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에 관한 자료
제1부 십일조의 내력(來歷)
▣ 목차
1. 족장시대
2. 모세의 율법
3. 이스라엘 왕국의 조세
4. 가나안 시대의 십일조
5. 말라기 시대
▣ 본문
요절 : ①'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it is holy to the Lord.)이라.'
(레27:30)
②'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6:31)
1. 족장 시대
(1) 아브람의 전리품
아브람은 조카 롯과 함께 애굽을 떠나와서 아브람은 산지인 헤브론에 살고 롯은 여호와의 동산같은 풍요로운 소돔에서 살았다. 그때 엘람왕, 고임왕, 시날왕, 엘라살왕(창14:9)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고(B.C.2330년경), 롯도 사로잡아 갔다.(창14:11) 이 소식을 듣고 아브람은 318명의 가신(家臣)을 이끌고 단까지 쫓아가서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 가지고 돌아왔다. 이때 살렘왕이며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던 멜기세덱(Melchisedec)의 환대와 축복을 감사하여 아브람이 그의 전리품(戰利品)의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창14:14-20) 이 기록은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십일조의 본 이였다.
(2) 야곱의 십일조 서원(誓願)
야곱이 형 에서의 장자의 상속권을 빼앗은 후환으로, 형(에서)을 피하여 브엘세바(Beersheba)에서 화란의 외삼촌댁으로 피난 가던 중 벧엘(Bethel)에서 돌 베개를 베고 자던 중 꿈에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을 받았다. 아침에 잠을 깬 야곱은 베개하였던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 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라고.(창28:10-22) 그러므로 야곱의 십일조는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영원한 선민관계 설정의 언약의 증거이다. 따라서 만약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축복은 사라진다고 생각된다.(참고: 말3:7-12)
2. 모세의 율법
(1) 광야의 규례(B.C.1445년경,시내산 평지)
여호와께서는,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레27:30, 신14:22)하시고, 또 '소나 양의 십분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된다.(레27:32)고 하시며, 모세에게 십일조에 관한 규례를 명하셨다. 이 십일조는 원래 하나님께 속한 것인데(레27:30-33) 레위인(민3:4)들은 회막에서 제사직분을 수행하며 이스라엘 중에서 토지의 분깃(기업)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그 대신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십일조를 다 받았다.(느10:37, 12:44, 민18:26, 히7:5,9, 민18:21,24,26)
(2) 가나안의 규례(B.C.1406년, 모압 평지)
모세의 광야생활이 끝나갈 무렵, 가나안에서 지킬 규례를 기록한 모세의 율법은,
첫째, 매년 마땅히 토지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과(신14:22)
둘째,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가나안 정착시대의 성막 또는 성전)이 행로(行路)가 먼 경우에는 성물을 화폐(돈)로 교환하였다가 다시 구매할 수 있게 했으며(이미 그 시대에 화폐와 시장이 존재했다는 증거가 된다), (신14:24-26)
셋째,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이스라엘 중에서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그들의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14:28-29)하였다. 이 말씀에서 십일조가 나그네나, 과부나, 고아와 같은 사회적인 약자들을 위한 복지기금(현대적 용어)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읽게 된다. 그러므로 십일조헌금은 오늘 날도 사랑의 법으로 마땅히 실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참고: 신26:12-19, 신12:5-19
3.이스라엘 왕국의 조세
이스라엘의 사사(士師, 선지직, 제사장직, 왕직을 겸한사람, 민25:5)였던 사무엘(삼7:15)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세우기를 구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왕국을 세우면 왕국의 경비(經費)를 위하여,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와 또 너희 양떼의 십분 일을 국세로 납부해야 한다고 경고하셨다.(삼상8:1-17) 즉 이스라엘왕국의 국세의 징수율이 소득의 십분의 일이였다.
