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인물들

[스크랩] 죠지 뮬러 : 비행소년에서 전설적인 기도의 사람으로

수호천사1 2009. 4. 29. 11:56

죠지 뮬러 (George Muller) 1805-1898 : 비행소년에서 전설적인 기도의 사람으로

 


죠지 뮬러는 프러시아 출신의 사람으로서 1805영 9월 27일 크로펜쉬타트에서 태어났다. 뮬러의 아버지는 세금 수납원으로서 정부가 사업가나 사업 장소에 부과한 공세를 거두는 일이었다. 그래서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많은 용돈을 주었고, 그는 그 돈 때문에 허랑방탕한 생활뿐 아니라 아버지가 관리하시는 정부의 세금을 몰래 훔쳐 쓰기도 했다.  그는 어린 시절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버릇없는 젊은이였다. 그는 개구쟁이를 넘어서 때론 문제아로서도 충분한 생활을 했다. 그는 전형적인 천박한 젊은이로서 죄악된 세상의 쾌락에 깊이 빠져 있었다.

14살에 세례는 받았지만, 뮬러는 당연히 종교에는 관심이 없었고 갑작스런 회심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고 새 사람이 될 때까지 그는 하나님에 대해서 문외 했다. 14살 때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그것도 모르고 카드놀이를 할 정도로 방탕한 생활로 허비했다. 16살 때 결국 떠돌이 도둑으로 감옥에 가게 된다. 그 후 감옥에서 나온 후 뮬러는 1822년 10월 노드 하우젠이 있는 한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서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밤 10시까지 거의 종일 공부 했으나 여전히 하나님에 대해서 무관심 했었다.  그 후 20대 초반에 한 기도 모임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그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촉진제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새로이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친구 베타를 통해서 놀라운 방법으로 뮬러는 죄의 삶을 청산하고 복음의 빛으로 인도 되엇다. 피어슨은 이렇게 말했다. “이런 배후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음이 분명했다. 하나님은 그 후 10년 동안 뮬러를 위한 준비 기간을 정하시고 몸소 토기장이가 되어 자신이 선택하신 그릇 뮬러를 새로이 반죽하셨다. 그리고 그를 자신의 적합한 도구로 만들어 주셨다.” 뮬러는 당시 그의 타락한 영적인 상태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은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을 때 그 분은 나의 마음에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그런 나에게는 성경은 없었고, 수 년 동안 성경을 읽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뮬러는 믿음의 사람의 모습을 보고 죄의 울타리에서 빛의 삶으로 나아갔다.  고전대신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자주 기도했으며 성령의 감동으로 예배를 드렸다. 뮬러는 죽기 전 성경을 거의 200번 정도 읽었다고 간증했다. 그 중 100번은 무릎을 꿇고 읽었다고 했다. 그래서 성경은 뮬러의 삶 속에서 신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하고 매일의 삶에서 진리를 체험했다.

그리하여 모든 필요를 위해서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면 그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었다.  그 앞에 산재한 문제 앞에서 버팀목으로 마태복음 6:19-34, 요한복음 14:13-14절을 붙들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팔을 온전히 의지했다고 했다. 하나님은 포도원의 일꾼으로 사용하시기 위해 믿음의 사도인 뮬러를 믿음의 사도인 뮬러로 만들고 있었다.

뮬러는 아우구스트 H. 프랭크의 자서전을 통해 신앙에 큰 도전을 받았다. 30년 동안 200명이나 되는 고아들의 모든 필요를 넘치도록 채워 주셨다는 프랭크의 삶은 그에게 신앙적으로 좋은 귀감이 되었다. 뮬러는 고아들의 열악한 처지를 보고 불쌍한 생각이 들고 프랭크의 자서전의 영향을 받아 교육하기 위해 아이들은 모았다. 뮬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고아원 사역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 동안 하나님은 이 중요하고 엄청난 사역을 위해 여러 가지 간접적인 방법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그를 훈련시켰다.

 

그의 삶은 온통 기도로 점철되어 5만 번이나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전적인 축복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기도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베푸는 삶으로 이어졌다. 그는 노트 한쪽에는 기도 제목과 날짜를 적었고, 다른 한 쪽에는 기도 응답을 받은 날을 적었다. 그리고 분명하게 응답 받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방법을 권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이 부족함 없이 간구를 응답해 주시는 분이라고 고백한다.

