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귀한 일
“경기도 안산구역 전도사 김동일씨의 통신을 거한즉 본 구역 사랑리교회 박봉근씨는 이왕 예수 믿기 전에 자기 가족중(가문중) 예수 믿는 이를 원수 같이 여기고 무수히 비방하더니 하루는 박씨가 믿는 형제의 집에 와서 말하기를 내 처가 사경에 이르렀으니 죽던지 살던지 찬미와 기도나 해달라고 간청하매 형제 몇 사람이 가 본즉 병자는 이미 죽었고 집안 식구는 장사 지낼 공론이 분분하거늘 그러나 기도하여 달라하거늘 형제들과 박봉근씨와 한 마음으로 찬송과 기도를 몇 분 동안 할 동안 죽었던 사람이 차차 생기가 있어 그 아침에는 다니기도하며 말도하니 의연한 새사람이 되매 온 집안이 주를 독실히 믿으매 근동에 사는 외인(불신자)까지 하나님의 권능을 찬송하였다더라.“- 1920년 6월 15일 기사
(*참고 : 사랑리교회는 지금도 이름 그대로 사랑리에 있는 사랑리교회이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에 있으며, 근방에서 제일 오래된 교회로 1920년대를 전후해서 치유역사가 강력했던 소문난 교회였다.)
출처 :최종천치유사역자 원문보기▶ 글쓴이 : 최종천치유사역자
이상은 치유사역자이신 최종천목사님께서 제공해주신 귀한 사료입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 10:7-8) 『[7] [너희가]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죽은 자까지도 살려내는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가 곧 교회이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실제로 죽은 자들을 살려내는 일들이 전 세계 여기 저기에서 일어나곤 합니다. 일예로 탄자니아 그리스도의 영광교회 담임이신 조세팟 과지마목사님께서는 죽은 자를 이미 150명이상이나 살렸다고 합니다.
이상의 사료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기독교도 본래는 죽은 자까지도 살려내는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사변적인 종교로 탈바꿈되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가 성경적인 믿음으로 죽은 자까지도 살려내는 그런 교회로 회복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적인 정상적인 교회는 주 예수의 이름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병든 자를 고칠 뿐만 아니라, 죽은 자들까지도 살려내는 교회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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