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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조과학

수호천사1 2012. 1. 23. 12:15

창조과학 강의(서민호교수, 계대 의대)

 

 

한국창조과학회 학술이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의학박사
서 민 호

 

 

[목 차]
  1. 진화론과 현대과학
    • 인간의 진화: 원시인간의 뼈라고 하는 화석이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가 되는가?
    • 동물의 진화: 전이형태의 화석은 발견되지 않는다.
    • 진화의 기전: 멘델의 법칙에 의하면 부모에게 있는 형질만 자손에게 유전되며, 돌연변이는 대부분이 해로운 방향으로 일어난다.
    • 지구의 나이: 1980년에 폭발한 세인트 헬렌 화산은 하루밤새에 100층이 넘는 지층을 만들었고, 이 지층을 대상으로 지질학자들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계산한 연대는 수백만년이었다.
  2. 창조의 증거들
    • 물고기의설계: 물고기의 몸은 조선공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몸매를 하고 있어, 물속에서 살기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설계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동물의 여행: 제비갈메기와 새끼거북의 여행을 연구해 보면 인간의 인식능력은 창조주의 설계 내용을 알아낼 만큼 뛰어나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원시생물의 광학: 삼엽충의 눈은 돋보기의 프리즘 현상을 소거할 수 있는 고도의 광학적 첨단구조를 하고 있다.
    • 바이러스의 건축공학: 생명체와 무생물의 중간형태라고 하는 바이러스의 캡슐은 인간이 고안해 낸 가장 견고한 입체구조인 퓰러의 돔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 박테리아의 유전정보: 정보는 결코 저절로 생기는 일은 없으며, 정보를 주는 자에 의해서만이 정보가 생긴다.
    • 창조의 증언: 성경과 아인슈타인의 창조에 대한 증언.
  3. 노아 홍수의 증거들
    • 태초지구의 온난: 궁창 위의 물과 시베리아의 맘모스 그리고 남극의 활엽수.
    • 매몰과 지각변동: 노아의 홍수는 화산과 지진을 동반한 거대한 지각변동의 시간이었다.
    • 홍수의 기록: 지구상의 거의 모든 민족이 대홍수에 대한 기록이나 구전을 가지고 있다.
    • 방주의 발견: 노아 방주의 탐색과 발견에 관한 기록들.
  4. 결 론
창조과학 초기화면

저자에게 편지 쓰기: minho@dsmc.or.kr

 

인간의 진화

인간의 진화

  진화론에서는 인간이 원숭이에서 부터 원시인을 거쳐 현대인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며, 그 증거로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중간형태의 화석(전이 화석)이 많이 발견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화석은 진화를 증거 하는가를 살펴보자.


네안데르탈인

  흔히 진화론에서 인간이 진화했다고 믿는 이유 중의 하나가, 원숭이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화석이 발견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이다. 네안데르탈인은, 가장 중요한 두개골의 용량이 현대인보다 크거나 같았으며, 턱이라던가 어깨, 무릎, 등이 굽어 있어서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중간 화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네안데르탈인의 어깨와 무릎과 등이 굽었던 이유는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한 곱추병(구루병) 환자였기 때문이었고, 앞서도 이야기했듯이 두개골의 용량은 현대인보다 더 발달된, 즉 더 크거나 같았으며, 안면각도 미국 독립전쟁의 영웅인 라파이엣트 장군의 안면각과 같아서, 네안데르탈인이 원시인이라면, 미국의 지성인 라파이엣트 장군도 원시인이 되어야 하는 모순에 빠지게 된다. 네안데르탈인은 원시인이 아니고 완전한 인간의 화석으로 밝혀졌다.


쟈바원인

  또 인간이 진화했다고 믿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인도네시아 쟈바섬에서 발견된 피테칸트로프스 에렉투스, 즉 쟈바인의 발견 때문이었다. 쟈바인은 네덜란드의 의사인 듀보아 박사가 발견하였으며, 쟈바인의 화석은 머리뼈와 다리뼈가 발견되었는데 머리는 원숭이 같았고, 다리는 사람과 같아서 진화의 증거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쟈바인의 화석은 한 곳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고 머리뼈와 다리뼈가 15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사람의 다리뼈가 발견된 가까이에 사람의 머리뼈도 있었으나, 그것을 취하지 아니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원숭이의 머리뼈를 취하는 등, 과학적으로 크나큰 모순이 있었다. 그리고 듀보아 박사 이외에도 쟈바인을 발견한 보고가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코끼리의 무릎뼈였음이 밝혀졌다.


듀보아 박사

  쟈바인을 처음 발견했던 듀보아 박사가 그후 오랫동안 더 깊은 연구를 한 결과 노년에 들어서 자기가 발견했던 쟈바인의 머리는 원시인이 아니고, 긴팔원숭이의 화석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쟈바인은 이제 더 이상 진화의 증거로 쓰이지 않고 있다.


네브라스카인

  또다른 진화의 증거로서 미국 네브라스카주에서 발견된 네브라스카인의 화석이 있다. 이것은 어금니 이빨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그것이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 형태를 띠고 있어서 원시인이라고 오해하여 상상화로 남자, 여자 원시인을 그린 것이다. 그런데 그후 어금니뿐 아니라 온몸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알고 보니 원숭이도 사람도 아니고 멧돼지의 이빨에 불과하였다. 그저 '진화'이고 싶은 생각에 엄청난 오해가 일어났던 웃지 못할 넌센스 사건이었다. 그 외에도 크로마뇽인, 하이델베르크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의 많은 원시인의 화석 논쟁이 있으나 모두 인간 화석 아니면 원숭이 화석으로 밝혀졌고, 진화의 중간 단계의 화석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동물의 진화

시조새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즉 "사람의 진화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시조새가 있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그러한지 살펴보자. 시조새는 보통 새와는 달리 부리에 이빨이 있었고, 날개끝에 손톱이 달려 있는 등, 마치 악어가 독수리 되다가 만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시조새는 완전한 새라는 것이 밝혀졌다.


