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
언젠가 예배 시간에 한 여 집사님의 간증이 떠오릅니다. 간증문을 읽는 자신의 모습은 학창시절에 방황하며 잃었던 그 주님을 이제 다시 만남으로써 새로운 삶을 찾았다는 그 집사님에게는 주님을 만난 그 사실이 더할나위 없는 큰 기쁨이였겠지요. 그 분은 간증을 하면서 지난날 주님을 몰라 해메이던 자신이 너무나도 후회스럽고 아쉬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 무식한 것도 죄이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무식한 것도 죄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말에 기분 상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분이 말한 참 뜻은 그리스도를 아느 지식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이 말을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알아도 그만인 지식들은 몰라도 하나님 앞에는 죄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알아야 되는 지식에 눈이 어두워져 있다면 그것은 죄가 되지 않을까요?
"무식한 것도 죄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말에 기분 상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분이 말한 참 뜻은 그리스도를 아느 지식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이 말을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알아도 그만인 지식들은 몰라도 하나님 앞에는 죄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알아야 되는 지식에 눈이 어두워져 있다면 그것은 죄가 되지 않을까요?
뉴에이지. 이것은 21세기 사탄이 펼치는 교묘한 전략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미 우리의 많은 문화가 사탄에게 잠식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이를 알아야 되고 사탄의 괴계를 알아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상 이러한 꼭 필요한 지식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해 사탄의 장난에 놀아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아직도 이러한 사탄의 계락을 무시하고 방관하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는 사탄의 고차원적인 전술에 속아 넘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우리라고 사탄의 공격 대상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곧게 서 있다면 사탄은 더더욱 그의 간교한 손을 뻗쳐 넘어뜨리려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하나에 많은 생명들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이 뉴에이지를 연구하게 된 것은 평소때 관심이 있어 여러 서적들을 읽다가 저희 교회 전도사님의 갑작스런 말씀에 어중이 떠중이 그냥 써 본 것입니다. 부족한 제가 뭘 안다고 감히 여러분들께 나서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이 글을 고맙게 읽어 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기에,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여러분들이 이 글을 통해 사탄의 전략과 계획을 알고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의 역할들을 감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잠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제는 알아야 될 때가 왔음을 깨우쳐 주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글쎄요... 제 글이 그럴만한 능력이 될까요?...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쪼록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여러분들이 이 글을 통해 사탄의 전략과 계획을 알고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의 역할들을 감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잠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제는 알아야 될 때가 왔음을 깨우쳐 주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글쎄요... 제 글이 그럴만한 능력이 될까요?...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쪼록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 바람부는 어느날 밤
J . W 올림... -
◈ CHAPTER ONE . . . ◈
Do You Know
The NEW AGE?
The NEW AGE?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어디인가?
91년도 모 신문 기사에 난 것입니다. 비디오에 심취해 있던 한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예전과 다름없이 폭력 비디오를 보고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탔다고 합니다. 목적지에 거의 다다르자 학생은 돈을 꺼내기 위해 주머니를 뒤적거렸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빌려입고 나온 누나의 등산용 점퍼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는 순간, 차가운 금속성 물체가 느껴졌는데 그것은 등산용 칼이 였습니다. 어제 등산 갔다온 누나가 모르고 그 칼을 치워 두지 않았던 것이겠지요. 그 칼을 꺼내든 이 아이는 순간 아까본 비디오의 모습을 재현해 보고자 하는 충동이 자기도 모르게 일었습니다. 그리곤 택시 기사 앞에 칼을 들이댔습니다. { 꼼짝마! }
결국 이 아이는 경찰서에 붙잡혔고 눈물을 흘리며 이런 탄식을 했습니다.
{ 다시는 비디오 보지 않을께요....!!! }
91년도 모 신문 기사에 난 것입니다. 비디오에 심취해 있던 한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예전과 다름없이 폭력 비디오를 보고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탔다고 합니다. 목적지에 거의 다다르자 학생은 돈을 꺼내기 위해 주머니를 뒤적거렸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빌려입고 나온 누나의 등산용 점퍼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는 순간, 차가운 금속성 물체가 느껴졌는데 그것은 등산용 칼이 였습니다. 어제 등산 갔다온 누나가 모르고 그 칼을 치워 두지 않았던 것이겠지요. 그 칼을 꺼내든 이 아이는 순간 아까본 비디오의 모습을 재현해 보고자 하는 충동이 자기도 모르게 일었습니다. 그리곤 택시 기사 앞에 칼을 들이댔습니다. { 꼼짝마! }
결국 이 아이는 경찰서에 붙잡혔고 눈물을 흘리며 이런 탄식을 했습니다.
{ 다시는 비디오 보지 않을께요....!!! }
95년 10월 12일 동아일보에 실린 글입니다. 부산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세대 성(性)의식'에 대해 조사를 했더니 대학생의 약 70%가 혼전 성관계를 찬성하며 70% 정도는 동성연애자를 '제 3의 性'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혼전 성관계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여학생은 73%가, 남학생은 76%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 시대가 바뀌었다 ▲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 행위에 책임질 수 있다면 가능하다 ▲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 순결을 꼭 지켜야할 필요는 없다 등을 들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떤 것을 느끼십니까. 요즘 우리 사회에 너무나도 만연되어 있는 현상중 하나라 별로 기별이 안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여겨집니다만... 요즘 아마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라 믿어집니다.
21세기를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 우리 크리스천인들은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이 세상을 바라보아야만 할까요.
기술적인 발달과 아울러 인류는 문화적인 부분까지도 발전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옛날 달을 보며 떡방아 찧는 토끼를 연상하던 옛날 사람이 오늘날 달나라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우주인을 T.V로 본다면 얼마나 우스운 광경이 벌어질까요.
그렇습니다. 사회가 발달하면 발달 할수록 문화 또한 이에 발맞추어 거듭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물질적으로 풍요해진 인간들은 자신들이 이룩한 문명에 예속되는 삶을 보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게 됩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인간들은 점차적으로 자신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창세전에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됩니다.
21세기를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 우리 크리스천인들은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이 세상을 바라보아야만 할까요.
기술적인 발달과 아울러 인류는 문화적인 부분까지도 발전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옛날 달을 보며 떡방아 찧는 토끼를 연상하던 옛날 사람이 오늘날 달나라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우주인을 T.V로 본다면 얼마나 우스운 광경이 벌어질까요.
그렇습니다. 사회가 발달하면 발달 할수록 문화 또한 이에 발맞추어 거듭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물질적으로 풍요해진 인간들은 자신들이 이룩한 문명에 예속되는 삶을 보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게 됩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인간들은 점차적으로 자신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창세전에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이스라엘의 한 아기가 태어났는데 그는 예수라 불리는 사람으로 그는 죄가운데 신음하는 인류를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였습니다. 많은 가르침 속에 자신을 메시아, 곧 구속자라는 것을 알렸고 많은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기 위해 오셨지만, 죄가운데 이미 눈이 어두워진 사람들은 그를 욕하고 저주하며 정죄했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모든 죄와 질고를 지고 우리를 위해 철저하게 자신을 부인하며, 심지어 자신의 아버지에게까지 버림받으면서 구원의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 우리를 향한 그분의 끝없는 사랑 때문이였습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무식함이 그들을 죄 가운데서 건져주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몰라보고 못박아 죽이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하지만 그분은 죽음을 이기시고 사단의 머리를 치시며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성령으로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을 살펴봅시다. 저희집은 14층 아파트인데 경치가 참 좋습니다. 특히 밤경치가 아주 좋죠. 그런데 밤경치를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특징을 한가지 발견할 수 있는데 빨간색 십자가를 유난히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전국 어디를 가든지 교회가 없는 곳이 없고 크리스천 하나 만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길 가다가도 고개한 번 저으면 보이는게 교회 입니다. 자동차에도 물고기 표시 하나 발견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를 기억하십니까? 단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많은 핍박으로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 비밀지하집회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산채로 끌려가 온 몸에 역청을 발리우고 머리에 구멍을 뚫어 심지를 꽃아 인간 양초가 되어갔던 사람들. 주님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머리가 땅에 떨어져 골이 튀어나오고 자기 몸이 토막이 난 사람들... 단지 예수를 믿었기에, 십자가에 자신을 못박으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이 그들안에 너무나도 신선하게 살아 숨쉬며 역사하기 때문에, 그들은 육체의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 계신 천국을 바라볼 수 있었고 끄러한 신앙위에 오늘날 기독교는 수 많은 박해 속에서도 세계를 주름잡는 종교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질문 한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독교인들이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이러한 시대에 그리스도의 오심을 말이암아 심각한 타격을 입었던 사탄은 과연 이땅을 떠났을까요? 수 많은 신앙인들을 박해해서 그들의 세력을 만회하고자 한 사탄은 오히려 박해속에서도 더욱더 그들의 신앙이 발전되는 모습들을 보며 아마도 분통이 터졌을 것입니다. 매맞음이 있을 때 기쁨이 있고 죽음이 있을 때 살아남이 있다는 진리를 사탄은 간과(看過)한 것입니다. 사탄은 너무나도 영악한 존재입니다. 이제 다시는 순교자를 만들지 않겠다는 뼈아픈 자성을 하며 전열을 가다듬고 새로운 전략을 짜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사탄이 정말로 이 땅을 떠났을까요? 정말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탄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단지 전략만을 바꾼 것 뿐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 사탄의 최후 종말이 오는 그날까지 사탄은 끊임없이 일할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어떻게 해서든 단절시키기 위해 사탄은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믿는 성도들을 자기가 가야할 지옥으로 유혹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새로운 전략으로 다가오는 사탄의 고차원적인 전술을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오늘날 전국 어디를 가든지 교회가 없는 곳이 없고 크리스천 하나 만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길 가다가도 고개한 번 저으면 보이는게 교회 입니다. 자동차에도 물고기 표시 하나 발견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를 기억하십니까? 단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많은 핍박으로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 비밀지하집회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산채로 끌려가 온 몸에 역청을 발리우고 머리에 구멍을 뚫어 심지를 꽃아 인간 양초가 되어갔던 사람들. 주님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머리가 땅에 떨어져 골이 튀어나오고 자기 몸이 토막이 난 사람들... 단지 예수를 믿었기에, 십자가에 자신을 못박으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이 그들안에 너무나도 신선하게 살아 숨쉬며 역사하기 때문에, 그들은 육체의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 계신 천국을 바라볼 수 있었고 끄러한 신앙위에 오늘날 기독교는 수 많은 박해 속에서도 세계를 주름잡는 종교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질문 한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독교인들이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이러한 시대에 그리스도의 오심을 말이암아 심각한 타격을 입었던 사탄은 과연 이땅을 떠났을까요? 수 많은 신앙인들을 박해해서 그들의 세력을 만회하고자 한 사탄은 오히려 박해속에서도 더욱더 그들의 신앙이 발전되는 모습들을 보며 아마도 분통이 터졌을 것입니다. 매맞음이 있을 때 기쁨이 있고 죽음이 있을 때 살아남이 있다는 진리를 사탄은 간과(看過)한 것입니다. 사탄은 너무나도 영악한 존재입니다. 이제 다시는 순교자를 만들지 않겠다는 뼈아픈 자성을 하며 전열을 가다듬고 새로운 전략을 짜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사탄이 정말로 이 땅을 떠났을까요? 정말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탄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단지 전략만을 바꾼 것 뿐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 사탄의 최후 종말이 오는 그날까지 사탄은 끊임없이 일할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어떻게 해서든 단절시키기 위해 사탄은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믿는 성도들을 자기가 가야할 지옥으로 유혹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새로운 전략으로 다가오는 사탄의 고차원적인 전술을 무엇일까요?
인류는 무궁한 발전을 하게 되었고 이제 의식주 문제를 해결한 인간들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어느덧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게 됩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자리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탄은 이러한 인간들의 속성을 너무나도 잘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사탄은 그러한 하나님을 향한 갈증을 이용, 전략을 펴게 됩니다. 바로 뉴에이지라는 것을 통해서 말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청소년들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숫자가 줄어듭니다. 그것이 무엇에 있습니까? 아직도 기도를 적게 해서, 말씀이 힘이 없어서... 이런 타령만 하고 있으실 겁니까? 분명 이것들은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지향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들도 알아야 될 때입니다. 기도도 하고 말씀도 열심히 봐야 합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사탄이 뉴에이지 사상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를 떼어놓기 위해 갖가지 미끼로 우리를 현혹하고 있는 이때에 사탄의 전략을 알아 맞서고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끊으려는 사탄의 술수를 깨달아야 합니다. 모르면 당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우리는 백전 백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뉴에이지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뉴에이지의 근원과 목적, 역사적 기원, 대중문화속에 나타난 뉴에이지의 영향, 그리고 우리들의 대책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이제부터 뉴에이지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뉴에이지의 근원과 목적, 역사적 기원, 대중문화속에 나타난 뉴에이지의 영향, 그리고 우리들의 대책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NEW AGE MOVEMENT 란?
자,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보기로 하겠습니다. 뉴에이지 운동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일단 사전적인 의미부터 살펴보면 NEW라는 말 뜻은 { 새롭다 } 라는 뜻을 가집니다. 그리고 AGE 란 말은 { 나이, 시대(時代) 또는 세대 }라고도 합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뉴에이지 운동(NEW AGE MOVEMENT)이란 말은 { 새시대 운동 }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뉴에이지에 대해 어떠한 정확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뉴에이지 운동은 공식적인 단체가 있어 단체적으로 활동하지 않고 현대 문명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가치관을 통해 새 시대를 건설하자는 사상 지향적인 각종 운동을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매우 복잡한 개념이라 정의 자체가 불가능 하지만 간단히 정의를 내려보자면 이렇습니다. 즉 서구시대, 즉 서양시대를 지탱시켜주던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이런 기독교 사상을 철저히 배격하고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 아닌 { 인간도 신이 될 수 있다 } 는 논리의 틀을 만들어주는 동양의 종교들 - 불교나 힌두교같은 것들 - 과 전해 내려오는 동방의 신비주의 요소들, 즉 기독교의 정서에 반대되는 종교들이나 사상들을 모두 흡수하는 대표적인 반기독교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뉴에이지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 세상에 믿는 성도들을 하나님과 분리 시키고 하나님을 모르게 만들며 세계의 여러 가지 정치와 종교를 혼합, 단일 세계를 구축하여 예수없는 지상천국(Without Jesus)을 만들려는 사탄의 고차원적인 음모라고 정의해 볼수 있겠습니다.
NEW AGE MOVEMENT 의 역사적 기원
그렇다면 뉴에이지 운동은 어디서부터 생겨났을까요? 뉴에이지 운동의 기원은 {신지학 협회}(神知學協會)라는 단체에 있습니다.
이 협회는 1875년 뉴욕에서 러시아 출신의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래바트스키(Helena Petrovna Blavatsky)에 의해 창설 됐습니다. 그러나 이 뉴에이지 운동이 실질적으로 기반이 다져진 것은 이 협회의 삼대째 회장인 엘리스 베일리라는 여인이며 그들의 대모(大母)로 불리웁니다. 그녀가 악령에 의해 받은 계시가 있는데 그것들이 비밀리에 많은 문서로 남아있고 오늘날까지도 계획(PLAN) 이란 이름으로 뉴에이지 운동의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1975년 까지 비밀지령에 의해 완전히 지하에 숨어 있었다가 마침내 그들의 정체를 드러내게 되는데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대중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드러내게 됩니다. 특히 마릴린 퍼거슨이 쓴 { The Aquarian Conspiracy (물병자리의 음모) 라는 책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분명히 드러내게 됩니다.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점성술(占星術)을 알고 계십니까? 옛날 하늘의 징조를 보고 예언하는 점성술에는 12궁도(宮道)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러한 12궁도를 차례대로 따라가다보면 물병자리가 온다고 합니다. 즉 { 산양 ⇒ 인마 ⇒ 전갈 ⇒ 천칭 ⇒ 쳐녀 ⇒ 사자 ⇒ 큰게자리 ⇒ 쌍둥이 ⇒ 황소 ⇒ 백양 ⇒ 물고기 ⇒ 물병자리 }순으로 별자리가 되어 있는데 예수님이 오신 후부터 지금까지를 물고기 자리 시대라고 하고 서기 2015년이 되는 해에 물고기자리가 끝나고 물병자리가 온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물고기 자리가 끝이 나고 사탄이 물병에서 물이 쏟아지듯 내려오는 [루시퍼]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 입니다.
이 협회는 1875년 뉴욕에서 러시아 출신의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래바트스키(Helena Petrovna Blavatsky)에 의해 창설 됐습니다. 그러나 이 뉴에이지 운동이 실질적으로 기반이 다져진 것은 이 협회의 삼대째 회장인 엘리스 베일리라는 여인이며 그들의 대모(大母)로 불리웁니다. 그녀가 악령에 의해 받은 계시가 있는데 그것들이 비밀리에 많은 문서로 남아있고 오늘날까지도 계획(PLAN) 이란 이름으로 뉴에이지 운동의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1975년 까지 비밀지령에 의해 완전히 지하에 숨어 있었다가 마침내 그들의 정체를 드러내게 되는데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대중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드러내게 됩니다. 특히 마릴린 퍼거슨이 쓴 { The Aquarian Conspiracy (물병자리의 음모) 라는 책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분명히 드러내게 됩니다.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점성술(占星術)을 알고 계십니까? 옛날 하늘의 징조를 보고 예언하는 점성술에는 12궁도(宮道)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러한 12궁도를 차례대로 따라가다보면 물병자리가 온다고 합니다. 즉 { 산양 ⇒ 인마 ⇒ 전갈 ⇒ 천칭 ⇒ 쳐녀 ⇒ 사자 ⇒ 큰게자리 ⇒ 쌍둥이 ⇒ 황소 ⇒ 백양 ⇒ 물고기 ⇒ 물병자리 }순으로 별자리가 되어 있는데 예수님이 오신 후부터 지금까지를 물고기 자리 시대라고 하고 서기 2015년이 되는 해에 물고기자리가 끝나고 물병자리가 온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물고기 자리가 끝이 나고 사탄이 물병에서 물이 쏟아지듯 내려오는 [루시퍼]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 입니다.
NEW AGE MOVEMENT 의 철학적 배경
이렇듯 뉴에이지 운동은 명백히 반기독교적인 사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에 근거를 두고 신앙생활을 하듯이 뉴에이저들도 철학적인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들이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운동하는지 철학적인 배경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신관 (神觀) : 범신론(汎神論. Pantheism)
이들이 갖고 있는 신(神), 즉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이렇습니다. 우주 자체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신이 모든 것 안에 다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것은 신이며, 우리가 신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있다. 라는 것입니다. 즉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 - 그것이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관계없이 - 은 다 하나의 개체이고 다 신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진화론의 학설을 이용해서 우주의 시작은 우연히 생겨서 거기서 모든 생물들이 나왔으므로 원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는 모두 다 하나이고 다 신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참된 신이 되지 못한 불완전한 사람들이 오늘날의 세상을 만들었으므로 오늘날 세상이 불행가운데 빠지게 되었고 그렇게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완전한 신이 되어야 하며 신이 된 모든 이들이 모여 단일 정부를 구성, 평등한 사회, 유토피아를 건설하자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러한 신이 되는 방법으로 요즘 유행하는 기(氣), 단전호흡, 명상, 요가, 참선 등을 통해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애초에 신 따위는 우리 인간과는 전혀 다를바가 없는 동등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즉, 이런 논리 아래 {하나님과 우리는 동등하다} 라는 개념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 신(神)은 하나님 한 분이라는 성경의 말씀을 인간의 이성을 자극, 그럴 듯한 철학과 사상으로 교묘하게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를 하나님과 멀리 떨어뜨리려 하는 사탄의 고차원적인 전략을 엿볼수가 있는 것입니다.
2. 인간관(人間觀) : 일원론(一元論. Monism)
그래서 이들은 이러한 신이 되는 방법으로 요즘 유행하는 기(氣), 단전호흡, 명상, 요가, 참선 등을 통해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애초에 신 따위는 우리 인간과는 전혀 다를바가 없는 동등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즉, 이런 논리 아래 {하나님과 우리는 동등하다} 라는 개념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 신(神)은 하나님 한 분이라는 성경의 말씀을 인간의 이성을 자극, 그럴 듯한 철학과 사상으로 교묘하게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를 하나님과 멀리 떨어뜨리려 하는 사탄의 고차원적인 전략을 엿볼수가 있는 것입니다.
2. 인간관(人間觀) : 일원론(一元論. Monism)
[인간은 신이다] 라는 개념에서 출발, 인간과 신은 따로 분리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입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와 동등하기 때문에 우리와 분리되어 우리가 하나님의 아래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된 인간들은 모든 사람이 평등한 낙원인 [새 시대(NEW AGE)]를 건설하고 이룩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3. 내세관(來世觀) : 윤회설(輪廻說. Reincarnation)
윤회란 [거듭하다] 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들은 동방의 여러 신비주의적인 요소들을 흡수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중시합니다. 이들은 죽음에 대해 남다른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들이 말하는 죽음이란 것은 무엇이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영혼을 소유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의 영혼이 육신의 껍데기를 입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단지 육신의 껍데기를 입고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죽음]이란 것은 {껍데기인 육신을 갈아치우는 행위}이기 때문에 자살 그 자체도 그리 나쁜 것이 아니라고 미화 시킵니다. 이생의 지식과 지혜는 죽은 후에 다시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살도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사상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도처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상이며 이미 우리들 가운데도 만연해있습니다. 다음은 우리나라의 자살하는 아이들의 편지입니다.
{ 엄마! 나는 시험공부가 없는 더 좋은 세상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
윤회란 [거듭하다] 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들은 동방의 여러 신비주의적인 요소들을 흡수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중시합니다. 이들은 죽음에 대해 남다른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들이 말하는 죽음이란 것은 무엇이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영혼을 소유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의 영혼이 육신의 껍데기를 입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단지 육신의 껍데기를 입고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죽음]이란 것은 {껍데기인 육신을 갈아치우는 행위}이기 때문에 자살 그 자체도 그리 나쁜 것이 아니라고 미화 시킵니다. 이생의 지식과 지혜는 죽은 후에 다시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살도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사상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도처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상이며 이미 우리들 가운데도 만연해있습니다. 다음은 우리나라의 자살하는 아이들의 편지입니다.
{ 엄마! 나는 시험공부가 없는 더 좋은 세상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
바로 이것이 윤회설입니다. 죽음뒤에 더 좋은 세상이 있다고 하는 이런 사상들은 { 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 : 27) } 라는 말씀에 정면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대에 올라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죽은 인간들이 영원히 살아가야할 세상이 있을 뿐인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상을 사탄은 교묘하게 기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대에 올라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죽은 인간들이 영원히 살아가야할 세상이 있을 뿐인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상을 사탄은 교묘하게 기만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윤리관(倫理觀) : 상황윤리(狀況倫理. Situation Ethics)
이들이 가지고 있는 선과 악에 대한 개념은 지극히 모호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들의 윤리관은 { 모든 것은 선하다 } 라는 개념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어떠한 행위든지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모든 것이 하나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절대적인 선도, 악도 존재하지 않고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상황윤리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장발장의 경우처럼 { 내가 빵을 훔친 것은 내가 빵을 훔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나의 죄는 죄가 될 수 없다 } 라는 것입니다. 즉 모든 죄를 자기 자신의 그럴듯한 상황에 맞취 정당화 시키는 것으로 죄에 대한 개념 자체를 흐리게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신문에 간간히 기사로 등장하는 범죄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살인을 하고서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세상을 구하려다 실패한 혁명가(?)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 요즘 유행하는 성(性)문화라든가 신세대들을 보면, 잘못을 해도 부끄러움을 못느끼는 그러한 것등이 여기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죄 자체에 대한 감각을 무디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5. 역사관(歷史觀) : 인간의 신격화(神格化. Godhood Deification)
{ 역사의 주체는 인간이다 } 라는 논리에서 출발하며 서양의 진화론과 동양의 윤회사상에 기인한 사상입니다. 이 두가지 역사관에는 바로 인간의 신격화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신격화를 통해 자신들만의 지상낙원을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즉 오직 인간만이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존재이며 모든 역사의 중심을 하나님이 아닌 인간에게 달려있다는 것으로 인본주의(人本主義)라고도 합니다. 꼭 하나님을 표방하고 모방하지 않더라도 인간 자신을 이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존재로 여기는 것들이 그것입니다. 뒤에서도 언급하겠지만 이러한 사상은 몇 년전 유행하던 정신 세계사의 ' 배꼽 ', 또는 ' 성자가 된 청소부 '등에 아주 잘 나와 있습니다. 즉 인간 내면에 숨겨진 자아(自我)를 발견해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라는 인간을 우상화 시키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이 책의 저자 라즈니쉬라는 사람도 대표적인 뉴에이지 기수로써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뉴에이지 서적을 다루는 출판사는 '정신 세계사', '고려원'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아래 하나님과 인간을 동일시하며 하나님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는 존재로 만들려는 사탄의 교묘한 속임수를 엿볼수가 있습니다. 겉은 철학과 그럴듯한 이론으로 다가오지만 속에는 하나님과 우리를 이간질 시키려는 사탄의 본질을 간파해낼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뉴에이지 운동의 영적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뉴에이지 운동의 영적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NEW AGE MOVEMENT 의 영적 배경
자, 그럼 이러한 뉴에지 운동은 영적으로 어떠한 배경을 갖고 있을까요? 사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중요합니다.
