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간증

[스크랩] 복음은 사람의 설득력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나타남으로 하는 것. _Carlos Annacondia.

수호천사1 2011. 11. 16. 12:09

음은 사람의 설득력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고, 령의 나타남으로 하는 것

 

우리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설교할 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주 예수님께서 분부하셨던 대선교 명령의 말씀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나아가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

새 방언을 말하는 것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자가 낫게 되는 것.(마가복음 16:15~18)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도 이 네 가지 일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 복음이 전해지고, 귀신이 떠나가고, 사람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지며, 병자들은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매일 밤 집회에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사람들이 성령으로 충만해 지도록 기도하고 또, 치유를 위해서도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결코 하나님께서 이 네 가지 일에서 저를 실망시킨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앞으로도 저를 실패하도록 하신다거나 하시지 않으십니다.1)

 

믿는 자들에게

 

우리에게는 놀라운 성령의 권능이 주어져 있습니다. 당신에게도 성령의 권능이 부어져 있다는 사실을 믿어 주십시오. 믿음 가운데 행하면 주님은 놀라운 역사를 당신을 통하여 나타내실 것입니다.

 

이 놀라운 복음을 모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지요. 나는 그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소원해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하나님의 능력, 성령님의 나타나심이 필요했습니다. 나는 그런 이유로 성령의 권능을 구해왔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권능을 나타내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미 너에게 권능을 주었단다."

그 말씀을 듣고 병원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말씀에 표적이 동반되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병원앞을 지날 때마다 그 병원전도가 나에게 맡겨져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저를 사용하여 주신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의 약속을 실현하시는 분이심을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권능을 드러내 주십니다. 그러므로, 이미 성령의 권능이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믿어 주십시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병원문을 두드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십시오. 가정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보십시오.

당신이 믿으신다면 성령의 능력이 당신과 함께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2)

 

나는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생각으로 열심히 병원에 들어가길 시도했지만, 병원 안에 들어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도우심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들어갈 때 제지받지 않도록, 제발 그들의 눈을 가리워 주세요.’ 그렇게 기도했더니 그 기도대로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정문을 통과하여 큰 병실까지 들어갔습니다.

그 때 성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경 안에서 전도지를 꺼내 어느 환자에게 건네주었다.

그 사람은 나는 카톨릭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것은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다른 병상으로 갔습니다. 그 사람도 역시 관심이 없다면서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환자에게로 갔더니, “아아, 아아라고 할 뿐 그도 역시 그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에게 예수님이 당신을 고쳐주시고 병에서 자유케 하시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시겠습니까?”라고 했더니, 마음을 열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기도를 따라해 주세요.”라고 한 후, “예수님, 당신을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제 마음에 들어와 주세요.”라고 했더니 그 사람도 따라서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대담하게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이 병마야, 질병 귀신아, 떠나가라!” 그러자, 그가 갑자기 나는 나았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소리 지르며 기뻐 날뛰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까지 나는 카톨릭이어서 관심 없어요.”라고 하던 사람들이 그 기적을 보고 내게도 와주세요. 선생님. 제발 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그들은 나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눈앞에서 일어난 성령의 권능을 보고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사람의 설득력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나타남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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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rlos Annacondia. 영광스런 부흥. 김병수 역. (서울: 은혜출판사. 2001). pp.131-132.

2) Carlos Annacondia., Ibid., pp.90-91.

3) Carlos Annacondia., Ibid., pp.145-146.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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