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덕정사랑교회 최보라씨의 칼빈 지옥 소리 성경적 사실인가? (이상현)

수호천사1 2012. 8. 28. 12:10

덕정사랑교회 최보라씨의 칼빈 지옥 소리 성경적 사실인가?


글쓴이 :청랑 이상현 목사


성경말씀 : 요한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최근 최보라라는 여자 목사가 지옥에 갔다 왔다며 한경직 목사님도 지옥에 가 있었고, 옥한흠 목사님도 지옥에 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칼빈 목사님도 지옥에 가 있었다고 한다. 최보라는 지옥에서의 칼빈의 외침을 방언으로 말하고 통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보라의 지옥 체험은 사실일까? 아니면 거짓의 아비 사탄의 조작물에 불과할까? 소위 말하는 ‘신비주의적 체험’이 ‘현실적 사실’과 다르거나 ‘성경말씀’과 다를 때는 그 체험은 악한 귀신이 주는 거짓 체험에 불과하다. 최보라의 지옥 체험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참된 지옥체험일까? 아니면 거짓의 아비 사탄이 주는 거짓 체험일까?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지옥 체험 중에 거짓말이 있다면 그 체험은 거짓의 아비 사탄이 주는 거짓 지옥체험일 수 있다.

그러면 최보라의 체험 중 거짓된 것을 밝혀보자.

첫 번째 거짓말


최보라는 칼빈이 한 때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사탄의 쓰임을 받아서 지옥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것이 최의 지옥체험 중 첫 번째 거짓말이다. 칼빈은 지옥에서 ‘내가 한 때는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했는데, 내가 왜 이렇게 변질되어 버렸을까?’ ‘나도 한 때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이었어요. 내가 언제부터 악마가 되었을까.’라고 외쳤다고 한다. 최의 체험대로 칼빈이 한 때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사탄에게 쓰임을 받았는가?

‘최보라의 신비주의적 체험’이 아닌 ‘현실적 사실’은 어떠한가?

칼빈은 회심한 후부터 소천할 때까지 신학 사상이나 신앙이 똑같았다. 조금도 변함이 없었다. 이것이 칼빈의 전기를 쓴 많은 분들이 증거하는 ‘현실적 사실’ 혹은 ‘역사적 사실’이다. 예컨대 성경주석가인 윌리암 바클레이 목사의 경우 죽기 전에 성경을 부인하고 죽었다. 그러나 칼빈은 죽을 때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기의 무덤을 평토장하라고 할 정도로 변함이 없었다.

그러므로 칼빈이 한 때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사탄에게 쓰임을 받았다는 ‘신비주의적 체험’은 거짓의 아비 사탄이 주는 ‘새빨간 거짓 체험’이 아닐 수 없다. 현실적인 사실과 전혀 다른 것을 주장하는 것을 우리는 통상적으로(상식적으로) 거짓말이라고 한다. 거짓말이 가미된 체험은 그리하여 절대로 정직하시며 진실하시며 거짓이 전혀 없으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체험이 아니다.

칼빈이 처음에는 천주교 신자였으므로 처음에는 사탄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았다고 한다면 그 말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천주교에서 회심한 후부터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칼빈의 교리나 신학이나 신앙은 티끌만큼도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칼빈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마귀의 쓰임을 받았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두 번째 거짓말.

최의 체험의 두 번째 거짓말은 칼빈이 지옥에 간 이유가 ‘교리’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것은 두 번째 새빨간 거짓말이다. 칼빈의 교리 때문에 많은 사람이 지옥에 간다면 칼빈이 한 때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는 말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칼빈의 교리는 처음부터 소천할 때까지 똑같았기 때문이다. 물론 회심하기 전에는 천주교의 교리를 따랐다. 그러나 회심한 후에는 처음부터 천국에 갈 때까지 똑같은 교리를 주장했다.

그러므로 칼빈이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갔다면 ‘처음부터 사탄의 쓰임을 받았고 죽을 때까지 사탄이 쓰다가 지옥에 보냈다.’고 하는 것이 진실하고 정직한 발언일 것이다. 그러나 천주교에서 개종하고 27세 기독교 강요를 쓸 때부터 소천할 때까지 똑같은 교리 똑같은 신학을 주장한 칼빈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다가 나중에는 사탄의 쓰임을 받았다는 주장은 사탄의 거짓말 중에 가장 흉악한 거짓말이다.

