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간증

[스크랩] 지옥을 흔드는 기도 _데이빗 윌커슨

수호천사1 2013. 4. 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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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윌커슨, 지옥을 흔드는 기도

Hell-Shaking Prayer by David Wilkerson

동영상출처 : http://www.sermonindex.net 

자막제작 : http://cafe.daum.net/theoldpathway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TheWateredGarden

 

 

다니엘서 6장

사자 굴 속의 다니엘
 [단] 6: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단] 6: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단] 6: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단] 6: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단] 6: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단] 6: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단] 6: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단] 6: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단] 6: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매우 바쁜 직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매우 유능한 총리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일을 가장 중요시했습니다.

그것은 바쁜와중에서도 하루에 세번 기도했습니다.


사탄은 이런 다니엘을 기도하지 못하도록

매우 바쁘게 하였지만

다니엘은 그런중에서도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사자굴에 들어가는 걸 알면서도 말입니다.

 

다니엘을 그렇게 행동하게 한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철학자 쇠렌 키에로 케고르의

분주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경고>


기독교인에게 분주함이란 무심함과 같다.

그는 분주함이 두 마음을 만들어 내고

점점 더분주해질수록 진리에 대한 사랑은 잊혀진다.

많은 것에 참여하고 활동으로 분주하고 더욱 시간에 쫓길수록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자리에 있는지를 자각하기 힘들다.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은 앞에 있지만

그곳에 비추어 보려면 잠잠히 머물러야 한다.

그러나 바쁜 사람은 너무나 분주해 자각할 시간이 없다.

...

바쁜 사람은 불치병에 걸린 사람 보다 더 악한 상황에 처해있다.

불치병에 걸린 사랑은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자각하지만

분주한 사람은 점점 더 자신의 상태에 안일하게 받아들인다.

분주함은 쉽게 핑계를 댈 수 있다.

더 기도를 적게 하고 하나님의 일을 덜 의식하게 되고

죄를 깨닫지 못하고

마침내 행동으로 자신의 상실된 상태를 드러나게 된다.

 

다니엘은 바쁜 업무가운데도 기도했고

사자굴에 들어갈것을 알면서도 기도했습니다.


30일동안 기도를 유예하라는

금지령을 어기면서도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이 얼마나 지옥을 흔들정도로 기도를 했길래

사탄이 왕국 전체를 움직여서 다니엘을 곤경에 빠뜨렸을까요?


80세에 다니엘은 청년때보다 더 강력하게 기도했습니다.

80세인 그는 그 어느때보다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기도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사탄과 악한 권세가 기도를 중단할려고 방해합니다.

기도를 중단하는 것은 쉽지만 지속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성경 전체를 보면 영적전쟁과 심판 전에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5장

[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더 이상 회개하려고 하지 않고 온갖 죄를 짓고

음란한 짓을 하며 부도덕한 행위를 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이 하나님을 찾는 자라고 인정했습니다.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있는 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역사하였고

다니엘 9장의 기도를 보면, 다니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중 그해가 포로가 된지 70년이 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겠다고

예언하신 시간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국가의 모든 교회를 살피시며

말씀을 연구하는 모든 목회자를 살피시며

하나님을 찾는 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군가의 설교로 각성을 해서가 아니라

이 땅에서 행해지는 부도덕한 일들

도덕적 타락을 보며 마음이 불편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자들은 이 시대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이 시대를 알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라고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렇게 말씀 안에서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겨날 뿐 아니라

기도의 영도 말씀으로 채워질 때 임합니다.


다니엘은 말씀안에서 지혜와 지식을 얻었습니다.


다니엘도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도하고 간구하였습니다.

 

[단] 9: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다니엘은 말씀의 사람이었고

그랬기에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말씀이 없이는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지옥을 흔드는 기도를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교회의 상태를 계시해 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겸비하여 그 상황을 자신의 죄로 받아들였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축복하실 때임을 발견하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준비가 되었지만

교회가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 당시 교회의 비참한 모습을 봤습니다.


바빌론의 죄악으로 가득찬 모습이었습니다.


지금의 교회들은 바빌론의 안락함에 젖어서, 한 때

교회가 존중했던 도덕적 기준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마음속에 애통함을 부어주셨고

하나님은 교회를 회복하고 부흥시키시길 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부합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오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빌론은 패망하기 직전이고 난간에 몰려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를 탐닉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선지자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집에 가서 다니엘서를 읽어보십시오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국가와 이 교회를 축복하고 싶어 하시고

당신과 저의 가족을 축복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세상것으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축복을 받을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동성애가 법적으로 용인되고

고등학생들이 음주가 유행이 되고

90%의 인터넷 행위가 음란과 관계가 있습니다.

.....


아이들을 컴퓨터를 혼자 하게 방치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


음란 동영상에 오염되어 있는 기독교인 자녀들...

음란물을 봐서 기름부음이 떨어진 목회자들...


그래서 기도하지 않고 말씀 보지 않는 그들~

 

 

 

*지옥을 흔들 기도*


하나님의 남종과 여종들이 교회와 국가의 상태를 보고

읽고 있던 말씀에 감동되어 일어납니다.


하나님 저는 이 세상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고

이런 세상의 죄악에 사로잡히고 싶지 않습니다.


제 눈이 오염되기를 원치 않고


이런 것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고 말씀을 읽지 않는다 해도

저는 기도하고 말씀을 읽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것과 구별될 것입니다.


아멘.

 

문서출처: http://blog.daum.net/rkwk777/834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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