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계명 : 떠나라! (Leave)
( 창11:31-12:5)
2009.12.30(수)
<들어가는 말>
다함께 따라서 말해 봅시다.
“만배축복을 받으려면 떠나라!”
오늘 본문인 창세기 12장의 주인공인 아브라함이 만배축복의 주인공입니다. 만배축복의 원조입니다.
(창 12:1-2)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는 복이 될지라.” -----> “너는 복덩어리이다.”라는 의미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 사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별 특별한 것이 없는 너무도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매우 큰 시험이었습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라. 갈대아 우루는 그 당시 세계중심의 문명지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그의 친척들이 있고 아버지의 가업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떠나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곳을 떠나야 되는 이유는 그 땅에 축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가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 저주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강을 건너고 축복의 땅으로 전진해 가야 합니다.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가야 합니다.
1. ‘떠나라’는 뜻은?
1) ‘고향’을 떠나라 ⇒ 세상을 떠나라(롬12:2)
세상의 풍습, 세상적 가치관으로부터 떠나라는 것입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엡 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더러운 누더기를 벗어버려야 새 옷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더러운 죄악의 누더기 옷을 벗어버렸다는 뜻입니다.
샤워하고 나서 다시 그 누더기를 입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누더기를 벗었고 샤워를 했다면 이제는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죄악의 삶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고향을 떠나라는 의미입니다.
2) ‘친척’을 떠나라 ⇒ 혈육을 떠나라(렘17:5)
사람을 의지하고, 인정에 이끌리는 삶을 버리고 오로지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라는 말입니다.
(렘 17: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사도바울이 고백하기를
(갈 1:16-17) 『[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고 했습니다.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고 나아갔더니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도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가족 친족을 따라 신앙의 길을 저버리는 사람은 복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인정에 끌리지 말고 부회뇌동하지 말고 오로지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마 10:37-38)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3) ‘아비지의 집’을 떠나라 ⇒ 우상 숭배에서 떠나라(수24:2)
돈, 직업, 부모, 배우자, 자식, 쾌락을 떠나서 말씀의 길을 걸어가라는 것입니다.
(수 24: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숭배자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버지의 직업이 자식의 생애에 그대로 전수되고 그것을 떠나면 생계수단이 전혀 없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그 시대에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라고 하면, 굶어죽어야 하기에 벌벌 떨던 시대였습니다.
오늘날에는 아버지를 떠나도 그리 큰 걱정이 안됩니다. 왜요? 주유소에만 가도 살아갈 수는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아버지를 떠난다는 것은 곧바로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 그 당시의 아버지의 집과 같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포기하면 금방이라도 죽을 것만 같고, 그것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안될것 같은 그런 것을 의미합니다.
돈, 직장, 부모, 배우자, 자식, 습관적인 쾌락 등이 바로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우리가 만배축복의 주인공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 모든 것들로부터 떠나야 합니다.
고향(세상), 친척(혈육), 아버지의 집(우상)에서 떠나야 합니다.... 친척 이런 것들로부터 완전히 떠나야 하나님이 주시는 만배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서울 등촌동에 가면 “등촌교회”가 있습니다.
주식회사 “천정건설”의 대표이사 “이천정장로님”이 계십니다.
거기에 가면 한 눈에 뜨이는 분이 그 분입니다. 험악한 얼굴에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주일학교 선생님을 하고 계십니다.
그는 본래 1980년대 후반 거의 90년대까지 동대문깡패조직의 두목이었습니다. 고아로 자라나며 몹시 고생을 했습니다. 이리저리 얻어터지고 사람들에게 모진 수모를 당하는 성장과정이었습니다.
합기도 운동을 했는데, 체격이 좋으니까 조폭세계에 발탁이 되고, 조폭세계에서 금방 두목이 되었습니다. 1년 365일 주지육림 속에서 펄펄거리며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그만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교회성전을 건축하다가 건축법 위반으로 감옥에 들어오신 한 장로님과 한 방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 장로님은 자고 일어나면 전도하고, 또 전도하는 것입니다. 이천정씨는 재수없다고 발로 때리고 밟고 걷어 차고 코피를 터치고 해도 계속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도 지겨워서 ‘뭐 이런 놈이 다 있나!’하고 있는데, 어느 날 면회 온 사람을 통해서 그 장로님이 성경책을 선물로 주었스니다.
어느 날 씽숭맹숭하여 성경을 읽다가 그만 예수님을 믿게 되고 거듭나게 되고, 장로님께 내가 잘못했다고 회개하고 성경공부하고 제자훈련을 받고 세례를 받고 감옥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출소하는데 조폭 졸개들이 쭉 서 있습니다. 그런데 이천정씨가 말하기를, “나 이제부터 깡패짓 하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깡패들이 발칵 뒤집혔지요. 우리 두목이 배신했다고...
그런데 이거 큰일입니다. 깡패가 깡패 짓 말고 뭐 따로 할 줄 아는 게 있어야지요! 거렁뱅이 생활이 되고, 완전히 준거지 생활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떤 때는 ‘다시 깡패로 돌아갈까...’하는 마음의 유혹도 생겼지만,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면 지내던 어느 날입니다. 뜻 밖에 한 사람이 찾아와서
“아무게 아무개를 아십니까?”
“아 압니다. 내가 옛날 합기도 할 때에 제 후배입니다.”
