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독교가 타종교와 다른점

기독교가 타종교와 다른점 

 윤영학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분명하게 다른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어떤 종교의 창시자도 자신을 신(神)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석가모니는 한 번도 자신을 신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 그는 불가지론자(不可知論者)였습니다. 마호메트 역시 자신을 신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은 단지 '알라'라는 신의 예언자라고 했습니다. 누가 그에게 "당신은 신"이라고 말했다면 그는 펄쩍 뛰었을 것입니다. 공자는 제자 중 한 사람이 죽음 이후에 대해 물어왔을 때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내가 아침에 도를 들어 그것을 저녁까지 깨달으면 원이 없겠노라 내가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도 모르거늘 죽음 너머 저편의 일을 내가 어찌 알리요" 이것이 공자의 대답이었습니다. 공자와 부처와 마호메트는 이 세상에서 살다 가는 동안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서만 말했을 뿐이었습니다.

둘째, 마호메트, 부처, 공자 어느 누구도 인간의 죄 문제에 대해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했지만 오직 예수님만이 해결책으로 인간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셋째,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죽음에서 부활하지 못했고, 그들의 추종자들도 그들이 살아났다는 주장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마호메트의 몸의 각 부분은 안타깝게도 지중해 각 지방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그의 조각난 몸을 다시 모아 살아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셨습니다. 그는 로마문명의 세계에서 죽었고 부활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부활을 목격했습니다.

넷째, 예수 그리스도는 다른 종교의 창시자들과 본성적으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은 유배당하여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오랜 시간 머물러 있는 동안 성경을 공부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혹 성경을 겉으로 훑어보기만 한 사람은 그리스도와 다른 종교의 창시자 사이의 유사점(비슷한 점)을 보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사실상 그런 유사점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와 다른 창시자들의 차이점은 무한한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발견이고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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