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요한계시록 파노라마
[읽기만 해도 쉽게 열리는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에 나타나 있는 말씀은 읽기만 해도 열리게 되어 있으므로 그대로 읽고 해석하지 말고, 해석은 꼭 필요한 해석이 몇 군데가 있는데, 큰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시간에 6장까지 해서 여섯 번째 인을 뗄 때에 하늘의 별이 떨어진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이 지구에 떨어지게 될 것이고, 그 별이 떨어지는 충격이 어느 정도냐 하면 지금 우리가 말하는 진도 7, 진도 8 하는 그 정도의 진동이 아니고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갈 정도의 충격입니다.
직경 한 1km 정도 되는 별이 와서 지구에 충돌하게 되면 그때의 충격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인류역사에 있었던 어떤 지진보다 더 큰 충격이 임하게 되고, 마그마 층을 뚫고 들어가서 아예 밑에 화산 용암이 그냥 바닷물을 차고나갈 정도의 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때 충격이라고 하는 것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그럴 정도 되면 지금 어설프게 지은 아파트 같은 것들은 남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 만큼 무시무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얼마나 많이 죽는지 모릅니다.
실제로 계시록을 자세히 보면 아무리 전도를 해도 아무리 선교를 해도 믿는 사람이 없고, 믿던 사람들까지 적그리스도를 따라 가버리게 되고, 슈퍼맨 무슨 초인이나 아니면 사이버 컬트, 즉 가상 이단종교, 이런 것에 빠지면서 완전히 사람들이 제정신을 못 차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극소수가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증거 하려고 몸부림을 치지만 아무리 시간을 줘도 더 이상 단 한 사람도 믿고 돌아올 수 있는 여지가 없을 그런 절박한 때가 됩니다.
그래서 결국 세상 역사가 종말이 나는 것인데, 믿던 사람들마저도 완전히 낙심을 해 버리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잠자던 사람을 깨워야 되겠는데, 다른 것으로는 깨지 않습니다. 기근과 전쟁 정도를 가지고는 깨어나지 않으니까 아예 어마어마한 별이 떨어지면서 큰 충격이 임하게 됩니다.
저는 “딥 임펙트”라는 영화를 TV에서 보았는데, 그것은 별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원자폭탄을 가지고 공중 폭발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그런 것 가지고는 되지도 않습니다. 그것을 대비는 해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요한계시록 6장에 있는 이 이야기는 실제로 반드시 역사 가운데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17절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7장에는 6장17절의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을 삽입하여 십사만 사천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나님은 진노의 큰 날에 보호받고 통과하는 사람들이 다름 아닌 하나님의 인을 받은 십사만 사천이라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천사들이 사람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데, 주님께서 요한을 통해서 해석하신 것을 보면 십사만 사천은 그 어떤 다른 사람이 될 수 없고 오직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고 확정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신약 시대의 그 어떤 사람도 십사만 사천 안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자신의 그룹이 십사만 사천이라고 단정하는 순간 그 집단은 이단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거부한 지옥의 백성이라고 세상에 공개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십사만 사천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합한 숫자라고 하시면서 또 실수하여 자신의 집단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분명하게 부연 설명을 붙여 열두 지파의 이름을 거명하여 12 곱하기 12,000명은 144,000명이라고 단정 지어 더 이상 말할 수 있는 여지를 끝내셨습니다.
그리고 9절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여기서 사도요한이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라고 말하는 것은 혹시 앞부분에서 십사만 사천에 대하여 오해하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도록 그 숫자가 너무 많아 인간은 헤아릴 수 없다고 단정하는 자리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인 십사만 사천과 함께 이방인 중에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숫자가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어린 양을 큰 소리로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런 장면들을 7장에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면 2단계 환난으로 접어드는데, 여섯째 인을 뗄 때 일어났던 그 환난은 조금 경한 환난입니다. 2단계 환난 즉 일곱째 인을 떼실 때, 8장 9장에서 이어지는 이 환란은 어마어마한 환난이 일어나는데, 그때는 일곱 나팔을 불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첫째 나팔을 불면 지구상의 식물계가 1/3이 타서 없어집니다.
둘째 나팔을 불면 바다가 1/3이 완전히 깨어져 버립니다.
셋째 나팔을 불면 밀물, 강물, 샘물, 사람이 마시고 쓸 수 있는 일용수가 전부 쑥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또 사람이 죽습니다.