4. 가나안 시대의 십일조
가나안의 남북왕국 시대의 십일조의 규례는, 유다왕 웃시야(B.C.767-739)왕과 이스라엘왕 여로보암2세(B.C.782-753)에 이르러서, 삼 일마다 십일조를 드렸으나(암4:4), 이는 외식적인 율법주의 풍습에 지나지 않았고, 히스기야왕(B.C.715-686) 때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부패로 온전히 지켜지지 않은 것 같다. 히스기야(Hezekiah,B.C.726-697)왕이 우상들을 부수고 십일조의 규례를 바로세워, 백성이 드린 십일조가 더미들(heaps)을 이루었다고 한다.(대하31:5-10) 이 많은 십일조 더미를 관리하기 위하여 고나냐(Conaniah)를 주관자로 세웠다.(대하31:12) 그 후 유대가 망한 후에도 느헤미야(Nehemiah, B.C.445-425)가 바사(Persia)에서 귀환했을 때(2차) 예루살렘의 성전을 버리고 도망간 례위 사람들을 성소로 불러들이고, 백성으로 하여금 십일조를 드리도록 했다.(느13:10-14, 참고절: 느10:37-38, 12:44, 13:5)
5. 말라기 시대(B.C.430-397)
말라기 선지자 시대(B.C.430년경)에 이를 무렵엔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십일조의 규례를 지키지 않은 것 같다.(말3:9) 그래서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에 의하여, '너희가 온전한 십일조를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면,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가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이 넘치리라. 그리고 너희 땅이 아름다와 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고 말씀하셨다.(말3:10-12) 그러므로 벧엘에서 야곱(이스라엘)의 서원으로 시작되어 모세의 율법으로 이어온 이스라엘 백성의 십일조 규례는 이스라엘 백성 곧 하나님의 선민(오늘엔 그리스도인 포함)이, 영원히 폐할 수 없는 사랑의 황금율(the Golden Rule)이라고 할 수 있다.(사랑의 황금율, 마7:12, 눅6:31) 즉 사랑의 헌금과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사랑의 축복을 넘치게 주시기 때문이다.
- 해설 : 황금율의 남(them, men)
황금율의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의 '남'은 하나님(예수 그리스도)과 사람과 자연을 다 포괄하는 뜻으로 해석한 것임.
제2부 십일조, 연보, 구제에 관한 예수님 말씀
▣ 목차
1.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2. 근채등의 십일조
3. 한 과부의 두 렙돈
4. 하늘의 보물
▣ 본문
요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막12:17)
1.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1) 사건의 개요
유대인의 지도자들(바리새인 및 헤롯당원)이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고 예수께 물었다.
유대인 : '가이사(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내야 합니까? 내지 말아야 합니까?' 이때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
예수님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라고.
(2) 이스라엘의 이중 지위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신자들)은 현세국가(우리의 경우,대한민국)의 국민의 법적지위와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적시민권자이다.(빌3:20)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현세적으로는 로마제국(황제, 가이사)의 속국민이고 종교적으로 이스라엘, 즉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선민)이었다. 예수님을 딜레마(Dilemma)의 논리로 책잡으려던 유대인들에게 유대인의 이중적 신분지위를 알리시며, 로마 속국민으로서 유대인들은 로마황제(가이사)에게 세금을 내야하고, 또 하나님의 선민으로서는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셨다.
(3) '하나님이 것'의 뜻
'하나님의 것'이 무엇이냐? 이 대답은 말라기서에 의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길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Tithes and offerings)이라'하셨다.(말3:8) 그러므로 오늘 날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 크리스챤들은 국가엔 납세의무를(롬13:6-7), 교회(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엔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는 사랑의 의무를 실천해야 한다.
- 해설 : 딜레마(Dilemma)논리
바리새인과 헤롯 당원들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께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라고하면, 예수님은 유대인의 배신자가 되어 유대인의 지도자(Teacher)가 될 수 없고,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지 말라하면, 로마황제 가이사의 반역자가 되어 로마의 국사범(國事犯)으로 고발되어 체포될 위험에 빠진다.
2. 근채의 십일조(마23:23)
예수님께서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극심한 외식(hypocricy)(마23:23,29, 딤후3:5)을 질책(質責, 꾸짖어 바로잡음)하신 말씀 중에, 근채등의 십일조를 예로 언급하셨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芹菜)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義)와 인(仁)과 신(信)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마23:23)라고. 예수님의 이 말씀(마23:23)에서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첫째, 예수님은 소경된 종교지도자들(마23:24)의 외식이 율법에 관한 무지(호3:6)에서 온 것을 깨우치기 위하여, 박하(mint)와 회향(anise)과 근채(cummin)의 십일조를 드리는 일보다 더 중한 율법의 본질인 의(justice)와 인(mercy)과 신(faith)의 진리를 버린 것을 꾸짖으셨다.(참고절: 잠21:3, 삼상15:22, 전5:1) 이와 유사한 예수님의 훈계는,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마23:24), 또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7:3)에서도 발견된다. 요컨대 유대인들의 외식(hypocricy)은 율법에 관한 '온전한 지식'의 결여에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본문의 말씀(마23:23)은 곧 사라질 푸성귀들인 박하와 회향과 근채와 영원한 사랑의 가치인 의와 인과 신을, 3대3(수의 조화)의 대칭으로 설명하셨다. 참으로 시적 감동력을 실은 고상한 음악적 표현이시다. 이것은 어둠속의 빛처럼 의와 인과 신의 진리를 더욱 환하게 밝히신 계시이다. 할렐루야!
