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7가지 ‘자기 선언’
예수님은 양의 문입니다.
예수님의 7가지 ‘자기 선언’ 성경에는 기적에 대한 기록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병이 기적적으로 낫거나 기적적으로 만들어진 빵을 먹는 것을 모두 좋아합니다. 그러나 기적을 일으키신 예수님은 환영받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거부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자기 선언’입니다.
①“나는 세상의 빛이다, ②생명의 빵이다, ③양의 문이다, ④선한 목자다, ⑤부활이요 생명이다, ⑥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⑦참 포도나무다”라고 일곱 가지의 자기 선언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기적의 빵을 먹는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기적의 빵이며, 참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기적을 체험한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기적을 일으키신 그분을 믿어야 합니다.
먼저 1~2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의 우리에 들어가되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길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요, 강도다.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다.” 오늘 본문 말씀은 양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양에게 접근하는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양이 강도나 도적을 만나면 죽고, 참된 목자를 만나면 산다는 말씀입니다.
진정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도둑이나 강도는 왜 양에게 접근합니까? 죽이기 위해서 접근합니다. 그러나 목자는 양을 살리기 위해서 접근합니다. 도둑이나 강도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접근합니다. 그러나 목자는 양의 이익을 위해서 접근합니다. 이 세상에는 강도 같은 리더가 있고 목자 같은 리더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강도 같은 리더가 있고, 사람의 상처를 싸매주고 행복을 주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자 같은 리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남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영적인 강도를 만날 것인지, 진정한 영적인 목자를 만날 것인지 잘 선택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목자 되신 모습을 그림처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도와 도둑은 바로 거짓 선지자들, 유대 종교지도자들, 잘못된 선생들을 말합니다. 진정한 목자는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목자와 양의 관계 목자와 양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모습을 잘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습니다. 세 번째, 목자는 자기의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릅니다. 네 번째, 목자는 양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다섯 번째, 목자는 양들을 앞서서 갑니다. 목자는 양을 몰고 가지 않습니다. 앞서서 이끌고 나갑니다. 여섯 번째,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뒤따라갑니다. 일곱 번째, 양들은 결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고 그에게서 피해 달아납니다. 양들은 낯선 지식과 낯선 영적인 경험과 낯선 사상들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사람들에게 다시 설명하신 말씀이 7절부터 10절까지 기록돼 있습니다. 위대한 말씀은 이렇게 해서 탄생했습니다. 제자가 깨닫지 못해서 예수님의 위대한 말씀이 탄생한 것이 아니라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 다시 설명하고 싶은 목자의 사랑에서 오늘 말씀이 기록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문을 통과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나는 양의 문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7절). 그 당시 양의 우리는 산이나 들판에 임시로 지었거나 문이 없거나 매우 열악했습니다. 목자들이 양 우리의 출입구에 누워서 밤새도록 양떼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양들이 나갈 때, 들어갈 때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내보내거나 우리 안으로 들여보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구원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주어집니다. 구원뿐만 아니라 구원 이후에 천국의 삶을 누리는 것도 예수님을 통해서만 주어집니다.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오지만, 예수님은 양들을 생명을 얻게 하고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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