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천주교(카톨릭)에 대한 바른 안목 갖기

수호천사1 2011. 2. 1. 21:53

천주교(카톨릭)에 대한 바른 안목 갖기  

 

1. 본론

 “너희는 유혹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3)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 신자들은 천주교에 대해 너무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다.

심지어 교역자들도 천주교에 확실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아마 이들은 천주교를 기독교의 모체이거나 먼 친척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다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다고 오해했던 천주교에 대해

우리가 너무 몰랐던 것을 배움으로 새로운 안목을 가져보자.

1960년 초 로마 카톨릭 교회는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를 열어 종교 통합을 위한 발판을 구축했습니다.

 이것은 성녀라 불리우는 테레사 수녀의 발언으로 잘 요약될 수 있다.
“산의 정상에 오르는데 여러 가지 길이 있듯이, 구원의 길 역시 여러 가지다.”


이것을 세상사람들과 타 종교는 좋게 볼 진 몰라도 성경적으로 위배되는 이 발언과 또 그들의 행태를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사실 상 천주교나 교황, 추기경 등은 많은 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천주교가 시대의 추세를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 통합, 종교 다원주의가 오늘날의 종교가 추구하는 것이다.

이에 유일하게 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기독교 뿐이다.

이 땅에 있는 산의 정상에 오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을지 모르나,

이 땅에 속하지 않은 하늘나라에 가는 길은 단 하나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자신이 구원에 이르는 여러 가지 길 중에서 하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이제 종교 다원주의에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크리스쳔들은

“기독교는 천주교에서 나왔다”는 주장에 대해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 봐야 한다.


천주교는 313년에 생겼는데 그 전에는 기독교가 없었는가?


그렇다면 이전에 활동한 사도 바울이 마리아를 숭배하고, 교황을 따른 천주교인이었단 말인가?

천주교는 구교이고, 기독교는 신교라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닌가?


이것은 한국에서만 이렇게 구분되고 있는데 이 발상은 결국 천주교가 기독교의 모체라는 것을 전제하는 것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말 한 마디를 하더라도 바로 알고 사용해야 하겠다.

사실 기독교의 요람은 하나님이 친 백성으로 부른 유대인들이 세운 유대교이다.

천주교의 본질에 대해 알려면 우리는 그들 교리 문답서를 보면 된다.

 

이는 교황 요한 바오르 2세가 공인한 것으로 현재 카톨릭 교회가 믿고 있는 바를 그대로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서도 『카톨릭교회 교리서』라는 제목으로 된 것이 있다.


이 교리 문답서를 살펴보면 성경의 기본적인 교리에서부터 상호 충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경을 바로 알고, 뛰어난 설교자로 알려진 스펄젼 목사님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주님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수 6:26)는 말씀을 인용해

로마 카톨릭교회를 재건하려고 애쓰는 이들에게 '저주받은 제도를 다시 세우려 한다'며 일침을 놓았다.

 

 오늘날 카톨릭 교회는 많은 문제에 봉착해 있다.

그 특징적인 교리 몇 가지를 살펴보면 금방 드러나는 사실이다.

1) 카톨릭 교리에 따르면 교회의 전통과 교도권은 기록된 성경 말씀 만큼이나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주됩니다.

말씀에 버금가는 또 다른 권위가 있다는 것은 우리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하지 않으며, 가장 큰 최종적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주장에 대한 논증과 카톨릭교의 주장에 대한 반증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2) 일치 교령 3항(..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은 다음과 같이 천명하고 있다.

구원의 보편적 보조 수단인 그리스도의 카톨릭 교회를 통해서만 구원 방법의 모든 충족에 도달할 수 있다)에 보면

카톨릭 교회를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에 기록된 대로 오직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롬 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통한 영원한 생명이니라.)