사영리(四靈理)를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영리라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있는 4가지 원칙을 말하는 것인데 사탄도 이러한 사영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창세기 3 : 4∼5 에 있는 말씀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것들입니다.
- 창 3 : 4∼5 -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 사탄의 비(非)사영리
1. 너희가 하나님 같이 되리라. (범신론)
사탄은 이브에게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유혹할 때 이브에게 하나님과 겨룰만한 왕국을 이룩 할 수 있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이브는 그 꼬임에 넘어가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사탄이 의도했던 바는 하나님과 동등한 인간이 아니라 인간 안에 하나님을 제거하고 그 안에 인간 자신을 집어 넣으려는 것이였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라고 하면 분명 먹혀들지 않기 때문에 사탄은 범신론을 이용, 아담과 이브를 유혹해 결국 범죄하게 만듭니다. 즉 { 모든 것이 신이고 신은 곧 모든 것이다 } 라는 주장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마어마한 죄를 짓게 만듭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예수를 믿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버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런 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거기에다 갖은 양념을 다해 우리에게 유혹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렇게 교묘한 존재인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라고 하면 분명 먹혀들지 않기 때문에 사탄은 범신론을 이용, 아담과 이브를 유혹해 결국 범죄하게 만듭니다. 즉 { 모든 것이 신이고 신은 곧 모든 것이다 } 라는 주장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마어마한 죄를 짓게 만듭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예수를 믿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버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런 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거기에다 갖은 양념을 다해 우리에게 유혹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렇게 교묘한 존재인 것입니다.
2. 너희가 정녕 죽지 아니하리라. (윤회론)
이것은 불복종의 두려움을 가진 인간에게 그것을 약화시키기 위해 사용됐던 두 번째 거짓말 입니다.
죽음이란 누구나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외없이 누구나 한 번은 죽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이러한 두려움을 없앨 생각을 하게 되었고 윤회론을 말합니다. 즉, 너희가 죄를 짓더라도 육체는 껍데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음 세상에서 다시 쓸 수 있다는 것으로 인간을 안심시킵니다. { 심판은 없다. 당신이 심판 받아야할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개념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다음은 미국의 어느 한 부부의 자살 전에 남겼던 유서입니다.
{ 당신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더 머무르고 싶지만 미완성의 삶을 견딜수가 없습니다. }
불행하게도 윤회론은 미국내에서 점점 많은 인기를 얻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불복종의 두려움을 가진 인간에게 그것을 약화시키기 위해 사용됐던 두 번째 거짓말 입니다.
죽음이란 누구나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외없이 누구나 한 번은 죽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이러한 두려움을 없앨 생각을 하게 되었고 윤회론을 말합니다. 즉, 너희가 죄를 짓더라도 육체는 껍데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음 세상에서 다시 쓸 수 있다는 것으로 인간을 안심시킵니다. { 심판은 없다. 당신이 심판 받아야할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개념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다음은 미국의 어느 한 부부의 자살 전에 남겼던 유서입니다.
{ 당신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더 머무르고 싶지만 미완성의 삶을 견딜수가 없습니다. }
불행하게도 윤회론은 미국내에서 점점 많은 인기를 얻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3. 너희가 선악을 알리라. (상황윤리)
사탄은 창세기 3장에서 {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나무의 사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라고 묻습니다. 하와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게 만들려는 것입니다. 그 열매가 선악을 판단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하여 하와를 유혹합니다.
바로 상황윤리라는 것입니다. { 그 사람에게 선이 되는 것이 나에게도 선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해서 인간이 먹지 말아야 될 이유가 전혀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황이 옳고 그름을 정의하며 악한것도 따지고 보면 선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창세기 3장에서 {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나무의 사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라고 묻습니다. 하와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게 만들려는 것입니다. 그 열매가 선악을 판단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하여 하와를 유혹합니다.
바로 상황윤리라는 것입니다. { 그 사람에게 선이 되는 것이 나에게도 선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해서 인간이 먹지 말아야 될 이유가 전혀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황이 옳고 그름을 정의하며 악한것도 따지고 보면 선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4. 너희 눈이 밝아 지리라. (밀교주의)
사탄의 유혹으로 하와는 점점 그의 속임수에 넘어가게 되고 하나님이 차지했던 공간은 물질적인 욕망으로 차게 됩니다. { 하와가 그것을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함께 한 남편에게 주매 그도 먹은지라 }
하와는 그 열매가 { 먹음직도 하고 }, { 보암직도 하고 }, { 탐스럽기 때문에 } 따 먹었습니다. 사탄이 그녀에게 말한 거짓말은 바로 { 네 욕망대로 행하라 } 라는 것이였습니다. 사탄은 이브의 마음속에 물질적인 욕망을 불러 일으켜 범죄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고대 밀교주의에서 유래하던 사상인데 그들은 신학이나 교리, 이성, 도덕 등을 부인합니다. 중요한 것은 종교적 경험이며 신(神)이라고 불리는 어떤 강력한 힘과의 합일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신과의 합일은 무분별이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어 { 생각하지 말고 느낀대로 하라 } 고 명령합니다. 소위 요즘 X세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생각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행합니다. 복잡한 것이나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그냥 내키는 대로 삽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미 그들 안에 세상 문화에 빠져 있는 동안 사탄의 사상이 주입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뉴에이지 운동의 영적 배경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네가지 사상의 밑바닥에는 인간의 자만, 즉 모든 것이 인간속에 잠재해 있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은 명상이나 요가, 기(氣), 최면술, 독심술 등 여려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안에 숨겨진 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악령과 접촉하고 하나님이 아닌 자기자신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상이 주입되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배경을 가진 사탄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우리 생활 가운데 침투해 있는 뉴에이지 사상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시다.
하와는 그 열매가 { 먹음직도 하고 }, { 보암직도 하고 }, { 탐스럽기 때문에 } 따 먹었습니다. 사탄이 그녀에게 말한 거짓말은 바로 { 네 욕망대로 행하라 } 라는 것이였습니다. 사탄은 이브의 마음속에 물질적인 욕망을 불러 일으켜 범죄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고대 밀교주의에서 유래하던 사상인데 그들은 신학이나 교리, 이성, 도덕 등을 부인합니다. 중요한 것은 종교적 경험이며 신(神)이라고 불리는 어떤 강력한 힘과의 합일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신과의 합일은 무분별이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어 { 생각하지 말고 느낀대로 하라 } 고 명령합니다. 소위 요즘 X세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생각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행합니다. 복잡한 것이나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그냥 내키는 대로 삽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미 그들 안에 세상 문화에 빠져 있는 동안 사탄의 사상이 주입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뉴에이지 운동의 영적 배경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네가지 사상의 밑바닥에는 인간의 자만, 즉 모든 것이 인간속에 잠재해 있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은 명상이나 요가, 기(氣), 최면술, 독심술 등 여려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안에 숨겨진 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악령과 접촉하고 하나님이 아닌 자기자신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상이 주입되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배경을 가진 사탄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우리 생활 가운데 침투해 있는 뉴에이지 사상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시다.
◈ CHAPTER TWO . . . ◈
NEW AGE
Culture
In Masmedia
대중문화 속의 뉴에이지 사상
뉴에이지 사상은 우리 문화 전반에 걸쳐 안 침투한 것이 없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실상 요즘 문화에 거의 모두는 이러한 뉴에이지적 사상을 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있지만 지면상 몇가지만 살펴보고자 합니다.
뉴에이지 사상은 우리 문화 전반에 걸쳐 안 침투한 것이 없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실상 요즘 문화에 거의 모두는 이러한 뉴에이지적 사상을 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있지만 지면상 몇가지만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영화
먼저 영화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워낙 좋아져서 어느 집에든지 비디오 한 대씩은 꼭 있습니다. 그리고 어딜 가든지 비디오가게 없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오늘날 이 영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도 큽니다. 영화는 이미 우리의 문화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긍정적인 측면이 아닌 부정적인 측면이 월등히 많아 문제입니다. 이러한 영상매체는 사탄이 자신의 사상을 주입하기에 아주 좋은 매체중에 하나입니다. 즉 영화속에 뉴에이지 사상을 은연중에 삽입, 사람들은 못 느끼지만 잠재의식 속에 집어 넣기도 하고 폭력물이나 괴기물 같은 것으로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들어 범죄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많은 영화속에 사탄의 전략은 숨어 있습니다. 자, 그럼 하나씩 예를 들어 살펴보기로 하죠.
E.T 라는 영화를 아십니까? 우리나라에서 이거 안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그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히트작입니다. 이 작품으로 스필버그는 돈방석에 앉게 되었고 그의 이름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머나먼 별에서 환경조사를 하기위해 오게된 E.T. 하지만 우주선 고장으로 지구에 떨어지게 되고 그곳은 어느 집의 마굿간이였습니다. 그리곤 엘리웃을 만나게 되죠. 엘리웃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리아. 그리고 우리의 E.T는 지구에서 여러 가지 모험을 하게 됩니다. 상처난 엘리웃의 몸을 손을 대서 낫게하고... 나중에는 죽게 됩니다. 그것도 E.T가 죽은 후에 엘리웃이 살아납니다. 그리곤 마침내 E.T는 살아나고 아이들의 환대속에 { 다시올께 } 라는 말로 아이들의 가슴에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갑니다.
이것이 E.T의 줄거리 입니다. 눈치가 있으신 분들은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셨을 겁니다. 느낌이 좀 오십니까?
그렇습니다. 바로 E.T란 메시아, 즉 예수님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교묘하게 예수님의 사역을 E.T가 대신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굿간, 마리아, 상처를 치료하고 죽은자가 살아나고, 그리고 다시온다는 말....바로 예수님의 사역, 부활, 재림을 교묘하게 위장해 놓은 영화입니다. 그리곤 이렇게 위장을 합니다. { 꿈과 희망을 주는 우리의 E.T }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오늘날 이 영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도 큽니다. 영화는 이미 우리의 문화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긍정적인 측면이 아닌 부정적인 측면이 월등히 많아 문제입니다. 이러한 영상매체는 사탄이 자신의 사상을 주입하기에 아주 좋은 매체중에 하나입니다. 즉 영화속에 뉴에이지 사상을 은연중에 삽입, 사람들은 못 느끼지만 잠재의식 속에 집어 넣기도 하고 폭력물이나 괴기물 같은 것으로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들어 범죄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많은 영화속에 사탄의 전략은 숨어 있습니다. 자, 그럼 하나씩 예를 들어 살펴보기로 하죠.
E.T 라는 영화를 아십니까? 우리나라에서 이거 안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그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히트작입니다. 이 작품으로 스필버그는 돈방석에 앉게 되었고 그의 이름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머나먼 별에서 환경조사를 하기위해 오게된 E.T. 하지만 우주선 고장으로 지구에 떨어지게 되고 그곳은 어느 집의 마굿간이였습니다. 그리곤 엘리웃을 만나게 되죠. 엘리웃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리아. 그리고 우리의 E.T는 지구에서 여러 가지 모험을 하게 됩니다. 상처난 엘리웃의 몸을 손을 대서 낫게하고... 나중에는 죽게 됩니다. 그것도 E.T가 죽은 후에 엘리웃이 살아납니다. 그리곤 마침내 E.T는 살아나고 아이들의 환대속에 { 다시올께 } 라는 말로 아이들의 가슴에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갑니다.
이것이 E.T의 줄거리 입니다. 눈치가 있으신 분들은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셨을 겁니다. 느낌이 좀 오십니까?
그렇습니다. 바로 E.T란 메시아, 즉 예수님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교묘하게 예수님의 사역을 E.T가 대신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굿간, 마리아, 상처를 치료하고 죽은자가 살아나고, 그리고 다시온다는 말....바로 예수님의 사역, 부활, 재림을 교묘하게 위장해 놓은 영화입니다. 그리곤 이렇게 위장을 합니다. { 꿈과 희망을 주는 우리의 E.T }
{ 사랑과 영혼 } 이란 영화를 보셨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어 영혼이 떠돌아 다니며 사랑을 이룬다는 영화.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내며 사랑의 진정한 본질을 깨우쳐주는 영화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습니다. 심지어 기독교인들도 이 영화를 보고 사랑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완전히 뉴에이지 사상을 잔뜩 내포하고 있는 영화인 것을 왜 모르는지요?
영혼이 죽어서 심판을 받지 않고 이 세상을 떠돌아다닌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윤회설입니다. 귀신과의 접선을 사랑이란 가면 아래 미화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천국과 지옥을 왜국시키는 것입니다. 마지막 장면에는 주인공 샘이란 사람이 몰리라는 여인과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고 나쁜일을 한 친구는 악마인 듯한 영들에게 잡혀가고 샘은 천사들의 환대를 받으며 천국(?)으로 갑니다.
여러분, 천국은 어떻게 가는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그 어떤 방법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진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착하고 선한일을 하고 사랑을 하면 천국에 가고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서 다들 넘어갑니다. 권선징악은 누구나 쉽게 수긍할 수 있는 스토리 입니다. 악을 싫어하고 선을 지향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형상의 자취이기 때문에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로 사단은 이러한 것을 이용, 자신의 사상을 전파합니다.
이런 뉴에지의 사상을 잔뜩 갖고 있는 이 영화를 사람들은 { 너무나 숭고한 사랑 } 하며 좋은 영화라 칭찬합니다. 답답한 것은 왜 우리는 항상 이런 사탄의 농락에 이용당해야 됩니까? 어떤 아이들은 이런 말조차 듣지를 않습니다. '기독교는 다 저러냐? 도대체 뭐가 나쁘고 좋다는 것이냐?' 라는 식으로. 이미 그 아이의 영혼은 사탄의 사상이 무의식중에 그 아이를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설날에도 이 영화가 T.V에서 방영됐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어 버렸을까요... 어떤 목사님들은 이런 비디오를 [사랑의 표본]이라며 적극 추천하시는 분들도 있다니 참...
월트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를 아십니까? 돈 한 이라는 사람에의 디즈니사에서 만들어진 이 만화영화는 3개의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하고 1991년 오스카상 후봉에 오른, 만화로써는 보기드문 흥행을 했던 작품입니다.
마법에 걸린 흉칙한 모습의 야수가 미녀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이 영화는 반인 반수라는 인물을 등장시킵니다. 신을 원망하고, 사회에 예속되지 못하여 지하에서 숨어 조직을 형성함으로써 창조원리와 사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우리는 이 영화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인간을 지으시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불완전한 반인반수의 인간이 인정되고 그러한 야수와의 사랑도 아름답게 여겨질 정도라면 중성(中性) 또한 인정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즉, 동성애도 이 영화에서는 인정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영혼이 죽어서 심판을 받지 않고 이 세상을 떠돌아다닌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윤회설입니다. 귀신과의 접선을 사랑이란 가면 아래 미화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천국과 지옥을 왜국시키는 것입니다. 마지막 장면에는 주인공 샘이란 사람이 몰리라는 여인과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고 나쁜일을 한 친구는 악마인 듯한 영들에게 잡혀가고 샘은 천사들의 환대를 받으며 천국(?)으로 갑니다.
여러분, 천국은 어떻게 가는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그 어떤 방법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진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착하고 선한일을 하고 사랑을 하면 천국에 가고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서 다들 넘어갑니다. 권선징악은 누구나 쉽게 수긍할 수 있는 스토리 입니다. 악을 싫어하고 선을 지향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형상의 자취이기 때문에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로 사단은 이러한 것을 이용, 자신의 사상을 전파합니다.
이런 뉴에지의 사상을 잔뜩 갖고 있는 이 영화를 사람들은 { 너무나 숭고한 사랑 } 하며 좋은 영화라 칭찬합니다. 답답한 것은 왜 우리는 항상 이런 사탄의 농락에 이용당해야 됩니까? 어떤 아이들은 이런 말조차 듣지를 않습니다. '기독교는 다 저러냐? 도대체 뭐가 나쁘고 좋다는 것이냐?' 라는 식으로. 이미 그 아이의 영혼은 사탄의 사상이 무의식중에 그 아이를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설날에도 이 영화가 T.V에서 방영됐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어 버렸을까요... 어떤 목사님들은 이런 비디오를 [사랑의 표본]이라며 적극 추천하시는 분들도 있다니 참...
월트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를 아십니까? 돈 한 이라는 사람에의 디즈니사에서 만들어진 이 만화영화는 3개의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하고 1991년 오스카상 후봉에 오른, 만화로써는 보기드문 흥행을 했던 작품입니다.
마법에 걸린 흉칙한 모습의 야수가 미녀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이 영화는 반인 반수라는 인물을 등장시킵니다. 신을 원망하고, 사회에 예속되지 못하여 지하에서 숨어 조직을 형성함으로써 창조원리와 사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우리는 이 영화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인간을 지으시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불완전한 반인반수의 인간이 인정되고 그러한 야수와의 사랑도 아름답게 여겨질 정도라면 중성(中性) 또한 인정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즉, 동성애도 이 영화에서는 인정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 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신 22 : 5) }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시 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법이기 대문입니다.
다음은 폭력물입니다. 교회 꼬마 아이들의 노는 모습들을 잘 살펴보셨습니까? 뭔가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교회 아이들이 굉장히 폭력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랬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다 한 번씩은 아이들로부터 이유없이 맞아본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냥 때립니다. 옆에만 지나가고 눈만 마주쳐도 때립니다.
근데 안타까운 것은 부모님들의 자세입니다. { 어리니까... } 뭐가 어리다는 겁니까? 알거 다 알고 있는 얘들이 뭐가 어리다는 것입니까? 요즘 아이들 우리 생각하는 수준보다 훨씬 고차원적입니다. 볼거 다 보고 알거 다 압니다. 절대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그 아이들이 왜 그런지 아십니까? 제가 저희들끼리 노는 것을 가만히 보니 대부분 이런 것들입니다.
{ 후레쉬 맨! }
{ 정의의 칼을 받아라! }
{ 이 나쁜놈아! 정의의 그랑죠가 나가신다! }
근데 안타까운 것은 부모님들의 자세입니다. { 어리니까... } 뭐가 어리다는 겁니까? 알거 다 알고 있는 얘들이 뭐가 어리다는 것입니까? 요즘 아이들 우리 생각하는 수준보다 훨씬 고차원적입니다. 볼거 다 보고 알거 다 압니다. 절대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그 아이들이 왜 그런지 아십니까? 제가 저희들끼리 노는 것을 가만히 보니 대부분 이런 것들입니다.
{ 후레쉬 맨! }
{ 정의의 칼을 받아라! }
{ 이 나쁜놈아! 정의의 그랑죠가 나가신다! }
제가 표현을 좀 좋게 썼긴 했는데 실은 이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대부분 폭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일본 만화들의 내용입니다. 죽이고 부수고 주문을 외우고 생명을 파리처럼 여기는 주인공을 우상시 하고... 더 심각한 것은 오히려 부모님들이 이런 폭력만화비디오를 빌려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고도 { 어릴땐 다 저러지 뭐... }
여러분. 범죄자들이 뭘 보고 범죄를 배우는지 아십니까? 영화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스스로가 범죄를 저지르면서 자기는 이 세상의 악한 것들을 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아직도 어리니까 타령만 하실 겁니까? 이미 우리 아이들은 병들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언제 이 아이들이 범죄자로 둔갑할 지 모르는 일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지 않는 한, 결코 이길수 없는 싸움입니다.
실은 비디오 가게 99.9%는 죄다 우리 크리스천인들의 정서에 않좋은 영화들입니다. 되도록 추천하는 것 이외는 절대 보지 마십시오. 특히 아이들에게 비디오를 골라 줄 때는 특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그러한 영화들을 분류해 놓은 것입니다.
여러분. 범죄자들이 뭘 보고 범죄를 배우는지 아십니까? 영화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스스로가 범죄를 저지르면서 자기는 이 세상의 악한 것들을 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아직도 어리니까 타령만 하실 겁니까? 이미 우리 아이들은 병들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언제 이 아이들이 범죄자로 둔갑할 지 모르는 일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지 않는 한, 결코 이길수 없는 싸움입니다.
실은 비디오 가게 99.9%는 죄다 우리 크리스천인들의 정서에 않좋은 영화들입니다. 되도록 추천하는 것 이외는 절대 보지 마십시오. 특히 아이들에게 비디오를 골라 줄 때는 특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그러한 영화들을 분류해 놓은 것입니다.
{ E.T, 스타워즈 등의 스필버그나 조지 루카스, 월트 디즈니의 작품들. 공포물(나이트메어, 13일의 금요일,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등), 영혼이나 귀신과의 사랑, 접선을 다룬 영화(천녀유혼, 사랑과 영혼 등)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들 (몬트리올 예수, 세븐사인, 오멘등) 폭력적인 영화(다이하드, 터미네이터, 택시 드라비어, 홍콩영화 등), 일본의 만화영화 종류 등 }
2. 음악
2. 음악
다음은 음악입니다. 이것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으로 우리교회에도 몇몇 아이들이 이런 가요나 음악 가운데 심취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교회는 좀 나은 편인데 다른 교회아이들은 더 심각합니다. 해비메탈이나 락음악에 미쳐서 사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예배 찬양을 이끌고 악기를 다루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정말 심각합니다. 요즘 10대의 탈선을 부추기고 조장하는 것이 바로 가요나 팝송입니다. 특히 요즘은 락이나 랩, 댄스등 빠른 박자와 리듬을 가진 음악들로 가사는 더욱 가관입니다. 이제는 욕이나 성적인 묘사들도 {예술}이란 이름아래 모두 정당화 되고 있습니다.
서태지라는 가수는 노랫말에 사회 비판적인 성격의 가사을 담아 아이들로 하여금 탈선과 반항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탈선을 조장한 장본인이 나와 탈선한 아이들을 집으로 오라고 공익광고에 나오니 참 웃기는 노릇입니다. 어떤 가수는 노래에서 성적묘사를 아주 노골적으로 합니다. 그리고는 성적인 범죄가 아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만듭니다. 현란한 춤과 성적인 묘사로 호기심에 찬 10대들을 자극하여 탈선을 조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러한 가요나 팝에 심취한 아이들의 주요 무대는 어디일까요? 바로 유흥가 입니다. 가수들의 대부분이 유흥가에서 한탕 뛰던 사람들이라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런 음악들이 옳다면 왜 이런 음악을 심취해 듣는 아이들이 점점 마약과 약물중독으로 쓰러져 가고 술과 담배로 인생을 망치고 있는 것입니까? 그들이 그렇게 당당히 주장하던 노래나 가사들이 듣는 이들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왜 간과하고 있느냐 이말입니다. 그져 돈 조금 벌겠다고 그렇게 민감한 청소년들이 듣는 가사에 탈선을 조장하는 내용을 넣어도 좋습니까? 돈 때문에? 말들은 잘들 합니다. 누가 못합니까? 저라도 할 수 있겠습니다. { 우리는 예술인이지 사업가가 아니다 }, { 예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정당한 것이다 }
우리는 못느끼고 있지만 가요나 팝을 심취해 있는순간, 우리의 영혼은 병들어 갑니다. 마치 암이 걸렸을 땐 모르지만 그 말로는비참하게 되는 것처럼 유흥가에서 술과 담배, 마약으로 지내다가 마지막에는 어느 골목에서 비참하게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인 예를 들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아주 자세한 것은 지면상 생략하고 간단한 예로써 설명하겠습니다.
이것은 정말 심각합니다. 요즘 10대의 탈선을 부추기고 조장하는 것이 바로 가요나 팝송입니다. 특히 요즘은 락이나 랩, 댄스등 빠른 박자와 리듬을 가진 음악들로 가사는 더욱 가관입니다. 이제는 욕이나 성적인 묘사들도 {예술}이란 이름아래 모두 정당화 되고 있습니다.
