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간증

[스크랩]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애절한 마음

수호천사1 2011. 11. 16. 12:05

요즘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면서

지옥을 생각하면서 조금은 이해가 안되고 마음이 아팠는데

주님께서 "내 사랑을 오해하지 마렴. 지옥은 내 사랑의 최고의 경고장이란다.

내가 공의의 하나님이 아니라면 이 천국은 온통 질서가 없는 혼돈으로 가득찰 것이다.

죄로 인해 너희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졌고

너희 앞에 복과 저주를 선택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단다.

어찌 아비가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지 않겠느냐?"

라고 하시고 아이들이 돌잔치를 할때 여러 가지 물건을 놓고 물건을 집도록 하는데

좋은 것을 집도록 유도하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주님께서도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성령 안에서 좋은 것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좋은 것을 더 크게 보이게 하신다는 것이 알아지면서

공의의 하나님이지만 사랑의 하나님이 행하셔야만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깨달아졌습니다.

주님께서 "저들이 옳은 길, 복된 길을 갈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사랑으로 중보해주렴.

모든 영혼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는 내 마음을 꼭 전해주렴" 하시는데

너무나도 공의의 하나님이며 사랑의 하나님으로 서셔야 하는

하나님의 고뇌가 느껴지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천국의 어떤 장소를 보여주시는데 ‘마르지 않는 샘’이라는 곳이라는데

폭포가 쏟아지면서 굉장한 소리를 내면서 쏟아지고 있었고

그 물속에는 지옥에서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영혼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시면서 하나님께서 절규하시며 펑펑 우시면서

 "내가 너를 지었는데 구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살려주지 못해서...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라고 하시는데

정말 주님을 대적하고 밀쳐냈던 영혼들에 대한 미움과 분노는 전혀 느낄 수 없고

온통 그들에 대한 아픔과 안타까움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정말 처절하게 우시는데

정말 왜 이곳의 폭포의 소리가 저렇게 큰지가 알아지면서

그 폭포 속에 그들을 향해 절규하시고 우시는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의 아픈 눈물의 울음소리를 폭포 속에 숨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절절한 사랑을 느끼면서

정말 이정도로 사랑하시고 아파하신다는 것에 너무나도 놀랬습니다.

위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아픈 마음이 느껴져서

계속 눈물만 났고 너무나 지치도록 우시고 애통해하시다가

지친 몸을 일으키시고 그곳을 빠져 나오시려고 일어서시자

천사가 어떤 물이 담긴 잔을 하나님께 드리는데

그 잔에는 ‘망각의 잔’이라고 쓰여 있었고

그 안에 망각의 물이 담겨져 있어서 그것을 마시고서 뒤돌아 나가시려고

서 계시면서도 어깨를 들썩이시며

지옥 간 영혼들에 대한 그 슬픈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시며 우시고

그 물을 먹고 그들을 잊고 천국에 돌아가셔야 한다는 것에도

눈물을 흘리시며 망각의 물을 드시는데

정말 제 마음 깊은 곳에서도 역시 통곡이 나오면서

모든 영혼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그 말씀이

얼마나 진실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깊고 애틋하고

너무나도 깊은 사랑을 느껴서 계속 눈물이 나고 감사 감격이 되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그저 감사드립니다.

출처 : 주님을 향한 죽음보다 강한사랑
글쓴이 : 십자가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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