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기독교와 가톨릭 이해|가톨릭 비평

수호천사1 2014. 3. 6. 20:14

기독교와 가톨릭 이해|가톨릭 비평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을 기념하며

지난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통합측 교단이( 총회장 김동엽 목사) 목민교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단과

한국천주교주교회가 함께 가시적 일치를 위해

동서남북과 하늘과 땅을 향하며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 사방천지를 향하여 드리는 것은 미신입니다....고사하고. )

 

이 기도모임에 참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기독교입니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도 기독교입니다.

이러한 기독교가 한국천주교와 하나되는 일치를 위하여

예배하며 기도회를 가졌다는 이것은 한국교회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WCC 역시 기독교입니다.

WEA도 기독교입니다.

이러한 기독교가 로마가톨릭과 일치, 혹은 연합을 모색했고

상호간의 교제의 악수를 나눈 관계사이입니다.

 

아름답고 참다운 종교인들 같습니다.

기독교라고 하는 통합측이나 NCCK, WCC,WEA가

한국천주교회와 로마가톨릭과 일치를 위하여 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모양새가 진정한 종교인들의 모습같아 보입니다.

무엇으로 보기에?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그렇다는 것이지

하나님의 시각에는

기독교라고 하는 통합측이나 NCCK, WCC,WEA가 

한국천주교와 로마가톨릭과 함께 일치를 위한 그 같은 행동은 배교, 배도적인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는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가 아닌 교회가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의롭고 거룩하게 보이는 종교행위를 하고 있기에

기독교라고 하는 통합측이나 NCCK, WCC,WEA의 일치를 위한 천주교회와 함께 그같은 

예배와 기도회를 가진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교회는 종교가 아니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씻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사람?

예수님을 믿음으로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난, 

이 세상 사람들과 대비되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러한 점도 여기서는 고사하기로 하고 ......

 

교회는 기독교라는 종교가 아니지만

일반적인 인식을 따라서 기독교라고 합시다

 

기독교와 로마가톨릭(한국은 천주교)이 일치, 혹은 연합할수 있는가?

없습니다.

그 까닭은 기독교는 기독교이고 가톨릭은 가톨릭으로서 서로 종파가 다르며

서로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기독교 입장에서는 가톨릭은 이단이며

가톨릭 입장에서는 기독교가 이단입니다.

이렇게 입장차가 큰 기독교와 가톨릭이 어떻게 일치를 이룬단 말입니까?

가톨릭이 기독교인가?

아닙니다.

가톨릭은 가톨릭이지 기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으로 시작되서 사도로 말미암은 것은 가톨릭도 아니고 기독교도 아니었고

단지 그리스도인 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26:28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베드로전서 4: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AD325년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크리스티아누스 즉,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 불리워졌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회중을 교회라 칭하였고 지역명을 따라서 00교회로 불리움)

 

그 이후 니케아 공회 (AD325)와 콘스탄티노플의 두 공의회 신앙선언에서

카톨리코스 즉, 가톨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 것인데

가톨릭은 보편적 교회라는 말로서 콘스탄틴 황제가 정통교회를 다른 종교와 섞어서 절충하여 

정치와 종교 위에 굴림하기 위해서 보편적인 공교회로 만든것이 가톨릭의 개략적인 기원입니다.   

 

 

이러한 가톨릭이

AD 1054년  동방정교회와 로마가톨릭으로 나누어지고

이후 로마가톨릭은 예루살렘을 찾겠다는 명분으로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고

교회의 생명은 완전히 상실하여 부정과 부패의 온상이 되었기에  

1517년10월17일에 마틴 루터가 비덴베르크  정문에다 항거하는 95개조항의 반박문을 붙히게 되었고 ....

 

기존 로마카톨릭의 부정과 부패에 항거한 이들,

곧 프로테스탄트는 자신들을 가리켜서

로마 가톨릭이라 하지 않고 다른 이름, 예수 그리스도교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한자어로 하면 야소기독의 준말로서 기독(基督)이고

이를 종교로 이해하다 보니 불교, 유교하듯이 기독교(그리스도교)가 된 것인데 .......

 

 

그러므로 가톨릭은 어디까지나 가톨릭이지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러함에서 기독교가 가톨릭과 일치하거나 연합 할수 있는가?

가톨릭도 하느님,  예수님, 성령, 성경 ,기도, 예배 등등이 기독교와 비슷하기에 

유사 기독교라고는 할 수는 있겠지만 

함께 할 수 없고 일치 할수 없는 것은

교리적으로나 치리적으로 성경의 내용과는 완전히 다른것에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기에

어떤 면으로 보아도 기독교는 가톨릭과 일치를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성경,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예배, 기도, 봉사 등이 정통교회와 똑 같지만 신천지는 이단이고 정통교회는 신천지와 함께 할수 없고 경계하고 멀리해야 하듯이 )  

 

단적인 예로 마리아는 혈통으로 태어난 인간에 불과하지만

가톨릭은 하나님과 동등, 오히려 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려 놓고 경배하는 

이단을 뛰어 넘어선  이교(異敎)이기에 절대 일치나 함께 할 수 없습니다.

 

431년 -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451년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반복하였고 

1965년 - 마리아가 교회의 어머니로 선언하였습니다.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르2세는 이 세상을 마리아에게 봉헌하였습니다.

1987년 -마리아를 숭배하는 해를 지정하였습니다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미쳐 날뛰는 그 어떤 이단들이 있다 하였도 

마리아 상앞에서 기도하지 않으며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톨릭(천주교)은 그런짓을 버젓이 합니다.

 

가톨릭이 이러함에도 기독교라고 하는 통합측이나 NCCK라고 하는 기독교단체는 일치를 위하여 

함께 모여 예배 까지 드리며 기도까지 했다는 사실은 심각한 행위입니다.

이러한 일치운동(연합운동)은 기독교를 가톨릭에 흡수시켜 버리는 행위로서,

성경적인 교회를 비 성경적인 유사 기독교에 섞어서 말살하려는 운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통합측이나 NCCK가 천주교회와 일치를 위하여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이 좋은 보이고 의로워 보이고 참다운 종교인들의 행동같이 보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사람의 눈으로 보아서 그런 것이지

하나님의 시각으로는 비 성경적이며 반 기독교 적인 배교와 배도의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통합측이나 NCCK,그리고 WCC, WEA는 하지 말아야하고 멀리 경계해야 할 일,

곧 로마가톨릭과 일치운동을 오히려 하고 있는 그런 모양새입니다. 

 

*가톨릭도 기독교라고 할 수 있는가?

없습니다.

가톨릭은 가톨릭(천주교)이고 기독교는 기독교이지 가톨릭을 기독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유사(類似)기독교일뿐입니다. 

 

 

(역사신학을 전공하신 분이 계시면 좀 더 보완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praisetheLor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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