칼빈의 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았다. 칼빈을 교리로 판단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고 하든지, 처음부터 끝까지 마귀의 쓰임을 받았다고 하든지 둘 중 하나이지, 처음에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았다가 나중에는 사단의 쓰임을 받았다거나 처음에는 사단의 쓰임을 받다가(물론 회심한 후를 말한다.)나중에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칼빈의 전기나 교리에 대해서 극히 무식하고 무지한 자의 인위적 발언이거나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자의 거짓발언이다.

세 번째 거짓말.

최보라는 지옥의 칼빈이 이렇게 독백했다고 한다. “지식적인 목사들은 100% 칼빈교리에 갇혀서 그대로 좇아갑니다. 지식적인 목사들은 천국을 믿지 않습니다. 사람이 만든 교리에 빠진 사람들은 결단코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최보라의 이 말이 세 번째 거짓말이다. 자, 사실을 말해보자. 칼빈주의자들이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가? 칼빈주의에 대한 역사상 이보다 더 가증스럽고 극악한 거짓모함과 모독이 또 있을까? 칼빈주의자였던 청교도들보다 지옥에 관해서 많은 설교를 한 목사들이 성경 이후에 또 있을까? 철저한 칼빈주의자인 청교도의 최고봉 조다난 에드워즈 목사는 아주 강하게 지옥설교를 했다. 현대 성공주의 번영주의 목사들은 지옥설교를 하면 교인들이 교회를 떠난다고 하며 지옥설교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철저한 칼빈주의자였던 청교도들은 성경 이후 가장 많은 지옥설교를 한 목사들이다. 칼빈이 쓴 책이나 칼빈주의자들이 쓴 책이나 청교도가 쓴 책을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어본 자라면 지옥에서 칼빈이 그런 말을 했을 때 당장 ‘사실’과 다른 ‘새빨간 거짓말’임을 알아차리고, 그가 본 칼빈이 진짜 칼빈이 아니라 악령이 칼빈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거짓 쇼우를 하는 것을 알아차릴 수가 있었을 것이다. 칼빈주의자 목사나 성도들이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다는 것보다 더 악하이 악한 중상모략과 저주받을 거짓모함은 없을 것이다.

네 번째 거짓말

최보라가 칼빈이 지옥에 간 이유도 ‘교리’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에 보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칼빈의 교리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옥으로 떨어졌는가 보라.’고 했다는 것이다. 칼빈이 자신의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갔고, 칼빈주의자들이 모두 다 지옥에 갔다면 칼빈주의의 토대를 제공한 바울과 어거스틴도 지옥에 갔어야 했다.

칼빈의 기독교강요는 장로교의 교리만이 아니라 종교개혁시대에 거의 모든 종교개혁가들이 인정한 개신교 전체의 교리이며 신학이다. 종교개혁가 루터 쯔빙글리 파렐 부써 베자 등등 모든 종교개혁가들이 칼빈의 교리와 신학과 논리 앞에서 입을 다물었다는 것을 알기는 하는가? 종교개혁가들이 성찬 등 논쟁을 벌이다가 칼빈이 펴는 논리 앞에서 찬사를 보내고 찬탄을 금하지 않았던가?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했다면 칼빈은 종교개혁을 완성시킨 위대한 신학자이다. 칼빈이 없었다면 종교개혁은 실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칼빈이 없었다면 오늘날 개신교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감리교의 교리인 웨슬레 알미니안 주의는 종교개혁시대에 모든 종교개혁가들이 이단으로 정죄한 알미니안 교리를 변형시킨 교리와 신학일뿐이다.

최보라는 칼빈이 지옥에서 왈 ‘인간이 만든 교리, 나 칼빈이 만든 교리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 내가 쓴 교리는 하나님이 주신 교리가 아니고 루시퍼가 준 교리란 말이오.’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무엇인가? 칼빈의 교리는 칼빈이 무(無)에서 유(有)로 창작한 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인 바울서신에 나오는 바울의 교리와 신학, 그리고 바울의 교리와 신학을 그대로 이어받아 선포한 어거스틴의 교리와 신학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교리와 신학으로서 성경이 만들어진 이후 가장 성경적인 교리와 신학이다. 칼빈의 교리와 신학이 아니라면 어떤 교리와 신학으로 천국에 가는가? 개신교에서 칼빈의 신학이 아니면 웨슬레 알미니안주의 밖에 없다.

