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초 신조
나는 전능하신 (한분) 하나님을 믿사오며, 그 분의 독생자 우리 주, 동정녀로 잉태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 달려, 죽으시고),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리로서(영광가운데)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사오며, 또 성령을 믿습니다.
예루살렘 신조 (140년 경)
나는 전능한 아버지,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나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육체를 입으시고, 성령과 동정녀 마리아로 잉태하여, 본디오 빌라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달리시어 죽으시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영광가운데 다시 오실 것입니다. 나는 위로의 주님이 되시는 성령을 믿습니다.
로마신조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독생자,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과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그는 본디오 빌라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며,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그리고, 성령을, 거룩한 교회를, 죄용서를, 육체의 부활을.
CREDINDMPATREM OMNIPOTEM ETINXPIHUFLIUME^S UNICUM DOMINUMNOS TRUMQUINATUSEST DESPUSCOETMARIAUIR GIANEQUI SUBPONTIOPI LATO.CRUCIIXUSEST ETSEPULTUS TERTIA DIE RESURREXITAMOR TUISASCENITINCAELIS SEDETADDEXTERAPATRIS UNDEUENTURUSEST IUDICAREUIUOSETMOR TUOSETINSPUSCOSCA ECCLESIAREMISSIONE PECCATORUMCARNIS RESURRECTIONIS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et in Christum Jesum, Filium eius unicum Dominium nostrum qui natus est de Spiritu sancto et Maria virgine qui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est et sepultu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ascendit in caelos sedet ad dexteram Patris unde venturus est judicare vivos et moruos, et in Spiritum sanctum, sanctam ecclesiam remissionem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em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Et in Christo Jesu, Filium eius unicum, Dominium nostrum qui natus est de Spiritu sancto et Maria virgine, qui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est et sepultu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ascendit in caelis sedet ad dextera Patris unde venturus est judicare vivos et moruos Et in Spiritu sancto, sancta ecclesia, remissione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is
나는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그리고, 그 독생자 우리들의 주 그리스도 예수를. 그는 성령과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십자가에 달리어 죽으시고,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사, 저리로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십니다. 또한 성령을, 거룩한 교회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 몸이 다시 사는 것을, 영원한 생명을.
아퀼레이아 신조
나는 불가시하며, 잉태하실 수 없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또, 그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시고, 본디오 빌라도 아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음부에 내려 가셔서,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저리로서 오셔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리라. 또, 성령을, 죄 용서함을, 이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라벤나 신조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그리고, 그 독생자 그리스도 예수를 믿습니다. 그분은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그분은 본디오 빌라도 아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 우편에 앉으사,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 거룩한 공회를, 죄 용서를, 몸이 다시 사는 것을, 영원한 생명을.
밀라노 신조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과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저리로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을 믿습니다. 거룩한 교회를, 죄 용서를, 육체의 부활을.
암브로시우스의 밀라노 신조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독생자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믿습니다. 그 분은 성령과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죽으시고,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저리로서 오셔서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을 믿습니다. 거룩한 교회를, 죄 용서를, 몸이 다시 사는 것을.
힙포신조
우리는 우주의 창조자, 세세무궁하신 왕, 죽지않으시고, 불가시한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 독생자,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 분은 본디오 빌라도 아래서 십자가에 달리시사 죽으시고,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저리로서 오셔서,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성령을, 거룩한 공회에 의한 죄 용서와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힙폴리투스 세례신조
당신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시고, 본디오 빌라도 아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되어,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는 자를 믿습니까?
당신은 성령을 거룩한 교회를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믿습니까?
델바리제 신조
우리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사오며, 그리고, 그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고, 성령을, 그리고, 몸이 다시 사는 것을, 그리고, 거룩한 공회를
파파 그리고리우스의 시편 신조
나는 천지의 창조자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사오며, 또, 그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되어, 음부에 내려가셔서,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리라. 나는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교통하는 것과, 죄용서와, 몸의 부활을, 영원한 생명을.