3) 교회 헌장 14항(..교회에 결합되어 있을지라도 사랑에 항구하지 못하여 교회의 품 안에 ‘몸’으로만 머물러 있고,

‘마음’으로는 머물러 있지 않는 사람은 구원될 수 없다)은

 행위로 구원을 얻는다

하지만 말씀에는 엡 2:8-9, 딛 3:5) 예수님 당시 유대교인들 역시 선행으로 구원받는다고 굳게 믿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선한 행위가 결단코 아무도 구원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4) 제 1편과 2편에 걸쳐 보면 아무리 중대한 잘못이라도 교회가 사해 줄 수 없는 잘못은 없다고 선포한다.

그러나 성경은 막 2:7에“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들을 용서할 수 있겠는가?
천주교는 이런 교리로 사람들을 속박해 갔고 자기들은 화려한 복장과 경건한 체 하며,

사람들을 종교에 속박으로 밀어 넣었다. 오직 예수님의 복음 만이 이런‘종교’에 찌들린 자들을 구원시킬 수 있다.


5) 무 오류한 교황?
카톨릭 교회의 교리에 따르면 교황은 믿음과 도덕 및 교리의 문제에 있어서

결코 오류가 있을 수 없는 존재라고 한다.(교회 헌장 12항, 계시 헌장 10항)

교리 문답서는 이와 같은 확신을 교회 헌장 25항에서 거듭 천명한다.
이 교리는 성경 말씀을 대적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또 하나의 사람들의 전통에 불과한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빼고는 결코 아무도 무 오류할 수 없다고 합니다.

 카톨릭 교리는 다른 지도자들 역시 이러한 무 오류의 경지에 어느 정도는 도달했다고 주장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성경에 의하면 예수님 한 분 외에는 누구도 무 오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들의 교리는 유하게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틀렸다고 보는 것으로 결국 하나님이 틀렸다고 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우리는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
우리는 또 대체 이들이 이렇게 자신들이 무오하다고 주장하는 근거를 어디에 두었는지가 궁금하다.

어째서 카톨릭 교회는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오류가 없는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그 분을 영화롭게 하기를 계속해서 거부하는 것일까?

의문 투성이인 전통을 가진 카톨릭 교회를 우리는 무턱대고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완전케 되셨은즉, 자신을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고”(히 5:9)


6) 마리아에 대한 의문들...


a.그 녀는 또 다른 구원자인가?(제 1편)


이 교리는 전혀 성경적이지 못하고, 그 녀는 인류 구원 사역의 전 과정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성경 기록은 오직 예수님 만이 구원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임을 계시한다. (행 4:12...찾아서 함께 읽어보자.)


b. 마리아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구원받았고, 전혀 죄를 짓지 않았나?(제 1편)


말씀에도 없는 이것으로 카톨릭 교리는 다만 카톨릭 교회의 전통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카톨릭 교도들은 이것을 믿고, 다른 이들도 이렇게 믿어주기를 바라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된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눅 11:27-28, 전 7:20, 롬 5:12)


c.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처녀)로 지냈다고 교리에 기록되어져 있다.(제 1편)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왜 카톨릭 교회는 마리아를‘영원한 처녀’의 상태로 끌어 올리려는 것일까요?

여러분 마리아가 구약 시대에 숭배되던 이교도의 여신들 사이의 유사한 점이 많은 것을 아세요?
자신들의 숭배하는 마리아가 성경의 마리아보다 이교도의 마리아에 더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모든 카톨릭 신자들이 크게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이 교리에 대해서도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통을 그대로 믿어버리던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믿으시든지 말입니다.


d. 마리아는 성덕(거룩함)의 본보기요 ,주장합니다.(제 1편)


이는 눅 1:48과 대조된다.(찾아 읽어보자) 성경이 말하는 거룩함의 근원은 하나님이라고 한다.

이 거룩함이 단 한 번도 마리아를 의미한 적이 없습니다.
누가 당신의 거룩함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죄 있는 한 여인입니까? 카톨릭주의는 여러분이 그 여자를 바라 볼 것을 요구합니다.
성경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거룩함의 모범이 될 자격이 있으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e. 마리아가 하나님 앞에서 신자들을 위해서 중재하는 중보자라고 주장한다. (제 1편)

우리의 유일한 변호자는 말씀(요일 2:1)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 단 한 분이십니다.