서태지라는 가수는 노랫말에 사회 비판적인 성격의 가사을 담아 아이들로 하여금 탈선과 반항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탈선을 조장한 장본인이 나와 탈선한 아이들을 집으로 오라고 공익광고에 나오니 참 웃기는 노릇입니다. 어떤 가수는 노래에서 성적묘사를 아주 노골적으로 합니다. 그리고는 성적인 범죄가 아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만듭니다. 현란한 춤과 성적인 묘사로 호기심에 찬 10대들을 자극하여 탈선을 조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러한 가요나 팝에 심취한 아이들의 주요 무대는 어디일까요? 바로 유흥가 입니다. 가수들의 대부분이 유흥가에서 한탕 뛰던 사람들이라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런 음악들이 옳다면 왜 이런 음악을 심취해 듣는 아이들이 점점 마약과 약물중독으로 쓰러져 가고 술과 담배로 인생을 망치고 있는 것입니까? 그들이 그렇게 당당히 주장하던 노래나 가사들이 듣는 이들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왜 간과하고 있느냐 이말입니다. 그져 돈 조금 벌겠다고 그렇게 민감한 청소년들이 듣는 가사에 탈선을 조장하는 내용을 넣어도 좋습니까? 돈 때문에? 말들은 잘들 합니다. 누가 못합니까? 저라도 할 수 있겠습니다. { 우리는 예술인이지 사업가가 아니다 }, { 예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정당한 것이다 }
우리는 못느끼고 있지만 가요나 팝을 심취해 있는순간, 우리의 영혼은 병들어 갑니다. 마치 암이 걸렸을 땐 모르지만 그 말로는비참하게 되는 것처럼 유흥가에서 술과 담배, 마약으로 지내다가 마지막에는 어느 골목에서 비참하게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인 예를 들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아주 자세한 것은 지면상 생략하고 간단한 예로써 설명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요중 90%가 한(限)과 눈물, 사랑을 소재로 합니다. 그 대표작으로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짧은 기간안에 최다 판매량을 기록해서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
이것은 무엇입니까? 곧 { 나를 죽여달라 } 라는 소리입니다. 문제는 이것을 우리가 자주 듣는 다고 합시다. 길에서도 듣고 가게에서도 듣는다고 합시다. 이러한 가사를 자꾸 듣다보면 잠재의식속에 자리잡아 나중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입니다.
김종서의 { 대답없는 너 } 입니다.
{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
김종서의 { 대답없는 너 } 입니다.
{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
이 노래가 무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까? 어느 학교에서 이 노래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대다수의 학생들이 { 죽어가는 여인을 묘사했다 }라고 대답했답니다.
요즘 신세대 가요는 더 가관입니다. 요즘엔 안들을려고 해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한창 유행하는 가수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서태지입니다. 최근 { COME BACK HOME }이란 노래로 절정에 다다른 가수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노래는 지극히 사회비판적인 노래를 담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공연 윤리 위원회에서 가사가 삭제되버린 { 시대유감 } 이란 곡의 가사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서태지입니다. 최근 { COME BACK HOME }이란 노래로 절정에 다다른 가수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노래는 지극히 사회비판적인 노래를 담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공연 윤리 위원회에서 가사가 삭제되버린 { 시대유감 } 이란 곡의 가사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시대유감(時代遺憾)
거 되게 시끄럽게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리를 헤메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날이 오늘 바로 올것만 같아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리를 헤메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날이 오늘 바로 올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서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머나 날아갈수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네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서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머나 날아갈수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네
너의 양심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수 없는 과거와 이세상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돌이킬수 없는 과거와 이세상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수 있기를 ..... 오늘이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수 있기를 ..... 오늘이야
이 가사의 내용은 요즘 사회의 모든 부조리 속에 서태지의 나름대로의 철학을 담아 작곡한 것인데 아주 반항적인 문구가 많이 있습니다. 즉 이런 세상에 있을 필요조차 없을뿐더러 뒤집어 엎자는 일종의 혁명(?) 까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서태지의 다른 모든 곡들은 이런 종류의 가사들이며 락이나 헤비메탈계의 리듬으로 사람을 극도로 흥분시켜 노래에 빠져들게 합니다.
이세상에는 서태지가 말하는 부정적인 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땅에는 정직한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왜 반항과 폭력으로 뒤엎어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참 평안을 주시려고 오셨는데 왜 딴데가서 난리를 부리냔 말입니다. 그렇게 사회의 한 면만을 보고 세상을 뒤엎자는 식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흥분시켜 뭘하자는 것입니까?
다음은 얼마전 자살한 김성재라는 가수의 노래입니다. 이 가수의 노래가사를 잘 보시면 이 가수가 자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이세상에는 서태지가 말하는 부정적인 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땅에는 정직한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왜 반항과 폭력으로 뒤엎어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참 평안을 주시려고 오셨는데 왜 딴데가서 난리를 부리냔 말입니다. 그렇게 사회의 한 면만을 보고 세상을 뒤엎자는 식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흥분시켜 뭘하자는 것입니까?
다음은 얼마전 자살한 김성재라는 가수의 노래입니다. 이 가수의 노래가사를 잘 보시면 이 가수가 자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마지막 노래를 들어줘 작사.곡:이현도 All Instrument By 이현도
아직도 지우지 못했니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된 나를 너의 눈물에 나도 아파하지만 더 이상 되돌릴 순 없어 여름날에 사진 속에선 여전히 우리는 웃고 서 있지만 이제는 서로를 추억하는만큼 슬픔이 대신할 뿐이야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나는 다신 닦아줄 수가 없는 거야 이제 먼 길을 나 없이 가야 하는 너에게 아무 의미도 될 수가 없어 함께 하자던 그 모든 약속을 이제는 지킬 수 없음을 용서해 줘 *반복 우리 만남은 더 이상 추억이 될 수 없어 모두 잊어야 해
봄을 기다리며... 작사.곡:이현도 All Instrument By 이현도 Saxophone Chazy
1.이렇듯 세상에 휘말려 너무도 지쳐간 내 영혼이 하루 한숨을 자고 나면 다시 편안해 질 수 있을까 모든 것을 잠시만 이대로 놔둘께 습관처럼 되버린 상념의 시간도 나 이제는 지쳤어 피곤한 싸움을 벗어나고 싶을 뿐인거야 내가 원하는 것은 따뜻한 햇빛 그리고 나만의 이 작은 평화 2. 이렇듯 세상에 휘말려 너무도 슬퍼진 내 기억이 하루 한숨을 자고나면 쉽게 잊어버릴수 있을까 모든 것을 잠시만 이대로 놔둘께 습관처럼 되버린 상념의 시간도 *나 이제는 지쳤어 피곤한 싸움을 벗어나고 싶을 뿐인거야 내가 원하는 것은 따뜻한 햇빛 그리고 나만의 이 작은 평화 *반복
Hip Hop 精神(정신) 작사 .곡:이현도 Featuring 이현도 All Instrument By 이현도 Mug 이현도
Hip Hop 精神(정신) 작사 .곡:이현도 Featuring 이현도 All Instrument By 이현도 Mug 이현도
1. 보기 싫은 것들이 자꾸 눈에 밟히지만 세상은 나에게 그런 것만을 원하지 나 해야할 것들이 이런게 아니란걸 알지만 모두는 나에게 그런 것을 강요하지 언제까지나 이런 모습이 되긴 싫어 끌려가는건 쫓아가는건 난 질색이야 나는 두눈을 감고 이제부터 나를 바꾼다 나만의 의식속에 깊은 곳에서 내가 아닌 또다른 내가 자신의 눈을 뜬다 지금 뜬다 그것은 아주 천천히 또 아주아주 은근히 내가슴으로 아래로 위로 퍼져 나간다 마치 파도가 떠가는 작은 종이배처럼 그리고 화선지에 떨어지는 검은 먹물들처럼 움직이는 나의 몸은 내 머리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Rap) hot like fire my desire hip hop riot *반복 2. 따라 가져가라 따라 가져가라 그리고 니것으로 만들어 버려라 모든 것이 공통의 분모가 되버릴수가 있고 또 나만의 것이 될 수가 있다 여기는 아무 설명도 있을 필요가 없다 모든 건 자신의 의지로 만들 필요가 있다 단지 그것뿐이다 오로지 그것뿐이다 그러나 배우기 보다는 스스로 느껴져야만 한다 또 외우기 보다는 스스로 깨우쳐야만 한다 그대 만약에 너무나 힘이 들어서 배겨내지 못하면 그것은 길이 될 수가 없다 너의 길이 아니다 하지만 주위를 한번 둘러보라 쳐다보라 최고가 될 수 없는 최고가 너무나 많다 말만 빠르며는 다가 아니다 "내말 무슨 소린지 알아?" (Rap) back off back off you better kick back now hot like fire my desire hip hop riot 3.법칙따위는 몰라도 좋다 그래도 좋다 한마디 말로 설명못해도 좋다 못해도 좋다 말은 필요가 없다 뛰어 들어 버려라 꾸미지도 말고 느낌 하나로 그대로 이대로 나는 섞여간다 섞여간다 이대로 이렇게 나는 beat에 한부분이고 또 그자체다 나는 지금 지위자가 되어 있다 그리고 지휘하고 있다 hip hop 오케스트라 단순한 반복속에 생기는 rythem 그것을 잡아라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저 그것에 녹아라 예쁜 음악들의 줄수가 없는 그런 것들과 또 아주 더 많은 의미가 이 안에 휘감겨 있다. 이제 눈을 감아라 이제 들어 보아라 그리고 마음의 눈이 떠지게 되길 바래라 이렇게 라도 말을 할 수가 있는 우리는 난 누군가 do you remember D to the E to the U to the X DEUX (Rap( hot like fire my desire hip hop riot(반복)
이 세 개의 가사를 보시면 방금 말씀드린 뉴에이지적인 요소가 곳곳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실 겁니다. 즉 자신의 지금까지 삶이 허무하다는 이야기를 시작해서 사회비판과 함께 이제는 자기 인생을 아예 포기해 버리고 막가라하는 식으로 노래를 합니다. 이러니 스스로 죽지 않고 베길수 있겠습니까? 결국 사탄에게 철저하게 돈이란 미끼에 이용만 당하고 죽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가요는 되도록 듣기를 피하십시오. 절대로 여러분에게 유익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런 노래를 자주 듣다 보면 그들과 같이 알게모르게 자신도 사탄의 술수에 빠지게 됩니다. 김성재라는 가수가 죽었을 때 소녀들이 따라 자살했다는 이야기... 그냥 단순히 들어넘길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청소년들을 파멸로 몰아넣는 가요는 되도록 피하십시오. 그들이 말하는 어떠한 주장들도 알고보면 상업주의라는 얄팍한 상술이 숨어있습니다.
여러분. 학교에 가면 소위 [날나리]라는 아이들을 보고도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들의 말로가 보이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삶이 약한 사람 괴롭혀 돈이나 뜯어내고 그 돈으로 알 수 없는 자신의 삶을 낭비하며 보내고 ...그들의 타락한 영혼은 누가 책임져 줍니까? 그들처럼 여러분 또한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들이 사탄을 신봉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누가 그들을 따릅니까? 사탄은 그들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간접적으로 그들에게 돈이라는 미끼를 던져 자신의 도구로 그들을 사용합니다. 돈과 명예, 인기를 줄테니 내 말을 따르라고 합니다. 그리곤 그들이 걸어온 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땐 이미 늦었습니다. 김성재와 같이 죽음과 함께 지옥이라는 무시무시한 세계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곤 사탄은 회심의 미소를 짓겠지요. 사탄은 이런 존재입니다.
이 세 개의 가사를 보시면 방금 말씀드린 뉴에이지적인 요소가 곳곳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실 겁니다. 즉 자신의 지금까지 삶이 허무하다는 이야기를 시작해서 사회비판과 함께 이제는 자기 인생을 아예 포기해 버리고 막가라하는 식으로 노래를 합니다. 이러니 스스로 죽지 않고 베길수 있겠습니까? 결국 사탄에게 철저하게 돈이란 미끼에 이용만 당하고 죽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가요는 되도록 듣기를 피하십시오. 절대로 여러분에게 유익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런 노래를 자주 듣다 보면 그들과 같이 알게모르게 자신도 사탄의 술수에 빠지게 됩니다. 김성재라는 가수가 죽었을 때 소녀들이 따라 자살했다는 이야기... 그냥 단순히 들어넘길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청소년들을 파멸로 몰아넣는 가요는 되도록 피하십시오. 그들이 말하는 어떠한 주장들도 알고보면 상업주의라는 얄팍한 상술이 숨어있습니다.
여러분. 학교에 가면 소위 [날나리]라는 아이들을 보고도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들의 말로가 보이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삶이 약한 사람 괴롭혀 돈이나 뜯어내고 그 돈으로 알 수 없는 자신의 삶을 낭비하며 보내고 ...그들의 타락한 영혼은 누가 책임져 줍니까? 그들처럼 여러분 또한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들이 사탄을 신봉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누가 그들을 따릅니까? 사탄은 그들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간접적으로 그들에게 돈이라는 미끼를 던져 자신의 도구로 그들을 사용합니다. 돈과 명예, 인기를 줄테니 내 말을 따르라고 합니다. 그리곤 그들이 걸어온 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땐 이미 늦었습니다. 김성재와 같이 죽음과 함께 지옥이라는 무시무시한 세계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곤 사탄은 회심의 미소를 짓겠지요. 사탄은 이런 존재입니다.
이밖에 또 주의해야 될 것은 뉴에이지 음악이라고 불리는 것들입니다. 주로 가사가 없는 순수 맬로디로 이루어져 있는 것인데 자연을 배경으로 굉장히 멋있고 환경적인 것 같아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데 여기에 또 사탄의 교묘한 전략은 있습니다. 이것은 뉴에이져들이 신이 되기 위한 명상을 할 때 주로 쓰이는 곡들로써 대표적인 곡으로는 조지 윈스턴의 DECEMBER라는 곡이 있습니다. 피아노 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곡의 제목들은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도 있는데 그것이 다 사탄의 위장전술입니다. 이러한 음악들은 인간 내면에 평안함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악은 중독성이 있어 자꾸 듣게 되다보면 않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내면의 신의 경지를 발견할 때까지 거짓 평안은 계속 됩니다. 바로 이러한 음악들이 신이 되기 위한 명상에 도움을 주는 음악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커다란 영적인 타락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경음악, 재즈 같은 것도 되도록 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음악이 듣고 싶으신 분들은 기독교 백화점에 가면 참으로 훌륭한 곡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러한 곡들은 작사자가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 음악을 듣고 자살한 중3여학생도 있습니다.
어떤 음악을 들을 때 슬픈 느낌이 든다거나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절대 피하십시오. 요즘 발라드풍의 노래도 아주 위험합니다. 잘못하면 여러분의 삶을 끝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탄은 이러한 것을 노리고 들어옵니다.
사탄은 원래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직분을 맡은 자였습니다. 음악에 관한한 사탄만큼 영리한 자가 또 없습니다. 음악을 통한 사탄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어 우리를 자칫 파멸의 길로 몰고 갈 수가 있습니다. 음악이란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경음악, 재즈 같은 것도 되도록 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음악이 듣고 싶으신 분들은 기독교 백화점에 가면 참으로 훌륭한 곡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러한 곡들은 작사자가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 음악을 듣고 자살한 중3여학생도 있습니다.
어떤 음악을 들을 때 슬픈 느낌이 든다거나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절대 피하십시오. 요즘 발라드풍의 노래도 아주 위험합니다. 잘못하면 여러분의 삶을 끝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탄은 이러한 것을 노리고 들어옵니다.
사탄은 원래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직분을 맡은 자였습니다. 음악에 관한한 사탄만큼 영리한 자가 또 없습니다. 음악을 통한 사탄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어 우리를 자칫 파멸의 길로 몰고 갈 수가 있습니다. 음악이란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3. 서적
다음은 서적입니다. 앞서도 서적을 통한 뉴에이지 운동을 약간 언급했었지만 서적도 뉴에이져들의 사상전파에 대단한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성자가 된 청소부}. 낮설지 않은 제목의 책입니다. 바바 허라더스라는 사람이 쓴 이책은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던 책입니다.
내용을 보면
{신은 어디 다른 곳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 곧 신이다. 그대는 신이요, 그대는 신 안에 존재한다. 단순히 받아들이는 문제만 남아있다. 그대 자신을 받아들이고 타인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받아 들여라. 그리하면 그대는 모든 것이 사랑으로 충만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사랑이 곧 신이다}
{성자가 된 청소부}. 낮설지 않은 제목의 책입니다. 바바 허라더스라는 사람이 쓴 이책은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던 책입니다.
내용을 보면
{신은 어디 다른 곳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 곧 신이다. 그대는 신이요, 그대는 신 안에 존재한다. 단순히 받아들이는 문제만 남아있다. 그대 자신을 받아들이고 타인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받아 들여라. 그리하면 그대는 모든 것이 사랑으로 충만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사랑이 곧 신이다}
청소부로, 감자 농사꾼으로 고생하고서야 신을 발견하게 됬다는 이 책의 내용은 이러한 단 하구절만으로도 명백한 뉴에이지 사상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사탄 자신의 사상도 이 구절에 의하면 정당시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종교에서 얻는 마음의 평안은 환상이나 착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마약 담배 파이프로 묘사한 그림과 서양 선교사가 마약에 빠져들었다가 방황하는 모습을 적고 있습니다. 또한 힌두교의 온갖 잡신들을 숭배하는 관점을 묘사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인간의 수련으로 성자가 될 수 있다는 논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라즈니쉬의 {배꼽}도 대단한 인기를 끌며 1992년 하반부에 100만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 책입니다. 이 책도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그대, 겁쟁이가 되지 말라. 기도는 나약한 자들이나 하는 것. 기꺼이 세상에 도전하라. 명상은 하나의 도전이다. 기도처럼 쉬운 것은 없다.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 보이므로 그져 '신이ㅣ여, 이렇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하기만 하면 되니까 그대는 신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있지 않은가. 신에게 모든 걸 맡겨 버리고 나서 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떠한 믿음도, 관념도 갖지 말라. 믿어야 할 것은 세상에 없다. 믿음이란 모든 두려움, 공포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라는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꼽의 비신앙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면
"성경에 골몰해 있는 기독교인에게 예수가 나타나면 그가 과연 알아볼수 있을까?"
"그대의 전인격 도덕적 책임감, 의무감 - 사회에 대한, 신에 대한, 교회에 대한, 국가에 대한 - 이런 모든 것이 바로 그대를 동물처럼 가두는 쇠창살 이다."
"그대의 전인격 도덕적 책임감, 의무감 - 사회에 대한, 신에 대한, 교회에 대한, 국가에 대한 - 이런 모든 것이 바로 그대를 동물처럼 가두는 쇠창살 이다."
"종교에, 교회에 함몰되어 버린 사람은 신과 친해질 수 없다."
" 그대 자신을 위해 살고, 죽더라도 그대 자신을 위해 죽어라"
"자기 자신과 일치할 수 있다면 그대는 신과 일치할 수 있을 것이다."
"성직자들은... 그대가 정말 행복해 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기도는 나약한 자들이나 하는 것, 기꺼이 명상에 도전하라... 신에게 모든 것을 맏겨버리고 나 서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란 것 역시 우리의 교활한 발명품이다."
"조금이라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대는 신의 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대는 신의 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교회에 나가고 설교자를 찾아간다 하더라도... 그들이 주는 약을 받는다면 그 약을 하수구에 던 져 버려라."
"복수심이 나면 복수를 해라"
"화가 나면 화를 내라"
"옳고 그른 것, ... 모든 것의 구분을 버림으로써..."
"나는 내세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종교인 설교자들은 기실 병자이며 환자들일 뿐이다."
"아담은 지혜의 나무를 따먹음으로써 그 스스로 에덴 동산을 떠났다."
"신은 아담을 추방할 필요가 없었다."
"신은 아담을 추방할 필요가 없었다."
어떻습니까? 분명 이러한 뉴에이지 서적들은 성경의 진리와 복음을 분명하게 거부하고 있는 것이, 굳이 설명을 붙이지 않아도 깨어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비성경적인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밖에 기독교의 이름을 빌려 공공연하게, 또는 은밀하게 반기독교적인 메시지를 포함하는 서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은태의 {성경 속의 참 진리}, {정도령}, 김종성의 {우주인과 예수}, {부시맨의 하나님}, 윤천광의 {불경과 성경}, 민희식의 {성서의 뿌리}, 알레인 페이젤의 {성서밖의 예수}등이 있습니다.
4. T.V, 컴퓨터, 광고 ...
T.V는 오늘날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대중매체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T.V보급율이 98%라고 하니 이제는 집집마다 T.V없는 집은 뭔가 이상한 집으로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T.V또한 사탄이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는데 너무나도 훌륭한 도구가 되며 많은 이들이 T.V에 나타난 사탄의 계락을 모른채 당하고 있습니다.
보통 T.V는 시간대별로 그 순서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시부터 시작해 뉴스, 그리고 7시 까지는 어린이 프로, 그리고 9시까지는 쇼.오락 프로그램. 10까지는 뉴스, 11시 까지는 드라마, 그리고 그 이후에는 토크쇼, 뉴스등이 방영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T.V프로그램을 잘 보시면 너무나도 기독교 정서에 배척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뉴스나 다큐맨터리 같은 것은 뒤로 미루더라도 쇼 프로그램이나 오락, 드라마, 만화등은 상당히 위험한 수준까지 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를 들 수 있겠는데 지금 방송 3사가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들의 소재가 굉장히 추잡하고 지저분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남녀간의 불륜, 신세대의 타락한 문화, 노골적인 성적묘사,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등... 게다가 은연중에 점이나 미신 같은 것들도 합리화되어서 나오니 이미 T.V도 사탄의 수중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상업 방송국 SBS까지 가세한 이 시점에서 방송 3사의 시청율 경쟁은 T.V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려 놀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그로 인해 수 많은 영혼들이 사탄의 영향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T.V프로그램을 잘 보시면 너무나도 기독교 정서에 배척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뉴스나 다큐맨터리 같은 것은 뒤로 미루더라도 쇼 프로그램이나 오락, 드라마, 만화등은 상당히 위험한 수준까지 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를 들 수 있겠는데 지금 방송 3사가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들의 소재가 굉장히 추잡하고 지저분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남녀간의 불륜, 신세대의 타락한 문화, 노골적인 성적묘사,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등... 게다가 은연중에 점이나 미신 같은 것들도 합리화되어서 나오니 이미 T.V도 사탄의 수중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상업 방송국 SBS까지 가세한 이 시점에서 방송 3사의 시청율 경쟁은 T.V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려 놀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그로 인해 수 많은 영혼들이 사탄의 영향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광고 또한 뉴에이지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요즘 광고를 보시면 굉장이 이상하게 여기실 광고들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옷 광고나 악세사리 등의 광고가 대표적인데 전혀 상품과는 관계가 없는 광고들이 나옵니다. 이상한 외국인들이 나와 그냥 길거리를 뛰어 다니고 쫒기는 듯한 흉내를 내거나(SYSTEM 광고) 흑백화면에 귀신같은 만화인물들을 등장시켜 '세상은 내가 지배한다!'라는 뉴에이지적 문구를 버젓이 내세우고(데탕뜨 광고)... 뭐 따지자면 끝이 없겠습니다.
광고는 인간에 내재해 있는 잠재의식을 타고 흘러오게 됩니다. 잠재의식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가령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고 합시다. 필름은 1초에 약 30여장이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각기 다른 포즈의 이러한 정지된 필름들을 빠르게 돌리면 인간은 못느끼지만 마치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30장의 필름중에 한 장의 필름에 콜라 사진을 하나 넣었다고 합시다. 필름은 돌아가지만 1초에 30장이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못느끼는 사이에 콜라의 사진은 눈을 통해 우리의 의식속에 자리잡게 되고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의 사고를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가 끝나고 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콜라가 마시고 싶어지는 현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잠재의식을 노린 광고의 전술입니다. 단 하나의 문구가 우리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박혀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통하면 {팬잘}을 찾습니다. 모 음료회사의 쥬스는 "따봉"이라는 문구로 엄청난 판매실적을 올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잠재의식속에 침투하는 광고의 효과 입니다. 어쩌면 그것을 보는 우리들은 광고 재작자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광고의 효과를 노려 사탄이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광고는 인간에 내재해 있는 잠재의식을 타고 흘러오게 됩니다. 잠재의식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가령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고 합시다. 필름은 1초에 약 30여장이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각기 다른 포즈의 이러한 정지된 필름들을 빠르게 돌리면 인간은 못느끼지만 마치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30장의 필름중에 한 장의 필름에 콜라 사진을 하나 넣었다고 합시다. 필름은 돌아가지만 1초에 30장이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못느끼는 사이에 콜라의 사진은 눈을 통해 우리의 의식속에 자리잡게 되고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의 사고를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가 끝나고 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콜라가 마시고 싶어지는 현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잠재의식을 노린 광고의 전술입니다. 단 하나의 문구가 우리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박혀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통하면 {팬잘}을 찾습니다. 모 음료회사의 쥬스는 "따봉"이라는 문구로 엄청난 판매실적을 올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잠재의식속에 침투하는 광고의 효과 입니다. 어쩌면 그것을 보는 우리들은 광고 재작자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광고의 효과를 노려 사탄이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요즘들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정보매체중에 하나입니다. 컴퓨터의 기원은 계산기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 점차 포탄의 탄도거리를 계산하기 위한 군사용으로, 또는 과학적인 수치 계산을 위한 과학용으로 사용되었다가 현대에 와서는 일반인들에게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컴퓨터도 이미 사탄의 손아귀에 넘어가 있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PC통신을 아십니까? 이것은 컴퓨터와 전화선을 연결해 대규모 정보 통신업체, 즉 하이텔이나 천리안, 나우누리같은 정보업체에 연결하여 각종 정보를 서로간에 주고 받고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요즘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러한 통신을 통해 각종 많은 음란물이 각 가정을 통하여 들어오게 됩니다. 원하기만 하면 언제, 어느곳에서나 쉽게 음란물을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 친구에게 빌린 디스켓을 보니 이상한 문서 파일이 있어 보니 통신에서 받아온 음란 소설이였습니다. 이것의 정도는 아마 보시지 않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너무나 심각합니다.