갈리아 아잔신조(358년경)
우리는, 독생자의, 전능하신 아버지를 믿사오며, 또한, 독생자 우리의 주, 우리의 구원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 분은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사, 죽으시고, 장사되시어, 성경에 따라서,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 우편에 앉으사, 저리로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리라. 또한, 우리는 성령을 믿사오며,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이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레이 신조
우리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사오며, 또 그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분은 성령으로 수태되시고,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시사, 저리로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리라. 우리는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교회, 성도의 교제, 죄를 사하여 주심, 몸이 다시 사는 것, 영원한 생명을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Et in Filium ejus Dominium nostrum Jesum Christum 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natus ex Maria virgine
crucifixus et sepultus tertia die resurrexit adscendit ad caelos 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inde venturus judicare vivos et mortuos
Credo et in Spiritum sanctum sanctam ecclesiam sanctorum communionem abremissiam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em vitam aeternam
우가토른 신조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Credo et in Jesum Christum Filium ejus unigenitum dominium nostrum qui conceptus de Spiritu sancto natus et Maria virgine 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et sepultus tertia die resurrexit a moetius ascendit in coelos sedet ad dexteram Patris inde venturus judicatures vivos ac mortuis
갈리아 미사전서
우리는 천지의 창조자,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 분의 영원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아래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되어, 음부에 내려가시사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시사 저리로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리라. 우리는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를, 성도의 교제를, 죄의 용서하심을, 몸이 다시 사는 것을, 영원한 생명을.
콘스탄티노플 150인 신조
우리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유일하시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를 믿노라. 또한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라. 이는 하나님의 아들,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독생자, 즉 성부 하나님의 본질로부터 나신 자, 하나님으로부터의 하나님, 빛으로부터의 빛, 참 하나님으로부터의 참 하나님, 출생하시되 만들어지지는 않으신 아버지 하나님과 동질이시며, 모든 것은 독생자로부터 만들어졌다.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
우리는 전능하신 아버지 유일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과 모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또한, 유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라. 모든 것에 먼저, 나시고 빛으로부터, 참 하나님으로부터의 참 하나님, 창조되지 않으시고, 나신 분, 아버지와 동질하시고, 모든 것은 독생자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습니다. 독생자는 우리 인류를 위해, 또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처녀 마리아로부터 육체를 입으시고,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에 달려, 고난을 받으시고, 장사되어 삼일 만에 성경대로 부활하여 승천하시고, 성부의 오른 편에 앉으셨습니다. 또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 위하여 영광 가운데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 나라는 영원합니다. 또한 주로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습니다. 성령은 성부로부터 나오시고 성부와 성자와 함께 예배를 받으시고, 더불어 영광을 받으시고,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또한 유일하며, 거룩하고, 보편의, 사도적 교회를 믿습니다. 우리는, 죄의 사함을 받게 하는 유일한 세례를 고백합니다. 우리는 죽은 자의 부활과 장차 임할 나라의 생명을 기다립니다. 아멘
칼케돈 신조
거룩한 교부들을 따라 우리는 한 분이시요 동일하신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며 모두가 일치하여 가르치는 바는 그 동일하신 분은 신성에 있어서 완전하시며 동일하신 분이 인성에 있어서 완전하시며, 참으로 하나님이시며 참으로 사람이시며, 동일하신 분은 인간고유의 이성적 영혼과 육체를 가지시느니라. 신성에 있어서 아버지와 동질이시며, 동일하신 분이 인성에 있어서 우리와 동질이시니, 죄 이외에는 모든 점에 있어서 우리와 같으시니라. 신성에 의하면 만세 전에 아버지에게 나시었으며 그 동일하신 분이 이 마지막 날에 우리를 위하고 우리의 구원을 위하사, 인성에 의하면 하나님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었느니라. 한 분이시요 동일하신 그리스도, 아들, 주, 독생자는 두 본성에 있어서, 혼합됨이 없으시며 변화됨이 없으시며 분할됨이 없으시며 분리됨이 없이 인식되신다. 이 연합으로 인하여 양성의 구별이 결코 제거되지 아니하며, 위격 존재로서 통합되어 있다. 그리하여 두 위격으로 분리되거나 분할되거나 하지 않으며, 한 분이시며, 동일하신 아들, 독생하신 하나님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이는 옛적에 선지자들이 가르친 바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자신에 대하여 가르치신 바이며, 교부들이 신조로서 우리에게 전하여 내려오는 바와 같으니라.
