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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66 짐승의 표”는 "상징인가 실물인가?"

수호천사1 2013. 4. 24. 00:46

“666 짐승의 표”는 “상징인가 실물인가?”

 

 

(계 13:16-18)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헬. 카라그마)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계 14:9-11)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여기에 쓰인 “카라그마”는 “표. 인. 형상”이라는 뜻으로, “뾰족하게 깎다. 날카롭게 하다. 새기다.”라는 “카랏소”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고후 1: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헬. 스프라기조)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엡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치심을 받았으니』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치심을 받았느니라』

(계 7:3-8)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여기에 쓰인 “스프라기조”는 “인치다. 봉인하다”라는 뜻으로, “인. 봉인.”이라는 “스프라기스”에서 유래된 말로, 짐승의 "표"에 쓰인 "카라그마"와는 전혀 다른 단어임을 아셔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과 14장에 기록된 666 짐승의 표는 사탄에게 속했다는 영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상징일 뿐 베리칩과 같은 어떤 실물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은 성경은 구원받은 사람들도 이마에 인(도장 찍음)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것이 어떤 물리적인 실물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표식을 의미하는 것인 것처럼, 666 짐승의 표도 똑같이 영적인 소속의 상태인 영적 표식(상징)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비슷하게 생겼어도 “아”와 “어”가 엄연히 다른 것처럼, “짐승의 ‘표’”와 “성령의 ‘인’”은 서로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표”와 “인”은 서로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성령의 표가 아니라 성령의 인치심이고, 짐승의 인이 아닌 짐승의 표라는 말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짐승의 ‘표’”는 그 오른 손이나 이마에(헬. 에피, upon) 뾰족하고 날카로운 것으로 각인(혹은 삽입)을 하는 것이고, 물건을 사고파는 매매의 수단으로 통용된다는 것이고, “성령으로 ‘인’”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성령님께서 구원받은 자들과 함께 하셔서 그들의 구원에 보증이 되어주신다는 뜻입니다.

 

요즈음 한 참 이슈가 되고 있는 “베리칩”이 성경에 나오는 “666 짐승의 표”인지 아닌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50% 정도의 가능성?),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성경의 “666 짐승의 표”가 성령의 인치심과 같은 어떤 영적인 표시 혹은 상징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금 현재로 작금의 베리칩이 100% 성경의 666 짐승의 표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장차 그것의 역할을 하게 되거나 혹은 그와 유사한 어떤 물리적인 실제가 성경이 말하고 있는 666 짐승의 표이지, 666 짐승의 표가 성령의 인치심과 같은 어떤 영적인 것이거나 혹은 어떤 상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직은 작금의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가 아닐지라도, “베리칩”과 성경의 “666 짐승의 표”를 유심히 비교해 볼 때, 작금의 “베리칩”이 장차 “666 짐승의 표”로 사용될 가능성이 너무도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너무나 성급히 “666 짐승의 표는 영적인 상징일 뿐 베리칩과 같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식의 무책임한 말을 함부로 해서도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666 짐승의 표”는 말 그대로 “물리적인 실제의 표”이고, 오른 손이나 이마에(헬. 에피, upon) 받게 되며, 그것이 “매매의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지금 나타난 베리칩이 그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의 결말에 대하여 성경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계 14:9-11)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666 짐승의 표에 대하여 어떤 판단과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은 각자의 몫이고 각자의 고유권한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결정한 선택과 판단에 따른 결과는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영원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스스로 진중하게 고민해보지 않고 타인에게 그 판단과 선택을 맡겨버리는 너무도 무모한 도박을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짐승의 표를 단지 상징적인 것으로만 알고 베리칩 혹은 그와 비슷한 어떤 물리적인 것을 평안한 마음과 믿음으로 받았는데 만일 그것이 정말로 짐승의 표였고, 그 결과 영원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며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되는 그 끔찍한 순간을 만나게 되었을 때, “나는 누구의 말을 믿고 선택했으니 그가 책임져야 한다.”는 식의 말은 결코 통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베리칩이든 혹은 또 다른 것이든, 만일 그것이 성경말씀 그대로 실제 저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삽입되는 것이고 그것이 매매의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단지 1%만이라도 있다면 저는 결단코 그것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저의 영원한 삶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될 가능성에 단지 1%만라도 노출시킬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주제와 연관된 글들을 더 보기 원하신다면 아래의 자료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베리칩이 계시록에 기록된 666 짐승의 표와 일치 한다(베리칩 개발자 칼 샌더스)

http://cafe.daum.net/gvlove0691/K3nD/1019

 

베리칩이 666인 증거들

http://cafe.daum.net/gvlove0691/K3nD/884

 

베리칩(666짐승의 표)에 대한 마지막 경고 예일교회 진효성목사

http://cafe.daum.net/gvlove0691/K3fi/2490

 

베리칩은 짐승의 표? 구원과 관계있나?

http://cafe.daum.net/gvlove0691/Esbd/7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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