날개에 손톱 달린 새들

  먼저 날개에 손톱이 달렸다고 해서 그것이 악어냐? 그렇지 않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타조라든지, 아마존 정글에 서식하는 호에틴, 투레코 등의 새는 완전한 새인데도 다 날개끝에 손톱이 달려 있다.


호에틴

  특히 '호에틴' 새는 어릴 때는 날개의 기능이 약해서 날개끝에 달린 손과, 발을 이용하여 네발로 기어서 도망 다니지만 어른이 되면 날개의 기능이 발달하여 날아서 도망가는 것이다. 물론 완전한 새인데 말이다.


이빨 있는 새

  부리에 이빨 달린 현존하는 새는 없었으나 화석에서는 완전한 새인데도 이빨 달린 새가 많이 발견된다. 특히 최근에 미국 국립지리학회의 연구에 의하여, 현존하는 새인데도 부리에 이빨이 있는 새가 발견되었다. 바로 이 새이다.


부리 확대

  이 새의 부리를 확대해 보면 여러분이 보시는 바와 같이 이렇게 이빨이 있는 것이 보인다. 즉, 이빨이 달렸다고 해서 악어냐? 아니다. 새도 이빨 달린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깃털의 구조

  시조새의 진화 논쟁을 확실하게 마무리 지은 것은 바로 시조새의 깃털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조류학적으로 새의 발달 여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깃털의 구조에 있는데, 왼쪽처럼 잘 날아다니는 크렉스와 같은 새는 깃털 안의 하얀 뼈대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잘 날지 못하는 갈리라루스와 같은 새는 깃털 속의 뼈대가 깃털의 중간에 위치한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시는 바와 같이 시조새의 깃털은 크렉스처럼 뼈대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새 중에서도 아주 잘 날아다니는 발달된 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시조새는 시조새가 아니고 완전한 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죠지 박사의 말

  다윈은 처음 진화론을 주장할 때 "비록 지금은 화석이 적어서 나의 진화 이론이 명확히 증명되지 못하지만, 앞으로 나의 후배들이 화석을 많이 발견하면, 나의 진화 이론이 매끄럽게 증명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후 수많은 화석이 발견된 오늘날 과학자들은 무어라고 말하고 있는지 보자:
  "화석이 빈약하다고 더 이상 변명할 필요는 없다. 어떤 면에서는 거의 다루기 힘들 정도로 화석이 풍부해져서 그 발견물들을 다 모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이형태의 화석은 없고, 화석 유물은 불연속적이다." - T.N. George, Science Progress 48:1, 1960 -


뉴스위크지

  또 유명한 시사 잡지 뉴스위크지에서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과학자들이 종 사이를 연결하는 전이(轉移)형태의 화석을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낙담하게 된다. 화석기록에서 중간 형태의 전이화석이 없다는 것은 하나의 법칙이다." -뉴스위크誌 과학기사 Nov. 3. 1980 -
  즉, 진화를 입증하는 화석 증거는 단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화석은, 사람은 사람, 원숭이는 원숭이 등의 종류대로의 화석만이 무수히 많이 발견되고 있다. 화석은 진화를 부정하며, 오히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을 그대로 증거하고 있다!


"종류대로" 말씀

  성경 창세기 1장에 보면 "종류대로"라는 말씀이 아주 많이 나온다. 하나님은 취미가 아주 다양하신 분이라서 별의별 종류의 생물을 다 창조하셨으며, 화석 증거는 이 "종류대로"의 화석만이 존재함을 증거하고 있다.

 

 

 

진화의 기전

돌연변이

  어떤 사람들은 "화석 증거는 없더라도 돌연변이가 있지 않느냐?"고 말한다. 돌연변이는 원래 밀러박사가 '초파리'를 이용하여 각종 돌연변이를 연구 한데서 비롯되었으며, 돌연변이는 원래 있던 생명체가 더욱 나빠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지, 진화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인간에 있어서 돌연변이란 기형아를 낳는다든지, 암세포(이것이 돌연변이 세포이다)가 생긴다든지 하는 것이다. 즉, 돌연변이는 99.9% 해로운 방향으로, 퇴화의 방향으로 가는 법칙이지, 진화의 법칙이 아니다. 그리고 돌연변이 연구로 노벨상까지 받은 밀러 박사 본인도 그 후 더 많은 연구를 해보고는 "돌연변이는 그 개체에게 해로운 방향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라는 사실을 명확히 밝혔다.


멘델의 법칙

  오스트리아의 성직자 멘델은 완두콩 실험을 통하여 유명한 멘델의 법칙을 발견하고 발표하였다. 복잡한 멘델의 법칙의 요지는 "생물의 모든 특성은 부모가 가진 유전 특성이 자손에게 유전되어 내려가는 것이며, 우열의 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 등에 의해 자손에게 나타난다"는 것으로서, 부모에게 없는 특성은 자손에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원래 진화라는 것은 되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이 위대한 멘델의 법칙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아무도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멘델의 법칙이 발표되기 6년 전에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되어 전세계가 진화론의 돌풍 속에 들어 있었을 때였다. 그래서 모두 자꾸자꾸 변화되어 간다는 진화론을 믿고 있는 때에 어느 시골의 성직자가 "그게(진화론이) 아니고, 부모가 가진 특성만이 자손에게 지켜져 내려가는데 .... 어쩌고" 하니, 모두 멸시하고 믿지 않았던 것이다. 그후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고 현대의 과학자들에 의해 멘델의 유전의 법칙은 재발견되었으며, 그뿐 아니라 오늘날 생물학에서 가장 위대한 3대 발견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것이 바로 멘델의 법칙이다. 멘델의 법칙은 진화를 부정한다. 멘델의 유전법칙을 다윈이 알았더라면 종의 기원이란 책을 내놓지 않았을 것이다. 멘델의 법칙은 증명된 과학적 법칙이며 진화론은 하나의 론(theory)에 불과하다. 만일 어떤 가설이, 증명된 과학적 법칙과 상치된다면 우리는 당연히 가설이 틀렸다고 해야한다. 그러므로 유전의 법칙과 상치되는 진화론은 잘못된 이론이라고 할 수있다.