넷째 나팔을 불면 해와 달과 별들 우주 천체가 1/3이 깨어져 버립니다. 우주 전체가 1/3이 날아가 버립니다.
다섯째 나팔을 불면 무저갱의 뚜껑이 열리면서 무저갱에서 황충이 나와 가지고 회개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사람들의 머리를 쏘는데 얼마나 아픈지 전갈이 사람을 쏘았을 때 아픈 그런 큰 고통 때문에 사람들이 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죽을 수도 없이 5개월 동안 죽을 고생을 하는데, 그런 고생을 하면서도 절대로 회개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별이 떨어질 때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은 8장에서 다섯 번째 나팔을 불 때 그렇게 혹독한 고난이 와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를 갈면서 하나님을 저주하고 회개하지 않습니다.
여섯 번째 나팔을 불면 전쟁이 터집니다. 유프라테스 강가에서 큰 전쟁이 터지는데, 땅에 남아 있는 사람의 1/3이 죽어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지난번에 1/4이 죽었고 3/4이 남아 있는데, 3/4 남아 있는 것 중에서 1/3이 죽었으니까 지난번에 1/4이 이제 또 1/3이 그러면 일곱 인을 떼고 일곱 나팔을 불 때 총 죽은 사람의 수가 지구상의 인구 절반이 죽어 없어지는 그 정도의 대환난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때까지는 휴거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조금 있으면 예수님이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 나팔을 불었으니까 이제 나팔 하나가 남았습니다. 일곱 번째 나팔 즉 마지막 나팔입니다. 왜냐하면 나팔이 일곱 개가 있는데 이미 여섯 개를 불었고 일곱 번째 한 개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나팔에 우리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마지막 나팔을 “에스카테 살핑기”, 마지막 나팔,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 51절 52절에서 이 마지막 나팔에 홀연히 순식간에 다 변화될 것을 말씀하고 있고, 요한도 일곱 째 나팔, 이 마지막 나팔을 불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계시록 10장에 보면 바로 이 일곱 번째 나팔을 예고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힘 센 다른 천사가 내려 와서 한 발은 땅을 밟고 한 발 바다를 밟고 한 손은 하늘을 향하여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10장 7절을 한 번 보십시다.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일부러 이 일곱 번째, 즉 마지막 나팔을 예고하기 위해서 아주 영광스런 한 천사 가 내려와서 얼마나 힘차게 외치는지 사자가 부르짖는 것처럼 온 천지가 진동할 만큼 그렇게 외치는 것입니다. 한 발은 바다를 밟고 한 발은 땅을 밟고 오른 손을 하늘로 치켜들면서 이렇게까지 힘차게 예고를 하는데, 사실은 이 일곱 번째 나팔은 지금 여기서 분다는 것이 아니고 11장 15절에 가서 불게 됩니다.
11장 15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면서 일곱 번째 나팔을 불었습니다.
나팔을 불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하면 죽어서 낙원에 간 성도들이 신령한 몸으로 먼저 부활하고 땅에 있는 성도들은 홀연히 순식간에 변화되어서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으로 건너갑니다. 그러니까 꼭 주의 할 것은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는 것이 10장 7절에 예고가 되었고, 11장 15절에 나팔을 불었고, 이 나팔을 부는 순간에 이 지구상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사라져서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에 가 있는데, 우리가 계시록을 읽다가 왜 여기서 좌절하느냐 하면 성경대로 같으면 그리고 나서 예수님이 오셔야 되는데 안 오시고 12장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당황하게 되고 13장을 봐도 모르겠고 14장을 봐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도들이 꼭 기억할 것은 12장 13장 14장을 완전히 빼서 하늘 위로 좀 들어 올립니다. 12장 13장 14장 이 세 장을 들어 올리면 11장 뒤에 15장이 따라붙게 될 것입니다.
무슨 이야긴가 하면 앞에서 너무 어마어마한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가 하는 설명을 12장 13장 14장에서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역사를 압축해서 설명해 놓은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런 일이 터졌을 때 아마 방송국에서 앵커가 이 방면의 권위가 있는 무슨 신학자 중에서 누굴 불러 가지고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일이입니까 교수님 말씀 좀 해 주십시오 하면 교수는 챠트를 가지고 나와서 간단하게 설명을 할 것입니다.