또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협조자임을 명시해 놓았다.(시 54:4, 히 13:6)
우리의 참된 중재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영광을 돌려야 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결코 마리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 외에도 마리아는 기도의 응답자로서 기도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아도 이것임을 우리는 알 수 있겠죠?
우리는 마 11:28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하신 말씀을 믿고,

 예수님께 기도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마리아는 '천지의 여황'이랍니다.

이 칭호는 하나님이 그 녀를 하늘로 끌어 올리시며 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무슨 이야기가 계속해서 반복되어 졌는지 깨달으셨습니까?

카톨릭주의는 예수님을 끌어내리고, 마리아를 높이려고 애씁니다.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시고,

 십자가에서 끔찍한 고통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찌해서 그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의

 한 여자에 의해 대치되고 무시당하는 것입니까?
카톨릭주의는 주님께서 마리아를“천지의 왕비”의 반열로 드높이셨다고 주장해지만,

성경은“하늘의 여왕”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격노케 한다고 선언하십니다


렘 7:17  "너는 그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하는 일을 보지 못하느냐?

18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
1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나를 격노케 함이냐 ? 어찌 자기 얼굴에 수욕을 자취함이 아니냐? "
당신은 전통을 택하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입니까?(빌 2:9-11)


6. 미사를 행할 때마다 십자가 위에서 행하신 그리스도의 사역이 현재화되고,

우리의 대속 사역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이 그들의 교리이다.(제 2편)


그런데 말씀에 보면 히 10:10과 히 9:12에 예수님이 단 한 번의 피 흘리심으로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한 영원한 대속을 이루셨다고 말한다.

성경은 이러한 희생 제사를 날마다 드려야 할 필요가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들의 교리 제 2편에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희생 제사와 성찬례, 즉 미사라는 희생 제사는 유일하고, 동일한 제사이다' 라고 한다.

 이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모독하는 행위이다.


카톨릭 교회의 종교 의식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과 연관시키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그들은 대속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사역에 아무런 역할도 한 것이 없으며, 따라서 아무런 영예도 받을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카톨릭주의는 강제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빼앗아 카톨릭 교회와 나누어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벧전 3:18)

이에 관련해 성찬에서의 밀떡과 포도주도 그냥 밀떡과 포도주일 뿐이고,

 단순히 상징적 의미 이상으로 받아들이면 이는 성경에 위배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7) 죄의 용서에 대해서 생각할 때 우리는 먼저 두 가지의 중요한 교리를 검토해야 한다.   

 첫째로, 사죄에게 모든 죄는 고백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는 말씀 시 32:5과 요일 1:9에 근거하여 위배된다.

사제들은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만약 그들이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 근거가 전통에서 온 것일 뿐이지 말씀에는 그런 부분이 없음을 말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사제들에게 죄를 용서받기 위해 고해소 앞에 줄 서있다.

이런 이들을 보면 용기내어 그러지 말라고, 또 이것이 틀린 것임을 말씀을 들어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시 130:1-4 8)

 

 카톨릭 교회의 모든 교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 천만의 카톨릭 교도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는,

자기들이 종교적으로 다수에 속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계속해서 사람들의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부디 예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그들에게 빛이 되어 다가가 참 빛인 예수님에 대해 알려주고,

 그들을 인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명령을 전적으로 무시하면서도 그 분을 자신들의 주님으로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 가운데 바로 이 같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들은 행치 아니 하느냐?(눅 6:46)


 
당신은 마귀가 더 이상 당신을 속이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가 바로 당신의 실제 대적이며,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떼어놓기 위해서 종교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예수님께로 돌이키십시오. 그 분께서는 당신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셔서 당신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구원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천주교는 천주교이고, 기독교와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아름답게 가장한 세상의 종교일 뿐이라는 것을...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을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모든 길에서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들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
모 신학연구소의 편집자 글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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