챨스 스터드 (Charles Thomas Studd 1862- 1931): WEC의 창설자
챨리는 그의 곁에서 삶과 죽음 사이를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마음 속에 떠오르게 되었다. "이제, 세상의 화려한 인기가 무슨 가치가 있단 말인가? 세상의 명예와 찬사 그리고 부는 무슨 가치가 있는가? 한 인간이 영원 앞에 서게 될 때 무슨 의미를 갖는단 말인가? |
'캠브리지 7인'은 강력한 힘으로 한 세대의 양심을 일깨웠으며 선교 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남겼다. 그들은 1885년 2월 중국으로 가서 테일러를 도와서 중국 내지 선교회를 이끌기도 했고, 그들 중 한 사람인 스터드 (C. T. Studd)는 WEC (International Worldwide Evangelization for Christ)를 창설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선교사로 나가는 데만 그치지 않고 여러 지역과 학교를 순회하면서 선교의 붐을 일으켰다. 대학을 졸업한 후 이들은 영국과 스코틀랜드 전 지역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대학들과 교회들을 방문하여 많은 학생들과 사람들에게 선교를 계몽하였다.
챨스 스터드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한 마지막 간증은 아직도 그 당시의 긴급함과 중대함을 잘 전해준다. "여러분이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드린 후에야 하나님은 여러분 속에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실 것입니다."
스터드는 허드슨 테일러와 함께 중국으로 가서 선교사로 헌신하였다. 그가 중국 북부에서 일한 기간은 어려움으로 가득했다. 그들이 처음 살게 된 집은 흉가였고, 그들이 5년 동안 문밖에 나서기만 하면 중국인들로부터 양귀라는 심한 저주의 말을 들어야 했다. 그러나 점차로 그들과 친해졌고, 생활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브리스길라는 여자들 사이에서, 스터드는 아편 중독자들 사이에서 주로 일하였다. 그는 7년 동안 800명의 마약중독자들이 새 삶을 살도록 도왔다. 중국 오지에 가서 자신의 젊음을 묻히는가 했더니 다시 인도에 아내와 네 자녀를 데리고 가서 삼십년 이상을 쉼 없이 섬겼다.
여기서 머물지 않고 "식인종들도 선교사를 기다린다?"는 문구를 보고 수십만의 중앙 아프리카 사람들이 복음을 들어 본 일도 없이 죽어가고 있는 흑암에 사는 영혼들을 위해 아프리카의 밀림 속에서 개척적인 선교사역을 했다.
그는 병약하여 의사로부터 아프리카로 가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경고를 받았고 재정적인 뒷받침도 없었다. 게다가 아내 브리스길라도 심장쇠약으로 병중에 있었기 때문에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스터드는 "황금을 찾기 위해 도박하는 불신자들도 있는데 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도박을 하겠다"고 결심했다. 이때부터 그는 18년동안 아프리카 중심부에 위치한 벨기에령 콩고강에서 복음사역을 섬겼다.
53세가 되던 1913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아프리카 심장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벨기에령 콩고(옛 자이레공화국)에 '아프리카 심장 선교회(The Heart of Africa Mission)'을 설립하였고, 이것이 'WEC 국제선교회(1918)'의 전신이 되었다.
아프리카의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가지게 되어 WEC(Worldwide Evangelization for Christ)이라는 선교단체를 창설했다. WEC은 100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복음적이고 초교파적인 국제선교단체이다.
장기 선교를 주사역으로 하고 있으며 가능한 모든 사역자들이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최전방으로 들어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들며 그들 중심으로 영적 재생산을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우리의 선교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현재 이 선교단체에는 2,000명 가까운 선교사들이 세계 각지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WEC은 전세계에 2000명 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선교단체다.
WEC의 선교사들은 사람들에게 호소하지 않고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필요한 재정을 공급해 주시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Faith Mission(믿음선교)을 하고 있는 것이다. C. T. 스터드도 아프리카로 들어가기 위해 영국 귀족으로서 모든 삶의 안락과 명예를 포기하였다. 생존을 위해 사는 삶을 포기한 사람들에 의해서 역사는 바뀐다.
귀족 가문의 불타는 열정의 경주자. 그의 세상적인 자랑을 버리고 주님을 위해 헌신한 후, 1931년 7월 50세로 그는 콩고 아밤비에서 지병인 담석증으로 소천하였다. 이때 7천명이나 되는 아프리카인들이 그의 장례를 보러 왔다. 한 젊은이가 변화하여 자기 삶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단하고 헌신한 복음의 열매가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완전히 드릴 때 순종의 열매를 볼 것이다.
스터드는 강한 도전으로 마지막 모임을 장식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오늘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영원한 삶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니까? 아니면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십니까? 우리가 심판의 보좌에 이를 때 사람들의 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는 이렇게 권고했다.
"여러분의 마음을 넓히고 이 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우리가 이 나라에서 발견한 빛을 다른 곳에 전달하지 않는다면, 어두움의 세력으로 인해 우리의 빛마저 간수하지 못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선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궁금해하고 있는가? 그 해답이 지금 여기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방법은 변하지 않았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히 자신을 드릴 때까지 기다리신다. 크리켓 선수로 전력을 쏟았던 스터드는 그 열정을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데 전력을 아낌없이 쏟았다. 스터드가 하나님께 자신을 완전히 드리기까지는 두세 번의 헌신이 있었다. 그를 볼 때 용기가 생기지 않는가? 주께 다시 나아가자.
|출처: Global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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