또한 채팅이라는 대화방 역시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통신에 접속해 들어가면 대화방이란 곳이 있는데 이 곳에서 다른 곳에서 접속해온 상대방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몇 년전 신문지상에서 이러한 대화방에서 상대방으로부터 충격적인 발언을 듣고 자살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기억하실 겁니다.
컴퓨터 활용분야의 으뜸은 단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컴퓨터를 사 놓고 한동안 게임에 몰두한 적이 있었습니만, 학교에서도 게임의 내용이 아른 거리고 집에만 오면 하루종일 붙잡고 게임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게임은 단순이 수동적인 영화나 T.V와는 달리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 할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둠(DOOM)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미로를 돌아다니면서 나타나는 괴물들을 여러 가지 무기로 없에는 것인데 배경이 매우 음산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괴물들이 죽을 때 너무나도 끔찍하게 죽기 때문에 정서에 굉장히 않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각종 잔인한 무기를 직접 사용해 게임을 진행시키기 때문에 무척 정서에 않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마법이나 신비적인 주술을 사용해하는 게임이 대부분이라 이러한 게임의 주요 고객인 청소년들을 폭력적으로, 또는 신비적인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 요즘 불법으로 유행하는 일본게임들은 노골적인 여성의 나체사진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성적 호기심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게임들은 친구들을 통해 아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그런 게임들 입니다. 차후에 더 자세하게 나누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많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게임에 너무나도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이러한 게임 때문에 아이들의 성적이 떨어지고, 스스로 후회해도 이미 돌이킬수 없는 마약과도 같은 것이라 쉽게 끊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에 대해 포기하고 그릇된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더할나위없는 문명의 이기(利器)지만 오늘날에는 사탄이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는 것에 대단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PC통신을 아십니까? 이것은 컴퓨터와 전화선을 연결해 대규모 정보 통신업체, 즉 하이텔이나 천리안, 나우누리같은 정보업체에 연결하여 각종 정보를 서로간에 주고 받고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요즘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러한 통신을 통해 각종 많은 음란물이 각 가정을 통하여 들어오게 됩니다. 원하기만 하면 언제, 어느곳에서나 쉽게 음란물을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 친구에게 빌린 디스켓을 보니 이상한 문서 파일이 있어 보니 통신에서 받아온 음란 소설이였습니다. 이것의 정도는 아마 보시지 않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너무나 심각합니다.
또한 채팅이라는 대화방 역시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통신에 접속해 들어가면 대화방이란 곳이 있는데 이 곳에서 다른 곳에서 접속해온 상대방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몇 년전 신문지상에서 이러한 대화방에서 상대방으로부터 충격적인 발언을 듣고 자살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기억하실 겁니다.
컴퓨터 활용분야의 으뜸은 단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컴퓨터를 사 놓고 한동안 게임에 몰두한 적이 있었습니만, 학교에서도 게임의 내용이 아른 거리고 집에만 오면 하루종일 붙잡고 게임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게임은 단순이 수동적인 영화나 T.V와는 달리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 할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둠(DOOM)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미로를 돌아다니면서 나타나는 괴물들을 여러 가지 무기로 없에는 것인데 배경이 매우 음산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괴물들이 죽을 때 너무나도 끔찍하게 죽기 때문에 정서에 굉장히 않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각종 잔인한 무기를 직접 사용해 게임을 진행시키기 때문에 무척 정서에 않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마법이나 신비적인 주술을 사용해하는 게임이 대부분이라 이러한 게임의 주요 고객인 청소년들을 폭력적으로, 또는 신비적인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 요즘 불법으로 유행하는 일본게임들은 노골적인 여성의 나체사진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성적 호기심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게임들은 친구들을 통해 아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그런 게임들 입니다. 차후에 더 자세하게 나누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많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게임에 너무나도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이러한 게임 때문에 아이들의 성적이 떨어지고, 스스로 후회해도 이미 돌이킬수 없는 마약과도 같은 것이라 쉽게 끊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에 대해 포기하고 그릇된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더할나위없는 문명의 이기(利器)지만 오늘날에는 사탄이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는 것에 대단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 CHAPTER THREE . . . ◈
Reedem Of Culture
우리의 대응
대충 이렇게 뉴에이지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이쯤 되면 여러분은 이런 질문들을 하실 겁니다. { 그럼 도대체 뭘하고 놀라는 것이냐? 크리스천 인들은 아예 세상을 등지고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 아예 놀지 말라는 것이냐? }
그렇습니다. 놀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진정으로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사탄의 괴계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놀지 마십시오. 제 생각으로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우리 크리스천인들은 뭘하고 놀아야 되나요?
그렇습니다. 놀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진정으로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사탄의 괴계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놀지 마십시오. 제 생각으로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우리 크리스천인들은 뭘하고 놀아야 되나요?
솔직히 교회에 와도 말씀이나 기도만 하고 1절도 2절도 아닌 5절씩이나 되는, 그것도 한없이 느린 템포의 찬송가를 부르며 예배 후 다가와서는 예수님을 믿으라 합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자기랑 똑같은 사람들만 보일 뿐입니다. 뭔가 기대를 하고 왔으나 '역시 교회는 따분한 곳'이라고 결론짓고 다시는 교회에 가지 않습니다. 한 번 나오고는 다시는 교회에 나오질 않습니다.
하지만 누가 교회를 그렇게 지루하고 따분하라고 했습니까? 예수님이 그러셨습니까? 성경 어디에 [교회는 따분한 곳]이다 라고 쓰여 있습니까? 문제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 사회를 이끌어가야될 교회가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이끌어 가지는 못하고 맨날 뒷북만 치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교회를 다 빠져나가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말씀을 들을땐 지루하고 기도할땐 딴생각하고... 요즘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그들이 어떠한 문화를 갖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한채 ㅇ어른들 자신의 생각만으로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고 설득시키ㅣ려 하니 당ㅇ연히 반감을 살 수 밖에요. 그러면서 무책임한 말들은 잘들 합니다. 무조건 나쁘다고만 하고 왜 나쁜지는 설명을 안해줍니다. 이러니 아이들이 불만이 쌓여가고 결국 그것을 세상에서 풀어버리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교회는 청소년, 청년들이 다 빠져나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가 왜 살고 장래어 무엇이 될는지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대충대충 즐기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어 갈곳없는 그들을 결국엔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올바른 크리스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에서 그러한 문화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영혼들이 올바로 신앙가운데 자라기 위해서 크리스천인들에게 맞는 크리스천 문화를 개발해야 합니다. 그럼 우리 크리스천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하지만 누가 교회를 그렇게 지루하고 따분하라고 했습니까? 예수님이 그러셨습니까? 성경 어디에 [교회는 따분한 곳]이다 라고 쓰여 있습니까? 문제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 사회를 이끌어가야될 교회가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이끌어 가지는 못하고 맨날 뒷북만 치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교회를 다 빠져나가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말씀을 들을땐 지루하고 기도할땐 딴생각하고... 요즘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그들이 어떠한 문화를 갖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한채 ㅇ어른들 자신의 생각만으로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고 설득시키ㅣ려 하니 당ㅇ연히 반감을 살 수 밖에요. 그러면서 무책임한 말들은 잘들 합니다. 무조건 나쁘다고만 하고 왜 나쁜지는 설명을 안해줍니다. 이러니 아이들이 불만이 쌓여가고 결국 그것을 세상에서 풀어버리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교회는 청소년, 청년들이 다 빠져나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가 왜 살고 장래어 무엇이 될는지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대충대충 즐기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어 갈곳없는 그들을 결국엔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올바른 크리스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에서 그러한 문화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영혼들이 올바로 신앙가운데 자라기 위해서 크리스천인들에게 맞는 크리스천 문화를 개발해야 합니다. 그럼 우리 크리스천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옛 말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는데 오늘날 사탄이 문화를 통해 침투해 온다면 백전백패는 뻔한 일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나쁘다고 맨날 피해만 다녀야 합니까?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사탄을 대적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탄의 전략에 대해 우리 크리스천인들은 당당히 맞서 이겨야 될 것입니다. 밥을 먹더라도 늘 같은 방법으로만 먹습니까? 때로는 비벼도 먹고, 볶아도 먹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지 않습니까?
이제는 맞서야 됩니다. 잃어버린 우리의 문화를 되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잃어버린 문화를 회복해야 됩니다. 잃어버린 청소년들을 교회로 끌어모아야 합니다. 복음을 가르치고 그리스도를 알게 해야 합니다. 크리스천 수준에 맞는 문화개발이 시급합니다.
첫째로 뉴에이지운동에 대한 지식을 넓혀야 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임들을 통해 이러한 사탄의 술수를 알고 파해쳐 거기에 빠져서는 안되겠습니다. 무지는 죄 입니다. 깨어 있는 자들이 먼저 잠자는 자들을 깨울 수 있어야 합니다. 뉴에이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경계해야 됩니다. 무조건 나쁘다가 아닌 왜 나쁜지 이유를 알고 성경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자들이 되야 겠습니다.
둘째로 기독교 문화의 개발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문화를 다스리고 지배하라는 명령을 우리에게 하셨습니다. 그림 한 장을 그리더라도 크리스천인으로써 그려야 할 그림을 그리고 크리스천인에 맞는 음악도 개발하고 해야 됩니다. 지금의 크리스천 영화들은 어떻습니까? 이런 말을 하면 실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극히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결과가 어떤지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누가 봅니까? 아무도 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은혜라고 말들은 잘 합니다. 아니, 은혜만 있으면 그렇게 질 나쁜 영화들을 만들어도 됩니까? 은혜 때문에 주님의 얼굴이 먹칠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왜들 안해보시는지? 단지 은혜라는 이름으로 내놓는 작품들. 질이 떨어져도 그져 은혜타령만 하고 있으실 작정입니까?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떨어질 대로 떨어진 크리스천 문화를 올바로 세워 나가야 합니다. 사탄에게 빼앗긴 우리의 문화를 개발해 나가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만 감동받는 문화가 아닌, 믿지 않는 자들까지 포용할 수 있는 그러한 문화의 ㅍ필요가 절실합니다. 꿈을 가지십시오. 영화감독도 되어서 밴허나 쿼바디스같은 정말 크리스천인들은 물론이고 안믿는 이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영화들도 만들어 보시고 가수도 되셔서 복음의 맷시지가 담긴, 듣는 이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나오게 하는 노래도 부르십시오. 연극배우도 되셔서 보는 이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사랑에 눈물이 나올 그런 연기자가 되십시오. 화가도 되시고 예술인도 되십시오. 진정 이땅에서 우리 크리스천인들이 사탄의 문화를 이기고 그리스도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바로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제 사탄에게 빼앗긴 우리의 문화를 회복합시다. 가십시오. 가서 정복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가서 다스리십시오.
셋째로 진화론에 대한 개념을 깨고 창조론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진화론은 뉴에이져들의 사상에 바탕이 되는 것으로 이 분야를 잘 알아 전해야 합니다. 일깨워 줘야 합니다. 진화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이미 입증이 되었습니다. 단지 학문적인 가치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버텨 왔으나 거짓이 참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창조론에 대한 바른 인식과 함께 사탄을 맞서야 됩니다.
넷째로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겠습니다. 결국 그 아무것도 사탄을 이길 힘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놀랍게 이뤼내신 이 복음의 비밀을 알려야 합니다. 어떻게 주신 구원인데, 어떻게 주신 사랑인데 사탄에게 빼앗깁니까? 사탄을 이기신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 사탄을 대적해야 됩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을 수있고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하심에 의한 은혜의 선물이라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 안에서만이 참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문화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빠져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분을 우리가 확실히 알 때 사탄을 대적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만이 사탄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많이 읽으십시오. 전도사님, 선생님들의 말씀도 귀한 말씀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 갈 때 사탄의 세력은 힘을 못쓰고 물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귀중한 예수님,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며 죄에서 해방하신 예수님, 이 귀한 예수님을 전해야 됩니다.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십시오. 이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들을 감당하십시오... 썩어져 가는 세상에 예수님의 향기를 내는 자들이 되십시오.
이제는 깨어나 새벽을 깨울때입니다. 잠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기엔 우리들이 할 일이 너무도 많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땅에 빛의 지녀로써의 역할을 감당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어떠셨는지 모르겠군요. 부족한 종이 여러분께 잘 전달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뉴에이지에 관한 것은 여러 가지 다양한 견해들이 있음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꼭 저의 생각이 절대적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뉴에이지와 사타니즘(Satanism)을 구분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엠마오에서 나온 '뉴에이지'라는 서적은 일반적인 뉴에이지 설과는 달리 다른 관점에서 뉴에이지를 분석해서 또다른 차원의 시각을 여러분에게 드릴 것입니다.
뉴에이지... 그것은 21세기 사탄의 고차원적인 전략입니다. 초대교회의 수많은 핍박속에서도 굳은 의지로 끝까지 신앙을 지켰던 우리의 신앙의 선조들처럼,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뉴에이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아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사탄을 담대하게 맞설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영적인 전투에서 우리는 승리해야 겠습니다.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 : 8 ) }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사탄을 대적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탄의 전략에 대해 우리 크리스천인들은 당당히 맞서 이겨야 될 것입니다. 밥을 먹더라도 늘 같은 방법으로만 먹습니까? 때로는 비벼도 먹고, 볶아도 먹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지 않습니까?
이제는 맞서야 됩니다. 잃어버린 우리의 문화를 되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잃어버린 문화를 회복해야 됩니다. 잃어버린 청소년들을 교회로 끌어모아야 합니다. 복음을 가르치고 그리스도를 알게 해야 합니다. 크리스천 수준에 맞는 문화개발이 시급합니다.
첫째로 뉴에이지운동에 대한 지식을 넓혀야 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임들을 통해 이러한 사탄의 술수를 알고 파해쳐 거기에 빠져서는 안되겠습니다. 무지는 죄 입니다. 깨어 있는 자들이 먼저 잠자는 자들을 깨울 수 있어야 합니다. 뉴에이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경계해야 됩니다. 무조건 나쁘다가 아닌 왜 나쁜지 이유를 알고 성경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자들이 되야 겠습니다.
둘째로 기독교 문화의 개발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문화를 다스리고 지배하라는 명령을 우리에게 하셨습니다. 그림 한 장을 그리더라도 크리스천인으로써 그려야 할 그림을 그리고 크리스천인에 맞는 음악도 개발하고 해야 됩니다. 지금의 크리스천 영화들은 어떻습니까? 이런 말을 하면 실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극히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결과가 어떤지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누가 봅니까? 아무도 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은혜라고 말들은 잘 합니다. 아니, 은혜만 있으면 그렇게 질 나쁜 영화들을 만들어도 됩니까? 은혜 때문에 주님의 얼굴이 먹칠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왜들 안해보시는지? 단지 은혜라는 이름으로 내놓는 작품들. 질이 떨어져도 그져 은혜타령만 하고 있으실 작정입니까?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떨어질 대로 떨어진 크리스천 문화를 올바로 세워 나가야 합니다. 사탄에게 빼앗긴 우리의 문화를 개발해 나가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만 감동받는 문화가 아닌, 믿지 않는 자들까지 포용할 수 있는 그러한 문화의 ㅍ필요가 절실합니다. 꿈을 가지십시오. 영화감독도 되어서 밴허나 쿼바디스같은 정말 크리스천인들은 물론이고 안믿는 이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영화들도 만들어 보시고 가수도 되셔서 복음의 맷시지가 담긴, 듣는 이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나오게 하는 노래도 부르십시오. 연극배우도 되셔서 보는 이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사랑에 눈물이 나올 그런 연기자가 되십시오. 화가도 되시고 예술인도 되십시오. 진정 이땅에서 우리 크리스천인들이 사탄의 문화를 이기고 그리스도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바로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제 사탄에게 빼앗긴 우리의 문화를 회복합시다. 가십시오. 가서 정복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가서 다스리십시오.
셋째로 진화론에 대한 개념을 깨고 창조론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진화론은 뉴에이져들의 사상에 바탕이 되는 것으로 이 분야를 잘 알아 전해야 합니다. 일깨워 줘야 합니다. 진화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이미 입증이 되었습니다. 단지 학문적인 가치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버텨 왔으나 거짓이 참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창조론에 대한 바른 인식과 함께 사탄을 맞서야 됩니다.
넷째로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겠습니다. 결국 그 아무것도 사탄을 이길 힘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놀랍게 이뤼내신 이 복음의 비밀을 알려야 합니다. 어떻게 주신 구원인데, 어떻게 주신 사랑인데 사탄에게 빼앗깁니까? 사탄을 이기신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 사탄을 대적해야 됩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을 수있고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하심에 의한 은혜의 선물이라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 안에서만이 참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문화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빠져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분을 우리가 확실히 알 때 사탄을 대적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만이 사탄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많이 읽으십시오. 전도사님, 선생님들의 말씀도 귀한 말씀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 갈 때 사탄의 세력은 힘을 못쓰고 물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귀중한 예수님,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며 죄에서 해방하신 예수님, 이 귀한 예수님을 전해야 됩니다.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십시오. 이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들을 감당하십시오... 썩어져 가는 세상에 예수님의 향기를 내는 자들이 되십시오.
이제는 깨어나 새벽을 깨울때입니다. 잠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기엔 우리들이 할 일이 너무도 많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땅에 빛의 지녀로써의 역할을 감당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어떠셨는지 모르겠군요. 부족한 종이 여러분께 잘 전달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뉴에이지에 관한 것은 여러 가지 다양한 견해들이 있음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꼭 저의 생각이 절대적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뉴에이지와 사타니즘(Satanism)을 구분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엠마오에서 나온 '뉴에이지'라는 서적은 일반적인 뉴에이지 설과는 달리 다른 관점에서 뉴에이지를 분석해서 또다른 차원의 시각을 여러분에게 드릴 것입니다.
뉴에이지... 그것은 21세기 사탄의 고차원적인 전략입니다. 초대교회의 수많은 핍박속에서도 굳은 의지로 끝까지 신앙을 지켰던 우리의 신앙의 선조들처럼,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뉴에이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아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사탄을 담대하게 맞설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영적인 전투에서 우리는 승리해야 겠습니다.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 : 8 ) }
- THE END -
◈ 참고 문헌 ◈
뉴에이지 운동에 관한 자료집 ( 칼빈 신학대 )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 ( 신상언 )
CANA(Christan Anti New Age) 보고서 (예영 출판사 )
왜 사람들은 뉴에이지에 유혹되는가? ( 예영출판사 )
청소년에 대한 뉴에이지 운동 (기독교문서선교회, 박영호)
성경적인 관점에서 본 뉴에이지 운동
뉴에이지 (도서출판 엠마오, 편집부)
대중가요랩팝송음악사탄
랩송, 사탄의 음악인가?
* 목차 =================================
1. 랩에 대한 특집을 준비하면서 (편집부)
2. 팝계의 검은 돌풍 - RAP MUSIC! (김광한)
3. 아직도 헛된 노래를 지절거릴 것인가 (서영환)
4. 10대 VS. 40대 `하여가'에 대한 서로 다른 느낌 (김태진,권영숙)
5. 랩송, 교회 수용 반대 52% (편집부)
------------------------------------------------
랩송, 사탄의 음악인가? (가) 의 목차
1. 미국 크리스천 랩과 교회의 반응 (코디 최)
2. 단지 그 노래가 랩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익환)
3. 세상 음악과 하나님의 음악 (송윤현)
1. 랩에 대한 특집을 준비하면서
-----------------------------------
"랩송은 나쁜 건가요?"
"아이들에게 이런 음악을 들려 주어도 되는 겁니까?"
"밥을 먹다가도 서태지가 나오면 미쳐버리는 것 같아요."
"서태지음악은 사탄적입니까?"
낮은울타리 사무실에 걸려 오는 전화나 편지에는 여러 질문들이 있다.
랩송. 서태지. 하여가. 크리스 크로스나 MC 해머. 시끄러운 메탈과
태평소로 나타난 국악의 리듬.
크리스천 시각에서 오늘 이 시대의 문화를 진단하기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갈수록 복잡 미묘하고 천방지축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는 대
중문화를 `이것은 선, 저것은 악' 논리로 대별하기란 칼로 물을 써는
것 같은 행위일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까지 한국 교회나 기성 세대는 대중문화에 관한 한 철저하
게 방관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식주 문제로 힘겹게 싸우는
판에 시장 바닥 같은 대중문화의 세계를 속속들이 들여다 보고 이런 저
런 평가를 내리기에는 대부분의 어른들이 정신적 여유도, 전문적 안목
도 수준 이하로 맴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낮은울타리가 랩송에 대한 특집을 준비하게 된 것은 가정이나 교회,
학교나 단체 등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문의를 해오고 지도를 위한 모니
터 자료 평가기준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에서 비롯되었지만 무엇보다 가
장 큰 이유는 이러한 문화 현상들이 급격하게 허물어져가는 전통과 권
위 뿐 아니라 가정 교육의 어려움과 교회 교육의 공동화에 어떠한 중대
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랩송을 어떤 제물로 삼아 부정적 현상의 모든 책임을 덮어 씌우
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가정의 대화가 상실되어가고 교회에선 청
소년들이 사라져가는 마당에 가히 핵폭발과 같은 수준의 엄청난 흡인력
을 가진 이런 대중문화 현상에 대해 침묵과 방관으로만 일관한다는 건
크리스천 문화를 회복하겠다는 사역자의 입장에서 직무유기라고 생각되
어 작게나마 생각의 장을 마련하고 싶었던 것이다.
부모나 지도자들, 대부분이 부정적인 기성세대나 쉽게 빨려들어가는
당사자들 모두가 공감하게 판단할 만큼의 자료는 안되겠지만 그저 수수
방관하거나 대책없이 빠져가는 길에서 한번쯤 되돌아 볼 수 있게 되기
를 바랄 뿐이다.
(편집부)
2. 팝계의 검은 돌풍 - RAP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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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대표하는 가장 강한 흡인력의 대중음악은 랩뮤직이다.
70년대 중반 뉴욕의 흑인 밀집지역인 브롱스(Bronx)와 맨하탄의 할렘
(Harlem) 등을 중심으로 발생한 랩뮤직은 가난과 무지, 인종차별에서
오는 고통 속에서 태어난 미국 흑인 사회의 음악이다.
랩을 사랑하는 흑인 음악 관계자들은 "랩뮤직의 뿌리는 아프리카이며
랩뮤직은 흑인들만의 정서를 담아내는 음악 양식이어야 한다."고 말한
다. 또 궁극적으로 랩의 주요 테마인 폭력과 파괴를 지양하고 인종 철
폐, 평화, 평등을 메시지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매년 세계 랩 페스티발을 주최해 사랑, 평화를 위한 범세계적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다.
랩뮤직의 두드러진 특징은 보컬에 멜로디라인이 없는 것인데 랩의 보
컬에서 중요한 요소는 리듬과 비트이다. 예를 들어 한 소절을 노래할
때, 그 소절 가사중 어느 단어를 정해 강약 또는 길거나 짧게 발음함으
로써 전체적인
곡의 흐름에 리드미컬한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몇 해 전부터 그래미, MTV 등 미국과 영국의 유명한 음악상에서 랩뮤
직은 주요 부문으로 선정돼 독립된 음악 장르가 돼가고 있다.
사실 빈민가와 뒷골목을 중심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기 시작한 `
흑인 동네의 혁명', 랩뮤직을 하나의 음악 장르로 받아들이기 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려야만 했다. 당시 이들의 음악을 이해하는 사람들
은 흑인들 뿐이었고 랩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음반회사는 대부분
소규모의 독립 레이블이었다.
하지만 80년대 초 소규모 레이블 슈거 힐(Sugar Hill) 레코드사에서
팝 역사상 처음으로 TOP 40안에 기록되는 <레퍼의 환희>가 발표됐다.
