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배 도중에 박수를 치는가?
예배 도중에 설교자는 물론 누구를 위해서도 박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아니하다. 는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전통적인 우리교회의 모습이 아닌 듯 하기 때문이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드려야 하는 예배가 되기 위해서 총회헌법 "예배와 예식"에 명시된 대로 설교자는 물론 찬양대나 어떤 특정인을 내세워 칭찬하거나 환영하거나 기리기 위해 박수를 치는 것은 금했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이외 다른 대상에게 관심을 돌리는 것은 예배의 근본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이며, 전통을 중시하는 교회에서는 사람에 대하여 관심을 쏟는, 사람소개나 환영이나 광고나 시상 같은 순서는 예배가 끝난 후에 친교시간에 넣는 것이 바람직하게 생각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식서 제4장 1에는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모든 예배의 목적과 내용은 인간 중심이 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영광과 감사 찬송을 드리도록 준비되어야 한다"라고 규정해 놓았다.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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