아타나시우스 신조
구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먼저, 보편적인 신앙을 보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결손하지 않고, 범하지 않고, 지키는 자가 아니면, 영원히 멸망받게 되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보편적 신앙이란 이러한 것입니다. 우리는 한 분 하나님을 삼위 안에서, 삼위를 한 분 안에서 예배함에 있어, 위격을 혼합시키지 않고, 본지리을 분리시키지 않습니다. 성부의 위격, 성자의 위격, 및 성령의 위격은, 각각 별개로서, 그러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신성은 하나이시며, 영광도 동일하며, 그 위엄도 영원히 공존합니다. 성부께서, 그렇게 계심같이, 성자께서도 그렇게 계시고, 성령께서도 그렇게 계십니다. 성부께서도 창조함을 받지 않으셨고, 성자께서도 창조함을 받지 않으셨고, 성령께서도 창조함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성부께서도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고, 성자께서도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며, 성령께서도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성부께서도 영원하시고, 성자께서도 영원하시고, 성령께서도 영원하십니다. 그러나 세 영원하신 분이 아니고 한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또한 세 창조함을 받지 않으신 분이 아니시고 세 측량할 수 없는 분이 아니시고, 한 분 창조함을 받지 않으신 분이시고, 한 분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성부께서도 전능하시고, 성자께서도 전능하시고 성자께서도 전능하십니다. 그러나 세 전능하신 분이 아니시고 한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이와같이 성부께서도 하나님이시고, 성자께서도 하나님이시고, 성령께서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세 하나님이 아니시고 한 하나님이십니다. 이와 같이 또한 성부께서도 주님이시고, 성자께서도 주님이시며, 성령께서도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세 분의 주님이 아니시고 한 주님이십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진리가 우리로 하여금 각 위가 각기 하나님이시요, 주님이심을 고백하도록 하는 것과 같이, 보편적인 신앙은 우리가 세 하나님이나 세 주님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부께서는 만들어지지도 않으셨고 창조되거나 누군가로부터 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성자께서는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나시고, 만들어지지도 않으셨고, 창조되지도 않으셨고, 나시었습니다. 성령께서는 만들어지지도 않으셨고, 창조되지도 않으셨고,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셨습니다. 그러므로 한 성부이시지 세 성부가 아니시고 한 성자이시지 세 성자가 아니시고 한 성령이시지 세 성령이 아니십니다. 그리고 이 삼위 안에 먼저 되시거나 나중 되신 분이 없으시고, 더 큰 자나 더 작은 자도 없으십니다. 그러나 삼위는 세 위가 영원히 서로 공존하시고 동등하십니다. 그래서 앞에서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모든 것 가운데서 일체 안에서 삼위이시고 삼위 안에서 일체이신 한 분 하나님께 예배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구원을 받으려는 사람은 누구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영원한 구원을 얻으려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이 되신 것을 신실하게 믿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참된 신앙은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께서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사람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는 시간 이전에 성부의 본성에서 나신 하나님이시며, 그는 시간 안에 자기 어머니의 본성으로부터 나신 분이십니다. 그는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또한 이성있는 영혼과 육신을 가진 완전한 사람입니다. 신성으로 말하면 그는 하나님과 동등하시고 인성으로 말하면 성부보다 낮으십니다. 비록 그가 하나님이시요, 또한 사람이시지만 두 분이 아니라 한 분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신성이 육신으로 변화됨으로 말미암아 한 분이 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성을 취하심으로 한 분이 되신 것입니다. 그는 본성의 혼합을 통해서가 아니라 위격의 일치로 말미암아 완전한 한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영혼과 육신으로 되어 있듯이 그는 하나님이시며 인간이신 한 분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고난 당하셨고, 음부에 내려가셨다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그가 오실 때 모든 사람들의 행위를 행한 대로 아뢰일 것입니다. 그래서 선을 행한 자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갈 것이나 악을 행한 자들은 영원한 불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이 보편적 신앙입니다. 이것을 충실하게, 견고하게 믿지 않는 한,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토레도 회의 신조
우리들은 성부 성자 성령의 유일하신 하나님, 즉,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창조하신 주, 이것으로부터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신적 본질로서 삼위일체이시다. 그러나, 성부는 성자 그 자체가 아니시며, 되신다. 이미 연구자들에 의해서 수행되고 본서에서 이용하는 방법이다. 누구든지 이 신앙을 확고하게 그리고 신실하게 믿지 않으면, 그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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