이 사건은 `흑인 동네 음악'의 팝시장 진출을 예고한 것이다. 랩뮤직
의 열풍이 불기 시작한 80년대 말부터 굵직한 메이저 레코드사들은 랩
아티스트들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랩 아티스트들은 선구자 부류와 후계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 멜레멜, 런 DMC, 팻 보이스, L.L. 쿨 J. 등은 선구자에 속하며
신진 세력에는 톤 록, MC 해머, 아이스 큐브 등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에서 랩의 시초는 런 DMC의 히트곡을 시그널로 사용한 TV 코미디
프로 `시커먼스'였고 홍서범의 `김삿갓', 이현우의 `꿈', 신승훈의 `우
연히', 서태지의 `난 알아요'에 이어 최근엔 `하여가'로 그 절정을 이
루고 있다. 솔직하고 직선적인 분출, 본능적이면서 어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 충동적이기도 한 랩뮤직은 그래서 청소년들 사이에
서 짧은 시간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닐까?
사실상 랩뮤직의 가사를 알아 듣기는 무척 힘들다. 따라서 곡에 담긴
메시지 또한 놓치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냥 지껄임에 불과할 것 같은 랩이지만 그 속에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항상 담겨 있다. 대부분 팝송의 소재는 사랑이지만, 랩뮤직의
소재는 정치, 경제, 사회, 오락, 폭력, 섹스 등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
는 모든 사건들이다. 여기에 근거해 미국에서는 대표적인 세가지 랩이
존재한다. 정치 비판을 주로 하는 `저항 랩', 사랑타령 위주의 `캔디
랩', 섹스를 소재로 한 `섹시 랩'이 있는데 심한 경우 포르노를 방불케
하는 랩도 있다.
아무튼 90년대 접어들어 그 열기를 더해가는 랩은 앞으로도 그 영역
을 더욱 확장해갈 전망인데 미국의 음악 시장에서 중요한 몫을 하고 있
는 관계자들마저 이런 예언을 내놓을 정도이다.
마이애미주의 독립 레이블인 `스카이워커레코드'의 사장 루크 스카이
워커는
"랩뮤직은 50년대의 로큰롤 충격을 재현하고 있으며 그것이 부정적이
건 긍정적이건 어떤 메시지를 담은 음악의 하나"라고 정의 내렸으며 RC
A 레코드사의 홍보담당 부사장 재지 제임스는 랩뮤직의 미래에 대해 다
음과 같이 말했다.
"90년대에 있어 랩뮤직은 60년대의 제임스 브라운과 같은 역할을 하
게될 것이다."
(김광한/팝 칼럼니스트)
3. 아직도 헛된 노래를 지절거릴 것인가
-----------------------------------------
90년대 세계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음악장르의 양대
산맥은 바로 뉴에이지 음악과 랩음악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들 음악은 거의 모두가 반 성경적이기 때문에 크
리스천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유해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싶다.
뉴에이지 음악이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담아내며 고대 동양적 신비주
의 내지는 미래에 다가올 적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반면에 랩음악은 유태
인을 욕하며 세상의 온갖 타락적 요소를 직선적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
문이다.
`Rap'의 사전적 의미는 `톡톡 두드리다'이지만 속어로는 `잡담하다'
라는 뜻인데 오래전부터 밤무대 디제이들이 술에 취해 춤추는 사람들을
더욱 타락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하기 위해 레코드에 `잡소리'를 삽입한
것이 발전하여 대중적 랩이 된 것이라 한다.
원래 랩은 흑인 특유의 화술로 상대방을 속여서 자기의 의도를 달성
하는 화법이기도 하다. 음악적으로 쉽게 정의하면 박자 빠른 미국식 흑
인 `판소리'라고 보면 된다. 타악기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리듬 속에
서 사설조의 가사를 읊조리듯 내뱉고 무정형의 멜로디 속에 격렬한 춤
동작이 수반된다.
음악의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는 멜로디 없이 오로지 전자음악이나 퍼
커션의 장단만으로 리듬을 맞춰 흥을 돋우므로 상대적으로 가사의 중요
성이 대두된다.
그런데 문제는 랩음악이 마약 예찬, 근친상간, 살인, 자살, 음담패설
, 비정상적인 섹스 등을 가사로 강조하면서 1400만명의 미국 청소년은
물론 전세계의 수많은 젊은이들을 반사회적 요소와 타락에 빠져들게 하
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지난 6,70년대에 위험스런 히피문화에 로큰롤
열풍을 겪은 미국이지만 랩음악의 노골적인 선정성과 무자비한 폭력성
은 이에 비할 바가 아니라며 일부 음악평론가들은 `랩음악 망국론'까지
들먹이고 있는 실정이다.
랩음악의 폭력성은 정상적인 사회를 파괴하기까지 한다. 지난 LA 폭
동의 원인을 음악의 사회학적 측면에서 찾는다면 당시 스물두살에 불과
한 흑인 래퍼 아이스 큐브의 앨범 `사망진단서'를 꼽아야 할 것이다.
그중 `블랙코리아'라는 랩송 한 곡이 전 한인사회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고 그 상처는 지금까지도 아물지 않고 있다. 또 랩그룹 퍼블
릭 에니미가 부른 `폭력왕국에로의 초대'라는 반유대주의적 색채가 담
긴 노래는 "세상이 이토록 사악해진 탓은 전적으로 유대인의 책임"이라
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시 확대해석하면 지금의 타락상이 하나님 때문이란 해석도 가능해
진다.
최근 뉴욕타임스지는 "랩 음악은 젊은이들의 정서를 거칠게 하며 이
성을 잃도록 부추긴다"고 지적하며 더이상 방치할 경우 사회기강과 규
범들이 순식간에 무너질지 모른다고 경고한 바 있다. 실제로 래퍼들이
지칠줄 모르고 내뱉는 언어와 폭발적인 율동은 청소년들을 환각적인 상
태로 빠져들게 하며 다분히 외설적 요소를 발산하고 있는 랩송을 십대
남녀들이 모여 들으면서 음주까지 겸할 경우 성범죄의 빈발가능성까지
예측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국내 랩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이 최근 `하여가'
로 또다시 랩송 열풍을 일으킬 조짐이다. 20여일 만에 50만장의 앨범이
팔려나간 것이다. 이들은 목소리나 외모가 얼핏보면 남녀구분이 가지
않는 `옐로우 보이스 싱어'라는 점과 옷이나 머리모양에서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이러한 `양성주의'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
한 남자와 여자의 구별을 무시하는가 하면 `남성의 나약화'와 `여성의
터프화'라는 부정적 요소를 예민한 십대들에게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수와 자기만의 `일대일'대화를 주고 받는 듯한 느낌이
십대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랩송은 오늘의 청소년들을 혼자만의 이기주
의적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마치 친구에게 말하듯 중얼거리는 랩송은
전자오락기와 `워크맨'에 익숙해 있는 십대들에게 더불어사는 사회를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비록 국내 랩송 일부의 가사가 건
전하다 해도...
인간의 역사가 악과 타락으로 변질되면서 음악도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본래 목적에서 이탈하여 신앙생활을 파괴하는 강력한 사탄의 문화
커뮤니케이션 양식으로 전락하는 조짐이 확실한 이때 크리스천은 물론
양식있는 가정의 자녀들이라면 이런 랩음악을 멀리해야 할 이유는 명백
해진 것이다.
(서영환/음악평론가)
4. 10대 VS. 40대 `하여가'에 대한 서로 다른 느낌
----------------------------------------------------
나만의 유일함을 위해
저는 오랜 가뭄 끝에 단비를 맞이하는 농부의 마음은 잘 모르지만,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제 심정은 바로 `해갈의 기쁨' 그 자체입니
다. 오랫동안 기다렸기 때문일까요? 서태지의 `하여가'는 정말 반갑고
내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산 테이프. 벌써 세번째 듣고 있습니다.
김덕수 사물패들의 태평소 연주, 김종서의 간들어지는 백 코러스 그
리고 랩과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사운드의 절묘한 조화!
정말 모짜르트가 오늘날 다시 태어난다면 서태지에게 `싸부님!'이라
고 불러야 되지 않을까요?
사실 요즘 가수 중 서태지와 아이들만큼 음악에 진지한 팀이 어딨겠
습니까? 남들처럼 코미디나 쇼프로에 기웃거리지도 않고 다만 최선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이백 여일동안 침묵하며 준비했다는 것, 그것만
으로도 기립박수 보낼 일 아닙니까?
그런데 뭐 머리 스타일이니 옷차림이 어떠니 하며 무조건 이단시하려
는 어른들의 시선은 뭔가 잘못된 것 아닌지요.
전 우리나라처럼 유교의 깊은 뿌리에 얽혀 있는 나라에선 오히려 `서
태지'야말로 반드시 필요한 팀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만해야 하고, 어디
가서 체면만 차리는 것 보다 이들처럼 자유롭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
이 더 낫다고 봅니다.
지금 수시아(수시아)란 곡이 나오고 있군요.
"내세워요. 신께서 주신 당신을, 과감하게 모든 걸 부숴 버려요.
실패해요. 쓰러지세요. 당신은 일어날 수가 있으니 다음에야 쓰러져
있는 널 볼 수 있어."
정말 맘에 드는 가삽니다. 저 역시 저만의 유일함을 추구하고 싶군요.
그럼.
(김태진/고2 남학생)
하여간 말리고 싶은 `하여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다 듣는데는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했
습니다. 그래도 중학교 3학년 짜리 딸아이를 이해해 보고 싶은 마음에
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아침 설거지도 미룬 채 끝까지 들어 보았죠.
가사야 십대 취향에 맞춘 것이라 그런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노래가 그렇게 복잡하고 시끄러운지 제 머리 속에선 뱀
한 열댓 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음
불안해져
불안해져
뱃속에선 아침에 먹은 밥알이 곤두서는 것 같았고 골치까지 아팠습니다.
더 아름답고 듣기 좋은 음악들이 얼마든지 있을텐데 왜 이런 음악을
들을까 의아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신경질이 부쩍 늘은 아이의
모습을 떠올려 보니 이런 충동적인 음악과 무관하지 않은 듯 싶었습니
다.
아무튼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래를 이어폰을 끼고 듣고 다닐
아이들을 생각하니 걱정도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과거 세대와는 달리 정신적으로 안정감이 없고 웬지
심약하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런 이유가 다 이런 음악 때문이 아
닐런지. 하여간 `하여가'는 말리고 싶다고 우리 애한테 한마디 해야겠
습니다.
(권영숙/신당동에서)
5. 랩송, 교회 수용 반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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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칠월에 열렸던 낮은울타리 여름문화캠프의 참석자들은 랩송을
교회 음악으로 수용하는 것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참석자 이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찬성 29%, 반
대 52%, 반대하지는 않는다 12%, 아직 잘 모르겠다 7%로 나타났다.
평소 랩송에 대한 이들의 견해는 부정과 긍정으로 대별된다.
`자꾸 새로운 것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대응된 한 형태의 노래'
, `흑인들의 음란한 내용과 자신의 신세 한탄을 주로 읊은 것', `혐오
스런 발음과 빠른 템포로 일시적인 감정의 만족은 줄 수 있으나 안정감
, 평안함은 줄 수 없는 시끄러운 음악', `우리의 문화와 국민성에는 어
울리지 않는 노래' 등 부정적인 견해와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가사전
달이 가능한 획기적인 노래문화', `리듬감과 호소력이 있어 이제는 자
연스럽게 다가오는 가요의 한 부류'라는 긍정적인 견해가 그것.
그러나 이러한 랩송이 `크리스천 랩'이라는 장르로 교회음악의 한 부
류에 수용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가장 큰 이유는 `시기상조'라는 것. 즉, 세상문화를 소화하고 재편집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세상의 문화 형식이 무분별하게 교회 내에 침투되
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또한 형식적인 면의 `경박함' 때
문에 교회의 경건성을 상실케 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특히
교회에 처음 나온 청소년들은 교회를 복음의 기지로 이해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욕구 충족의 장소로 여기게 될 것이란 지적이다.
반면 랩 음악의 교회 수용에 대해 찬성하는 견해를 보면 가장 큰 이
유가 `교회문화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접근하기 쉽
다'는 것이다. 즉, 랩송의 뿌리는 나쁘지만 기독교 정신으로 재정립한
다면 그것이 대중문화에 젖어 있는 신세대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효과
적인 도구가 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성경암송에 효과적일 거라는 말과
짧은 시간에 많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거라는 견해도 있었다.
한편 최근 어린이 잡지 월간 `굴렁쇠'에서 국교생 노래 선호도를 조
사했는데, 1위가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 2위가 `노이즈'의 `너에
게 원한건', 4위가 `난 알아요', 7위가 김건모의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랩송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처럼 국교생까지 랩음악을 선호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자라나는
신세대들의 기호와 시대적 흐름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랩
음악이 교회 안에서 시도될 때, 그것의 경박성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될 지, 아니면 그 호소력과 자연스러움 때문에 신세대들에게 효과적인
복음전달의 도구가 될지는 오직 그것을 시도하는 자의 영성이 좌우하게
될 것이다.
* 목차: ==============================
1. 미국 크리스천 랩과 교회의 반응 (코디 최)
2. 단지 그 노래가 랩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익환)
3. 세상 음악과 하나님의 음악 (송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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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크리스천 랩과 교회의 반응
십여년 전, 처음 미국 땅을 밟았을 때, 다른 문화의 차이 속에서 확
실히 가늠하기 힘든 미국의 크리스천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갖게된 직장의 옆건물에는 흑인교회가 있었는데, 수요일 저
녁이면 멋지게 차려입은 흑인 신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교회 문앞
에서 서로 얼싸안고 입을 맞추며, 반기는 모습부터가 무척 특이한 모습
으로 보여졌고 요란한 반주와 교인 전체가 예배 시작과 함께 모두 기립
하여 흑인 특유의 훌륭한 음악성을 발휘하며 춤을 추며 드리는 예배는
무척이나 인상적인 것이었다.
몇년이 흐른 후 어느 일요일 저녁 우연히 길을 가던 중, 근처 교회에
서 흘러나오는 특이하고 무척이나 낭만적인 음악 선율을 듣게 되었다.
라틴인(멕시칸중심) 교회였다. 그들만이 갖고 있는 무척 낙천적이고 유
희를 하는 듯한 찬양은 내가 알고 은혜를 받아오던 찬양과는 상당한 거
리가 있는 것이었다.
1980년경, 한동안 캔사스 시티에 있는 빈야드(Vineyard) 교회를 섬길
때의 일이다. 그곳에서 함께 봉사하던 미국인 성도들은 나에게 자주 Pa
ster Cho(조용기 목사님)와 순복음 교회의 예배하는 모습에 대해 경이
로운 듯한 반문을 던지곤 했었다. 그들의 눈에는 한국인들의 뜨거운 예
배의 모습이 아주 특이한 모습으로 보여진 모양이다.
미국이란 땅은 여러 민족이 모여 살고 있어 혼합적 문화자산을 갖고
있기에, 민족들 사이의 예배의 모습과 이해도 무척 다양한 것이다.
가 마음속에 느꼈던 강한 부정적 시각
물론, 모든 예배가 다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나에게 가장 큰 충격은
한국인 청소년들이 드리는 예배의 모습이었다.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볼
때, 엄숙하거나 경건의 모습보다는 자유롭고, 마치 학교의 레크레이션
시간같이 보여지는 한국인 2세들의 예배 모습 속에는 주로 처음 들어
보는 듯한 복음성가들이 상당히 다양한 스타일로 취급되어 지고 있었다.
예배 후, 몇 학생이 워크맨 녹음기를 통해 듣고 있는 찬양을 함께 나누
어 들었을 때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세상의 헤비메탈이나
랩송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노래들을 찬양으로 여기며 듣고 있었기 때
문이다. 나는 미국이라는 땅이 드디어 갈 때까지 갔다고 생각했다. 그
러나 그후, 내가 만난 한 청소년사역 선교사의 집요한 설득은 부정적
시각의 나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미국 이민생활속에서 큰 방황기에 직
면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엄숙하고 두렵고 교훈적 하나님의 모습보다
는 그들의 심정을 읽어내리는 사랑과 이해의 하나님이 훨씬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의 마음문을 여는 작업
이 첫번째이기 때문에, 그들 청소년들의 문화를 알고 이해해 준다면,
그들은 쉽게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 한다는 것이다. 그후 청소년 사역
의 봉사자로서 그들의 생활에서 많은 접촉을 통해 조금씩 나의 부정적
시각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성장기를 한국에서 보낸 나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가 그 중심에 과연 얼마나 큰 예수님을 소유하고 있는가?
얼마 전 본 기사를 부탁받았을 때, 나 자신이 경험한 짧은 미국 이민
교회의 경험과 또 이곳 현지 미국인들의 사고를 쓰기 위해 주위의 미국
인 크리스천들에게, 특히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크리스천 랩
에 대한 의견과 느낌을 묻게 되었다. 우선 그들의 객관적 의견을 종합
해보면, 미국교회가 보이는 반응은 찬,반론이 50%인 것으로 말하고 있
지만 설령 반대한다 하여도, 정죄하거나 크게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또 갈보리채플(마라나타찬양집)과 빈야드 찬양
집 등의 제작에 참여했던 사역자들의 얘기를 빌리면 크리스천 랩의 경
우, 사실상 메시지 내용의 전달방식이 어느 다른 노래곡과 스타일보다
도 정확하고, 직접적인 것이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효과적인 복음 전
파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리듬과 찬양의 발상이
너무나 현대적인 것이어서, 쉽게 받아들일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곳 현지인들의 의견을 종합하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니던
중, 거리에 붙어있는 포스터 한장을 보게 되었다. 크리스천 랩송으로
무척 많이 알려져있는 죤깁슨의 콘서트 찬양집회 포스터였는데, 그 타
이틀이 한국인 크리스천을 위한 특별집회였다.
거기에는 이번, 집회콘서트의 추천사와 추천인들의 사진이 죤깁슨의
사진과 함께 크게 게재가 되었는데, 놀랍게도 청소년 찬양문화에 보수
적 자세를 취하시던 영락교회 박희민 목사님을 비롯해, 나성한인교회
등 대표적인 한인교회 당회장 목사님들과 갈보리채플의 척 스미스 목사
님께서 한인 2세의 청소년 사역을 위해, 죤 깁슨과 같은 청소년 크리스
천 문화 콘서트를 적극 추천한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무척이나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미국 교회에 비해, 보다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던 한인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이와같은 집회를 추천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한 평범한 신앙인으로서, 시대적 흐름과 변화를 감히 평가할 수
는 없지만, 다양한 문화의 무대적 배경이 있는 미국에서, 새로운 문화
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는 어떤 자세와 입장으로
예수를 전할것인가? 또, 그 중심에 과연 얼마나 큰 예수님을 소유하고
있는가'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코디 최/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Here
I Am'을 통해 찬양 사역을 하고 있다.)
2. 단지 그 노래가 랩이라는 이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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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이 좋기 때문에, 랩을 보급시키고 싶어서, 첨단을 걷고 싶어서 랩
을 선택한 게 아닙니다. 다만 드라마 구성으로 된 4집에서 그 짧은 랩
스타일의 곡이 기독교인의 군병같은 느낌을 잘 표현해 주는 소재였기
때문에 사용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크리스천 랩을 시도한 샬롬 노래선교단 이
문정 간사의 말이다.
`오~예 우리는 주의 군병...'과 같은 크리스천 랩송이 들어간 4집 찬
양은 1992년 3월에 제작된 것. 주로 부드럽고 곡조있는 곡만 부르던 아
이들이 처음 이런 랩송을 대했을 때는 무척 의아해 하면서도 재미있어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곡은 이미 90년 말에 준비해서 92년 2월 초연
을 거친 것이기 때문에 `서태지'나 요즘 유행하는 랩을 의식하고 테이
프를 제작한 것은 분명 아니다.
"4집에 랩송이 한 삼분 정도, 그 정돈데 단지 그 형태가 랩이라는 이
유만으로 마치 우리가 전 교회에 랩음악을 보급하고 있는 걸로 잘못 보
도가 되었죠."
얼마 전 H일보의 과장 보도로 인해 선교단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는 그의 말. 그만큼 랩송의 뿌리 자체와 기존 대중가요 래퍼들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물론 랩송의 발생 자체가 마약, 폭력, 섹스 등을 부추기는 흑인의
원초적 욕망에서 나온 것들이죠. 그래서 아무런 고민도, 소재 제한도
없이 무조건 이런 것을 시도하는 건 분명 위험합니다. 그러나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만들 때 크리스천 랩도 대
중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도 지금 이 랩송이 유행의 중심에 있어
서가 아니라, 많은 소재들 가운데 하나기 때문에 그것을 수단으로 아이
들의 선한 의지를 이끌어 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
."
."
랩의 이미지는 아직 상당히 부정적이며 어두운 게 사실이다. 그러나
빛이 있으며 어두움은 자연 사라지게 되듯 `빛된 랩송'이 있으면 그만
큼 `어두운 랩송'은 자리를 내어주게 될 것이다.
"저것은 어둠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고 싶지 않아요. 밝은
것을 내가 갖고 있기 때문에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내가 있
음으로 그 어두움이 사라지는 것이죠. 전 그런 방식을 취했으면 좋겠어
요."
계속해서 빛된 영역의 창조를 다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새벽 먼동과
같은 미소를 본 것은 행운이었다.
(취재,글/이익환 기자)
3. 세상 음악과 하나님의 음악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음악과 기독교 음악을 분리 시킨다. 즉 어떤
음악은 악한 세상의 음악이고 또 어떤 음악은 선한 교회 안의 것이라고
정리를 한단 말이다. 그러나 음악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방법 내지는 도
구이지 음악 자체가 악하다거나 선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음악은 음악을 사용하는 이의 뜻과 목적에 따라 음악의 영향력 또는 성
격이 정립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은혜스러운 성가라도 하나
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부른다면 그 곡은 살아있지 않고 또 그 곡의 원
목적(하나님께 영광드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곡이 선하거나 악하다는 판단은 듣는 이가 어떤 스타일의 음악과 그
음악이 전해주는 메세지나 이미지를 연결시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은 고요하고 평화스러운 분위기 또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주장할 때, 거의 모두가 이 의견에 동의
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대중은 어떠한 곡의 스타일과 장르가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해 준다고 느끼지만, 이 현상은 사실 곡을 듣기 전에 이
미 듣는 이후 마음속에 정립된 음악과 이미지의 연합 때문에 일어나는,
평범한 반응일 뿐이다.
그렇다면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랩뮤직은 어떠한가? 랩(Ra
p)은 어떠한 이미지를 남기는가? 랩송의 특이한 성격은, 멜로디나 하모
니 보다는 리듬과 비트 또 시를 읊듯이, 연속적으로 가사를 이어가며
노래를 부르는 점들이라고 하겠다.
또한 대부분의 랩은 폭력과 섹스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특히, 랩음악
과 함께 만들어 내는 뮤직비디오는 말초신경을 자극시키기도 하며, 또
청취자로 하여금 폭행을 묵인하게끔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즉, 랩과 연합되어 있는 이미지는 폭행, 과도한 성적 노출 등등의 크
리스천 문화와 대립적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자, 그렇다면 이 랩뮤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현재 미국
안에서 랩뮤직을 예배의 한 부분으로 사용하고 있는 교회는 없다. 크리
스천 랩은 청소년 집회, 노방 전도, 복음송 대회 등등 특별한 집회에서
만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미 교회 밖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랩이 교회 안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핵심적
인 부분이 아닌가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문제를 다루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의 지체 안에서의 음악의 기능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자.
교회 안의 음악은 어떠한 성격을 띄고 있나? 교회 안에서의 음악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소위 크리스천 음악은 어떤 주제와 이미지를
다루고 있는가? 크게 나누어서 기독교적 음악은 세가지로 분리할 수 있
다 ; Kerygmatic(선포), Koinoniac(친교), Litourgic(예배).
Kerygmatic 찬양은 세상과 또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선포할 때 쓰여지
는 음악이고, Koinoniac 찬양은 몸된 그리스도의 지체 안에서 성도들의
교제와 서로를 격려해주는 음악이며, Litourgic 찬양은 성도들이 하나
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이다. 이렇게 틀을 잡고 분석할 경우, 랩은 예배
음악이라기 보다는 친교 및 선포의 찬양부분에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
된다. 즉, 랩은 예배의 전통과 예배 음악에 도전하지 않으며 동시에 크
리스천 문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라고 정리하고 싶다. 특별히 믿
지 않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랩이 잘 쓰여질 수 있다고 본다. 비록 랩이
세상의 음악 스타일이라 할지라도 구원의 확신과 영적 성숙함 또 음악
의 은사를 갖춘 크리스천에 의해 선교도구로 사용될 때, 그 음악이 바
로 하나님의 음악이 되는 것이다.
예배 안에서 사용되는 찬양의 음악적 형태는, 매 시대마다 최선의 차
원으로 승화되고(예술적) 정제된(영적) 음악의 형태로써, 예배에 참여
하는 성도들의 예배경험을 고무하는 기능을 해왔다. 또한, 예배음악의
핵심적 내용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것이어야 하며, 음악 자
체가 예배자의 예배행위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어서는 안된다. 이렇게
예배음악의 필요충분조건을 개념적으로 볼 때, 랩음악은 예배자의 예배
행위를 고무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간단한 예로, 결혼식에서도 예식
과 피로연이 따로 있고 음악 또한 각각의 분위기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
것과 같이, 상식적으로 분류하더라도 랩음악은 형태적으로 예배분위기
에 맞지 않는 것이다. 다만, 상기하여 논하였듯이 기독교 문화의 요소
로서와 청소년들을 전도하는 데에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이제 방금 제시한 의견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두가지 예를 들겠다.
