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하여
인간은 영과 육으로 결합된 인격적이며 도덕적인 존재입니다. 영은 신령계에 속하는 신령적인 존재요(창1:26) 육은 물질계에 속하는 임시적인 존재입니다.(창2:7)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피조물 중 오직 인간에게만 특수성이 있는데 이것은 감염성입니다. 진리를 좋아하면 하나님을 닮고 세상을 좋아하면 마귀를 닮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질수록 행복해지고(약4:8) 하나님과 멀어질수록 고통이 진해집니다.(렘2:19, 4:18) 육의 고통은 임시적이지만 영의 고통은 영원히 갑니다.(계14:9-11, 계22:1-5)
육의 사람은 예수이름을 가지고 늘 임시적인 것을 찾고 육을 살찌웁니다.(유1:10, 롬1:25, 약5:5, 잠1:22) 영의 사람은 진리를 먹어 영의 기능과 지능을 개발시키고 자기를 진리 자체화 시킵니다.(시104:15, 105:40, 요4:32, 6:27,55, 1:14, 벧후3:18, 빌2:12, 빌3:8, 골3:10, 딤전3:16,17, 마5:48)
예수 믿는 목적이 이 세상에서 육의 부자 되고 육의 병 낫고 하는 그 생각과 마음이 영입니까, 육입니까? 기독자가 모든 면에 육 위주로, 세상 위주로 살면 호되게 심판을 당할 줄 알아야 합니다.(슥6:1-8, 2:1,2, 겔40:3,4, 계2:27, 11:1,2)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궁극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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