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이단들의 대표적인 주장과 특징

수호천사1 2011. 2. 1. 21:55

이단들의 대표적인 주장과 특징  

이단들의 대표적인 주장과 특징

1) 거짓말을 유포합니다 : 그들은 항상 거짓말을 유포합니다.
예를 들면 이단전문가로 유명한 어느 목사가 어느 교단에서 이단으로 공표되었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그 실상은 그 교단의 총회에서 어느 목사의 이단성에 대해서 질의가 된 적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혐의없음”으로 판정이 나서 도로 반려되었습니다.
다시 말하여 결론적으로 이단이라고 공표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그들은 이 결론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고 그 목사가 이단으로 발표되었다고 허위거짓말을 하는 수법을 사용합니다.
어느 이단전문지가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하였느니..... 혹은 사과를 하였느니..... 하는 선전도 이단들이 흔히 하는 수법입니다. 자신들이 그 이단전문지를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하여 놓고 마치 유죄판결이 난 것처럼 거짓말을 합니다. 정작 “혐의없음”으로 판결이 나도 그 판결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개인적인 법정 판결에 대하여 개인적인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당한 것인데 불구하고, 마치 자신들이 이단이 아님이 밝혀졌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세상법정은 교리와 신학으로 판결을 하지 않으며 개인적인 범죄로 판결을 합니다. 설사 어느 개인의 명예훼손이라고 판결이 나도 그것이 이단이 아니라는 판결은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정통교단에서 이단이라고 발표된 곳에 대해서는 이단이라고 하여도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2) 한국교회가 타락하였다고 선전합니다 : 어느 특정한 목사의 개인적인 범죄사실이 드러나면 그것을 확대하고 강조하여 한국 기독교가 모두 타락하고 범죄한 것으로 선전합니다. 그래야만 자신들이 상대적으로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준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목사이든 누구이든 그가 완전한 하나님이 아니므로 범죄를 할 수가 있는 것이며, 그 특정개인 때문에 한국기독교가 비난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어느 한국 기독교도 범죄를 하라고 가르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에를 들어 신부 한 명이 범죄를 하면 카톨릭 전체가 범죄단체가 되지 않으며, 스님 한명이 범죄를 하였다고 하여 불교 전체가 범죄집단이 되지 않습니다.


3) 한국교회의 교파분열을 비난합니다 : 물론 한국교회의 교파의 분열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자신들도 또 다른 교파이며 분열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자신들의 교리와 신학이 비성경적이라는 점에서 정통신학의 범주에서 벗어나 이단이라고 공표되었음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로교는 실제로 많은 교파가 있습니다. 그 교파는 대부분 교리적인 차이가 아니라, 사람들의 교권을 위한 분열이 그 원인입니다. 즉 사람 탓입니다.
물론 교리로 인한 교파분열도 있습니다. 정통교리 안에서 서로 다른 교리는 인정되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정통교리라 함은 성경적이라는 판단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렇습니다.
이단들이라 함은 성경적인 범주 안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여 그들이 교파분열을 비난할 처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은 스스로 빗나간 이단적 교리로 분열한, 잘못된 종교이며 교파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단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동일한 교리와 사상을 강요당합니다. 그들은 무조건 교주와 지도자의 견해에 대해서 맹종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이단들은 반대자를 살인까지 하였던 일이 있었습니다.

4) 자신들이 어느 신문에 이단이 아니라고 기사화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 최근에 일부 소수 기독교 신문과 일간지는 이단들에게도 돈을 받고 광고성의 기사를 실어 주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고가 그들에게 선전효과가 되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 최근에는 이단성향의 기독교 신문들이 있습니다. 이단을 오히려 옹호하여주고 변호하여 주는 것입니다. 물론 이단들이 경영하는 신문사들도 있습니다.
즉 신문이라는 매스컴을 자신들의 선전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어느 기독교 신문에도 우리 교회 기사가 났고, 어느 일간지에도 우리 모임에 대해서 호의적인 기사가 실렸다고 보여주면서 우리는 이단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한 일은 물질만능주의의 신문사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5) 루머를 흘립니다 : 자신들이 점점 발전되고 커져 나가기 시작하니, 기성교회에서 시기와 샘이 나서 자신을 이단이라고 하였다고 주장합니다.
또 예수님도 유대인들에게 나사렛 이단이라고 비난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단이란 용어는 상대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는 수법도 흔히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곳은 이단이라고 보면 거의 틀림이 없습니다.

6) 교리주의를 비난합니다 : 한국교회는 교리주의이며 인위적으로 만든 교리가 이단과 정통을 분별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교리라는 것은 아무렇게나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근거로 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을 말합니다.
어느 단체나 교회를 이단인가 아닌가를 살피는 방법은 그 교리를 연구하며 조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리란 그 단체나 교회의 견해와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단들은 대부분 교주나 지도자의 개인적인 교리를 100% 따릅니다. 1000명의 교인들이 모두 동일한 교리를 맹종하고 있으며 외우다시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야말로 교리주의자입니다.
7) 이단전문가들을 인격적으로 매도합니다 : 이단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스스로 말할 수 없는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이단들은 법정고발을 하고, 중상모략과 거짓말과 허위사실이 유포됩니다. 그 이단들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같은 교단의 보이지 않는 적에 의하여 공격의 화살이 날아 옵니다.
가장 대표적인 허위사실은 그 이단전문가가 뒤에서 돈을 달라고 요청했는데, 돈을 주지 않아서 자신들이 이단으로 공표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단이라는 발표는 오랜 시간을 연구하고 조사하여 그 단체가 추종하는 교리와 신학적인 문제점이 명백하게 설명되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단성이 없는 교리와 신학을 이단성이 있다고 해보았자,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 자체가 어려우므로 결국 누워 침뱉기가 됩니다.

이단전문가들이 어렵고 힘든 일을 자청하여 하는 까닭은, 이웃과 형제들과 교회와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갖은 오해와 중상모략과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은혜롭지 않은 일을 스스로 감당하는 이유는 다른 복음을 용납하지 말라는 성경말씀을 위해서 입니다.
내 이웃과 형제들이 그들에게 미혹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미혹된 자들이 혹시 다시 주님의 품 안으로 돌아오게 하려는데 이단연구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단에 미혹된 사람을 100만명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200만명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소한 100만명은 분명히 넘는다고 봅니다.
만일 이단전문가들이 더욱 많았고 더욱 체계화되고 활성화가 되었다면, 분명한 사실은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씬 적었을 것입니다.

목이 굳고 마음이 완곡하여 이단들의 교리와 사상만이 진리인 줄로 알고 있는 자들에게는 이단전문가들이 당연히 비난만 하는 사랑이 없는 자로 보일 것입니다.

출처:비공개


 

출처 : 야곱의 우물가
글쓴이 : 장미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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