다양성

  그리고 사람들이 생물 세계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예를 들어, 개는 큰 개, 작은 개, 털 많은 개, 털 없는 개 ...... 등등 별의별 개가 다 있지만 개는 역시 개이지, 개가 소나 말이 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개가 가지고 있는 유전적 다양성 내에서 다양한 개가 나타날 수 있지만, '개'라는 범주 내에서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이지 '개'라는 종을 뛰어넘어 다른 '종'으로 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확률표

  영국의 유명한 과학자 프레드 호일 박사는 원래 진화론자였다. 그는 하나님 필요 없이 생명이 저절로 생길 확률을 계산해서, 그 확률이 현실성이 있다면 하나님은 필요 없고, 진화가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생명이 저절로 생길 확률을 계산해 보았다.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 결론적으로, 가장 간단한 세포 하나가 저절로 생길 확률은 10의 167,000승 분의 1 (1/10167,000)이라는 지극히 작은 확률이 나왔다. 프레드 호일 박사는 깜짝 놀라게 되었다. 확률 학자 보렐의 논문에 의하면 "10의 50승 분의 1 (1/1050)보다 작은 숫자는 실제로는 0(제로)이다" 라고 밝히고 있다. 프레드 호일 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진화론의 허구성을 주장했다.

  "생명이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수많은 부속품이 쌓여 있는 고물상에 회오리바람이 불어와서 모든 부품을 하늘로 올려 보낸 후, 이 부품이 땅바닥에 떨어지면서 단 한번만에 우연히 보잉 747 점보 여객기가 조립될 확률보다 더 작다. 즉 생명은 결코 저절로 생길 수 없으며, 그런데도 지구상에는 생명으로 꽉 차 있다는 사실 자체가 바로 초자연적 존재,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그는 창조론자로 돌아섰다.

노아의 방주와 생물의 진화: [편자의 추천] 귀하가 진화론자이면 이 사이트를 보십시요. 그러면 왜 그 이론이 틀리는지를 아시게 될 것입니다. 귀하가 창조론자이면 이 사이트를 보십시요. 그러면 정말 재미있는 사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지구의 나이

쎄인트 헬렌 (St. Helen) 화산

  진화론이 입증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오랜 시간이다. 즉 지구의 나이는 50억년이니 우주의 나이는 200억년이니 하는 주장이다.

그런데 최근에 지구의 나이가 결코 오래되지 않았다는 놀라운 증거들이 나타났다. 그 중의 하나가 미국 서부 씨에틀 남쪽의 쎄인트 헬렌 화산활동 결과이다.  쎄인트 헬렌산은 백두산보다 더 큰 휴화산이었는데 1980년에 또다시 폭발하여 엄청난 지각 변동을 남겼다. 그 폭발력은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 2만개에 해당된다.


계곡의 급속 형성

  이것은 쎄인트 헬렌산 폭발 이후 급속히 만들어진 계곡이다. 진화론적으로 계곡은, 계곡 바닥에 흐르는 강이 오랜 세월 동안 바닥을 깎아서 계곡이 생겼다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믿고 있다. 이 계곡의 생성 연대를 진화론 지질학 박사들이 측정한 결과 수백만년이 되었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단 하루만에 이루어진 계곡이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화산폭발에 의해 단 하루만에 생긴 계곡을, 진화론자들은 어리석게도 수백만년 되었다고 계산하는 것이다!


지층의 급속형성

  이 지층은 쎄인트 헬렌산 폭발 때 쏟아져 나온 흙더미들이 쌓여서 생긴 지층이며, 완벽한 지층 자국을 관찰할 수 있다. 이 지층의 생성 연대를 진화론 지질학 박사들이 측정한 결과 수백만년이 나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단 3일만에 이루어진 지층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무시한 인간 두뇌만의 과학은 이토록 엄청난 오차를 초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화산 활동으로 인한 급속한 지각변동을 '격변설(Catastrophism)'이라고 하며, 성경의 노아의 홍수 등을 들 수 있다. 이제 지질학 책에서 조차도 "이제 지질학은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에서 창조론적 대격변설로 명백히 바뀌고 있다(definitely changed)!"고 말하고 있다. 지구는 결코 수십억년이 된 것이 아니며 성경에서 기록된 연대처럼 매우 젊은것임이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편자註: 세인트 헬렌 화산이 폭발한 후 일곱가지 경이로운 현상이 발견되었다.

     

  1. 9시간만에 산들의 모양이 알아볼 수 없게 달라졌다.
  2. 5개월만에 거대한 계곡이 만들어 졌다.
  3. 5일만에 불모지가 생겨났다.
  4. 다양한 두께의 지층이 3시간만에 형성되었고, 밤새에 100층이나 쌓였다.
  5. 많은 지류를 가진 큰 강이 9시간만에 형성되었다.
  6. 화산직후부터 10년까지 사이에 호수바닥으로 가라앉은 통나무들이 아주 긴세월에 걸쳐 여러개의 숲이 차례로 덮힌 것 같은 모양을 만들었다.
  7. 석탄이 아주 짧은 시간에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밀러 박사의 말

  생명의 기원과 화학진화에 관한 연구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미국의 밀러박사는 그후 수십년간 화학진화를 연구하고는 근래에 와서 자신의 주장을 완전히 바꾸었으며,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과거에 우리가 주장했던 원시대양에서의 생명발생 학설은 이제와 생각하니 너무나 동화와 같은 이야기 였으며, 태초에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현재로서는 아무도 모른다." - Stanley Miller (Scientific American, 1991:2) -


오파린 박사의 말

  생명의 기원에 관한 연구로 유명한 소련의 진화론자 오파린 박사도 더 많은 연구를 해본 결과 진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진화론의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의 변천과정은 복잡하고 조직된 기관으로 발달되는 과정이다. 열역학 제2법칙으로 볼 때 화학 진화의 반응이 고분자로 합성되는 방향이 되기보다는 반대로 분해의 가능성이 더 크다."

