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간증

[스크랩] 이 시대의 "라마 나욧!(Naioth in Ramah!)"를 꿈꾼다.

수호천사1 2013. 4. 4. 08:14

.... 다윗이 라마 나욧있더이다 하매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혹이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고로 사울이 세번째 다시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물어 가로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혹이 가로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었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삼상 19:19-24)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이 그를 추종하는 선지자의 무리들과 함께 라마 나욧에서 성령충만을 위한 부흥성회(?)를 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 성령님이 강림하셨다. 그 곳에 오는 사람은 누구나 할 것없이 모두가 성령의 충만하심과 기름부으심을 경험하였다. 심지어는 다윗을 죽이려고 그 곳에 왔던 사울왕의 자객들과 사울왕 자신까지도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에 사로잡히고 예언을 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던 것이다.  

마치 오순절마가다락방에 성령님이 강림하사 "성령님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2-4)는 기록과 같이...

 

성령님께서 한 장소를 그 분의 거룩한 능력으로 감싸안으시며 성별하시고 그 자리에 들어오기만 해도 성령님께서 그 분의 능력으로 기름을 부어주시고는 하신다. 그런 거룩한 장소로 구별되고 성령님의 임재와 능력이 강하게 나타나던 곳이 구약의 [라마 나욧]이요 신약의 [마가다락방]이었던 것이다.

 

요즘 우리교회가 바로 그와 같은 장소, 성령님이 강하게 임재하시고 기름부으심으로 역사하시는 [라마나욧]과 같은 장소가 되고 [마가다락방]과 같은 장소가 되어가는 징조들이 보여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대가 되는지....
우리 교회에서 치유기도를 하면 성령님께서 더 강하게 역사해 주심을 경험하곤 하기 때문이다.

 

올해 2005년도에는 성령님께서 우리 교회와 교회의 지체들에게 형통의 기름을 부어주시도록 기도드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심야기도회 시간에는 성령님에 관한 메시지들을 나누게 된다.
2005년 52주 내내 금요심야기도 시간에는 성령님과 그분의 사역들에 관한 메시지들을 나눌 예정이다.

 

지금까지 나눈 메시지의 내용들인즉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감화 감동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능력을 행하시는 영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기름을 부으시는 이유는?"이었다.
이번주는 "사사들에게 역사하신 성령님"이라는 메시지를 나눌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심야기도를 마치고 나면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에 대한 이런 저런 체험들이 쏟아지는데... 치유기도를 할 때 성령님의 강한 불이 임해서 치유받았다는 간증이며..., 안수기도를 할 때 성령님의 능력으로 치유의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가 하면...,  맨 마지막에 믿음으로 머리에 손을 얹으라 하고 목사가 앞에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위한 기도를 할 때 성령님의 임재하심의 표징들이 손바닥에 머리에 강하게 나타난다는 간증이며..., 성령님께서 우리교회의 지체들을 강하게 만져주신다는 간증을 듣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아무튼 나는성령님의 장소적 성별을 믿는다.
그리고 우리교회의 성전이 성령님이 기뻐하시고 임재하시며 기름부음의 장소로 역사해 주시는 그러한 성별된 장소가 되어가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교회는 이 시대의 "Naioth in Ramah!"를 꿈꾼다.


2005.2.6.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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