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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종류의 교회 ② 聖化主義 교회

수호천사1 2008. 11. 24. 16:58

같은 교파내에도 이 네종류의 교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장로교단에도 감리교단에도 그밖에 교단에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교회가 네가지 유형의 교회가 존재합니다. 어느교회든지 자기네 교단과 교회가 정통이요,복음주의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파와 교단을 내려놓고 정말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인가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이단사역을 하다보니 참 답답한 현실이 너무많습니다. 자기교회가 율법주의 교회이면서도 알지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모두 다 자기교회만 구원이 있다고 합니다.어느교회가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인지 냉정함을 가지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성화주의(聖化主義) 입니다. 혹,필자가 딴교단이라서 비평한다고 할까하여 저도 40년간 감리교인이었다는 것을 밝힙니다.

 

1.세상의 성화 기준   

세상 사람들은 윤리와 도덕으로 선과 악을 판단합니다. 윤리와 도덕은 인간의 행함을 기준으로 합니다. 세상은 윤리 도덕적으로 나은 사람에겐 상을 주고 나쁜 사람에겐 벌을 줍니다. 특히 국가에서 고위 공직자들을 국회에서 청문회로 검증하는 것은 공직을 다스리는 힘이 윤리와 도덕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세상에선 깨끗함과 청렴함이 힘이 됩니다. 이런 것은 모두가 법이 세상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법은 인간의 행동을 하나 하나 토막 내서 판단을 합니다.술 먹고 주정하는 것과, 바람 피우는 것은 죄의 경중이 다릅니다. 도적질하는 것하고, 사기 치는 일은 법정에선 형량이 다릅니다.

    

그러나 윤리와 도덕으로 판단이 되는 선과 악도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경중이 달라집니다.동일한 죄라 할지라도 어린아이가 도적질 한 것과 어른이 도적질 한 것은 달리 판단합니다. 법 아래선 인간은 자연히 죄의 양과 질에 따라서 중 죄인, 경범자, 훈방자등으로 등급이 매겨지게 됩니다.법을 조금  어긴 자는 집행유예, 경범자1년징역, 중범자는 10년징역, 아주 죄질이 나뿐사람은 사형을 시킵니다. 세상에선 종교를 떠나서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흠결이 있는 사람은 지탄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세상 교육은 윤리 도덕적으로 완벽한 인간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완벽에 가까울수록 발언권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너희들보다 깨끗하다 나처럼 살아라." 인간은 조금만 다른사람보다 우월해 보이면 큰소리부터 칩니다.

  

 2.교회의 성화론 

그런데 이러한 법이 교회 안에서 진리처럼 자리를 잡고 말았습니다.믿음보다 인간의 행함으로 힘에 균형이 기울기 시작하였습니다. 성화의 수준에 따라서 등급이 매겨집니다. 보다 완벽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세상의 잣대가 교인들을 재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지탄 받을 일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교인들에게 세상에서 흠 없는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합니다.이들이 말하는 빛과 소금의 삶이란? 윤리 도덕적으로 깨끗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교인들이 나쁜 짓을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문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아도 성화되지 못하면 지옥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조금씩 변화하여 천국을 가기위한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들은 설교를 통하여서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흠 없는 모습으로 살라고 합니다. 성도답게 살라고 합니다.성도다움을 깨끗한 삶에서 찾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다 보니 성경에도 없는 듣도 보도 못한 요상한 성화론이라는 교리가 진리인냥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한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성화(聖化)란? 점진적으로 거룩해진다는 말입니다.

거룩(깨끗)한 사람이 되어간다는 뜻입니다.성화주의자들이 성화를 부르짖는 근거를 아래의 성경 구절을 인용합니다.

  

▶레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벧전 1: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3.하나님의 뜻  

성경은 분명히 아버지가 거룩하니 성도도 거룩해져야 합니다.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성도도 온전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분량으로 자라가라고 했으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야 합니다. 예수님을 본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위의 말씀들은 부족분을 채우라는 뜻이 아닙니다. 지금은 덜 거룩하니 앞으로 더 거룩해지라는 말이 아닙니다.지금은 덜 온전하니 열심히 해서 더 온전해지라는 뜻도 아닙니다.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량이 미달이니 더 노력해서 함량이 차도록 채워가라는 말도 아닙니다. 우리가 천국가기 위해 거룩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자녀 (그리스도인)이기에 거룩해야 합니다.