 

 

 

물고기의 설계

요트 (조선 공학과 물고기)

  사람들이 배를 만들 때 배의 폭을 넓게 만들면 사람을 많이 태울 수 있으나 속도가 안 나가고, 폭을 너무 좁게 만들면 경제성이 없고, 무게중심이 불안정해졌다. 그래서 가장 적합한 배를 만들기 위해 조선공학자들이 많은 연구를 한 결과, 배의 길이 분에 폭 (폭/길이)이 0.21 - 0.30 사이일 때 가장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물고기를 연구해 보면 거의 대부분의 물고기가 이 비율과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래와 돌고래 : 먼저 고래의 경우, 길이 분에 폭이 0.21이며, 돌고래는 고래보다 허리가 약간 굵어서 0.25이다.

상어 : 상어는 0.26이다. 그리고 참치는 물고기 중 매우 뚱뚱한 축에 속해서 0.28이다.

  이와 같이 거의 대부분의 물고기가 조선 공학적으로 가장 적합한 비율인 0.21-0.30 사이에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물고기가 다이어트를 한 것도 아니고 헬스크럽에 다닌다는 증거도 전혀 없다. 물고기는 뭔가 시원찮은 존재이어서 다른 동물로 진화되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고 물 속에서 살기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물고기가 물 속에서 살기에 가장 적합하도록 완벽한 설계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뜻한다.

 

 

동물의 여행

여행지도

  그러면 여행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사람들이 어느 곳에서 다른 곳으로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지도와 나침반이 필요하며, 그리고 길거리의 간판을 보거나 사람들에게 물어서 길을 찾아간다. 그런데 지도 한장 없이 나침반 하나 없이도 전세계를 여행하는 수많은 동물들이 있다.


북극제비갈매기

  먼저, 그런 동물 중에서도 가장 먼 거리를 여행하는 것이 북극제비갈매기이다.

  제비갈매기 : 제비갈매기는 보통 갈매기 만한 크기의 새로서 북극에 살고 있다. 그런데 북극에 겨울이 오면 제비갈매기는 더 좋은 곳을 찾아서 남극까지 비행을 해 간다. 남극에서 살다가 남극에 겨울이 오면 또 다시 북극으로 비행해 간다. 이와 같이 제비갈매기는 1년에 지구를 한바퀴 도는 엄청난 여행을 하는 것이다. 이들이 만일, 출발할 때 약간만 방향을 잘못 잡아도 모두 잘못된 곳으로 가다가 죽게 되고 만다. 처음부터 정확한 방향으로 날아가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만든 첨단 점보여객기도 컴퓨터 항법장치 등을 갖추고도 지상 관제탑에 계속 신호를 보내 자기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비행해야 한다. KAL기가 알래스카에서 서울까지 오는 데도 잘못하여 소련으로 들어가서, 소련 전투기의 미사일 공격으로 격추된 일이 있었다. 이처럼 비행이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새들은 나침반 하나 없이 정확한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눈 가린 새

  과학자들은 새들의 여행의 신비를 밝히려고 많은 연구를 해 왔다. 그 중에서도 새가 눈으로 해나 달, 별들을 보고 여행하리라고 생각하여 새 눈에 특수 렌즈를 붙여 시력이 혼돈 되도록 하여 날려 보았으나 새는 역시 정확한 방향으로 날아갔다.


자장 실험

  어떤 과학자들은 새에게는 사람에게는 없는 '자장 감지장치'가 있어서 지구의 자장을 감지하여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장을 없애는 코일을 감아서 새들을 날려 보았다. 그런데 역시 새는 정확한 방향으로 날아갔다. 그 외에도 과학자들은 많은 연구를 해보았으나 결론은 "모르겠다"였다. 다만 한가지 발견한 사실은 동쪽으로 날아가는 새와 남쪽으로 날아가는 새를 결혼시켜 새끼를 낳으면 새끼는 동남쪽으로 날아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새들의 비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는 새들의 유전자, DNA 속에 이미 내재되어 있다가 자손에게 유전된다는 것이다. 정보는 결코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새들을 위하여 고도의 설계로 정보를 입력시켜 두었음을 알 수 있다.


거북이

  흔히 사람들은, 거북이는 느리고 머리가 좀 모자라는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거북이도 머나먼 거리를 정확히 여행한다. 이것은 녹색거북이인데 브라질 동해안에 살고 있다. 과학자들이 녹색거북이의 여행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거북이 등에 인공위성 송신기를 장착시켜 보냈다.

위성 추적 : 그래서 우주에서 인공위성이 안테나를 뽑아 내어 거북이의 이동 경로를 추적했다.

위성지도사진 : 그 결과 놀랍게도 거북은 산란기가 되면 브라질 동해안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대서양 한 복판의 아순시온 섬까지 항해하여, 아순시온 섬에서 약 100개 정도의 알을 낳고는, 알들이 깨기도 전에 모두 다시 브라질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도책 한장 없이 그 짧은 목을 가지고 망망대해를 헤엄쳐 갔다가 정확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다!