“그 사람이 볼리비아로 이민을 가서 대통령의 경호실장이 되었는데, 88올림픽에 운동선수 대표단을 이끌고 김포로 오게 되었습니다. 꼭 운동선배가 되시는 이 선생님을 뵙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볼리비아 운동 선수단 환영식에 대표로 꽃을 걸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연찮게 거기에서 후배를 조우하고 꽃을 걸어주고 그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때마침 그 때 볼리비아하고 우리나라하고 무역통상이 이루어지는데, 우리나라 경제사절단에서 판단하기를 “이천정씨가 볼리비아 대통령 경호실장하고 잘 통하니까 그를 대표로 뽑아 파송하자.”라는 결정이 났습니다. 결국 그것이 계기가 되고, 그쪽에서 또 마침 사업차 나온 김우중씨를 만나고, 김우중씨의 도움으로 돈 한 푼 없이 외상으로 땅을 얻게 되고, 거기에 아파트를 짓고, 그것이 히트를 치게 되고, 큰 이득을 얻어 결국 주식회사 천정건설의 큰 밑거름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연입니까? 과연 우연입니까? 아닙니다. 말씀을 따라 떠나야 할 것으로부터 떠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만나게도 하시고, 길도 열어주시고, 그런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떠나지 않으니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에요! 떠나지 않아서 그렇지 완전히 떠났을 때 하나님은 만배축복의 기회를 주시고, 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이천정씨는 말씀 안에서 떠나야 할 것으로부터 정확히 떠났을 때, 불경기 가운데에서도 형통하고 그 교회에서 기둥장로로 사역을 하게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떠나지 못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2. 만일 떠나지 않는다면…
1) 히, 하란 ⇒ ‘열매가 없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15년간 헛수고의 세월을 보낸 것입니다. (요15:5)
(창 11: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하란에서 15년을 머물렀다고 합니다. 하란은 열매가 없다는 뜻입니다. 떠나야 할 자리를 떠나지 않는 모든 신앙생활은 아무런 열매도 없는 헛수고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떠나지 않으면 계속해서 허덕이는 상태로 머물게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브라함은 60세에 떠나기는 했는데, 75세까지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15년간 신앙생활을 하기는 했는데 아무런 축복이 없는 실패의 신앙생활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75세에 결국 그가 떠났지만, 사실은 롯이라는 혈육을 여전히 품고 있었던 아브라함이었습니다. 혈육을 끼고 있는 동안에는 결코 하나님의 축복이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2)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 (창13:14)
⇒ 만배의 축복이 지연됨
(창 13:14-17)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아브라함의 혈육인 롯이 떠난 후에야 비로서 하나님의 축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말씀입니다. 혈육이 떠났을 때, 그 때에 진정한 축복이 왔다는 것입니다.
혈육을 떠났을 때에야 비로서 하나님의 축복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혈육을 떠날 때까지는 축복이 지연이 된다는 것을 아십시오.
데라의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3) 데라의 죽음 ⇒ 고통, 슬픔, 후회
(창 11: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아브라함이 아버지 데라 까닭에 하란에서 떠나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32절에, 하란에서 데라가 죽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때야 비로서 하란을 떠났습니다.
창세기 11장 10절부터는 족보이야기입니다. 계속해서 누가 누구를 낳았더라. 낳았더라.가 반복됩니다.
그런데 유독 28절에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고 되어있습니다. 32절에도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의 죽음은 정상적인 죽음을 죽었다는 얘기가 아니고, 비정상적인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죽었다는 의미입니다. 아브라함이 일찌감치 떠났더라면, 동생인 하란과, 아버지인 데라가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동생 하란과 아버지 데라가 죽은 이후에야 아브라함이 떠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떠나지 않으므로 부모가, 동생이, 자식이, 아내가 죽게 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내가 떠나야만 후회할 일이 안 생긴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3. 떠남의 비결은?
1) 결단과 모험 ⇒ 믿음 (히11:8)
비전에는 항상 모험이 따릅니다.
아침 마다 피곤해 하면서도 비굴할 정도로 직장에 연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직장생활 안하면, 결국 장사나 자영업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모험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런 모험을 하기에는 겁이 나니까 직장에 연연해 하는 것입니다.
사업을 못하는 것은 대부분 모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사업가는 두려움이 없이 대담 무쌍하게 저질러 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모험입니다.
아비라함이 15년간 쭈볏 쭈볏한 것입니다. 아버지 떠나면 큰 일 나는 줄로 알고 멈칫멈칫 한 것입니다.
믿음은 결단과 모험입니다. 항상 배짱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서 라면 벼랑 끝에서도 떨어지는 모험이 믿음입니다.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아브라함은 떠나라 했을 때는 바로 못 떠났지만 15년 후에 떠났다는 얘기입니다.
믿음은 모험입니다. 떠나야 할 것을 대담히 떠나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장하심을 믿고, 말씀을 따라 벼랑 끝에서 대담하게 떨어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라 (창12:4)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믿음은 만배축복을 주실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떠나가는 것입니다.
15년을 지체한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포기하셨나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축복의 시간이 지연된다는 것을 아십시오.
하나님이 준비하신 모든 축복을 다 놓치고 마지막 천국에 겨우 들어가는 사람이 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나가는 말>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 창12:5 …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두려워 말라.
21세기는 변화의 시대입니다.
변화하는 사람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그런데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하는 사람만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고향 친척 아버지의 집에서 대담히 떠나는 사람만이 만배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주변에서 다 만류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대담히 떠나는 사람만이 만배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떠나야 할 것을 대담히 떠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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