중년이 되었을 때 뮬러는 기도한 바로 그날 응답하신 경우가 5천 번이나 된다고 간증했다. 뮬러의 기도가 즉각적인 응답을 받았기 때문에 시험을 당한 적이 없거나 낙심하지 않았나 생각하기 쉽다. 또 그가 받은 응답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 응답이 하나님으로부터 즉각적으로 오지 않았나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믿음이 평범한 그리스도인과 마찬가지로 조금씩 성장된 것이라고 간증하고 있다. 그는 “여러 번 내가 근심걱정으로 내 정신이 아닌 경우에도 나의 영혼이 로마서 8:28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진리를 믿었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평온 할 수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끊임없이 시련과 좌절 속에서 우리와 같이 실망하고 좌절한 적도 있었으나 고백하기를 “우리의 소망은 시련이 없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그 시련들을 극복하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뮬러는 “어려움이 클수록 신앙을 위해서는 더 유익합니다. 그리고 시련이 크면 클 수록 이후의 승리는 더 달콤합니다”라고 기록했다.

뮬러의 놀라운 신뢰의 삶과 수 많은 기도 응답을 보고서 보통 사람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으로 생각해 주기를 원했다. 그는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적 성장을 가로막는 많은 시험가운데 나약함 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단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약속을 신뢰했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 승리 할 수 있었다. 그는 평범한 우리들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뮬러의 기도시간은 이 세상의 유혹과 자만심으로부터 벗어나 뮬러 자신의 영혼을 적나라하게 하나님 앞에 드러내는 고백의 시간이었다. 그는 기도하지 않는 것은 곧 “생명줄”을 놓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뮬러는 한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아들을 위해 기도했다.
뮬러는 우리가 언제까지 기도해야 하는지 다음과 같이 충고 한다.
“기도를 시작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바른 기도를 했다고 또는 얼마 동안 기도했다고 해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인내와 믿음의 자세로 응답 받을 때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을 끝까지 믿어야 합니다.  종종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축복을 받을 때까지 계속 기도하지 않고 그런 축복을 중간에서 포기하기 때문이다.

뮬러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모든 공급을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은 그가 우리에게 남김 큰 믿음의 유산이다. 그 한 예가 뮬러에게 믿음의 시련이 찾아왔다. 1831년, 어느 날 돈이 8실링(약 2달러)밖에 남지 않았다. 그 날 아침에 뮬러는 주님께 필요한 돈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4시간 동안 뮬러는 주님의 응답을 기다렸다. 그러나 응답이 없었다. 그 때 한 여자가 그의 집을 찾아왔다. “돈이 필요하십니까?” 그녀는 물었다. 그의 믿음을 시험하는 질문이었다. 그러나 물러는 믿음의 자세를 잃지 않고 대답했다. “사랑하는 자매님, 나는 교회 사례비를 포기할 때 교인들에게 저의 필요를 위해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에게 당신에게 약간의 돈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손가방에서 2기니를 꺼내 뮬러의 손에 쥐어주었다.

조지 뮬러가 기도하는 문제마다 응답을 받은 것은 자기를 버리고 주님만을 바랬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나는 모든 것에 대해 죽었습니다. 조지 뮬러라는 사람은 아주 철저하게 죽었습니다. 나의 편해가 죽고 나의 기호가 죽고 나의 의지가 죽고 나에 대한 세상의 인정이나 비판도 다 죽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친구들이나 형제들의 칭찬과 비난에 대해서도 나는 죽었습니다. 나는 오직 주께만 의지하고 주님께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살고 있습니다.”

죠지 뮬러의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주님께 가까이 가고, 주님께 간절히 구했던 그의 살아있는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바란다. 수천 명의 고아들의 필요를 기도로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며 역사하신 죠지 뮬러의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개입하시며 간섭하여 우리의 삶이 기도의 응답 속에서 살기를 바란다.

 

|출처: Global Youth

출처 : 내 사랑 중국 [MyLoveChina]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