새끼 거북 : 더욱 놀라운 사실은, 어미 거북들이 낳고 간 알에서, 약 1주일 정도 지나면 새끼 거북들이 알을 깨고 나오는데 이 새끼 거북들이 나오자마자 바다로 뛰어들어 머나먼 서쪽으로 헤엄쳐 가서 엄마 거북들이 살고 있는 브라질 동해안까지 정확하게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엄마 찾아 삼만리"인 것이다! 이 새끼 거북들은 유치원에 다닐 여가도 없었다. 나자마자 바로 전자동으로 바다로 뛰어들어 길을 찾아오는 것이다! 생명의 신비가 아닐 수 없다! 항해에 필요한 고도의 정보가 거북이 속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거북은 무언가 시원찮아서 다른 동물로 진화해야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고, 나름대로의 위치에서 완벽하게 생활하고 있는 하나님의 멋진 피조물 중의 하나인 것이다.

 

 

원시생물의 광학

색 수차(Chromatic aberration)

  볼록렌즈로 빛이 들어오면 한곳에 초점이 정확히 맺혀야하는데, 볼록렌즈는 일종의 프리즘 성격을 갖고 있어서 빛의 파장에 따라 붉은 빛은 먼곳에 초점이 맺히고 푸른 빛은 가까운 곳에 초점이 맺혀서 결국 상이 흐려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색 수차(chromatic aberration)라고 하며 현미경이나 망원경 등의 광학기구를 만들 때 큰 문제가 된다. 이러한 현상을 없애려고 광물리학자들이 많은 연구를 한 끝에 하나의 렌즈로 만들지 말고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정밀하게 조합하여 아베의 법칙, 페르마의 법칙 등을 이용하여 복합렌즈를 만들면 색수차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삼엽충

  흔히 사람들은 삼엽충은 고생대 지층에서 발견되는 진화의 아주 초기 단계의 시시한 생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즉, 삼엽충이 발견되면 고생대, 공룡이 발견되면 중생대 ... 등의 기계적 선입관에 빠져있다.) 그런데 최근에 과학자들이 '삼엽충의 눈(eye)' 화석을 면밀히 연구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삼엽충의 눈, 렌즈 : 즉 삼엽충의 눈은 수많은 눈이 모인 겹눈으로 되어 있으며, 그 겹눈 하나 하나가 복합 렌즈로 되어 있어서 구면 수차나 색수차를 최소한도로 줄여서, 물 속에서도 사물을 선명히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삼엽충의 눈은 아베의 싸인법칙, 페르마의 원리, 및 기타 광학법칙을 총 동원해야 만들수 있는 정밀한 렌즈이다. 삼엽충은 진화의 초기 단계의 어떤 시시한 생물이 아니고, 겹눈-복합렌즈로 구성된 첨단 하이테크 시력을 가진 하나님의 멋진 피조물인 것이다.

 

 

 

바이러스의 건축공학


퓰러의 돔

  건축 공학적으로 가장 적은 재료로 가장 튼튼하고 가장 넓은 집을 짓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한 결과 건축공학자 퓰러가 고안한 원형 건물인 퓰러의 돔(Dome)이 가장 최선의 건축물임을 알게 되었다.

돔의 구조 : 퓰러의 돔은 자세히 보면 정삼각형이 6개가 모여 구성된 정6각체가 대부분이고, 모서리마다 정삼각형 5개가 모여 구성된 정5각체의 조립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러스

  그런데 미생물 중에서도 가장 미미한 존재인 바이러스가 집을 짓고 사는데 그 집의 구조가 퓰러의 돔과 꼭 같다는 놀라운 사실을 미생물학자들이 발견하였다. 즉, 흔히 입이 틀 때 생긴다는 입술 헤르페스 바이러스라는 흔한 바이러스만 해도 이런 구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생명의 신비라고 아니할 수 없다. 미미한 바이러스마저도 최첨단 건축 공학적으로 설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감탄치 않을 수 없다.

 

 

박테리아의 유전정보

세균

  그러면 세균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이것은 창자벽에 붙어 있는 대장균의 모습이다. 흔해빠진 세균만 해도 균의 생활에 필요한 수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DNA

  세균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는 이와 같은 DNA라는 유전물질 속에 질서정연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그 양과 기능이 엄청나다는 사실이 최근의 유전공학의 눈부신 발전에 의하여 확실히 밝혀지고 있다.

 

 

 

 

염색체 속의 유전정보와 그 정보에 의한 단백질 합성 과정 (편자 註)
세포핵 속에는 생물의 종류마다 고유한 수의 염색체(chromosome)가 있고, 염색체는 막대한 양의 DNA가 뭉쳐진 덩어리이다. DNA는 네가지 염기가 사슬처럼엮여있는 가는 실인데 이 실 위에 염기세개의 배열순서(codon)에 의해 한개의 아미노산이 지정된 정보가 수없이 나열되어 있다.
DNA가 가진 유전정보에 의해 그와 동일한 정보를 가진 전령RNA가 만들어 진다. 이 전령 RNA는 DNA의 유전정보를 세포핵 바깥의 단백질 공장인 리보좀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전령 RNA가 전달해 준 정보에 의해 동일한 아미노산 배열을 가진 단백질이 합성된다.
전령 RNA가 리보좀의 홈을 스쳐 지나가면 리보좀은 거기에 기록된 아미노산 배열정보를 읽고 그 순서대로 아미노산을 연결하여 단백질을 합성한다. 이 때 단 한개의 염기가 잘못입력되어 있으면 아미노산 한개가 달라지고, 그로 인해 합성된 단백질의 아미노산 구성과 입체구조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 세포는 생존자체를 위협받게 된다. 왜냐하면 이렇게 만들어지는 단백질은 대개 세포의 생존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효소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DNA 정보량

