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신디 제이콥스 목사의 예언
2006년 5월8일(월)부터 11일(목)까지 나흘간 서울 잠실 올림픽 홀에서는 “대적의 문을 취하라”는 주제로 콘포런스가 열였다. 이 성회에서 주강사인 신디 제이콥스(사진)는 대북 관련 메시지를 두 가지 선포했다. 하나는 “공의가 이 나라에서 높이 솟아야 한다”면서, 더 이상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침묵하지 말라”고 외쳤다.
또 하나는 평양의 세습 독재자 김정일의 운명에 관한 예언으로서, 신디 목사는 그가 하느님(하나님)께 받은 이사야 22장 17~22절 말씀을 가지고 김정일이 죽을 것이고, 관직에서 쫓겨날 것이며, 정권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첫날 밤 성회 시간, 홀을 가득 채운 5천5백여 명의 성도들은 신디의 제안에 따라 전부 기립하여 성경을 펼치고 이사야 22장 17~22절 말씀을 북녘의 독재자 김정일을 향해 직접 예언하듯이 큰 소리로 낭독하였다. 각 교회에서 북한의 구원과 해방을 위해 중보기도할 때 적용해도 좋을 것 같다. 이사야 22장 17~22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17.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결박하고 장사같이 세게 던지되
18. 반드시 너를 모질게 감싸서 공 같이 광막한 곳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 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에 있으리라
19.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를 낮추리니
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집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방어적 전투만 하는 군대는 10년을 전쟁해도 대적의 문을 취할 수 없다. 지속적으로 공격적 전투를 감행하는 용사만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마침내 대적의 문을 취할 수 있다. 이제 북한의 해방과 구원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평양을 향하여 이사야 22장 17~22절 말씀을 예언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차원 높은 영적전쟁을 수행하자.
신디가 김정일에 관해 예언할 당시(2006년)는 김정일이 건강했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대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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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신디 제이콥스 목사는 독일 통일 1년 전에 “1년 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집니다. 독일은 하나가 됩니다”라고 정확히 예언했던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중보기도사역자이자 예언사역자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과 남미 ․ 유럽의 대통령들이 정기적으로 신디 목사를 만나 하느님의 뜻을 구할 정도로 예언사역자로서 탁월한 은사를 가지고 있다. 저서로 「대적의 문을 취하라」(죠이선교회 번역 출간),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죠이선교회 번역 출간) 등이 있다.
알이랑 코리아 제사장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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