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신조
신조 |
채택 |
지역 |
다른이름 |
주요내용 |
이단 |
사도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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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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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규범, 진리의 규범 사도적 전통, 신앙의 상징 |
유대교 이교주의 |
니케아 |
325년에 318명의 동방교회의 감독들이 니케아 회의에서 채택(아다나시우스) |
동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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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성부와 성자의 동일성 본질 문제 |
아리우스 (아리안주의) |
콘스탄 티노플 |
381년에 콘스탄티노플에서 모인 에큐메니칼 공회에서 150명의 감독들이 채택 |
동방 |
나이신 신조(Nicene Creed) 105교부의 신조, 니케아 콘스탄티노플신조 |
삼위일체 (성령에 관한 내용 추가) |
유노미우스, 마케도니우스 |
칼케돈 |
451년에 칼케돈에서 회집 되었던 제4차 세계종교회의 에서 채택 |
동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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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연합 문제) |
네스토리우스, 유티케스 |
아다나시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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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쿤케 신조 |
삼위일체+기독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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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각 신조가 작성 되게 된 배경에는 성경의 진리를 파괴하는 이단들이 있음을 우리는 배울 수 있다. 여기에 대항하여 초대 신조들은 교회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감당하였던 것이다. 반복하여 언급하지만 초대 신조들은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고백하기 위해서 작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단을 대항하여 기독교의 본질과 원리를 잘 가르치기 위해서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 바빙크의 표현처럼 우리의 적들은 "대문밖에 있는 적"들과 "기독교 안에 있는 적"들이 있는 것이다. 초대 교회 이후 많은 학자들은 이러한 바른 견해를 갖지 못해서 잘못된 주장을 했다고 우리는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귀한 유산들이 남겨진 오늘날에도 우리가 잘못된 주장을 펴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개혁주의 신조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고자 하는 노력들은 참으로 귀하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다음 칼빈의 글을 통해, 현실이 아무리 어둡고 진리를 찾기 어려워도, 우리는 진리가 승리할 것을 확실히 믿도록 하자.
- "우리는 아다나시우스와 바실이나 카릴루스 같은 진정한 교리의 옹호자들을 주께서 모든 시대와 모든 곳에서 일으키신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진리는 교회 안에서 죽지 않는다고 나는 확신한다. 한 회의가 진리를 억압할지라도 주의 놀라운 보호를 받아, 때가 오면 진리는 다시 일어나 승리한다
- 이와 같이 각 신조가 작성 되게 된 배경에는 성경의 진리를 파괴하는 이단들이 있음을 우리는 배울 수 있다. 여기에 대항하여 초대 신조들은 교회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감당하였던 것이다. 반복하여 언급하지만 초대 신조들은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고백하기 위해서 작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단을 대항하여 기독교의 본질과 원리를 잘 가르치기 위해서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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