    

죄인에게 거룩하고 온전해 지라는 말은 마치 흑인에게 백인처럼 희어지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흑인에게 백인처럼 희어지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한 말입니다.이는 희어지라는 말이 아니고 넌 희어질 수 없는 흑인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해하기를 하나님께서 흑인에게 백인처럼 희어지라고 했으니 희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얼굴, 내일은 목, 모래는 팔, 그 다음은 다리,,,,,,,그래서 사람들은 분칠을 해서 점 점 더 희어지려고 경주하고 있습니다.

  

천국엔 백인(의인)만 간다고 하니, 흑인(죄인)들이 백인이 되려고 분칠(성화)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인을 성화라는 교리로 거룩해 지라고 하는 것은 흑인에게 분칠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흑인(죄인)더러 백인(의인)이 되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희어지는 것이 신앙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이스라엘에게 불가능한 것을 주문하는 것은 넌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처럼 거룩하라는 말은 너희들은 내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의 행위로 구원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죄인이 어떻게 천국에 갈려고 하느냐? 꿈도 꾸지 말라는 말입니다.

아버지처럼 거룩해지고, 온전해지고, 예수님처럼 자라가라는 것은 인간에게 가능성을 열어 둔 말씀이 아니라 너희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한계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말씀입니다.너희는 하나님 앞에서 저주 받을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라는 것입니다.너희와 아버지의 뜻은 다르다는 말입니다. 죄인이 행동 한 두가지를 뜯어 고친다고 해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흑인더러 백인 되리고 하지 않습니다. 흑인을 백인 앞에 세우는 것은 넌 흑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죄인을 거룩한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은 넌 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시키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거룩해 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자기 생각으로 판단을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옛 언약과 새 언약이라는 두 언약으로 대하십니다.옛 언약은 죄인을 상대합니다. 중재자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를 하였습니다. 죄인이기에 무서운 하나님으로 만났습니다.옛 언약은 죄인에게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 것을 요구합니다. 만약 하나님 명령대로 살지 못하면 죽여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처럼 거룩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처럼 온전하지 않으면 죽여 버린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을 살리고자 함이 아니라 죄로 이미 죽은 자들에게 넌 죽어야 할 자이라고 확인 사살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인간들은 자기 주제도 모른채 거룩해지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4. 예수님의 뜻

새 언약은...그러나 새 언약은 예수님을 상대로 하십니다.새 언약은 하나님은 인간을 상종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 하고만 상대를 하십니다. 새 언약에는 인간은 없습니다. 중보자가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거룩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에게 온전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겐 앞으로 점점 더 거룩해 지는 것이 없습니다. 옛 언약에선 하나님은 인간을 대하시지만, 새 언약에선 예수님 안에서 인간을 대하십니다. 

  

새 언약에선 예수님이 성도를 자기 치마폭에 감싸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것을 “예수 안”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눈엔 예수님만 보입니다. 예수 안은 무조건 거룩하고, 예수 밖은 무조건 부정합니다. 새 언약에선 “나” 라는 존재는 없습니다. 모두가 예수님에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으로 있습니다. 예수님의 거룩이 내 거룩이 되는 것입니다. 새 언약에선 예수님의 거룩을 단번에 입었으므로 점점 더 거룩해진다는 개념이 성립 될 수 없습니다. 

  

성도는 거룩하신 예수님에 의해서 거룩한 자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거룩한 자로 거듭난 자에겐 성화하여야 한다는 것이 없습니다.