제 3의 교리나 신학은 있을 수 없다. 물론 잡다한 이단사상은 많다. 그러나 정통 개신교의 신학과 교리는 칼빈의 교리와 웨슬레의 교리 밖에 없다. 칼빈교리가 아니라면 웨슬레교리로만 천국에 간다는 말인가? 칼빈의 교리와 신학인 기독교강요는 개신교 전체의 신학과 교리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성경 이후 가장 경건하고 위대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칭송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누구인가? 청교도 아닌가? 심지어 불신자들까지 깨끗하고 청렴한 사람들을 일컬어 '청교도적 인물'이라고 한다. 추수감사절이면 한국의 장로교회나 감리교회를 막론하고 한국 전체 교회들이 청교도가 시작한 추수감사절을 지킨다. 청교도들은 철저히 칼빈교리를 따랐다.

칼빈이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갔다면 철저한 칼빈주의자였던 청교도들이 지킨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한국의 모든 교회의 개신교도들은 칼빈과 청교도와 함께 지옥에 가야 하지 않는가? 칼빈의 교리와 신학인 기독교 강요는 개신교 전체의 교리와 신학을 집대성한 인류 역사상 성경 다음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이다.

칼빈이 자신의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갔다면 개신교인들은 전부 지옥에 가야 한다. 청교도들도 지옥에 가야 한다. 한국의 모든 장로교인들이 지옥에 가야 한다. 그리고 종교개혁시대에 이단으로 정죄된 알미니안 주의를 개조한 웨슬레 알미니안 주의를 따르는 감리교인들만 천국에 가야 한다. 오히려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가야 할 사람들이 있다면 종교개혁시대에 이단으로 정죄된 알미니안주의을 개조한 웨슬레 알미니안주의를 만든 웨슬레와 감리교도들이 지옥에 가야 한다.

물론 나는 웨슬레 알미니안주의를 만든 웨슬레와 감리교인들이 지옥에 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웨슬레나 감리교도들 천국에 간다고 생각한다. 세계 개신교 전체 교회에서 칼빈주의 그리스도인들을 제외하면 웨슬레 알미니안 주의자들인 감리교인들과 성결교인들 밖에 남지않는다.

그런데 칼빈이 교리 때문에 지옥에 갔다면 웨슬레 알미니안주의자들인 감리교인들만 천국에 가고 칼빈주의 그리스도인들인 종교개혁시대의 성도들과 청교도들과 장로교인들이 전부 지옥에 간다는 뜻인데 저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고 100% 확신한다.

칼빈의 교리 위에 세운 북서유럽국가들과 북미국가들과 오세아니아 국가들이 세계를 지도하는 선진국이 된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이다. 위그노나 청교도 등 칼빈주의자들은 현대의 성공주의신앙-성공주의신학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벼운 사상이라서 성공주의신앙이라고 함-을 추종하는 자들과 다르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Soli Deo Gloria)'의 신앙으로 살아서 북서유럽(위그노)북미 오세아니아(청교도)를 선진국으로 만든 장본인들이다.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 길은 칼빈주의의 '솔리 데오 글로리아'의 신앙으로 돌아가는 길 밖에 없다. 개혁신학과 청교도신학의 '솔리 데오 글로리아'의 신앙만이 한국 교회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최보라가 칼빈의 전기나 교리에 대해서 초보적인 공부만 한 사람이라면 소위 칼빈이 지옥에서 했다는 말을 들으면 당장 ‘아, 앞 뒤가 전혀 맞지 않는 거짓의 아비 사탄의 소리구나!’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하고 더러운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지옥에서 보았다는 그 칼빈은 진짜 칼빈이 아니고 악령이 사탄의 사주를 받아서 칼빈의 모습으로 꾸미고 나타나서 거짓말을 해대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을 것이다. 악령들은 죽은 사람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의 유령으로 얼마든지 꾸밀 수 있다. 그래서 성락교회 김기동 같은 이단은 악령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귀신이 죽은 사람의 혼령이라고 주장한다. 이상의 네가지 거짓말로 꾸며진 체험은 절대로 하나님이 주신 참된 지옥의 체험이 아니고 거짓의 아비 사탄이 주는 거짓체험이 틀림없다.