셋째. 예수님께서는,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라고 하셨다.(마23:23후반부) (These you ought to have done, without leaving the others.) 이 말씀은, 신자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 뿐만 아니라 모든 소득의 십일조도 드려야 하고, 더욱 중한 율법의 본질인 사랑(의와 인과 신)을 절대로 버려서는 안된다는 말씀이시다. 즉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근채등의 십일조를, 누가복음(눅18:9-14)의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의 비유속의 율법주의적인 십일조와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십일조와 헌물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 해설 : ①서양속담(Pay tithe of mint and anise and cummin.)
큰 일은 버리고 작은 일에 구애하는 것을 말한다.
②마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3. 한 과부의 두 렙돈
(1) 현장설명
예수께서 성전의 연보궤(Box of offering, 요8:20)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lepton)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질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하셨다.(막12:41-44, 눅21:1-4)
(2) 온전한 연보, 두 렙돈
(가) 가난한 과부의 믿음
이 본문에 등장하는 여인은, 남편도 여의고, 또 가진 돈도 두 렙돈(한 고드란트)밖에 없는 가난한 과부였지만(세상에서는 불상한 사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믿음에 부요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여인 이였다.(약2:5, 마19:23-24)
(나) 예수님을 만난 여인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본문의 가난한 과부는, 30여년전 바누엘의 딸 안나가 출가한 후 일곱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된 후, 팔십사년 동안,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다가 아기 예수를 만나 뵈었던 장소인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수님께 온 재산 '두 렙돈'을 성전에 드리는 아름다운(거룩한) 장면을 보인 행복한 여자였다.(눅2:36-38, 참고절:눅2:25-35)
(다) 진실한 주님의 자매
본문의 과부는 구차(苟且, 가난함)한 중에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께 드렸다. 그 과부의 연보는 십일조와 헌물(말3:8)이상이고, 곧 생명이었다. 그때 그 여인은 남편도 소유도 없고 오직 의지하는 하나님밖에 없었다. 이 가난한 과부야 말로, 오직 하나님 외에 집도 굴도 없는(눅9:58, 마8:20), 오직 우리의 믿음의 주(히12:2)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진실한 자매였다.(막3:35) 이 귀한 자매를 성전에서 만난 예수님의 기쁨이 또한 컸으리라.(성경의 과부사랑에 대한 말씀: 출22:22, 민30:9, 신10:18, 14:29, 24:17, 시68:5, 146:9, 행6:1, 딤전5:3-16, 약1:27)
(라) 하나님의 영광
말씀(율법)이 육신이 되신 예수(요1:14, 마1:23)께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희는 다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고 하셨다.(막12:43-44)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에서 예수님의 마음과 인격의 빛을 볼 수 있다.(요1:4,9, 빌2:5) 예수께서는 가나한 과부의 외모보다 의(義, justice)를 보셨고(약2:1,9, 빌2:9, 또 주님의 긍휼(仁, mercy, 약5:11, 롬9:16)과 믿음(信, faith)의 마음(히12:2, 빌2:5)으로, 그 과부의 하나님에 대한 전심의 사랑과 큰 믿음을, 칭찬(제자들의 교훈)으로 화답하셨다.(참고:마23:23, 시42:7) 그러므로 가난한 그 과부의 정성스러운 두 렙돈[렙돈은 당시 제일적은 단위의 주화(coin)]의 연보는 하나님께 큰 영광의 제물이 되었다.할렐루야!
4. 하늘의 보물
예수님은 이세상에서 우리들의 소유 즉 재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가를, 다양한 내용으로 가르치셨다.
첫째, 위에서 기술한 대로 십일조와 헌물(연보)을 하나님께 드려야하고,
둘째로 복음을 위하여 집과 전토(재산)를 버리면, 백배의 보상과 영생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막10:29-30, 마19:29)
셋째, 부자 청년에겐 '소유를 팔아 가난한자에게 나누어 주라,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고,(마19:21, 23-26)
넷째,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한 구제를 하는 자는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하며 은밀한 구제를 권면하셨다.(마6:1-4)
그리고 특별히 당부하시길,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하셨다.(마6:19-21) 그러므로 보물과 마음을 하늘에 두지 않고, 땅에만 마음과 재물을 둔 자들에게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시리라.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마19:24)
'목회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독교`는 `개신교`인가. `예수교`인가? (0) | 2011.06.24 |
---|---|
[스크랩] 서원(誓願, vows)에 대한 이해 (0) | 2011.06.24 |
[스크랩] 구원에 관한 헬라어 정리 (0) | 2011.06.24 |
[스크랩] 칼빈의 "직업 소명설" (0) | 2011.06.24 |
[스크랩] 구원받은 영혼에 관한 195가지 사실 (0) | 2011.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