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방문기 완결편 1.
주님 품이 우리 집입니다. (신 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신 33:27)
저는 가까운 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곧잘 합니다.
"당신의 집은 어디지요?" 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땅의 자신이 거처하는 곳의
주소를 열심히 기억해 내며 알려 줍니다.
그 때마다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집은 천국이잖아요?!
이렇게 말할 때 대 부분의 사람들은
"맞아 그렇지 그렇고 말구." 라고 말하며 밝은 표정을 짓지요.
저는 누구든지 만나면 우리가 영원히 사는 곳을 말합니다.
주님께서 내면에서 저에게 위에 것에 비중을 두고
살아야 함을 항상 알려주시기에 저의 입은 언제나
위의 것에 비중을 두게 됩니다. (빌 3:19,20, 골 3:1,2)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 3:19,20)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렇게 한 번 두 번 천국이 우리가 영원히 살 집이라고 만날 때마다
말을 하게 되니 그들이 천국이 자신이 영원히 살 집이라는
것을 점점 깊이 인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대화 속에서도 삶의 방향이
하늘에 속하던지 땅에 속하던지의 여부가 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 3:1,4:17 에는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 라는
긴박한 외침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천국은 하늘 나라이며 하나님 나라 를 말합니다.
하늘 나라를 헬라어로 '우라노스 바실레이아' 라고 하는데
우라노스는 천국, 하늘세계, 천부를 나타냅니다.
또 바실레이아는 왕국 , 통치, 나라를 나타냅니다
이 의미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늘에 속하신 분이 우리의
심령에 왕으로 들어 오셔서 하나님께서 거하실 나라를
세우시고 왕으로써 우리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신다는 뜻입니다.
마 3:1에서 세례요한은 이런 천국이신 예수님이 너희 안에
들어가셔야 되니까 회개하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회개하라는 의미는 사단에 의해 굳어진 강팍한 마음을 버리고
어린아이 처럼 순전해져서 보이지 않는 하늘 나라가 있다는
것을 믿고 주님을 모셔 드리라는 뜻입니다.
주님을 모셔 들였다는 것은 더 이상 자신에 의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법에 의해 통치를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인이신 주님의 뜻에 따라 살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마 7:21의 말씀은 주여 주여 라고 부른다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명시하셨습니다.
여기서 주여 주여라고 부른다는 의미는
주님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주여라고 부르는 자는 주인이신 주님의
뜻 즉 명령에 다만 아멘하고 따라야 함을 말합니다.
주님은 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므로 에덴에서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로 내려온 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단코
하나님 품에 들어 갈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의 심령 안에 들어오셔서 주님의 방법으로
우리 속의 죄를 다스리시므로 죄에 길들여진 우리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셔서 죄의 본성이 끊어지게 하신 다음
영원한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합당한 자로 변화 시키시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점과 흠이 없도록 변화 시키셔서 영원한 천국에 넉넉히
들어 갈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의 심령 안에 들어 오시려고
세례 요한 같은 선지자를 통해 예나 지금이나 외치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에 의해 변화 된 사람은 먼저 세상의 정욕이 끊어집니다.
정욕이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면 세상에 큰 관심을 두지 않게 됩니다.
하늘의 것에 관심이 많으면 세상 것이 적어 보이고 반면에
세상의 것에 관심이 많으면 하늘 의 것이 적어 보입니다.
제가 이렇게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이 쉽지 않다고
강조하는 데는 이유가 있답니다.
저의 영체가 가서 본 천국(낙원)은 빛과 어둠이 나뉘는
경계선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제가 보고 온 천국(낙원)에 대해 말씀드리렵니다.
성령님께서 그 아름다운 곳을 보여주신 후 제 몸을 이끄시고
제 등을 아름다운 빛 쪽으로 향하게 하신 후 어느만큼 이끌어 가셨습니다.
그러니까 빛의 반대쪽으로 저를 이끌어 가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어느 장소에 내려 놓으셨는데
자세히 보니 들 옆으로 작은 계곡이 보였습니다.
계곡 아래를 보니 폭이 약 20 미터 정도의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물이 얼마나 맑은지 물속이 다 보였습니다.
"물이 참 아름답구나" 하고 생각하며
건너쪽인 강 가 쪽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그 쪽으로 갈수록 물이 흐려지며
물 속의 것들이 잘 보이지 않고 조금만 보이는데 그속은
끈적한 흙 모래들이 많이 쌓여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파하다가 강 건너 하늘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늘의 색이 연한 회색으로 시작해서 빛의 반대 쪽으로
갈 수록 점점 진한 잿빛으로 보였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아! 왜 그럴까" 하며 기이히 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저의 눈을 그 하늘 아래의 나무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많은 나무들이 우거진 들이 보였는데 그 나무들 역시
하늘의 색갈에 맞게 누렇게 단풍 든 것 같은 나무들이 하늘이 어두운 쪽으로
갈수록 점점 나무의 색깔도 시커멓게 물들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곳을 볼 때 제 마음에 그곳은 생명이 없는 곳이라는 것이
저절로 깨달아졌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저에게 그곳이 왜 그런가를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이어서 천국 방문기 완결편 2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보기 : http://cafe.daum.net/awakehouse1/U02a/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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