꼭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천사가 나와서 12장 13장 14장이란 챠트를 가지고 그림을 보여주면서 이 역사가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었다 그래서 용과 이스라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이 사이에 모종의 전쟁이 있어 가지고 결국 이런 일이 벌어졌다 하고 12장에서 어떤 용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이 큰 용에 의해 박해를 받는 이스라엘 민족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시록 12장 13~14절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여기서 남자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남자를 낳은 여자는 이스라엘입니다(롬9:5, 창37:9). 이스라엘 민족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동안 광야로 피신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 피신하였던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란 얼마나 긴 기간이며, 그 박해의 기간은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 것일까요? 같은 장 6절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이 1260일의 예언은 성경에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떤 곳에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로, 어떤 곳에는 “마흔두 달”로 표현되어 있고, 어떤 곳에는 “천이백육십 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 예언을 해석할 때, 한 때는 일 년인데(단11:13), 하루도 일 년으로(겔4:6, 민14:34)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달은 성경에서 해석할 근거가 없으니 문자적으로 한 달로 봐야할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계시록 11장과 13장에 있는 마흔두 달의 1260일은 문자대로 42달이 되고, 12장의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그리고 1260일은 1260년이 됩니다.
이처럼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3년 반, 1260일은 1260년으로, 땅으로 내쫓긴 용이 이스라엘 민족을 박해하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출19:4)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그 뱀의 낯을 피하여 1260년 동안, 즉 이스라엘의 국권이 회복될 때까지 양육하며 보호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대체신학을 주장한 것은 실수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셀리우크스왕조(BC215~163) 지배하에서 벗어나 BC165년 독립한 적이 있었으나 BC63년 로마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갔습니다. AD70년 예수님의 예언대로 성전은 완전히 무너지고 예루살렘은 로마군에게 함락됨으로 국외로 흩어지기 시작한 그들은 AD135년 아카비의 반란이 진압될 무렵 거의 전 민족이 본토에서 축출되었고 AD637년 이슬람군대가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 AD685년 아브달 마리크 라는 사람이 이슬람 4대 칼리프가 되어 AD688년 예루살렘의 무너진 솔로몬성전의 기초석 위에 이슬람 오마성전(바위 돔 성전, 황금 돔 AD688~691년 완공)을 착공하게 하였습니다(유대사전 제7권 148p, 회교소사전 268p). 다니엘 12장 11절에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라는 말씀처럼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에 이슬람 오마성전이 세워지는 AD688년 그 때로부터 1260년이 지난 AD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독립이 되었습니다. 이 일은 놀라운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이며, 하나님께만 가능한 일입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JX6jdSmgFsM$
[예루살렘의 이슬람 바위 돔 사원(황금 돔, 오마성전)]
이 큰 사건들에 대한 해설을 하기 위해서 역사를 압축해서 그것을 우주적 역사와 땅의 인류역사 전체를 그리고 영적인 역사를 통틀어 이 12, 13, 14장에 다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15장에 가면 15장 2절을 한 번 보십시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그러니까 예수를 끝까지 믿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다시 2절을 보십시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아마 색깔이 불그스름할 것입니다.
불그스름한 유리바다니까 연상할 수 있다면 홍해를 연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의 칼을 피해 홍해 바다를 건너와서 노래를 불렀던 것처럼 이제 적그리스도의 칼을 피해서, 그러니까 옛날 모세 사건은 모형이고 이제는 실상이 이루어졌는데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에 건너가서, 휴거되어서 예수님을 영접하려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그런 성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이것은 출애굽기 15장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 양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가 굉장히 아름답게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에 휴거되어서 건너간 성도들이 먼저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16장에는 휴거되지 못하고 이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과 세상에 쏟아지는 마지막 하나님의 진노인데, 하나님의 진노가 일곱 대접입니다. 이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 붓는 이야기가 16장에 나옵니다. 이 16장에 쏟아진 하나님의 일곱 대접은 천지창조부터 지금까지 그 하나님의 참고참고 참으시던 진노가 한꺼번에 다 쏟아지게 되는데, 예수 믿지 않고 남은 사람들이 바로 이 대접을 마시게 될 것이다 하는 것을 16장에서 보여주면서 17장 18장은 그 결과, 그 대접을 쏟아 부은 결과 거짓 종교는 17장처럼 되고, 짐승 정부, 적그리스도의 정부는 18장처럼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다음 시간에 조금 더 연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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