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스크랩]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저승사자가 뭐예요?

수호천사1 2011. 8. 4. 14:27

한국인 생각하는 저승으로 인도하는 저승사자가 뭐예요?

저희 부모님 운명 하셨을 때 “저승사자 밥”이라 하여 밥 “세 그릇”, “ 짚신 3 켤레”, “ 동전 3 계”를 채반에 담아 대문 밖에 놓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것이 저승사자 밥이라고 이라고 합니다. 저승사자가 뭐예요?

 

1. 저승사자의 의미

 한국인의 죽음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려고 할 때 처음에 접할 수 있는 것이 저승사자이야기입니다, 텔레비전 드라마“전설의 고향”과 같은 이야기에 단골로 등장하는 저승사자의 모습은 검은 두루마기를 입고 고깔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저승사자는 죽어 가는 사람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죽어 가는 사람은 완강히 거부하지만 저승사자는 인정사정없이 그를 저승으로 데려 갑니다. 저승사자 자신도 염라대왕의 명령을 받고 왔으므로 사사로운 인정에 이끌려 천도를 집행하는 일을 그르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저승대왕으로 불리는 염라대왕(閻羅大王)은 불교적 개념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사용된 저승이란 개념 자체도 불교의 전례와 더불어 생겼다고 말해지기도 합니다.

 

염라대왕은 생(生)과 사(四)의 질서를 관장하는 무서운 존재로서 한국인의 무의식 속에 자라잡고 있습니다. 그는 저승의 대법관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인간의“ 삶의 기간”을 일종의 “재판기록”으로 간주하는 존재로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저승사자는 염라대왕이 파견하는 사자를 말합니다. 저승의 심판관인 염라대왕(閻羅大王)이니 그가 보낸 저승사자는 냉혹한 존재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므로 세인들은 임종하면 흐트러진 혼을 불러들인다는 뜻으로 임종 자가 평소에 입던 홑두루마기나 적삼의 옷깃을 잡고 마당에 나가 임종인의 생시 칭호로 누구 복, 복, 복, 3번 부른 다음, 그 옷을 시체에 덮고, 이때 “저승사자 밥”이라 하여 “밥 3그릇”, “짚신 3켤레” 동전 3계를 채반에 담아 대문 밖 옆에 저승사자 밥상을 차려 놓았습니다. 어린 시절 그 동전을 가져다 가계에서 군것질한 기역이 납니다.

 

2, 죽음을 앞둔 환자에 관한 정신과 이론

죽음을 앞둔 환자에 관한 정신과 이론인 “생 이후의생”이라는 책은 죽음 앞에서 대개 다음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저항의 단계 죽음을 바다들이 않고 나는 죽을 수 없어 하는 저항을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육체를 이탈한 느낌이 드는 것과 동시에 지나간 시간의 삶이 현실감 있게 재생되는 단계, 그래서 평소 때 하지 않던 행동을 하면 저사람 죽을 여나마, 죽기 전에는 잘 가지도 않은 자여들 집에 단여오더니 죽었어, 평소 때 옷 한 벌 사주지 않다가 옷 사주고 죽 어서 하는 주변을 정리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어떤 알지 못할 곳으로 나아가면서 모든 것과 하나가 되는 초원의 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위의 3가지를 모두 기술하면서 한국인들이 첫째 저항의 단계는 저승사자의 이끌림에 저항하는 형식 강해서인지 죽음의 시신 얼굴모습이 경직되고 무언가에 쪽 기고 공포감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있지는 모르지만 장례를 전문하는 사람은 시체만 보아도 임종인의 종교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필자가 유럽지역 집회를 인도 하면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덴마크에서는 돼지을 어떻게 잡는 방법에 따라서 고기 육질과 맛이 달라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돼지을 잡으면서 고통 없이 좋은 음악소리 속에서 잡으면 육질이 경직 되지 않고 부드러워 맛이 조운데 한국식으로 도치로 머리를 처서 잡으면 육질이 경직되어 질기고 맛이 덜하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죽음 앞에 어느 종교의 사후 관으로 죽는 야가 시신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3.기독교적인 죽음의 이해

 기독교인들이 운명 할 때는 천군 천사들이 함께하므로 세인들과 같이 시신이 경직되지 않고 부드럽고 얼굴이 모습이 편하고 미소 짓는 모습을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죽음을 잠잔다고 합니다. 잠자다는 것은 살아 있는 생명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생명의 종교입니다 생의 종교입니다 부활의 종교입니다. 육체는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하나님 나라로 각이 때문에 성도의 죽음은 평온함 가운데 운명합니다.

 

전7;1-2“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 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하였습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죽음을 무척이나 두려워하고 싫어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천국을 희망하고 사는 사람들은 죽음을 피하려고 하지 않고 죽음 자체를 노래하는 여유가 이는 것입니다. 이는 구원의 확신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요, 천국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는 할 수 없는 일이며 내세의 소망이 넘치기 않고는 도무지 할 수 없는 행위인 것입니다.

 

서재생목사(서울대현교회)

 

출처 : ╋예수가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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