첫째, 현재 예배에 사용되고 있는 곡들은 성령 충만한 음악가들이 그
당시의 음악 스타일을 개발 및 연구 발전시켜서 만들어낸 곡들이다. 다
시 말해서 그 시대의 주류 사회 문화를 상징하는 음악을 개발하여 신앙
인으로서 하나님께 드린 것이 그들의 유산이요 즉 우리의 찬송가 및 성
가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장하고 있는 교회음악은 음악 그 자체를 잘
이용해서 하나님께 드린 우리 신앙의 선배들의 업적이요 또 우리가 익
숙해져 있는 하나의 음악적 스타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둘째, 이스라엘 민족의 찬양도 마찬가지로 그 당시 주위 여러 이방인
들의 음악을 모방한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음악은 가나안 땅 주위의 이
방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소위 말하는 이스라엘의 `전통 음악'은
악기로 부터 시작해서 곡의 패턴 또는 스타일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중
동 지역 타 민족들의 음악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이스
라엘 민족의 음악이 `세상적'이었다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음악은 음악의 목적과 대상, 내용 또 찬양하는 자세가 이방인들과 달랐
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이스라엘의 찬양의 음악적인 형태는 `세상
적'이었어도, 그들의 찬양 음악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도구였다.
그렇다면 우리 시대의 랩뮤직도 이와 같이 사용될 수 없는 것인가?
크리스천 록,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등, 모두가 하나같이 크리
스천 문화를 부유하게 만드는 도구들이면, 우리는 그것들을 배척하기
전에 먼저 그것을 통해 어떻게 주의 나라를 확장시킬 수 있는지를 연구
해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아래의 기준을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던지고
싶다.
* 당신이 추구하는 음악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을 돌리고 있는
가?
*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가?
* 그리스도의 지체에게 덕을 세우고 있는가? 아니면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가?
* 성도들의 신앙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가? 즉, 음악의 목적이 무
엇인가?
* 하나님껜 영광이요, 듣는 이에겐 은혜를 끼치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재능을 나타내기 위해선가?
* 찬양하는 이가, 주 안에서 올바르고 성화된 삶을 살고 있는가?
* 하나님의 말씀에 바탕된 찬양인가, 아니면 인간의 감정에 치우친 찬
양인가?
하루하루, 점점 더 세상이 악해져 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오늘날, 이와 같은 분별력만 갖춘다면, 랩이나 다른 무엇이라한들
문제가 없을 것이다.
(송윤현/The Living 찬양 인도자. 현재 미국 L.A
에서 교포 2세들을 위한 찬양 사역을 하고 있다.)
책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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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지난 92년 3월13일부터 11회에 걸쳐 국민일보에 실렸던 [뉴에이지운동의 정체]를 읽은 독자들이 필자에게 보낸 성원은 폭발적이었다.
매일 수십 통의 전화가 쇄도해 후속기사를 쓰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아직도 이땅에는 뉴에이지의 사악함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하나님이 세워 놓으신 질서를 뒤집어 엎으려는 사탄의 책략인 뉴에이지의 정체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연재 기사를 묶어 소책자로 발간한다.
이 책을 발간하는데 도움을 주신 국민일보 출판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반뉴에이지기독인클럽(CANA클럽)의 족규남 목사, 곽용화 목사, 충신교회 박정관 목사, 미국의 손종태 목사, 한승진 군에게 감사를 드린다.
매일 수십 통의 전화가 쇄도해 후속기사를 쓰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아직도 이땅에는 뉴에이지의 사악함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하나님이 세워 놓으신 질서를 뒤집어 엎으려는 사탄의 책략인 뉴에이지의 정체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연재 기사를 묶어 소책자로 발간한다.
이 책을 발간하는데 도움을 주신 국민일보 출판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반뉴에이지기독인클럽(CANA클럽)의 족규남 목사, 곽용화 목사, 충신교회 박정관 목사, 미국의 손종태 목사, 한승진 군에게 감사를 드린다.
김 웅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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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신이다." 주장
{뉴에이지 운동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간단히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어렵다.
미국의 명망있는 장로교 목사 제임스 케니디 박사는 {뉴에이지 운동을 설명하기란 뒤범벅된 스파게티를 정리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독인들은 뉴에이지가 분명히 반성경적이며 적그리스도적(그리스도에 대항하는 성격)이라고 말한다.
뉴에이지의 사상적 배경에 대해 루터교의 지원용 목사는 [범신론]과[영지주의]등을 들고 있다. 지 목사는 {범신론은 신이 세계(자연)에 흡수되었다는 견해로써 자연을 강조한 나머지 신을 망각, 결과적으로 무신론에 이르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영지주의는 옛바벨론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 등의 동양종교사상과 신화 희랍철학사상들의 혼합에 의해 나온 것으로 이것이 그리스도교 전파에 큰 위협을 가했다}고 밝힌다.
또 지 목사는 {영지주의사상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부활을 부인해 기독교 내에서도 이단적 파괴적 행위를 했고 아울러 뉴에이지 운동은 힌두교의 영향을 받았으며 힌두교는 범신사상이 주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들어 뉴에이지 운동의 반기독적인 성격을 증명할 수 있다}고 한다.
힌두교에는 3천3백만의 신이 있다고 한다. 즉 최고의 신인 브라만을 두고 인간을 모두 브라만의 작은 부분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당신은 신이다}라는 말이 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창세기 3장5절에 처음 인간을 유혹한 뱀을 연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뉴에이지는 인간을 모든 것의 최고 위치에 둠으로싸 신을 잊게하는 인본주의사상의 뿌리가 되고 이싿. 인본주의는 결국 인간의 잠재력을 철저히 신봉, 이를 개발함으로써 인간이 신이 된다고 가르친다.
명상, 요가, 최면술, 마인드 컨트롤 등의 방법을 이용해 신적인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유리겔러나 마릭같이 우리의 눈을 놀라게 하는 초능력자들이 TV나 신문에 소개돼 사람들의 호기심을 끈다.
또 현재 우리 주위에는 꽤 많은 도인들이나 선인들이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투시, 부양(공중에 뜨는 것)등 강력한 힘을 선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영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독인들은 이런 모든 것들이 결국은 악령의 영향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밖에 뉴에이지는 동양 종교의 윤회사상을 가르친다. 이 운동 추종자들은 사람이 죽은 후 다시 다른 존재로 태어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현재 비참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죽은 뒤 다시 태어날 때 보다 나은 상태가 되려면 좋은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가르치기도 한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말해 그들은 지금 어렵게 사는 사람을 죽이는 것도 미화할 논리를 갖고 있다. 즉 {저 사람을 더 좋은 삶으로 새로 살도록 해주기 위해 살인을 했다}는 이론이 성립되는 것이다.
사탄경배 의식 강조
뉴에이지 운동의 지도자이며 스코틀랜드 파인드혼재단 뉴에이지 운동 본부 제2대 대표였던 데이비드 스팽글러는 지난 78년 한 책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루시퍼는 우리를 완전한 상태로 인도하기 위하여 우리 각자 안에서 작용한다. 우리가 완전한 인간의 새로운 시대로 들어 가려면 각각 루시퍼를 경배하고 루시퍼에의 입회라는 특별한 의식을 통과해야 한다. 이것은 바로 구시퍼의 빛과 완전성 가운데로 들어가기 위해서 개인이 소멸되는 특별한 방법이다}
여기서 루시퍼란 바로 사탄이다.
또 뉴에이지 운동의 근원인 신지학협회 3대 회장 앨리스 베일리는 자신의 저서 안에서 공개적으로 루시퍼에 대한 헌신과 봉헌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그느느 루시퍼가 인간의 지배자라고 말하고 있다.
뉴에이지 운동의 사악함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증거는 마약 사용을 권한다는 것이다.이 운동 초종자(뉴에이저)들은 마약이 인간의 의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도구라고 설명한다.지속적인 복용은 권하지 않고 다만 의식확장의 초기 단계에서 사용할 것을 주장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마약은 자신의 의지에 의해 마음대로 끊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과 뉴에이지 음악·서적·영화의 국제적 보급이 결코 무관할 수 없다고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뉴에이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리아자매회 대표 바실리아 슐링크 여사의 책 <성경의 관점으로 본 뉴에이지>중 일부를 발췌 요약한다.
앨리스 베일리가 영매가 돼 받은 계획은 새로운 세계정부 건설, 새로운 세계종교 창안 등이다. 특히 뉴에이지 운동의 정치적 주요 목표는 세계지배권력 획득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목표들은 다음과 같다.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신용카드제도, 전인류의 식료품 공급을 통제할 체계와 세계본부, 세계적 통일세금체계, 세계적으로 유효한 군복무 의무]
또 지난 75년 이 운동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뒤 제시된 더욱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세계경제체계 건설, 신용카드 교역조직, 상품 생산수단의 세계통제기구에로의 귀속, 인구밀도 건강관리시설 등의 세계적 통제, 세계통제기구에 의해 제시된 목표를 개인이 따라야 할 의무, 전세계적으로 지켜야 할 자유와 복지의 기준 보증]
언뜻 이런 것들을 보면 그 사악함을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나 이 운동이 실제로 가치있다고 주장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히틀러가 반유대주의를 주장하며 유럽인종의 세계지배권을 부르짖는 것과 같음, 우주적 군중제사(루시퍼에게 인간을 바치는 의식), 자기들 목표에 찬성하지 않는 모든 사람의 살해, 낙태와 인공수정, 자녀수의 강제제한, 유전공학적 조작, 죽음의 권장과 협조]
뉴에이지 종교의 영적 뿌리는 자연의 영, 모든 이교적 신들이지만 결국 귀결점은 루시퍼(사탄)라고 한다.슐링크 여사는 뉴에이저들이 마녀숭배 점성술 들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능력으로 뉴에이지 운동의 유혹을 막을 것을 권하고 있다.
뉴에이저의 적은 기독인
{루시퍼는 우리를 완전한 상태로 인도하기 위하여 우리 각자 안에서 작용한다. 우리가 완전한 인간의 새로운 시대로 들어 가려면 각각 루시퍼를 경배하고 루시퍼에의 입회라는 특별한 의식을 통과해야 한다. 이것은 바로 구시퍼의 빛과 완전성 가운데로 들어가기 위해서 개인이 소멸되는 특별한 방법이다}
여기서 루시퍼란 바로 사탄이다.
또 뉴에이지 운동의 근원인 신지학협회 3대 회장 앨리스 베일리는 자신의 저서 안에서 공개적으로 루시퍼에 대한 헌신과 봉헌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그느느 루시퍼가 인간의 지배자라고 말하고 있다.
뉴에이지 운동의 사악함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증거는 마약 사용을 권한다는 것이다.이 운동 초종자(뉴에이저)들은 마약이 인간의 의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도구라고 설명한다.지속적인 복용은 권하지 않고 다만 의식확장의 초기 단계에서 사용할 것을 주장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마약은 자신의 의지에 의해 마음대로 끊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과 뉴에이지 음악·서적·영화의 국제적 보급이 결코 무관할 수 없다고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뉴에이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리아자매회 대표 바실리아 슐링크 여사의 책 <성경의 관점으로 본 뉴에이지>중 일부를 발췌 요약한다.
앨리스 베일리가 영매가 돼 받은 계획은 새로운 세계정부 건설, 새로운 세계종교 창안 등이다. 특히 뉴에이지 운동의 정치적 주요 목표는 세계지배권력 획득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목표들은 다음과 같다.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신용카드제도, 전인류의 식료품 공급을 통제할 체계와 세계본부, 세계적 통일세금체계, 세계적으로 유효한 군복무 의무]
또 지난 75년 이 운동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뒤 제시된 더욱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세계경제체계 건설, 신용카드 교역조직, 상품 생산수단의 세계통제기구에로의 귀속, 인구밀도 건강관리시설 등의 세계적 통제, 세계통제기구에 의해 제시된 목표를 개인이 따라야 할 의무, 전세계적으로 지켜야 할 자유와 복지의 기준 보증]
언뜻 이런 것들을 보면 그 사악함을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나 이 운동이 실제로 가치있다고 주장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히틀러가 반유대주의를 주장하며 유럽인종의 세계지배권을 부르짖는 것과 같음, 우주적 군중제사(루시퍼에게 인간을 바치는 의식), 자기들 목표에 찬성하지 않는 모든 사람의 살해, 낙태와 인공수정, 자녀수의 강제제한, 유전공학적 조작, 죽음의 권장과 협조]
뉴에이지 종교의 영적 뿌리는 자연의 영, 모든 이교적 신들이지만 결국 귀결점은 루시퍼(사탄)라고 한다.슐링크 여사는 뉴에이저들이 마녀숭배 점성술 들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능력으로 뉴에이지 운동의 유혹을 막을 것을 권하고 있다.
뉴에이저의 적은 기독인
뉴에이저들은 진정 이 세상에 평화가 오려면 세계단일정부가 나오고 모든 종교가 통일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독학자들은 세계단일정부의 지도자야말로 적그리스도일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또 뉴에이저들이 주장하는 종교의 통일은 하나님과 다른 이방잡신(마귀)들을 동등하게 여기는 사상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기독인들을 제외한 세계 거의 모든 종교인들이 뉴에이지 운동의 이런 이념에 호응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왜곡된 구원론에 젖어 있는 신학자나 목회자 등 일부 기독인들이 뉴에이지 운동에 호감을 갖고 있긴 하나 대다수 기독인들은 인류의 진정한 평화는 예수를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런 이유로 뉴에이저들은 가장 배격해야 할 대상으로 참 기독인들을 꼽고 있는 것이다.
건전한 종말론자들은 말세 때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잠시 지배하게 되고 그때 이 땅의 기독인들을 무참히 살육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이때 적그리스도는 세계단일정부의 지도자라는 직분을 가지며 그 사상적 배경은 통일된 종교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기독인들에게 피난처를 마련, 화를 면케 해 주신다고 종말론 학자들은 말한다.
이렇게 볼 때 뉴에이지 운동은 분명히 사탄적일 수 밖에 없다. 이운동에서 {당신은 어떤 신도 경배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바로 신이기 때문이다}라고 가르치고 있다. 대표적 뉴에이저인 미국의 여배유 셜리 매클레인도 세미나에 가서 늘 이렇게 주장한다고 한다.
결국 이 말대로라면 하나님을 경배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된다.
뉴에이저들은 또 인류는 한형제라고 말한다.
뮬론 성경에서도 그렇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한형제인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기독인들과 불신자들로 나뉘어있다.
뉴에이저들은 명상도 중시한다.
성경에서도 그렇다 그러나 성경은 뉴에이저들과 달리 우리 내부에 있는 어떤 잠재력을 위해 명상하라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고 한다.
뉴에이저들은 중매자로부터 통찰력을 얻어야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중매자들에 대해 심히 경계하라고 가르친다.
뉴에이저들은 중매자의 말을 어떤 초월적 존재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믿고 그것이 진리라고 믿는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라고 강조한다.
뉴에이저들은 성경이 짐승(마귀)의 숫자라고 못박은 666을 성스러운 수라고 본다.
이들은 반만 그린 무지개와 모든 것을 본다는 피라미드의 눈, 꼬리를 문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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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유니콘(뿔이 이마에 달린 말), 각종 원형 들을 상징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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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라미드야말로 초월적 힘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피라미드안에 녹슨 면도날을 두었더니 새것처럼 변했다거나 식물이 싱싱해졌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성경에도 악령의 초인적 능력이 기술돼 있다. 모세가 지팡이를 하나님의 권능으로 뱀이 되게 하자 마술사들도 똑같이 그렇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마술사의 뱀들은 순식간에 모세가 만든 뱀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아무리 사탄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인간들의 미혹한다 해도 결국 하나님의 권능 앞에선 무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기록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뉴에이저들이 명상 요가 마술 등으로 신기한 일을 행할지라도 참기독인들에게 아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쓰러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성경에도 악령의 초인적 능력이 기술돼 있다. 모세가 지팡이를 하나님의 권능으로 뱀이 되게 하자 마술사들도 똑같이 그렇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마술사의 뱀들은 순식간에 모세가 만든 뱀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아무리 사탄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인간들의 미혹한다 해도 결국 하나님의 권능 앞에선 무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기록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뉴에이저들이 명상 요가 마술 등으로 신기한 일을 행할지라도 참기독인들에게 아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쓰러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UFO는 사탄의 장난
클로드 보리롱이란 프랑스인은 지난 83,87,91년 세 차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의 방한 목적은 [라에리안 운동]의 보급이다.
이 운동의 목표는 [왜계인의 메시지를 지구에 널리 알리자는 것]으로 보리롱은 73년 12월 31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의 한 사화산에서 [엘로힘]이라고 불리는 우주인을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엘로힘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또 75년 10월 7일엔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타고 우주인의 혹성을 방문하는 등 교류를 통해 그들이 지구인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한다.
그 메시지는 인류에겐 자본주의나 공산주의가 아닌 보다 진보된 통치 형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전제로, 지성이 뛰어난 천재들의 집단에 의한 합의제적(合議制的) 세계정부의 실현으로 인류 전체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들의 해결, 새로운 세계 고용어와 공용화폐의 창안, 인류 전체에게 봉사하는 국제평화유지군 창설, 노동과 결혼에 대한 새로운 견해 제시, 종교간의 갈등 극복 노력, 개인 의식의 개화를 위한 감각명상 소개, 인류 전체의 복지·행복을 위한 봉사 들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리롱은 이 운동의 보급을 위해 스휘스 제네바에 국제본부를 두고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등 각국에 협회를 조직해 놓고 있따. 참으로 희한한 것은 이 운동이 주장하는 각종 주제들이 거의 쥬에이저들이 추구하는 바와 일치한다는 점이다.
세계정부 추진, 세계공용어와 화폐, 국제군대, 종교간 갈등 해소, 감각명상, 인류 전체의 행복 추구 등이 그렇다.
특히 라에리안 운동은 [인류가 원시적 신앙에서 벗어나 인도주의와 과학적 합리주의에 기반한 범세계적인 무신론적 종교운동]임을 공공연히 밝힌다.
보리롱은 그의 저서를 통해 {엘로힘이 인간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모세 예수 석가 마호멧 등의 예언자를 보내 인류를 교육, 개화시키고 엘로힘의 창조작업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고 주장한다. 또 인간이 하나님과 동등하게 될 것이며 엘로힘이 유전자 조작기술을 통해 생명을 창조했고 결코 모든 생물은 초자연적이며 형체없는 신에 의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는 엘로힘이 세계 정치 지도자들과 과학자들을 만날 수 있게 대사관을 설치해주기를 요청했다면서 이런 사실을 책으로 펴내 전인류에게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완벽하게 하나님을 모독하는 내용들이다.
그동안 세계 각국에선 UFO의 목격담이 수없이 소개됐다. 또 외계인과 대화를 했다거나 그들의 우주선, 혹성을 방문했다는 등 체험자들의 이야기도 심심치않게 매스컴을 통해 보도됐다.
이와 관련, 과학자들은 과연 UFO가 실재하느냐의 요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기도 하지만 연이어 나타나는 사진들과 목격자들의 말을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임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창세기의 하나님을 믿고 있는 기독인들은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반뉴에이지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독인들은 라에리안 운동의 사례를 들어 UFO현상이 사탄의 미혹전략이라고 해석한다. 즉 악령이 사람들로 하여금 신비한 현상을 믿게 하여 가치관을 흔들어 놓는다는 것이다.
기독학자들은 라에리안 운동의 상징인 6각형 별과 --+ |자가 뉴에이저의 표상과 일
+-+-+
| +--
치한다는 점을 그 증거로 들고 있다.
또 외계인을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대신 올려 놓으려 한다는 점도 사탄의 흉계임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앞으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반뉴에이지 운동을 펼치는 사람들은 전망한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여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태복음 24장 23,24절 말씀은 미혹받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경종이 된다.
또 외계인을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대신 올려 놓으려 한다는 점도 사탄의 흉계임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앞으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반뉴에이지 운동을 펼치는 사람들은 전망한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여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태복음 24장 23,24절 말씀은 미혹받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경종이 된다.
"인간은 인간이 구원" 역설
[인본주의, 다원주의, 보편주의...]
기독학자들은 요새 심심지 않게 매스컴을 통해 등장하는 이런 말들의 뿌리가 뉴에이지와 같다고 주장한다.
이화여대 이양림 교수(생불학과)는 세속적 인본주의가 인간 존재의 가치를 어떤 것보다 우위에 두려는 이념이므로 이는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의 관심을 떼어 놓으려는 사탄의 전략이라고 말한다.
특히 오늘날의 인본주의는 모든 철학 사상 이념 종교 들을 인간 잠재력 개발의 도구로 삼으려는 의도를 갖고 있으며 기독교도 결코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맞춰져야 할 우리 눈의 초점은 인간의 성공, 자기존중에 돌려지게 된다. 보편주의나 다원주의는 유일사상에 반대해 나온 것으로 구원은 특정한 구세주나 종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게 아니며 세계 모든 종교가 결국 하나의 구심점을 향해 가고 있다고 밝힌다. 즉 구원은 기독교에 의해서만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며 결국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도교 무속신앙 등 모든 종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상이 바탕에 깔리기 때문에 세계종교 통일이니 종교간의 대화니 하는 말이 나오게 된다.
기독학자들이 서로 합치고 이야기 하자는 것을 옳지 않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히 이상하게 볼 것이며 이것이 바로 사탄이 노리는 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엄연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적혔음을 상기해야만 한다.
오늘날 교회 내에서까지 이런 다원·보편주의 범신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음은 알게 모르게 뉴에이지 운동이 우리 사회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 왔다는 증거라고 뜻있는 기독인들은 지적하고 있다.
이양림 교수는 {1933년,1973년 발표된 인본주의자들의 제1,2선언이 뉴에이지운동과 일맥상통하며 비성경적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한다.
제 1선언에서 그들은 우주는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지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고, 인간은 진화의 산물이며 정신은 육체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말한다. 또 인간의 목표는 자신의 인간성을 발전시키는 것이고 이를 저해하는 모든 종교 제도는 변혁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 73년 제 2선언에서 인본주의자들은 {인류의 최종적인 목적은 모든 인간 안에 내포돼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시켜 그것을 완성시키는 것이라야 한다}고 부르짖는다. 또 {인류는 자연적 진화과정에 의해 나타났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면서 창조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특히 그들은 {인간은 인간 자신이 구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윤리는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어 인본주의자들은 {낙태 산아제한 이혼 등은 인간의 권리로 인식돼야 한다}고 선언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가정의 존엄성을 부정한다.
그들은 세계단일정부의 실현도 톡구하고 있다. {인류가 국경에 따라 나뉘어 있다는 사실을 개탄}하고 {모든 국가의 주권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진 단일세계정부를 선택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한 가운데 세워진 세계단일정부]
기독학자들은 인본주의자들과 뉴에이저들의 목적이 이렇게 동일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만일 세계정부가 수립된다면 핍박의 대상은 하나님을 믿는 시독인들이 될 것이 틀림없다고 예견한다.
그럴듯한 이론과 환성적인 청사진의 제시로 수많은 사람을 미혹하는 뉴에이지 운동의 정체를 간파, 적극 데처해야 할 때가 됐다고 기독학자들은 외치고 있다.
기독학자들은 요새 심심지 않게 매스컴을 통해 등장하는 이런 말들의 뿌리가 뉴에이지와 같다고 주장한다.
이화여대 이양림 교수(생불학과)는 세속적 인본주의가 인간 존재의 가치를 어떤 것보다 우위에 두려는 이념이므로 이는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의 관심을 떼어 놓으려는 사탄의 전략이라고 말한다.
특히 오늘날의 인본주의는 모든 철학 사상 이념 종교 들을 인간 잠재력 개발의 도구로 삼으려는 의도를 갖고 있으며 기독교도 결코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맞춰져야 할 우리 눈의 초점은 인간의 성공, 자기존중에 돌려지게 된다. 보편주의나 다원주의는 유일사상에 반대해 나온 것으로 구원은 특정한 구세주나 종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게 아니며 세계 모든 종교가 결국 하나의 구심점을 향해 가고 있다고 밝힌다. 즉 구원은 기독교에 의해서만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며 결국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도교 무속신앙 등 모든 종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상이 바탕에 깔리기 때문에 세계종교 통일이니 종교간의 대화니 하는 말이 나오게 된다.
기독학자들이 서로 합치고 이야기 하자는 것을 옳지 않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히 이상하게 볼 것이며 이것이 바로 사탄이 노리는 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엄연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적혔음을 상기해야만 한다.
