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 해안에서 석유 발견
곡과 마곡의 전쟁을 위한 숨은 그림이 맞취지고 있다
신명기 33장에는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 열 두 지파에게 축복하는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다. 이런 축복의 말씀 가운데 장차 이스라엘 땅에서 기름(석유)이 발견될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하는 말씀들이 있어 흥미롭다.
19절에 보면 스블론 지파를 축복하시면서 "그들이 열국 백성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는 말씀을 주시고 있다. 24절에는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다자한 복을 받으며 그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 발이 기름에 잠길찌로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바다의 풍부한 것', '모래의 감추인 보배', 또 '그 발이 기름에 잠길 것'이라는 표현을 석유의 발견을 예견하는 말씀으로 보고 석유시추 사업에 뛰어든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스라엘땅에서 시추작업을 하고 있는 석유회사들이 바로 수천년 전에 쓰여진 성경 말씀을 들고, 그 옛날 스블론 지파와 아셀 지파가 땅을 차지하고 있던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탐색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기억하기는 이런 탐사 결과 작년 6월에 대량의 천연가스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텔아비브 해안에서 약 1억 배럴, 시세로는 100억 달러 가량의 석유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Modiin Energy and Adira Energy는 그들이 허가를 받은 텔아비브 해안에서 북서쪽으로 약 15마일 떨어진 얕은 해안인 Gabriella and Yitzhak 지역에서 약 128억 배럴로 추정되는 석유와 1조 8천억 큐빅 피트 가스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이스라엘에서 약 18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매장량으로 앞으로 시추 작업을 하고 있는 인근지역에서 또 다시 석유가 발견된다면, 이스라엘은 주요한 석유수출 국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래기사>>
에스겔 38장에 묘사된 '곡과 마곡'의 전쟁을 살피면, 아랍세력과 연합한 러시아의 군대가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평안이 거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침략하는데, 그 침략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저들의 물건을 겁탈하고 노략하기 위한 것'(겔 38:12)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검은 금광이라 불리는 석유의 발견은 아랍세력과 이스라엘이 싸우는 종교적 전쟁에 왜 러시아가 개입할 것인지, 그동안 풀리지 않던 의문들이 해소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듯하다.
이스라엘의 석유발견으로 곡과 마곡의 전쟁을 위한 숨은 그림이 맞춰지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
Israel Strikes Oil Off Tel Aviv Coast
Israel has struck oil again, this time off the Tel Aviv coast. Developers maintain the find includes 100 million barrels of oil, worth $10 billion.
Modiin Energy and Adira Energy discovered an estimated 128 million barrels of oil and 1.8 trillion cubic feet of gas in their Gabriella and Yitzhak licenses, in shallow water less than 15 miles northwest of Tel Aviv.
Officials called the find “significant” and added, "Surveys conducted in recent months found oil in the target strata. The potential oil reservoir is 128 million barrels of oil, and the contingent reserves are an additional 120 million barrels."
"Bottom line, there is oil. It's 100 percent. Secondly, the quantities are commercial,” said Tzachi Sultan, controlling shareholder of Modiin.
The Gabriella license is near shore in shallow water. “At a time of soaring oil prices, this is good news for IDB, Modiin, Adira, said Chaim Gavriella, CEO of the IDB holding company that owns most of Gabriella’s shares.
The oil was defined as “ high quality” and reportedly can be extracted even easier than the gas.
The amount of oil is estimated to meet Israel’s needs for 18 months, in addition to other energy finds in the Tamar and Leviathan fields off the Haifa coast. Companies developing those fields say there is enough gas and perhaps oil to turn Israel into an exporter.
Sultan said drilling will begin by the end of the year and that it will take approximately five years for the first well to start producing oil.
Adira CEO Jeffrey Walter was ecstatic. “I said that I came to find oil and gas and was laughed at. I was told that there is no oil here. They were wrong,” he told Globes.
The discoveries of oil and gas are expected to provide thousands of new jobs for engineers and others needed to work on infrastucture, and the forecast ability of Israel to be self-sufficient could eventually lead to a large decline in domestic fuel prices and a stronger shekel.
출처 : http://www.israelnationalnews.com/News/News.aspx/153723
http://blog.naver.com/esedae/9013903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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