  대장균 한마리 속에 기록되어 있는 유전 정보를 컴퓨터 용량으로 표시하면 약 1조 비트(bit)나 되며, 책으로 인쇄한다면 100만 페이지로 구성된 브리타니카 백과사전 100 ㅅ트에 해당되며, 그리스 문명을 기록한 정보량의 1000배에 해당된다. 하찮은 세균 한마리가 먹고사는 데만 해도 이와 같은 어마어마한 정보가 필요한 것인데, 하물며 인간의 신비는 오죽하겠는가? 한 예로 사람 세포 1개의 정보량이 대장균의 1억배에 해당되며, 사람은 단세포 생물이 아니고 자그마치 100조(1014)개의 세포가 모여 구성된 대 연방 공화국인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다고 감탄한 시편(시 139:14) 기자의 지혜를 본받아야 하겠다.


컴퓨터 학자의 논문

  컴퓨터 공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정보는 결코 저절로 생기는 일은 없으며, 정보를 주는 자에 의해서만이 정보가 생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보통의 정보도 그러한데, 하물며 생명이 갖고 있는 실로 엄청나게 복잡한 정보가 어떻게 저절로 생겨나겠는가? 컴퓨터 전문가들의 말 그대로, 정보는 정보를 주는 자에 의해서만 생기며, 생물이 갖고 있는 고도의 정보는 고도의 초자연적인 지혜의 개입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것이며, 조물주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솜씨를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편자 註>위에서 본 바와 같이 단 한개의 염기배열만 달라져도 세포의 생존 자체가 위협을 받게 되는데, 우연히 DNA의 유전정보가 달라지고 또 그것이 완전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될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한꺼번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분명히 누군가가 면밀한 계획하에서 정밀하게 설계한 후에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다.

  2000년 6월에 인간의 유전정보 전체가 그 모습을 들어내었다. 이제 머지않아 과학자들은 원숭이의 유전정보와 인간의 유전정보를 비교하여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탈없이 변이가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해 낼 것이고 또 그것이 시간적으로 영원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창세로 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장 20절)

!! 생명공학적 지식을 동원하면 유전자나 단백질, 나아가서 세포가 저절로 생겨날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제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권주형 님의 "생명공학과 진화론"을 읽으십시요.

 

 

창조의 증언

아인슈타인 박사의 증언

  유명한 과학자 아인슈타인 박사는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자연법칙은 탁월한 지성적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데, 그 분에 비하면 인간의 모든 체계적 사고와 행위는 그야말로 미미한 그림자에 불과하다.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와 같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 박사는 젊은 시절에는 무신론자였지만, 평생에 발견한 자기의 수많은 과학지식을 통하여 결국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믿게 된 것이다.


롬1:19-20

  성경은 하나님이 분명히 계신다는 사실을 인간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로마서 1장 19-20절에 의하면;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 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장 19-20절)

  세상 만물을 겸허하게 관찰하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를 분명히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영국의 과학자 뉴톤이 말하기를 "과학이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 세계를 연구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말 그대로 과학이란 하나님의 피조물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과 신성을 찬양하고 선하게 사용토록 하는 것이지, 과학이 하나님과 신앙을 부정하고, 피조물을 오히려 찬양하고 있는 작금의 실태는, 크나큰 죄악 중의 죄악인 것이며, 속히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예나 지금이나, 오히려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더욱 진리임이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태초지구의 온난과 홍수

노아 홍수의 연대기
노아나이 기간 (달/월) 사 건 창세기
500 . 하나님의 경고 6:3
600 . 방주로 들어가다 7:1
. 2/17 홍수 시작 7:11
. 3/27 비가 그침 7:17
. 7/17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무름 8:4
. . 비둘기를 내보냄
돌아오지 않음
8:12
601 1/1 물이 걷힘 8:13
. 2/27 땅이 마름 8:14
. 홍수의 총기간
(1년 10일)
. .

 

창세기 7:11-13

  홍수의 시작을 성경적 기록으로 보면,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고 되어 있다. - 하늘의 창들이 열려 엄청난 비가 쏟아졌으며, 단순히 비만 온 것이 아니라, 큰 깊음의 샘들, 즉, 화산 폭발, 지진, 해일, 엄청난 지하수의 범람 등을 포함한 전 지구적인 대 격변이 일어났던 것이다.


창세기 1:6-8

  그러면 먼저 하늘의 창들이 열려 비가 온 것부터 고찰해 보자.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요즘의 하늘과는 달리 노아홍수 이전의 하늘에는 궁창 위의 물이라는 것이 존재했었다. 그 많던 궁창 위의 물층이 노아의 홍수 때 엄청난 비가 되어 쏟아져 내린 것이다.


궁창 위의 물

  궁창 위의 물이라는 것을 알기 쉽게 표현한다면 지구의 대기권에 두꺼운 수증기 층이 덮어 싸고 있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결과 지구는 마치 거대한 비닐하우스와 같은 상태가 되었다. 즉, 지구로 들어온 햇빛은 이리저리 산란되어, 적도이든 남, 북극이든 전체적으로 아주 온난한 기온을 이루었으며, 우주에서 날아오는 자외선, 우주 광선 등 수많은 해로운 물질이 차단되어 건강과 환경에 아주 유리했던 것이다. 이러한 과학적 증거는 많이 남아 있다.


맘모스

  궁창 위의 물로 인한 지구 온실화의 증거로는 첫째, 북극, 시베리아 등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코끼리 '맘모스'의 증거이다. (맘모스는 따뜻한 곳에서 산다.) 옆의 그림은 북극에서 발견된 아기 맘모스로써 빙하 속에 얼어붙어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특히 맘모스의 뱃속을 해부해 본 결과 방금 먹고 소화도 안된 채 들어 있는 열대 활엽수 잎이 들어 있었고 화산재도 들어 있었다. 진화론에서는 맘모스가 열대지방에 살다가 빙하기 등으로 시베리아로 옮겨와서 멸종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맘모스가 이동하면서 열대지방의 음식까지 운반할 수는 도저히 없는 것이다. 시베리아가 원래는 아주 따뜻한 지방이었던 것이다.