거룩은 주어지는 것이지 죄인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주신 거룩은 부족하여서 인간들이 더 보태어서 만들어낼 거룩이 아닙니다. 백인으로 태어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인이지 어느 부분은 검어서 분칠을 해서 하얗게 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성화주의자들은 인간이 거룩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도에게 거룩해지라고 합니다. 거룩해져야 천국간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거룩해 지는 것입니까? 라고 물으면 인간의 행실을 바르게 하라는 윤리 도덕을 말합니다. 언행심사를 반듯하게 하라고 합니다. 교회에 열심과 충성이 부족한 사람은 끌어 올리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 설교를 들은 교인들은 반성하기에 분주합니다.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자기 삶을 돌아봅니다. 자기 행동을 달아보게 됩니다. 아! 오늘은 이 부분이 부족했구나! 내일은 더 열심히 보충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주여! 힘을 주소서! 50% 거룩을 내일은 60%로 채워야겠습니다. 자기 치장하기에 바쁘지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볼 시간이 없습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을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인간 자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성도는 의인으로 나아가는 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는 의인이라고 하면서도 점점 더 거룩해 진다고 생각 합니다. 성화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의인으로서는 아직까지 미 완료입니다. 앞으로 성화로 이루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인의 나쁜 언행심사를 바르게 고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지옥간다고 합니다.

  

성경이 인간을 죄인이라 함은 인간에게선 죄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죄인이 하는 모든 것이 죄입니다.

쉽게 말하면 개가 하는 짓은 모든게 개짓거리입니다. 개가 하는 일을 사람의 짓거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개 짓거리와 인간 짓거리는 윤리 도적으로 구분하지 않고 누가 한 짓이냐로 판가름합니다. 죄인에게 성화하라는 것은 개 보고 사람 짓 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개가 한 짓거리를 사람이 한 짓거리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화주의자들은 인간 자체가 죄인임에도 죄인에게서 거룩한 것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행위를 선한 것과 악한 것으로 토막내서 판단합니다. 그래서 악한 것은 멀리하고 선한 것을 많이 하여 거룩해져 가라고합니다.

  

이들은 인간의 능력으로 안되기 때문에 성령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령에 충만함을 받으면 거룩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성령 받기 전에는 비 도덕적이고, 비 윤리적인 사람이 성령을 받으면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성화하기 위해서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그러나 성령은 헌 것을 고쳐서 새 것으로 만들지 않습니다.성령은 죄 아래서 난 헌 몸을 십자가로 끌고가 폐기시켜 버립니다.

  

5. 새로운 피조물

헌 것은 폐기처분하고 새 것으로 만듭니다. 성도는 헌 것이 아니라 새 것입니다. 성화는 옛 언약에선 가능합니다. 성화는 옛 사람에게선 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예수 안에서 창조가 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새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새 언약으로 대합니다.

옛 언약은이 남아있다면 거듭난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나의 옛사람을 예수님과 같이 못박고 예수님과 같이 무덤에 있었고 예수님과 같이 부활한 것을 잃어버렸다면 거듭난 자가 아닙니다.

  

예수 안에서 창조가 된 새로운 피조물은 새 언약을 적용받습니다. 새 언약을 적용 받는 다는 것은 예수 안에서 취급당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를 개인으로 취급하지 않고 예수 안에서 취급하십니다. 예수 안에서 취급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의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의가 새로운 피조물인 성도에게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새로운 피조물은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이 이미 온전한 자입니다. 50%는 거룩하고, 50%는 비 거룩한 자가 아닙니다. 거룩을 50% 받고 너머지 50%는 내가 채워가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안에 있는 성도는 100% 거룩한 자들입니다.당연히 성화라는 것이 필요치가 않습니다. 점차 거룩해 지는 것도 없습니다. 이미 거룩한 자입니다. 예수안에서 단번에 거룩한자입니다.

  

예수 안은 영이고, 예수 밖은 육입니다. 영은 거룩하고, 육은 속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은 인간의 행실로 성(聖)과 속(俗)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새 언약은 예수님의 행실로 성(聖)과 속(俗)을 구분합니다. 새 언약은 예수그리스도 안과 밖으로 구분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무엇을 해도 거룩이 되지만, 예수님 밖은 무얼 해도 속(俗)된 것입니다. 

예수님 안은 무조건 성(聖)이고, 예수 밖은 무조건 속(俗)입니다.

새 언약은 인간의 행동으로 성(聖)과 속(俗)을 구별치 않습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 율법이 금하는 일을 해도 성(聖)이 되지만, 예수 밖에 서는 율법을 지켜도 속(俗)이 됩니다.