오늘날 교회 내에서까지 이런 다원·보편주의 범신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음은 알게 모르게 뉴에이지 운동이 우리 사회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 왔다는 증거라고 뜻있는 기독인들은 지적하고 있다.
이양림 교수는 {1933년,1973년 발표된 인본주의자들의 제1,2선언이 뉴에이지운동과 일맥상통하며 비성경적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한다.
제 1선언에서 그들은 우주는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지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고, 인간은 진화의 산물이며 정신은 육체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말한다. 또 인간의 목표는 자신의 인간성을 발전시키는 것이고 이를 저해하는 모든 종교 제도는 변혁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 73년 제 2선언에서 인본주의자들은 {인류의 최종적인 목적은 모든 인간 안에 내포돼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시켜 그것을 완성시키는 것이라야 한다}고 부르짖는다. 또 {인류는 자연적 진화과정에 의해 나타났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면서 창조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특히 그들은 {인간은 인간 자신이 구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윤리는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어 인본주의자들은 {낙태 산아제한 이혼 등은 인간의 권리로 인식돼야 한다}고 선언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가정의 존엄성을 부정한다.
그들은 세계단일정부의 실현도 톡구하고 있다. {인류가 국경에 따라 나뉘어 있다는 사실을 개탄}하고 {모든 국가의 주권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진 단일세계정부를 선택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한 가운데 세워진 세계단일정부]
기독학자들은 인본주의자들과 뉴에이저들의 목적이 이렇게 동일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만일 세계정부가 수립된다면 핍박의 대상은 하나님을 믿는 시독인들이 될 것이 틀림없다고 예견한다.
그럴듯한 이론과 환성적인 청사진의 제시로 수많은 사람을 미혹하는 뉴에이지 운동의 정체를 간파, 적극 데처해야 할 때가 됐다고 기독학자들은 외치고 있다.
뉴에이저의 목표는 세계장악
현재 국내에는 뉴에이지 확산을 꾀하는 여러 개의 단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단체는 대개의 경우 명상서적을 출판, 제정적 기반을 닦은 후 연구 모임을 조직하고 세미나,강연 등 행사를 갖는다.
그중 대표적인 J출판사는 크리슈나무르티, 라즈니쉬, 요가난다 등 인도의 힌두교 구도자들이나 요가 수행자들의 책들을 출판, 돈을 번 후 명상센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특히 이들 한국인 뉴에이저들은 직접 자신들이 뉴에이지 운동을 한다고 밝히지는 않으나 사상적 뿌리는 동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얼마 전 그들이 운영하는 명상센터를 방뭉했던 한 목사의 사모는 그 단체 간부가 기독인들을 기피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을 들었다고 한다.
{이번 명상 세미나 참가 신청자 중 기독인은 없지}라는 말을 부하직원에게 수차 다짐하더라는 것이다.
이 말로 미루어 볼 때 뉴에이저들에게 가장 방해되는 사람들은 역시 기독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물론 강의 중 이의를 자주 제기함으로써 프로그램 진행을 방해하기 대문에 기독인의 참가를 꺼린다고 볼 수도 있으나 영적으로 그들의 작업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 아닌가 짐작하게 된다.
무당이나 점술가가 굿을 하거나 점을 칠 때 부근에 독실한 기독인이 있으면 방해가 된다며 짜증을 부리더란 이야기가 생각나는 사례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뉴에이지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단체는 루시스트러스트, 파인드혼 재단, 타라센터 등이다. 이들 단체 밑에 약 1만게의 크고 작은 조직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세계 주요국가의 정치 지도자들까지 이들 조직에 가입돼 있다고 한다.
수년 저 이탈리아에서 [프리메이슨]이란 비밀조직이 적발돼 그나라 전체를 들끓게 한 적이 있다. 이 조직에는 당시 정관계, 법조계, 언론계, 경제계, 종교계의 고위급 인사들이 다수 구성원으로 들어있어 세인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들의 목표는 이탈리아 사회 및 더 나아가 세계 장악이었다.
기독인들 중 이운동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 사건 이전부터 프리메이슨 조직의 존재와 그 사악함을 알고 있었으나 공개적으로 정체가 드러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뜻있는 기독인들은 {세계 각국에 이미 이런 조직이 결성돼 있을 것}이라고 짐작을 하며 교계의 경각심을 촉구하기도 한다.
프리메이슨은 그 이념이 뉴에이지 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는 종교 민족 인종 경제 공해 질병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런 것들을 해결해 줄 뚜렷한 방안은 나오지 않아 전 지구인이 혼란과 불안 속에서 방황 중이다. 날이 갈수록 상황은 더욱 악회될 것으로 추측된다.
곧 닥쳐올 미래에 인류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자신들에게 평안을 찾아 줄 능력있는 지도자의 출현을 학수고대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2차대전 직전 시련에 처해 있던 독일국민이 탁월한 영도력의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때 등장한 히틀러를 열광족으로 독일인들이 환영했듯 미래에 나올 한 지도자를 세계인은 뜨겁게 반길 것이다.
그가 내세우는 이념과 행동이 너무나 그럴듯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학자들은 이 지도자야말로 기독인들을 철저히 탄압할 악독한 독재자이며 적그리스도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가 내세우는 이념은 세계종교의 통일, 세계 모든 제도의 단일 통제기구로의 귀속, 자신에 대한 절대 복종 등일 것이며 그는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보다 훨씬 지독한 독재자일 것으로 기독인들은 내다본다.
이렇게 볼 때 결국 오늘날 뉴에이저들이 벌이는 활동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앞서 그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이다.
어린이를 악으로 물들여
뜻있는 기독인들은 뉴에이지 운동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아주 심각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TV와 영화, 동화 등을 통해 어린 세대의 의식 속에 마구 유입되는 음란·폭력적인 메시지가 뉴에이지 운동과 연결돼 있다고 셜명한다.
즉 피가 튀는 장면, 남녀간의 노골적인 애무 모습 등을 자주 보여줌으로써 그런 행동을 무의식 중에 몸에 익히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또 뉴에이지적인 메시지가 담긴 공상·괴기물 등도 어린세대에게 자주 노출시켜 자신도 모르게 그런 것에 친근감을 갖게 한다고 말한다.
잔인하고 송적(性的)인 것들과 뉴에이지를 연결시키는 게 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나 마구 부수고 죽이는 반벌거숭이 여자영웅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만화와 영화들 속엔 뉴에이지의 상징물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인페르노 엑스칼리버][아리온][미즈 미스틱][사무리][팩토]등이 그런 종류로 꼽힌다.
미국의 반뉴에이지 운동가 텍스 말스는 그의 저서 <뉴에이지에 의한 파괴-우리 자녀들을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계획>에서 예 이야기 책이나 동화책 중에 위험한 내용이 너무 많다고 우려한다.
말스는 [꼬마 마녀, 이집트 게임, 태양신의 비밀, 호퍼거리의 마녀들]등이 그런 것들이라고 지적한다. 이 책들은 현재 미국에서 꽤 인기를 모으며 판매되고 있는 것들이다.
그 내용은 거의 동양의 신비적인 종교로부터 나온 이야기나 사상, 주술 등을 다룬 것이다.
말스는 또 한가지 그의 책에서 국내 TV를 통해서도 낯익은 만화영화[마이티 마우스]가 마약인 코카인의 사용을 미화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미국 CBS TV를 통해 방영된 내용 중 마이티 마우스가 그의 품에서 하얀 가루를 꺼내 코로 들이 마시는 장면을 방영한 적이 있다. 어린이들에게 영웅적 존재인 마이티 마우스가 코카인으로 보이는 가루를 마시는 모습이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는 불을 보듯 뻔하다.
말스는 이런 종류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결국 뉴에이지적인 발상에 젖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본다.
또 국내에서 상영돼 큰 인기를 모았던 {ET}{별들의 전쟁}{사랑과 영혼}등도 대표적인 뉴에이지 성향의 영화로 꼽히고 있다.
{ET}와 {별들의 전쟁}의 경우 외계인이 나온다는 설정도 그렇지만 흉칙한 괴물들이 선한 역으로 나와 좋은 일을 한다는 내용이 반기독교적이라는 지적이다. 또 {사랑과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 없이 인간의 선행에 의해서 영혼이 천국을 간다는 부분이 지극히 비성경적이며 죽은 사람의 영이 지상에 머문다는 것과 접신(接神)현상이 아름답게 그려졌다는 점 등도 뉴에이지적이라고 해석된다.
한때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모았던 강시영화의 경우 부적으로 귀신을 물리친다는 설정이 주술적일 뿐만 아니라 과거 무섭게만 생각했던 유령이라는 존재를 아주 친근하게느끼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부적,접신(接神), 유령, 강신술, 점술 등은 뉴에이저들이 권장하는 것들이다.
또 분명하게 뉴에이지가 사탄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증거 중 하나는 [루시스 트러스트]란 단체의 존재다. 이는 원래 루시퍼 출판사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 단체는 뉴에이지운동의 심령주의 본부역할을 하고 있다.
이 단체 밑에는 [월드 굿 윌][알칸학교]등의 조직이 있다. 알다시피 루시퍼는 사탄의 또 다른 이름이다.
많은 기독인들은 뉴에이지 운동이 이미 종교의 성격을 갖고 그 세력을 넓히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성경이 가장 좋은 대처수단
뉴에이지 운동을 연구해 온 기독인들은 이미 우리생활 곳곳에 그 해독이 스며들어 있다고 지적한다.
수시로 방송을 통해 울려 나오는 [윈드햄 힐]사의 음악들, 귀신 도깨비 무당 접신(接神)을 주제로 한 영화와 연극들, 힌두교 사상을 담은 서적들, 뉴에이지나 사탄의 상징이 그려진 옷들, 늘어만 가는 점술집들, 명상센터, 요가 수련원, 점성술을 다룬 잡지와 신문들..... 뉴에이지적인 것을 제외하면 보고 듣고 상대할 것이 없다는 말이 실감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과거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무속사상이 이미 뉴에이지적이었다는 점을 들어 이제 새삼스레 거기에 대해 지나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뜻있는 기독인들은 오늘날 반성경적 뉴에이지 운동은 그 규모나 성격면에서 과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라고 입을 모은다.
현재의 뉴에이지는 서양의 인본주의 합리주의 과학주의와 동양의 신비주의가 결합해 이뤄진 대단위 사탄운동이라는 지적이다. 그 중거로 각 가정의 비디오 영화테이프를 우선 살펴 보면 거의 모든 영화가 부적, 마술, 유령, 동성애, 섹스, 잔인한 폭력물이며 자녀들이 즐겨보는 월간 어린이잡지나 만화의 내용도 결코 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선 그들이 공부 중에도 이어폰을 통해 듣는 대부분의 외국노래 가사가 선정적이고, 마약을 권장하며, 자살과 살인을 방조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 집안 징식물이나 옷 등에선 심심치 않게 뉴에이지 상징인 피라미드, 변형된 십자가, 뿔 달린 말, 삼각형 안의 외눈 등이 그려져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그 뿌리를 깊게 박아가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의 열기에 대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루터교의 지원용 목사는 뉴에이저들의 이념에 동조하는 많은 지식인 종교인 예술인들이 있으며 기독인들 가운데서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들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한다.
지 목사는 모든 기독인들은 성경이야말로 뉴에이지의 그릇된 사상에 대처할 수단이라고 강조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관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역점을 두고 이를 올바르게 해석, 전달할 것을 당부한다.
특히 기독적 윤리관을 재확립하고 그것을 사회, 개인, 가정생활에 그대로 적용할 것을 권하며 그래야만 뉴에이지같은 사탄운동이 기독적 가치관을 흔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뉴에이지 운동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는 상태다. 그에 따라 뚜렷한 대처 방안 역시 확립되지 못하고 있다.
{뉴에이지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맞써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뉴에이지와의 대결은 이 세상 최후의 영적 싸움이 될 것이다}
반뉴에이지 운동가들의 이런 주장을 우리가 그냥 흘려버려도 좋은 것일까.
"예수님 없는 지상낙원"
최근 뉴에이지 계통의 테이프 및 음반이 각 레코드 판매점 매상고의 10~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 {배꼽}{성자가 된 청소부}등 명상 서적들이 서점가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 대열에 진입해 있고 {사랑과 영혼}{사랑의 기쁨}{ET}{스타워즈}등 뉴에이지적인 영화가 우리들의 시야에 친숙하게 비쳐지고 있다.
그밖에 {늑대미녀}{미녀와 야수}등 혐오감을 주는 외하들이 TV화면을 통해 우리의 자녀와 청소년들에게 아무 여과정치 없이 흡수되고 있다.
뜻있는 기독인들은 이것들은 모두 사탄적인 뉴에이지물이라고 지적하며 일반 대중에게 이런 성향의 책 영화 음악들이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우리 사ㅗ히가 그동안 너무 무심했었다고 말한다.
이미 뉴에이지 운동의 침투가 심각할 정도임에도 국내 교계는 너무 이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는 뜻이다. 심지어 교회 담임목사가 {배꼽}을 교인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는 일도 있었다.
마리아자매회의 바실레아 슐링크 여사와 텍스 마알스, 또 국내의 조규남 목사(경기도 금촌 순례자교휘), 박정관 목사 (충신교회), 지원용 목사(루터교), 이양림 교수(이대 생물과), 박광철 목사(신길 성결교회), 신상언 집사 (낮은 울타리 대표) 등 기독문화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왜 뉴에이지 운동이 사탄적이라고 일컫는가?
뉴에이지의 근본 정신이 [예수님 없이도 이 세상은 낙원이 될 수 있으며 인간은 신이 욀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또 모든 종교를 종합하려는 시도를 한다. 즉 하나님과 이방의 모든 신들을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것이다.
이들은 서로 반대되는 모든 대립을 소멸시키기 위해 과학과 미신을 같은 단계로 보고 근본적인 선과 악이란 존재치 않는다고 주장한다.
뉴에이지 운동의 추종자들은 인간 최고의 목표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게 아니라고 강조하며 결코 기독인들이 기중으로 삼는 쥐에 대한 개념을 인정치 않는다.
지금까지 인간이 추구해 오던 정의의 의미를 완전히 변색시키고 있는 것이다.
뉴에이지 운동의 근원은 1875년 뉴욕에서 러시아 여인 헬레나 페트로크나 블라바츠키에 의해 창설된 [신지학협회]로 알려져 있다.
이 협회는 [모든 종교는 공통적 진리를 갖고 있다]는 명제를 갖고 있고, 회원들은 [주인들]이란 영적인 존재들 믿었다.
여기서 말하는 [주인들]이란 영적인 존재들을 일컫는데 바꾸어 말하면 [사탄의 종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협회의 3대 회장인 엘리스 베일리는 영국 출신의 여인으로 오늘날 뉴에이지 운동의 기반을 닦았다. 그녀는 회원들로부터 대제사장으로 간주됐으나 실제는 영매(신이나 죽은 자의 영과 의사를 통할 수 있는 매개자)였다.
베일리는 [지혜의 주인]으로 자처하는 영적 존재로부터 지시를 받았고 그녀가 자동필기를 통해 적은 그 내용들은 모두 문서ㅗ하돼 오늘날까지도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뉴에이지 운동의 지침이 되고 있다.
이 운동은 1975년 공개적으로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처음 반핵, 반전, 군축, 평화운동 등을 기치로 내걸고 사람들의 관심을 끈 다음 건강생활 프로그램을 앞세워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해 들어갔다. 심지어 기독교인들도 이들의 주장에 현혹돼 부지기수로 넘어가기 일쑤였다.
특히 동양의 심령술을 기초로 한 명상, 요가, 마인드 컨트롤, 초능력요법, 최면술, 자기암시 등 대중의 흥미를 유발하기 좋은 방법을 이용, 그들의 논리를 전파했기 때문에 그들은 큰 효과를 거두었고 지금도 이에 현혹된 수많은 사람들이 뉴에이지 운동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다.
최근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자연보호운동을 내걸고 활동하고 있다. 물론 이 운동 자체로는 아무 문제가 없을지 모르나 그들이 생각하는 자연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 아니라 [인간들이 섬겨야 되는 존재]라는 인식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기독인으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뉴에이지 음악은 사탄의 유혹
독실한 기독인 의사 K씨(40).
그는 환자와 하루종일 씨름한 후의 피로를 샤워와 저녁식사 뒤 거실에서 음악을 들으며 푼다.
몇년 전 구입한 외제 오디오를 통해 은은히 울려 나오는 조지 윈스턴의 [윈터 인투 스프링(Winter into Spring)]의 멜로디는 그의 온몸을 구름 위로 올려 주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어느 날 K씨의 집을 동창인 L목사가 방문했다.
{아니, 자네 이 음악을 듣나?}
L 목사는 음반꽂이에 무수히 꽂혀 있는 조지 윈스턴과 기타로의 판들을 보며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그래, 아주 감미롭지. 그것들을 듣고 있을 땐 마치 하늘 위를 떠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야}
{여보게, 이건 사탄의 달콤한 유혹이네}
{뭐? 사탄...}
L 목사는 그 음악들이 모두 동양의 신비주의와 심령사상에 근거를 둔 것으로 지극히 반기독적인 음악들이라고 K 씨에게 마랬다.
{그래도 난 이음악들을 통해 정신적 위안을 얻고ㅗ 있네}
{그게 문제일세. 자네는 과거 성경 읽기와 기도를 함으로써 평안과 용기를 얻는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이제 성경과 기도 대신 그 음악들이 자네 생활의 주요 부분이 돼버린거네}
그 때야 K 씨는 자기가 조지 윈스턴에 심취한 후부터 하나님과 점차 멀어져 갔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뉴에이지 운동을 연구하는 기독인들이 마지막 때의 [영적인 흉기]로 사탄이 음악, 출판, 영화 등을 이용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앞에 인용한 사례에서 확이할 수 있다.
과거 악은 겉으로 보기에 분명한 악한 모습으로 나타났기에 그 분별이 가능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사탄은 달콤한 사탕으로 자신의 모습을 뒤덮은 채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기독인들조차 저오학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 자신도 모르게 한발씩 [흑암의 함정]에 빠져 들게 마련이다.
뉴에이지의 궁극적 목적은 기독교적 세계관과 사회관을 파괴하는 것이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이미 뉴에이지에 알게 모르게 침식당해 있다는 것이 이에 관심있는 기독 인사들의 지적이다.
[환상적]이라는 미명 하에 쏟아져 나오는 갖가지ㅣ 영화 비디오 만화 게임 장난감 등에 우리의 자녀들이 심취해 있다는 것이다. 흥행에 크게 성공한 <ET> <스타워즈> 등은 모두 이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죽은 자에게 질문하는 것, 주문으로 영을 불려내는 초혼, 마술사, 마녀, 부적, 마법의 칼 등이 어린 세대의 정신세계를 마구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시중에 나오고 있는 비디오 게임의 내용은 거의 이런 종류의 것들이다.
흔히 부모들은 {우리도 신데렐라, 백설공주, 날으는 담요 등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요즘 청소년들을 사로 잡고 있는 오락물들의 내용은 과거의 것들과 비교해 볼 때 훨씬 반성경적이고 악령적이며 잔인하기에 영적으로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과거 기성세대가 듣고 자랐던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오늘날 어린 세대들을 손아귀에 장악하려는 사탄의 준비작업이라는 지적도 있다.
그는 환자와 하루종일 씨름한 후의 피로를 샤워와 저녁식사 뒤 거실에서 음악을 들으며 푼다.
몇년 전 구입한 외제 오디오를 통해 은은히 울려 나오는 조지 윈스턴의 [윈터 인투 스프링(Winter into Spring)]의 멜로디는 그의 온몸을 구름 위로 올려 주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어느 날 K씨의 집을 동창인 L목사가 방문했다.
{아니, 자네 이 음악을 듣나?}
L 목사는 음반꽂이에 무수히 꽂혀 있는 조지 윈스턴과 기타로의 판들을 보며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그래, 아주 감미롭지. 그것들을 듣고 있을 땐 마치 하늘 위를 떠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야}
{여보게, 이건 사탄의 달콤한 유혹이네}
{뭐? 사탄...}
L 목사는 그 음악들이 모두 동양의 신비주의와 심령사상에 근거를 둔 것으로 지극히 반기독적인 음악들이라고 K 씨에게 마랬다.
{그래도 난 이음악들을 통해 정신적 위안을 얻고ㅗ 있네}
{그게 문제일세. 자네는 과거 성경 읽기와 기도를 함으로써 평안과 용기를 얻는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이제 성경과 기도 대신 그 음악들이 자네 생활의 주요 부분이 돼버린거네}
그 때야 K 씨는 자기가 조지 윈스턴에 심취한 후부터 하나님과 점차 멀어져 갔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뉴에이지 운동을 연구하는 기독인들이 마지막 때의 [영적인 흉기]로 사탄이 음악, 출판, 영화 등을 이용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앞에 인용한 사례에서 확이할 수 있다.
과거 악은 겉으로 보기에 분명한 악한 모습으로 나타났기에 그 분별이 가능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사탄은 달콤한 사탕으로 자신의 모습을 뒤덮은 채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기독인들조차 저오학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 자신도 모르게 한발씩 [흑암의 함정]에 빠져 들게 마련이다.
뉴에이지의 궁극적 목적은 기독교적 세계관과 사회관을 파괴하는 것이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이미 뉴에이지에 알게 모르게 침식당해 있다는 것이 이에 관심있는 기독 인사들의 지적이다.
[환상적]이라는 미명 하에 쏟아져 나오는 갖가지ㅣ 영화 비디오 만화 게임 장난감 등에 우리의 자녀들이 심취해 있다는 것이다. 흥행에 크게 성공한 <ET> <스타워즈> 등은 모두 이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죽은 자에게 질문하는 것, 주문으로 영을 불려내는 초혼, 마술사, 마녀, 부적, 마법의 칼 등이 어린 세대의 정신세계를 마구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시중에 나오고 있는 비디오 게임의 내용은 거의 이런 종류의 것들이다.
흔히 부모들은 {우리도 신데렐라, 백설공주, 날으는 담요 등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요즘 청소년들을 사로 잡고 있는 오락물들의 내용은 과거의 것들과 비교해 볼 때 훨씬 반성경적이고 악령적이며 잔인하기에 영적으로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과거 기성세대가 듣고 자랐던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오늘날 어린 세대들을 손아귀에 장악하려는 사탄의 준비작업이라는 지적도 있다.
반기독적 명상서적 범람
<배꼽> <성자가 된 청소부> <초월명상 TM입문> <크리슈나무르티> <히말라야의 성자들> 등 반기독적인 명상서적들이 최근 부쩍 증가해 이에 대한 계몽과 대책이 시급히 요청 되고 있다.
특히 <성자가 된 청소부>나 <배꼽>은 각 서점에서 수개월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으며 이 책의 내용이 반그리스도적임을 보르는 기독교인들도 상당수 호감을 갖고 구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명상서적이 이렇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인은 인간이 자체의 수련이나 구도행위 자가 등으로 신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류의 책들은 마음의 평안과 참된 선이 예수 그리스도 없이도 달성될 수 있음을 은연중에 암시하고 있고 또 동양 각 종교의 신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명상서적 붐이 우리나라에 일게 된 것은 80년대 초 크리슈나무르티의 <자기로부터의 혁명>이 출간되면서부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당시의 암울했던 사회 분위기로부터 돌파구를 찾으려던 국민들의 의식과 맞물려 호응을 받게 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런 책들의 공통점은 윤회사상을 근거로 하고 있어 사망 후 영혼이 영원히 천국과 지옥 중 한 곳으로 가게된다는 기독교사상과 정면대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교계의 설명이다.
<배꼽>의 경우 {어떤 믿음도 갖지 말라... 믿음이란 모든 두려움 공포에서 비롯하는 것이다}{결혼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현상이다}{죽음을 만나라}등의 글로써 기독교적 신앙, 결혼관, 생명존중 사상을 무시하고 있다.
또 {성경에 골몰해 있는 기독교인에게 예수가 나타난다면 그가 과연 알아 볼 수 있을까}라고 적어 성경 읽는 것에 대한 가치를 은영중에 과소평가하고 있다.
이밖에 {그대의 정의, 인격, 도덕, 책임감, 의무감 -사회에 대한 신에 대한 교회에 대한 국가에대한- 이런 모든 것이 바로 그대를 동물처럼 가두는 쇠창살}이라고 강조하고 {그대가 감옥에서 빠져나오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모든 노력이라고 적시(摘示)한다.