라에리아 무브먼트의 교주 보리롱 라엘은 1973년 엘로힘과 처음 접촉한 후 2년 뒤인 1975년, 그들의 우주선(일명 UFO)을 타고 외계에 있는 ‘불사(不死)의 행성’을 방문한 바 있다고 주장한다. 라엘이 직접 체험한 ‘불사의 행성’은 기존 종교에서 ‘천국’ ‘낙원’ ‘극락’ 등으로 불려지던 곳으로서 실제로 그곳에는 모세, 붓다, 예수, 마호멧 등 엘로힘의 고대 예언자들과 함께 많은 지구인들이 과학적으로 재생돼 영원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보리롱 라엘이 불사의 행성에서 만난 예수님은 진짜 예수님일까? 예수님이 불사의 행성에서 부처와 마호멧과 함께 살고 있다니! 라엘의 소위 불사의 행성 체험은 사탄이 주는 거짓 조작 체험에 불과하다.

전강 승려는 지옥체험을 했는데 넓은 반석 위에 사람 수십명을 올려놓고 넓은 반석을 그 사람들 머리 위로 덮어 납작하게 죽이는 지옥도 있고, 사람들을 세워놓고 위에서 아래로 반 토막 내어 죽이는 지옥도 있고, 커다란 맷돌 구멍에 수십명의 사람을 집어 넣으면 맷돌처럼 갈려서 피가 나고 뼈가 부숴지는 지옥도 있다고 한다. 또 어떤 지옥은 똥이 펄펄 끓는 지옥이 있다고 한다. 전강 승려의 지옥체험은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이런 식의 불교지옥은 존재하지 않으며 사탄이 조작한 지옥에 불과하다.

최보라의 지옥체험은 사탄이 조작한 거짓 지옥임에 틀림없다. 왜? 하필이면 성경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한 교리가 문제인가? 우리나라 이단들도 칼빈이 사람을 화형 시키고 많이 죽였다는 것을 강조하지만 그는 그럴만한 힘과 능력을 가지지못한 일개 난민이었으며 성경학자에 불과했다. '솔리 데오 글로리아’의 신학을 주창했으며 무덤도 평토장하라고 한 칼빈, 오직 하나님의 영광에 사무친 칼빈, 청교도의 시조 칼빈은 바울과 어거스틴과 비슷한 반열로 천국에서 영광을 받고 있을 것이 100% 틀림없다.

종교개혁시대 이후 수많은 이단들이 있었는데, 이단들을 100%가 알미니안 주의나 웨슬레 알미니안주의보다는 칼빈주의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단들이나 안티기독인들이나 공산주의자 등 적그리스도들 중에 웨슬레 알미니안주의를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고 100% 칼빈주의를 공격한다.

칼빈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높이 드러낸 교리와 신학이다. 그러므로 칼빈의 교리는 사탄이 가장 미워하고 이단들이 가장 미워하고 안티들이 가장 저주하는 신학이다. 최보라가 칼빈주의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그녀가 사탄에게 쓰임받는 이단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물론 웨슬레 알미니안 주의자인 감리교도들도 칼빈주의를 비판하지만 이단들처럼 그렇게 악하게 비난하지는 않는다. 웨슬레 목사님은 칼빈주의자였던 조지 휫필드 목사님과 함께 대각성 부흥운동을 일으켰다.

사탄은 바울신학 어거스틴의 교리와 티끌만큼도 다르지 않은 가장 성경적인 칼빈주의를 무자비하게 공격하기 위해서 최보라의 체험을 통해 정말로 지옥에 간 우상종교인들을 등장시키고 그 사이에 칼빈의 모습으로 위장한 악령을 등장시켜 칼빈이 지옥에 간 것처럼 생각하게 하기 위하여 이런 저주스럽고 흉물스러운 거짓 신비주의를 체험하게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성경 시대 이후 가장 성경적인 교리이며 가장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인 교리인 칼빈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한 사탄의 발악이라고 생각한다. 최보라가 소위 방언을 하고-마귀의 방언임에 틀림없음-방언 통변을 하는 말을 들으면 무당들이 귀신의 말을 하는 것과 같이 기괴하고 섬뜻하다. 결코 성령님의 음성일 수 없다. 말세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영분별을 잘 해야 한다.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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