  

이는 예수님만 성(聖)이고, 인간은 속(俗)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영이지 육이 아닙니다. 육신은 죄값으로 죽을 것입니다. 영(靈)은 예수안에서 구원받을 것이 아니고 구원받은 것입니다. 성화는 육이 하는 일이지, 영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영은 영이고, 육은 육입니다. 성도는 영에 속한 자이지, 육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영은 거룩이고, 육은 비 거룩입니다.예수님이 영이고, 인간은 육입니다. 예수님은 화를 내도 거룩이고, 인간은 자비로워도 비 거룩입니다. 그렇게 착하게 살았던 예수 밖의 바리새인들은 지옥에 갔고, 예수님 안에 있던 세리와 창기들은 천국에 갔습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루신 것을 내 것으로 믿고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화주의자들은 영과 육을 구분하지 못하는 소경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을 갈고 닦으면 영이 깨끗해지는 줄 압니다. 육을 가지고 영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호박에 줄을 그으면 수박이 되는 줄 압니다. 그러나 아무리 호박에 멋지게 칼라로 줄을 긋는다고 해서 수박이 되지 않습니다. 호박은 호박이고, 수박은 수박일 뿐입니다. 성화주의자들은 호박에 줄을 긋고 수박이라고 우깁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난 것은 영이고,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고 하였습니다.영은 살리는 것이고, 육은 죽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예수 안은 살고 예수 밖은 다 죽는다는 말입니다.예수 안은 영이고, 예수 밖은 육입니다. 성도는 영입니다. 영은 성화가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예수님의 거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완벽합니다. 거룩은 영의 영역입니다. 영 안에선 모든 것이 거룩이기 때문에 새로 거룩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육은 거룩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거룩이 육을 덥치면 죽어 버립니다.

 

육이 거룩을 감당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니 날마다 수고와 슬픔이 되는 것입니다. 자고 나면 오늘도 거룩을 향하여 가야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은 성화주의자들에겐 없습니다.성화주의자들이 악함은 성도들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을 놓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공로에다 자기의 행함을 섞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고상하고 보암직하고 매력적일지라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눈을 떼게 하는 것은 다 마귀적인 것입니다.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여야 하는데 자기 지신을 바라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을 갈고 닦으면 영이 된다고 생각하는 성화주의자들은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닙니다. 겉으로는 열심과 믿음이있는 것 같은데 진짜로는 예수님을 믿지않는행동입니다. 그 증거로 성화주의를 만드신 죤웨슬리의 본고장인 영국이 지금은 다 성화되어서 교회가 하나씩 둘씩 없어지고 술집으로 변하든지 이슬람사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한국교회도 너무성화가 되어서 감독회장 뽑는데 몇십억을 돌리고도 겨우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화문제가 대두 되어서 서로고발하고 손가락질 하다보니 전 감독회장 안물러가고 새 감독회장이 나와 두명의 감독회장이 생기는 역사를 창조하였습니다. 성화가 잘되었다면 목사님들이 돈으로 매수하여 투표하고 우두머리 되려고 피터지게 싸움을 할까요? 세상사람들도 부정선거하면 구속됩니다. 여러분들이 판단하실길 바랍니다. 그곳에 우리 친척목사도 있고 몇년전에 우리 작은 아버지가  감리사로 은퇴를 하셨기에 마음이 아픔니다.

  

성화주의는 율법주의와는 조금 다릅니다.  성화주의는 율법을 잘 지키면 천국을 가는데 자기 힘으로는 율법을 못 지킨다고 말하는 것이 성화주의입니다. 율법주의는 율법을 지키면 천국을 가는데 자기가 율법을 잘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잘 지켜서 천국 가겠다고 하는 것이 율법주의입니다. 성화주의는 우리는 우리 스스로는 율법을 잘 지킬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성령이 도와주면 율법을 잘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화주의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율법을 지킵니다. 율법을 지키면 죄가 없으니까 완전한 사람이 되어서 천국 가겠다고 하는 것이 성화 주의입니다. 

