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가장 막강한 미혹은 종교행위만 강조하는 이상한 신부단장입니다.

수호천사1 2014. 3. 18. 23:13

가장 막강한 미혹은 종교행위만 강조하는 이상한 신부단장입니다.

 

글쓴이: 성령충만으로 / 출처: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O1TM/7960

 

주의 재림이 가까운 말세에 사탄은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에게 가장 중요한 본질을 놓치게 해서 신부가 되지 못하도록 미혹합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열심을 내면 변화될 수 있고 신부될 수 있다고 미혹하는 사탄의 수작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더 많은 시간을 공들여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며 더 많은 종교행위를 강조하고 이것으로 마치 휴거가 보장되는 것처럼 미혹하는데 절대로 이것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누구도 우리자신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변화의 주체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우리가 비록 아무리 많은 시간을 공들여 말씀과 기도에 투자하고 열심을 내더라도 우리가 하는 그 열심이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비록 긴 시간 정성들여 말씀과 기도에 열심을 내더라도 우리가 하는 그 열심만으로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하는 그 열심 때문에 들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중 누구도 우리 자신 스스로의 열심 때문에 우리의 마음과 언행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긴 시간 말씀과 기도에 공을 들이더라도 그것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그저 종교행위일 뿐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들이 있고. 모든 종교마다 꼭 빠지지 않는 것은 기도와 고행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종교행위일 뿐 그러한 행위들이 그들의 영혼을 구원시키지 못합니다. 구원의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십자가 복음을 교묘히 흐리게 해서 종교행위에 더 많이 열심을 내도록 미혹하여 지옥으로 인도하는 이상한 신부단장이 인터넷을 통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반드시 경계해야 할 마지막 때의 가장 큰 미혹입니다. 말세 정보와 지식 많이 알고 종교행위에 열심을 내는 것이 신부단장이 아닙니다. 신부단장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은혜를 알고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신부단장입니다. 예수님은 종교행위에는 열심이었으나 은혜가 뭔지 모르던 바리새인들에게는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셨으나 비록 종교행위는 부족하나 은혜가 무엇인지 알았던 세리와 창기들에게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부단장과 사탄이 원하는 신부단장의 차이는 바로 이것입니다. 은혜 받은 자가 변화됩니다. 은혜 받은 자만이 구원받고 은혜 받은 자만이 그리스도의 신부로 들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은 바로 이러한 은혜를 온 세상에 베푸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재림이 가까울수록 사탄은 어떻게 해서든지 은혜를 받지 못하게 하고 종교행위에만 열심을 내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성도로서 당연한 의무이며 권리입니다. 말씀과 기도 안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늘도 세상을 이기며 천국시민의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인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변화되는 것이지 내가 스스로 열심낸다고 변화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긴 시간 열심히 종교행위 한 것으로 천국갈수 있다는 착각은 당장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변화되고 성장하기 위해 간절히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긴 시간 말씀보고 기도해도 우리는 그저 벌레 같은 죄인일 뿐 자기 의를 드러내고 자랑할 수 없습니다.

 

은혜 받은 자만이 변화되며 은혜 받은 자만이 더러운 죄를 이길 수 있고 은혜 받은 자만이 말씀에 순종할 수 있고 은혜 받은 자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고 은혜 받은 자만이 영혼을 사랑하며 복음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의 마음과 입술은 온통 지옥 같은 것들로 번민하고 괴로워하게 됩니다. 은혜 없이 하는 모든 것은 그저 외식이며 종교행위일 뿐입니다. 그런데 은혜 받으려면 회개해야 하는데 자기가 옳다 여기고 자기가 의로운 줄 착각하는 자는 회개할 수 없으므로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은혜받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하는 회개가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롭게 은혜 받지 않으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은혜 받은 자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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