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학

[스크랩] 예수님의 구원관: 행위와 열매로 심판함

수호천사1 2012. 9. 3. 17:21

예수님의 구원관: 행위와 열매로 심판함



예수님의 구원관은 단지 믿음으로만이 아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마 7:21).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마 7:19)


아무리 구원을 받고 성령의 은사를 받았더라도 중간에 불법으로 나아가면 지옥형벌이다. 불법이란 하나님의 계명, 율법을 어기는 행위이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리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2, 23)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믿음만 아니라 그 믿음에 행위가 수반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아무리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하더라도 행함이 없고, 또 그 행함이 좋은 열매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결국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이다. 칼빈주의자들은 일단 구원시킨 사람은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착각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는 불법자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단 말인가?


오늘 교회들이 이런 예수님의 구원관을 바로 이해해야지만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 바울이 율법의 행위가 구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처럼 말하지만 아니다. 오직 믿음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하지만 믿음만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믿음 없이도 절대 천국 들어갈 수 없지만, 믿는다면 그 열매도 반드시 나타나야 한다. 믿는다면 계명대로 살아야 하고, 열매가 맺혀져야 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나타나야 하고,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해져야 구원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 16:27)


이런 예수님의 견해에 대해 바울도 동의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함을 받으리니”(롬 2:13)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늘 아버지처럼 온전해 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그렇게 온전하게 되기 위해서는 율법을 철저히 지키고, 완전히 지켜 나가야 한다. 행함과 결단, 헌신이 따라야 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마 19:21)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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