 

성화주의는 회개 부분에서도 죽기 전에 모든 것을 깨끗하게 회개해야 천국 간다고 주장을 합니다. 성화라는 말을 참 많이 씁니다. 신학교에서도 조직신학에 반드시 성화가 들어갑니다. 이 성화 때문에 교수들이 골치가 아픕니다. 이 교수는 이렇게 저 교수는 저렇게 주장하기 때문에 배우는 학생들이 정립이 안 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이렇게 생각 합니다 나도 차츰차츰 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나도 차츰차츰 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되거든요 잘 안되니까 무슨 말을 붙였냐면 성화는 나 혼자의 힘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 합니다. 

 

갈3:11-12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딤전1:14-15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사도바울은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예수님께서 세상에 죄인을 구원 하러 오셨다. 그런데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 합니다. 사도바울이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 합니다. 죄인 중에 괴수도 천국 가는데 우리가 못 가겠습니까? 사도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라고 말 하는데 진짜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 보다 났습니다 안 믿어집니까? 사도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다 죽이러 가던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까지는 안 했잔아요. 사도바울은 진짜 괴수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전부 죽여서 씨를 말리려 했던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으니까 훨씬 났지요. 

 

그런 사람도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 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도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죄인을 구원 하시려 오셨다는 것입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는데 죄인 중에 괴수 같은 사도바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덜 죄를 진 사람은 구원 하고도 남습니다 .바울과 같은 사람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한다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죄를 부인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성화주의가 이 말을 하기는 하지만 가 봐도 가 봐도 끝이 없고 안 됩니다. 그렇다고 성령의 도움을 안 받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예배를 드리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모두 성령의 도움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 성령의 도움으로 가는 것입니다. 믿어지는 것 그냥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역사하니까 믿어지는 것입니다. 

 

처녀가 애를 낳는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미친 소리죠 할머니가 애를 낳는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정신 나간 소리입니다.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이 먹는 것 그것 거짓말 아닙니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거짓말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믿어질 때 그것은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 안에 가라지는 안 믿어지지만 우리 성도는 그것이 믿어  지는 것입니다. 믿어지는 것이 무엇이냐 믿어지는 것이 나 혼자의 지식으로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우리마음을 주관 하니까 믿어지는 것입니다. 믿도록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성령이 도와 줘서 믿어지니까 지금까지 교회 다니고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헌신해 보았지만 그런데도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성화가 안 됩니다. 성화주의는 내 힘으로는 안 되나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성화 될 수 있다 이렇게 주장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 합니다 안식일 교회가 그 주장을 많이 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안 되지만 성령의 도움으로 할 수 있다. 성령이 도와주면 된다고 말 하지만 그 안식일 교회 목사에게 물어 보세요. 그럼 당신이 성화 되었습니까? 물어보면 아니요 아직도 부족하다고 말 합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아니라 영원히 부족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성령이 도와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성령의 도움을 깨달아야 합니다 .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고 우리는 아직 육신을 입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화주의를 좀더 쉽게 설명 드리면 개울가에 가면 징검다리가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건넙니다. 아이 손을 붙잡고 뛰라고 하면 폴짝 폴짝 잘 뛰어서 건넙니다. 이것은 징검다리가 좁아서 가능한 것입니다. 힘을 다해서 뛰어서 엄마가 겨우 건널 수 있는 곳을 아이 손잡고 뛰라고 하면 그 아이는 빠져 버립니다. 왜 그러냐면 아이 능력이 너무 모자라니까 손을 잡아 주어도 안 되는 것입니다 .

 

성령께서 우리 손을 붙잡아 주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손을 붙잡아 주고 뛰어 보라고 해도 못 뛰는 것입니다. 성화주의는 성령이 우리 손을 붙잡고 뛰면 뛸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성화주의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믿었는데도 천국을 가지 못하면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 했습니다. 할 것도 마음대로 못 하고 세상 사람처럼 마음대로 놀지도 못하고 지옥 간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다른 사람 말 들어 볼 필요도 없고 자기 자신을 살펴보세요. 

 

율법주의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율법주의는 자기 힘으로 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율법주의고 성화주의는 우리 힘으로는 못 하니까 성령이 도와주면 할 수 있다는 것이 성화주의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불가능 하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안에 참 행복이고 구원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 다는 것은 예수님이 미워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예수를 믿어도 성화되야 천국간다면 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예수님께서 기뻐하는 믿음있는 성도들되기를 원합니다.扈   ***다음은 방종주의교회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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