남극 활엽수

  또 다른 지구 온실화의 증거로는 남극과 북극 등에서 발견되는 아열대 활엽수잎 화석들이다. 남,북극 대륙에는, 온난한 지방에서만 자라는 수많은 나무, 동물 등의 화석 증거가 아주 많이 발견된다. 옛날에는 이 곳이 따뜻했다는 증거인 것이다.


 

 

 



수명 곡선

  궁창 위의 물 때문에 지구 환경이 아주 건전했다는 또 다른 이유는 인간의 수명에 있다. 성경에 보면 노아 홍수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좋은 환경에서 살았고, 유전자의 이상도 적었으므로 아주 오래 장수하였다. 그러다가 노아홍수 이후 인간의 수명이 급속히 감소하게 되어 마침내는 요즘과 같이 되었다.

 

 

 

매몰과 지각변동

화산 폭발, 깊음의 샘들이 터짐

  그리고 노아의 홍수는 단순히 비만 많이 온 것이 아니다. 성경(창7:11-13)을 자세히 읽어보면 성경이 얼마나 과학적이고도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즉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라고 되어 있다. 깊음의 샘을 알기 쉽게 표현하면 수많은 화산의 폭발과, 지진, 깊은 지하수의 엄청난 범람, 그리고 바닷속의 지진이나 화산 폭발로 인한 엄청난 해일에 의한 바닷물의 침범 등을 들 수 있다. 실로 하늘에서 내리는 비보다 훨씬 무서운 홍수가 초래되었던 것이다.


조륙, 조산운동

  이와 같은 깊음의 샘들이 터지는 엄청난 대 격변에 의해 전 지구는 순식간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 결과, 과거에는 그리 높은 산도, 그리 깊은 바다도 없었으나, 대 격변에 의해 조륙, 조산운동과, 대륙의 이동 등의 엄청난 지각 변동이 초래되었다.

브라운 박사의 증언 : 미국 국방성 핵물리학 연구소장 브라운 박사의 증언에 의하면, 깊음의 샘(지하수층)의 엄청난 폭발 위력이 자그마치 수소폭탄 수십억개가 한꺼번에 터진 위력이었고, 그 힘에 의한 지구 지각변동 때 이동된 대륙의 이동 속도가 시속 60km의 무서운 속도로 산들이 이동하였고, 엄청난 조산-조륙운동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오늘날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동일 과정설'에 의한 점진적 지각 변화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현재 지구의 대부분의 지질 구조는 노아홍수라는 '대 격변'에 의해 짧은 기간 안에 급작스럽게 형성되었음이 현재 지질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급작스러운 매몰과 홍수의 증거들

  급작스러운 매몰과 홍수의 증거들로서는 쉽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다.

  1. 수백만 마리의 매장된 물고기들을 함유하고 있는, 사방으로 수십 Km나 녈려있는 화삭화한 물고기 지층들이 발견됨
  2. 화석화 된 물고기들으 모양이 산채로 매장된 모습을 가짐
  3. 로키산맥이나 블랙힐 등 세계 도처에서 수많은 파충류들의 집단 매장지가 발견됨
  4. 북부 시베리아 대평원에서 수백만 마리의 맘모스가 집단으로 매장된 것이 발견됨
  5. 곤충화석, 해파리화석, 약한식물의 화석 등 장시간 흙속에서 제 모양을 유지할 수 없는 생물들의 화석이 발견됨


물고기 화석

  홍수로 인해 형성된 중요한 증거 중의 하나가 바로 화석의 형성이다. 홍수 때의 흙더미의 급속한 퇴적으로, 많은 동물들이 화석이 되었다. 특히 이 물고기의 화석을 보라. 물고기는 진화론적으로는 화석이 되기가 매우 어려우며 격변에 의한 급격한 매몰에 의해서만 생긴다. 특히 이 물고기는 팔팔하게 헤엄치고 운동하는 순간 매몰되어 화석이 된 것이며, 아래의 것은 다른 물고기를 맛있게 먹는 순간 매몰되어 화석이 된 것이다. 노아홍수의 중요한 증거들이다.



수많은 파충류의 집단매장지

  급작스러운 매몰과 홍수의 증거들로서 로키산맥이나 블랙힐 등 세계도처에서 수많은 파충류의 집단매장지가 발견된다는 사실이다.




전 지구적인 홍수를 입증하는 지질구조

  전 지구적인 홍수로 인한 갑작스런 매몰을 입증하는 지질구조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과거에 바다의 수위가 높았음을 증거하는 높은 해안단구의 흔적이 전세계적으로 두루 발견된다.
  2. 과거의 강들이 오늘날 보다 훨씬 더 많은 유출량을 보인 흔적이 많다.
  3. 과거의 호수와 내해들은 오늘날 보다 훨씬 더 많은 물을 담고 있었으며, 오늘날 보다 훨씬 더 넓은 지역이 침수되어 있었다.
  4. 대부분 큰 산맥들의 산봉우리들을 포함하여 지구의 대부분의 퇴적암석층들이 움직이는 물 아래에 있었음을 증거한다.
  5.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수많은 화석들은 홍수로 인한 생물의 급속한 매몰을 보여 준다.

