존재다" (이렇게 설명 가능하겠습니다.)

11. 이 대목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사탄의 첫 미혹이 떠오릅니다. 인간이 위대하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인류를 이어갔으니... 이런식의 논리가 엿보입니다.

12. 영화의 시작에서는 노아의 아버지 팔뚝에 감긴 뱀 껍질이, 유산처럼 대대손손 물려집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노아의 팔뚝에 감긴 뱀 껍질을 보는 것으로 영화는 종료됩니다. (뱀 껍질, 뭐가 생각나십니까? 사탄입니다.) 

13. 혹시라도... 영화를 보실 분들은, 우울함과 침울함과 어두움이 가득한 영화이니만큼, 자녀들은 제한하시기를... 그리고 영화 보고 바람을 많이 쐬어 정화하시기를... 권합니다.

14. 예고편은 기독교 영화, 내용은 반기독교 영화, 뭔가 속은듯, 누군가 등 뒤에서 비웃는듯 하여, 기분이 찝찝합니다. "믿는 자들이여~ 더 각성하고 정신 바짝 차립시다"

주는교회 강성현 목사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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