이어서 {종교와 교회에 함몰되어 버린 사람은 신과 친해질 수 없다}{그대 자신을 위해 살고, 죽더라도 그대 자신을 위해 죽어라}{자기자신과 일치할 수 있다면 그대는 신과 일치할 것이다}{성직자들은 그대가 정말 에고를 버려서 행복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기도는 나약한 자들이나 하는 것 기꺼이 명상에 도전하라... 신에게 모든 걸 맡겨 버리고 나서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하나님이란 것 역시 우리의 교활한 발명품이다}{조금이라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대는 신의 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교회에 나가고 설교자를 찾아간다 하더라도... 그들이 주는 약을 맏는다면 그 약을 하수구에 던져버리도록 하라}{복수심이 일면 복수하라. 화가 나면 화를 내라}{옳고 그른것... 모든 구분을 버림으로써}{종교인 설교자들은 기실 병자이며 환자들이 ㄹ뿐이다}등 철저히 기독교신앙과 배치되는 말들이 계속된다.
특히 [생명의 나무]란 제목의 글에선 {아담은 지혜의 나무 과실을 따먹음으로써 그 스스로 에덴을 떠나버린 것이다}{신은 아담을 추방할 필요가 없었다}고 하는 등 철저히 반기독교적인 글을 적고 있다.
<성자가 된 청소부>에선 종교를 갖는 것을 통해 얻는 마음의 평화는 진정한 것이 아니라 자기 맞ㄴ족이나 환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인도의 요가 수행자인 바바하리다스가 지은 이 책에선 십자가를 마약담배의 파이프로 묘사한 삽화가 그려져 있고 서양인 선교사가 마약에 빠져들었다가 방황하는 모습을 적어 기독교를 비하하는 데 일조했다.
또 책 곳곳에 힌두교의 온갖 잡신들을 숭배하는 광경을 그리고 인간이 수련으로 성자가 된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표현한다. 특히 윤회사상을 강조하고 육체를 혹사하는 고행을 선으로 여긴다.
이 책에서 {세상은 우리들 마음에 의해서 창조됐다}고 적고 있어 하나님의 창조론을 믿는 기독교사상과 정면대치된다.
이런 반기독적 명상서적들의 범람에 대한 충신교회 박정관 목사는 {이런 신비주의적 책들은 사탄적 뉴에이지 운동의 한 가지}라며 {기독인들은 이런 이방종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책들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월간지에 미신조장 기사 가득
최근 일부 월간잡지에 미신조장 및 건전한 가치관을 해치는 내용의 기사가 점차 늘어 이에 대한 기독교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런 기사들은 그동안 현실감 상실, 심리적 위축감 등 부작용을 초래했던 [오늘의 운세][별점]등과 함께 반기독교적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를 한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최근 잡지들에 실린 글 중엔 거물급 인사들이 점괘에 의해 운명이 좌우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점술가 모씨를 은근히 부각히켜 {이런 유명인사들도 점을 치는데 나도...}라는 심리를 부추기고 있으며 {사주팔자, 살람의 운명, 운명극복법에 대해 말한다. 우리 나라 최고의 명리학자 P옹}이라는 기사 등 점술인을 미화해 소개한 것도 있다.
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드라마의 극중 부부궁합을 점술인이 보게해 이를 기사화하는 사례도 있고 숨진 아내의 영혼과 교감을 한다는 남자의 기사도 있다.
죽은 사람 혼을 불러준다는 노파의 이야기를 실어 성경이 엄히 금하는 초혼을 소개한 잡지가 있는가 하면 {유명인들이 비밀리에 찾는 역술인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은근히 점술가들의 입지를 강화시켜 주기도 한다.
또 재벌그룹 회장 부인의 관상을 통해 사람의 일생이 관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느낌을 주는 기사도 있다.
또 {한국재벌 저택 풍수지리에 따른 운세풀이}라는 글과 모영화 감독 아내가 [쪽집게 도사]가 된 사연도 싣고 있다.
교계 인사들은 {이런 기사들이 다투어 게재되는 이유는 단순히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함이겠으나 그 해독은 심각하다}며 독자층이 감성적 경향이 강한 여성들이라 기사내용에 쉽게 동화, 결국 반기독교적 심성을 갖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교계를 걱정하는 한 독자는 {건전대중문화 조성에 앞장서야 할 잡지들이 그동안 선성성 기사를 경쟁적으로 실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미신을 조장하는 글들을 아무 비판없이 마구 게재, 이 나라 정신문화에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종류의 기사는 잡자사 자체적으로 각성, 싣지 말아야 하고 그것이 실현되지 않을 경우 시민단체가 계도캠페인을 벌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기독교문화 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신교 인사들은 최근 잡지들이 점성술, 관상, 운세, 풍수지리 등과 관련된 기사들을 자주 게재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 사탄적인 뉴에이지 운동이 알게 모르게 침투한 증거라고도 말하고 있다.
기독신앙을 오류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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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는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그는 우리를 심판하러 온 게 아니 |
| 고 인간을 돕고 영감을 주려고 왔다. |
| 그러나 그는 종교 지도자는 아니며 현재의 각종 정치 경제 사회적 위기 |
| 를 극복할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자다. |
| 우리는 그의 특이한 영적인 능력과 인류에 대한 사랑, 세계관의 보편성 |
| 을 통해 그를 알 수 있다. |
| 그는 마이트레야이며 세계의 교사이고 인류의 스승이다. 그에겐 많은 이 |
| 름이 있다. 유대인의 메시야요 불교도의 다섯번째 부처이며 모슬렘의 마디 |
| 고 힌두교의 크리슈나이다. |
|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가져오기 위해 그는 나타날 것이다. 우리는 |
| 언제 그를 알 수 있을까. 그는 아직까지 그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
| 그가 있는 곳은 소수의 제자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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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4월 25일 세계 유수의 일간지 [뉴욕타임지]등 각국의 신문에는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전면광고가 실렸다.
이 광고를 본 기독인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스도가 벌써 이 땅에 재림한 것처럼 광고내용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뜻있는 기독인들은 곧 그 광고를 낸 단체가 [타라센터]임을 알고 고개를 끄덕였다. 타라센터는 바로 뉴에이지 운동의 본거지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까닭이다.
뉴에이지 운동의 지도자 스코틀랜드인 벤자민 크렘은 마이트레야는 이미 지구상에 살고 있으며 그가 사는 곳은 아주 적은 수의 제자들에게만 알려져 있다고 밝힌다.
그는 마이트레야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에 앞서 인류가 그를 메시야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먼저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 준비란 그를 이 세상 어떤 지도자나 신들보다 높은 최고의 위치에 올려 놓았을 때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환영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뜻한다.
즉 혼란스러운 세상의 온갖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위대한 존재로 부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닦는 일이다.
마이트레야는 예수가 자신의 제자 중 하나에 불과하고 자신의 지시를 받는다고 주장한다.
크렘은 마이트레야를 그리스도(구세주)로 받아 들이길 거부하는 자들에겐 [무서운 검]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무자비한 고문과 살육 학상이 자행될 것이라는 말이다
뉴에이저들은 유일신을 믿는 기독인과 유대인을 적으로 간주한다. 그들은 기독신앙을 시대에 뒤떨어진 종교라고 주장하며 이런 부정적 사고로부터 세계를 해방시키기 위해 걸림돌이 되는 기독인과 유대교인들을 말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뉴에이저들은 지난 86년 팜플렛을 만들어 배포한 적이 있다.
[세계의 구원을 위한 명상]이란 제목을 붙인 이 팜플렛은 [태초에, 태초에 하나님이,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라는 성경구절로 내용이 시작된다. 이어서 [빛 사랑 평화로 모든 인류가 하나 돼 하나님 안에 존재할 수 있다니 얼마나 놀라운가]라고 적은 후 안내문을 통해 본격적으로 마각을 드러내는 글을 싣고 있다.
{나는 하나님과 공동의 창조자다. ... 내가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다.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나는 이 혹성의 구원을 본다. 모든 잘못된 신앙과 사고가 소멸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곧 하나님이라는 지극히 패역스런 내용을 적고 있다. 물론 여기서 잘못된 신앙과 사고는 기독적인 가치관과 믿음을 뜻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자리에 자기가 앉기 위해 성경의 용어와 예수의 행동을 모방한다. 그래서 구원 빛 평화 사랑 등의 단어를 도용하고 특히 자신이 그리스도인 것 같이 위장을 한다. 자칫 신실한 기독인 일지라도 미혹 당하기 쉽다.
그러나 참된 기독인들은 히틀러나 스탈린 네로 등 포악한 독재자들이 한순간 승승장구하며 모든 것을 정복할 듯 기세가 당당했으나 결국 순식간에 파멸했듯이 사탄도 잠시 인류와 지구를 한손에 휘어잡고 흔들지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로 멸망당할 것이란 사실을 믿고 신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탄의 또다른 이름인 루시퍼에 대한 경배를 목적으로 삼는 뉴에이저들은 반드시 모래성처럼 허물어져 영원한 지옥의 불길 속에 빠져들 것이다.
루터교 목사이자 미국 컨콜디아신학교 교수 지원용 목사는 {뉴에이지 운동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달콤한지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행 인지도 모르고 뉴에이지호 급행열차를 타고 있다}고 지적하며 성경말씀과 기도로 철저히 무장해 영적 분별력을 기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뉴에이지운동 관련 좌담>
이 좌담회는 92년 3월 13일부터 11회에 걸쳐 국민일보에 연재됐던 [뉴에이지운동의 정체]가 끝난 후 그동안 반뉴에이지 운동을 개별적으로 해온 기독인사들을 초청해 열린 것이다. 독자들의 뉴에이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좌담회 내용을 싣는다.
+-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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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철 목사 (신길성결교회 담임) |
| * 이양림 교수 (이화여대 생물과) |
| * 박정관 목사 (충신교회) |
| * 신상언 집사 (월간 [낮은 울타리]대표) |
| * 진행=기웅광 (국민일보 종교부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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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철 목사 (신길성결교회 담임) |
| * 이양림 교수 (이화여대 생물과) |
| * 박정관 목사 (충신교회) |
| * 신상언 집사 (월간 [낮은 울타리]대표) |
| * 진행=기웅광 (국민일보 종교부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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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92년 3월 부터 11회에 걸쳐 국민일보가 연재한 [뉴에이지운동의 정체]는 때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독자들의 이 운동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 신=외국의 수입문화가 거의 그쪽입니다.
* 박광=전 그동안 설교시간에 자주 뉴에이지에 대해 얘기를 해 왔습니다. 지난번 신문 연재로 각 교회의 설교 내용에 변화가 올 것을 기대합니다.
* 신=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건 우리 생활에서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례들이 신문기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명시됐더라면 하는 점입니다.
* 박광=좋은 말씀입니다. 영화를 놓고 말할 때 왜 그것이 뉴에이지적인지 세세하게 지적해 줬으면 합니다. 어떤 학교에서 뉴에이지의 나쁜점을 말하면서 한 에를 들었더니 학생들이 {아니예요}라고 외치더군요. {그러면 보고 들을 게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 박정=저도 그런 경우를 많이 당합니다. 그래서 우선 뉴에이지의 세계관을 이야기합니다. 영화 <백투더 퓨쳐(Back to the Future)>의 예를 들면서 부모와 자녀의 사랑을 다룬 비도덕적 내용 등 과거의 타임머신 영화와 다른 면을 강조함으로써 설득을 시키죠.
* 신=요즘 젊은 세대들은 뉴에이지 면역증에 걸린듯 합니다. 그런 영화 이야기를 하면 너무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 이=교수들은 금방 이해를 하더군요. 사실 우리 주변에 뉴에이지 아닌 게 없을 정도라 걱정입니다. 교회 내의 기독문화를 고수해야 합니다. 교회 밖에서 그 해독을 설명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기준이 없거든요.
* 신=교회 밖 문화의 기독화 운동을 벌이고 이를 교회로 끌어들이는 것도 뉴에이지 확산에 대한 좋은 대처안일 것 같습니다. 교회내에선 문화에 대해 아직 인식이 거의 없는 것 같거든요.
* 박광=목회자들의 의식 개선도 급합니다. 설교 때 계속 강조하고 반뉴에이지 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동이 요청됩니다.
* 박정=구체적으로 뉴에이지 피해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해 뉴에이지 이야기를 했더니 전화가 왔더군요. 학생이었는데 자기 친구가 뉴에이지 음악가 조지 윈스턴의 [디셈버(December)]라는 곡을 듣다가 황홀경에 빠진 경험이 있다는 겁니다. 마치 마약을 복용했을 때처럼요. 의도적이 아니라도 집중만 하면 이런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주자와 영적 교통이 이뤄지는 거죠. 그 영은 아주 위험한 쪽입니다.
* 박광=우리 아이가 중3인데 계속 뉴에이지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아이가 {솔직히 그런 것들이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요즘 분별력을 갖고 대처해 다행입니다.
* 박정={음악은 영적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칫하면 뉴에이지의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갖고 사울 우려가 있으나 사실상 그 영적인 면을 밝혀야 합니다. 음악이라면 작곡, 연주 제작자의 영적 상태를 파악해야죠. 누가 어떤 의도로 그 곡을 만들고 연주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클래식에도 뉴에이지적인 게 있습니다.
* 신=전혀 뉴에이지의 위험성이 계몽 안된 상태입니다. 얼마 전 기독단체에서 볼만한 영화로 <불의 전차>를 뽑은 적이 있습니다. 배경 음악을 뉴에이지 대가인 반젤리스가 맡았더군요. 교회가 연합해 기독문화기구를 만들어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 보급해야 합니다.
* 박정=우리가 어릴 때 들었던 귀신 이야기, 신데렐라 등은 무엇이냐는 말도 나옵니다. 이미 세상의 모든 배경이 하나님 나라와 다르다는 것으로 이해해야죠. 예쁜 얼굴과 왕자라는 지위를 소망하도록 하는 게 뉴에이지의 인간적 성취감 추구와 같다고 봅니다.
* 박광=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주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모든 중심이 인간이라는 점이 문제죠. [하나님 없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 신=지금 아동대상의 모든 매체는 인격을 바꿔버립니다. 과거의 옛날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 이=그렇습니다. 동양의 신비주의 종교와 서양의 인본주의, 과학주의가 합쳐져 뉴에이지가 됐다는 게 문제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키는 게 목적인데 그 수단으로 동양에선 종교, 서양에선 과학을 이용한거죠.
* 신=뉴에이지 영화는 그 영향력이 아주 입체적입니다. <택시드라이버>같은 느와르, 갱 이야기를 다룬 홍콩 느와르, <터미네이터2>등의 SF물, <사랑과 영혼>류의 정통 뉴에이지물 등은 철저하게 인간성을 파괴합니다. 자살 증가, 분신 등이 과연 뉴에이지와 전혀 관계가 없을까요?
* 박광=종교다원주의는 뉴에이지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최고라면 폐쇄적이라고 비난합니다.
* 박정=뉴에이지는 사실 역사적으로 계속돼 오고 있었습니다. 최근 서구에선 보편주의라는 게 나오고 있습니다. 다원주의는 다른 종교도 옳고 기독교도 옳다는 것이지만 보편주의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된다]는 걸 배척하는 거죠.
* 이=사탄의 전략이 더 강해지는 거죠.뉴에이지 운동이 말하는 구원은 예수님을 통하는 게 아니고 인간이 신이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랑을 강조하며 복음의 내용을 교묘하게 변질시킵니다.
* 박정=구체적으로 뉴에이지 음악이 어떤 것인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윈드햄 힐, 나라다 회사 등의 음반들이 모두 이 계통이고 RCA, 콜롬비아 등에서 나오는 것도 일부 있습니다. 특히 뉴에이저들은 어쿼스틱 악기를 선호하고 앨범 재킷에 연꽃, 반무지개, 힌두교 용어 등을 잘 표시합니다. 마인드, 새 등의 단어도 자주 쓰구요. 이런 실례도 있습니다. 뉴에이지 음악에 심취해 있던 중 황홀감을 느끼고 어떤 음성을 들었다는 거죠. 그 음성은 {내가 너의 수호자}라면서 물체로 변해 나타나 {내 눈을 보라}{내 손을 잡아라}라고 했다는 겁니다. 바로 사탄의 영과 접촉된 거죠.
* 박광=찬양을 통해 영적인 기쁨을 찾아야 합니다.
* 이=교회 내에서도 뉴에이지와의 접촉할 기회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복음 대신 인권 및 세속적 성공에 목적을 두기도 하죠. 이게 바로 틈을 보이는 겁니다.
* 신=미션 마인드(mission mind)와 크리스천 마인드를 구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미션 마인드에만 치중하고 있어요. 이제 어떤 게 뉴에이지인가를 구체적으로 알려 줘야 합니다. 외국 영화의 경우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제임스 카멜론 감독 작품들이 그 계통입니다. 또 일간지를 통해 광고를 많이하는 국내 J,G 출판사가 그런 책을 발간합니다.
그 책들은 힌두교 도교 등의 서적들이죠. [氣]라는 것도 뉴에이지 운동의 일환이지요. 미국대학의 3분의 2가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큰일입니다.
* 이=교회에선 성경이라는 기준이 있어 뉴에이지의 해악성을 설명하기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그러나 교회 밖이 문제입니다. 결국 낙태 동성애 미신조장 등 기존의 윤리관을 파괴하는 요소가 많기에 나쁘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 신=수준 높은 기독교 대중문화 형성에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 영화 음악 책 등을 많이 보급해야죠. 또 너무 뉴에이지에 신경쓰는 것보다 선교를 활발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박정=뉴에이지와의 싸움은 몸으로 부딫치는 전쟁입니다. 교회가 생명을 찾아야 이깁니다.
* 박광=보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독교 영화, 기독교 음악이 많이 나와서 뉴에이지에 눈도 안돌리게 했으면 합니다.
* 신=외국의 수입문화가 거의 그쪽입니다.
* 박광=전 그동안 설교시간에 자주 뉴에이지에 대해 얘기를 해 왔습니다. 지난번 신문 연재로 각 교회의 설교 내용에 변화가 올 것을 기대합니다.
* 신=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건 우리 생활에서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례들이 신문기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명시됐더라면 하는 점입니다.
* 박광=좋은 말씀입니다. 영화를 놓고 말할 때 왜 그것이 뉴에이지적인지 세세하게 지적해 줬으면 합니다. 어떤 학교에서 뉴에이지의 나쁜점을 말하면서 한 에를 들었더니 학생들이 {아니예요}라고 외치더군요. {그러면 보고 들을 게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 박정=저도 그런 경우를 많이 당합니다. 그래서 우선 뉴에이지의 세계관을 이야기합니다. 영화 <백투더 퓨쳐(Back to the Future)>의 예를 들면서 부모와 자녀의 사랑을 다룬 비도덕적 내용 등 과거의 타임머신 영화와 다른 면을 강조함으로써 설득을 시키죠.
* 신=요즘 젊은 세대들은 뉴에이지 면역증에 걸린듯 합니다. 그런 영화 이야기를 하면 너무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 이=교수들은 금방 이해를 하더군요. 사실 우리 주변에 뉴에이지 아닌 게 없을 정도라 걱정입니다. 교회 내의 기독문화를 고수해야 합니다. 교회 밖에서 그 해독을 설명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기준이 없거든요.
* 신=교회 밖 문화의 기독화 운동을 벌이고 이를 교회로 끌어들이는 것도 뉴에이지 확산에 대한 좋은 대처안일 것 같습니다. 교회내에선 문화에 대해 아직 인식이 거의 없는 것 같거든요.
* 박광=목회자들의 의식 개선도 급합니다. 설교 때 계속 강조하고 반뉴에이지 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동이 요청됩니다.
* 박정=구체적으로 뉴에이지 피해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해 뉴에이지 이야기를 했더니 전화가 왔더군요. 학생이었는데 자기 친구가 뉴에이지 음악가 조지 윈스턴의 [디셈버(December)]라는 곡을 듣다가 황홀경에 빠진 경험이 있다는 겁니다. 마치 마약을 복용했을 때처럼요. 의도적이 아니라도 집중만 하면 이런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주자와 영적 교통이 이뤄지는 거죠. 그 영은 아주 위험한 쪽입니다.
* 박광=우리 아이가 중3인데 계속 뉴에이지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아이가 {솔직히 그런 것들이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요즘 분별력을 갖고 대처해 다행입니다.
* 박정={음악은 영적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칫하면 뉴에이지의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갖고 사울 우려가 있으나 사실상 그 영적인 면을 밝혀야 합니다. 음악이라면 작곡, 연주 제작자의 영적 상태를 파악해야죠. 누가 어떤 의도로 그 곡을 만들고 연주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클래식에도 뉴에이지적인 게 있습니다.
* 신=전혀 뉴에이지의 위험성이 계몽 안된 상태입니다. 얼마 전 기독단체에서 볼만한 영화로 <불의 전차>를 뽑은 적이 있습니다. 배경 음악을 뉴에이지 대가인 반젤리스가 맡았더군요. 교회가 연합해 기독문화기구를 만들어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 보급해야 합니다.
* 박정=우리가 어릴 때 들었던 귀신 이야기, 신데렐라 등은 무엇이냐는 말도 나옵니다. 이미 세상의 모든 배경이 하나님 나라와 다르다는 것으로 이해해야죠. 예쁜 얼굴과 왕자라는 지위를 소망하도록 하는 게 뉴에이지의 인간적 성취감 추구와 같다고 봅니다.
* 박광=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주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모든 중심이 인간이라는 점이 문제죠. [하나님 없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 신=지금 아동대상의 모든 매체는 인격을 바꿔버립니다. 과거의 옛날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 이=그렇습니다. 동양의 신비주의 종교와 서양의 인본주의, 과학주의가 합쳐져 뉴에이지가 됐다는 게 문제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키는 게 목적인데 그 수단으로 동양에선 종교, 서양에선 과학을 이용한거죠.
* 신=뉴에이지 영화는 그 영향력이 아주 입체적입니다. <택시드라이버>같은 느와르, 갱 이야기를 다룬 홍콩 느와르, <터미네이터2>등의 SF물, <사랑과 영혼>류의 정통 뉴에이지물 등은 철저하게 인간성을 파괴합니다. 자살 증가, 분신 등이 과연 뉴에이지와 전혀 관계가 없을까요?
* 박광=종교다원주의는 뉴에이지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최고라면 폐쇄적이라고 비난합니다.
* 박정=뉴에이지는 사실 역사적으로 계속돼 오고 있었습니다. 최근 서구에선 보편주의라는 게 나오고 있습니다. 다원주의는 다른 종교도 옳고 기독교도 옳다는 것이지만 보편주의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된다]는 걸 배척하는 거죠.
* 이=사탄의 전략이 더 강해지는 거죠.뉴에이지 운동이 말하는 구원은 예수님을 통하는 게 아니고 인간이 신이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랑을 강조하며 복음의 내용을 교묘하게 변질시킵니다.
* 박정=구체적으로 뉴에이지 음악이 어떤 것인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윈드햄 힐, 나라다 회사 등의 음반들이 모두 이 계통이고 RCA, 콜롬비아 등에서 나오는 것도 일부 있습니다. 특히 뉴에이저들은 어쿼스틱 악기를 선호하고 앨범 재킷에 연꽃, 반무지개, 힌두교 용어 등을 잘 표시합니다. 마인드, 새 등의 단어도 자주 쓰구요. 이런 실례도 있습니다. 뉴에이지 음악에 심취해 있던 중 황홀감을 느끼고 어떤 음성을 들었다는 거죠. 그 음성은 {내가 너의 수호자}라면서 물체로 변해 나타나 {내 눈을 보라}{내 손을 잡아라}라고 했다는 겁니다. 바로 사탄의 영과 접촉된 거죠.
* 박광=찬양을 통해 영적인 기쁨을 찾아야 합니다.
* 이=교회 내에서도 뉴에이지와의 접촉할 기회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복음 대신 인권 및 세속적 성공에 목적을 두기도 하죠. 이게 바로 틈을 보이는 겁니다.
* 신=미션 마인드(mission mind)와 크리스천 마인드를 구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미션 마인드에만 치중하고 있어요. 이제 어떤 게 뉴에이지인가를 구체적으로 알려 줘야 합니다. 외국 영화의 경우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제임스 카멜론 감독 작품들이 그 계통입니다. 또 일간지를 통해 광고를 많이하는 국내 J,G 출판사가 그런 책을 발간합니다.
그 책들은 힌두교 도교 등의 서적들이죠. [氣]라는 것도 뉴에이지 운동의 일환이지요. 미국대학의 3분의 2가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큰일입니다.
* 이=교회에선 성경이라는 기준이 있어 뉴에이지의 해악성을 설명하기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그러나 교회 밖이 문제입니다. 결국 낙태 동성애 미신조장 등 기존의 윤리관을 파괴하는 요소가 많기에 나쁘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 신=수준 높은 기독교 대중문화 형성에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 영화 음악 책 등을 많이 보급해야죠. 또 너무 뉴에이지에 신경쓰는 것보다 선교를 활발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박정=뉴에이지와의 싸움은 몸으로 부딫치는 전쟁입니다. 교회가 생명을 찾아야 이깁니다.
* 박광=보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독교 영화, 기독교 음악이 많이 나와서 뉴에이지에 눈도 안돌리게 했으면 합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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