 

 

홍수의 기록

노아홍수의 인종학적 증거

  노아의 홍수사건은 역사적, 인종학적으로도 많은 증거가 있다. 인종학적 증거를 보면: 지구상의 그 어떤 지역, 어떤 민족에게서나 그들 각각으 홍수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으며, 그중 많은 것은 놀랍게도 세세한 부분까지도 성경의 기록과 유사하다. (수메르, 바벨론, 웨일즈, 러시아, 중국, 인도, 하와이, 폴리네시아, 수마트라, 스칸디나비아, 아메리카의 모든 인디안 종족, 페루...)

길가메쉬 서판 : 노아홍수에 관한 역사적 기록과 전세계 수많은 민족들의 전승 이야기중 한 예가 길가메쉬의 서판이다. 이것은 세계 최고(古)의 문명인 수메르 문명이 남긴 점토판이며, 길가메시 왕이 남긴 기록인데 성경의 노아의 홍수 사건과 거의 비슷한 내용의 홍수 기록이 남아 있다. 대영박물관의 젊은 고고학자 '죠지 스미스'가 십년간의 각고 끝에 판독해낸 놀라운 증거인 것이다.

길가메쉬 서판의 영문번역본 (E. A. Speiser: Princeton, 1950)


인디언 석판

  중동에서 멀리 떨어진 아메리카 인디언의 유물 속에도 노아홍수의 기록이 남아 있다. 오른 쪽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시라.

첫번째 그림은: 많은 사람들이 술을 먹고 놀고 있는데 한사람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두번째 그림은: 홍수가 나서 집들이 잠기고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세번째 그림은: 방주가 물위에 떠 있고, 좌우에 사십 개씩 칸이 그려져 있다. (홍수의 사십주, 사십야.)
네번째 그림은: 방주가 어느 곳에 도착하여, 문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나오고 있다.
다섯번째 그림은: 네사람의 남자들(노아와 세 아들)이 하나님께 경배하며, 무지개가 떠 있다.

  이것은 바로 노아의 홍수 사건을 석판에 기록한 것이다.
여러분이 만일 교회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다섯장의 그림으로 그려 오라고 숙제를 낸다면, 이 인디안 석판보다 더 잘 그릴 수가 있겠는가?


노아 방주 용량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방주에 수많은 동물을 태웠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동물이 얼마나 많은데 다 태웠겠는가? 성경은 하나의 동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과연 성경이 동화에 지나지 않을까? 실제로 계산해 보면 성경이 얼마나 과학적인가를 알게 된다. 방주의 크기는 성경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길이가 135m, 폭이 23m, 높이가 14m 정도의 거대한 잠수함과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다. 현존하는 동물들의 평균 크기는 양 한마리 정도의 크기인데, 방주 속에 양을 싣는다면 십수만마리를 실을 수 있으며, 이 숫자는 모든 동물의 종류를 다 한쌍씩 싣고도 몇 배가 남을 숫자이다.


노아방주 크기

  이와 같이 방주는 축구장보다 더 길고, 20개의 농구장 보다 더 큰, 어마어마한 배이며, 현대 과학으로 연구해 본 결과 수십 미터 이상의 큰 파도에도 안정성을 가지는 훌륭한 구조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미국의 유명한 조선공학자 디키 박사는 미국 전함 U.S.S. 오레곤호를 설계할 때 노아가 방주를 건조할 당시 이용했던 것과 동일한 설계 비율을 사용했는데, 미 해군에서는 지금까지 건조된 군함 중 가장 견고한 것으로 U.S.S. 오레곤호를 꼽고 있다. 노아방주는 하나님이 직접 설계하여 노아에게 가르쳐 주신 훌륭한 배인 것이다.


노아방주 발견표

  그리고 역사적으로 노아의 방주를 발견하였다는 많은 기록과 증거가 있다. 주요 사건은 오른 쪽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으며, 이외에도 많은 목격자가 있다.

 

 

 

 

방주의 발견


아라랏산의 모습

  최근에는 항공기와 인공위성 등을 동원하여 아라랏산의 정밀한 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라랏산 위성 사진

  이것은 렌드세트 인공위성이 찍은 아라랏산의 모습이며, 정상 부위는 만년설로 덮여 있다. 현재까지의 조사에 의하면 '아호라 골지' 골짜기 주변의 만년설 가까이에 방주 잔해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위성 사진 분석도

  위성 촬영 중에서도 특히 최근에 프랑스의 스포트 위성의 아라랏산 촬영 자료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위성 촬영 데이터를 컴퓨터로 분석하여 모식도를 그려보면 이 슬라이드와 같이 만년설 속에서 일부가 밖으로 돌출되어 있다. 컴퓨터 분석 결과 이 미지의 구조물은 바위나 빙하 같은 자연물이 아니고, 분명히 인간이 만든 것이며, 그 재질은 나무로 되어 있고 모양과 크기가 노아방주와 거의 같은 것으로 밝혀졌다.




방주 항공촬영 사진

  방주 목격자들의 증언과 인공위성 사진자료 등을 토대로 아라랏산의 '아호라골지' 골짜기의 만년설 주변을 정찰, 탐사하던 네덜란드 국립 텔레비전 방송의 카메라에 노아방주와 아주 유사한 구조물이 촬영되었다. 형태와 크기 등이 노아의 방주와 매우 비슷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아의 방주 탐색과 발견에 관한 모든 것 (웹사이트)

 

 

 

결 론

누가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자기의 재림을 예언하실 때 노아의 홍수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인자의 날에도 이러하리라 (누가복음 17: 26, 27,,, 30)

  노아의 홍수 사건은 성경 뿐 아니라, 역사적, 문화인류학적, 지질학적, 화석학적 및 인공위성자료 등의 많은 명백한 증거가 있으며,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에 빠진 인간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살아 있고 놀라운 징계를 생생히 증거 하는 사건인 것이다.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났고, 이제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임으로써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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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홍수의 기록 14. 방주의 발견 15. 결 론
출처(서민호교수)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믿음의순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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