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6:6절에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전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
하나님 마음을 알아 달라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번제와 제사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정말 믿음이 있는 성도입니다
탕자의 비유 가운데서 탕자가 집에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탕자가 집에 돌아 왔는데 집에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버지의 사랑을 알아서 일까요? 탕자가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흉년입니다 얼마나 전에 우리도 IMF를 격었습니다 그때는 구조 조정을 하여 사람들을 많이 회사에서 내어보냈습니다 그런데 탕자의 마음에 이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금 흉년이라서 자기 집에 있는 종들을 내 보내야 할 상황입니다 그런 형편이지만 자기 집에 들어가면 종으로는 일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버지를 조금 알았습니다
“자기는 아들이니까” 아들이 아니면 종으로 써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극심한 흉년이라 있던 종들도 내어 보내는 시기 입니다 써준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죠
그러나 탕자는 내가 들어가면 아들로는 안 받아 주지만 종으로는 받아 줄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이기 때문에 종으로는 받아 줄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들어 갈수가 있었습니다. 자기가 아들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탕자가 돌아 올수 있었습니다.
집나간 탕자의 죄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아버지 말을 안들은 도덕적인 죄 입니다 또 하나는 집에 돌아오지 않은 죄 입니다
도덕적인 죄는 아버지가 용서했기 때문에 돌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도덕적인 죄는 율법을 어겼기 때문에 일어난 죄 입니다
아버지의 법을 어긴 율법의 죄는 다 용서 했기 때문에 탕자는 돌아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요구하는 것은 율법적인 죄는 다 용서 했으니까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돌아오는 것은 교회 왔으니 돌아온 것이 아니냐고 합니다 교회 왔다고 돌아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내 죄를 다 사해 주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하러 와서 하나님이 내 죄를 전부 사해 주신 것을 감사하는 것이 그것이 믿어지는 것이 돌아온 것입니다
아직도 회개해야할 죄가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도덕적인 죄를 밖에서 통회 자백하면서 회개해야 아버지와 삽니까 돌아와야 삽니까? 탕자가 아버지와 살 수 있는 것은 밖에서 통회자백 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와서 같이 사는 것입니다 밖에서 통해 자백 안 해도 아버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한다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마음을 너무 모릅니다 탕자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돌아왔던 돌아오기만 하면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눈물 흘리면서 통회자백하면서 어떤 외적인 행동을 하여야 아버지께서 받으신다고 생각 합니다 그 사상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했다는 것을 믿는 것을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지금 탕자가 집에 돌아가지 않고 자백하는 것도 있고 돌아가는 것도 있습니다 이 두가지중 진짜 회개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참된 회개는 자기 방향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
이제 우리 과거의 죄는 다 용서 받았음을 믿습니다
이사야43:25절을 보면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 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여기 말이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나 곧 나는 너를 위하여 그렇게 해야 맞지 않습니까?
나 곧 나는 너를 위하여 죄를 용서하는 자니 이렇게 해야 맞지 않습니까? 말이 이상 하지 않습니까? 좀 이상 합니다
말을 바꾸어서 써야 되겠지요? 이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탕자를 용서해 준 아버지가 탕자 때문에 용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때문에 용서 해 준다는 것입니다
왜?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면서 기다립니까?
그것은 아버지가 답답해서 기다린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부모가 아니면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죄진 사람을 그 죄진 사람을 위하여 용서해 줄 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람이 할 수 있지만 자기가 마음이 아퍼서 용서해 줄 수 있는 것은 반드시 부모라야 가능 합니다 다른 사람은 용서해 줘도 자기가 답답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자기가 답답하니까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 이 말씀은 부모가 자녀를 용서해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어떻게 한다고요? 다시 기억지 아니한다고 하십니다 기억지 아니한다는 말은 이런 뜻이 있습니다 절친한 두 친구가 있는데 돈100만원을 든 가방을 사무실에 나뒀는데 다른 친구가 가지고 도망 가버린 것입니다 돈이 없어지고 친구도 연락이 안 되니 분명히 친구가 가져갔겠죠? 한참이 지난 후에 친구가 찾아와서 그때 정말 미안하다 사정이 있어 돈을 가져갔다고 사정을 하면서 용서를 빕니다 그러니 어찌 합니까 친구를 감옥에 보낼 수도 없고 그래 이번 한번만은 용서를 해준다고 하고 다시 잘 지냈습니다 그 후에 자기가 돈이 있으면 그 친구 있는데 놓아둘 수가 있겠습니까? 그 다음에는 돈을 못 놓아둡니다
아무리 의심 없이 용서 해 줬을지라도 친구가 예전에 돈을 가져간 것이 기억나기 때문에 놓아둘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억지 않고 용서해 준다는 것은 얼마나 철저하게 우리 죄를 용서해 준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이웃들
간에는 도저히 안 되는 것입니다 정말 엄청난 용서를 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부모가 아니면 그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 해주시는 것은 부모가 자녀를 용서해 주는 것과 같이 깨끗하게 기억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편103편10-14절을 보면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 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하나님께서 죄악을 따라 갚지 않는 이유는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왜? 용서해주냐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이 말은 이 아들들은 도저히 죄를 안 짓고는 못사는 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를 안 짓고 못 삽니다 죄를 질 수밖에 없는데 죄에 따라 처치하면 다 지옥가야 되겠죠^^*
한사람도 그 어떤 사람도 안 됩니다
우리의 체질을 알기 때문에 봐 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할 수 없습니다 이제 과거의 죄는 다 용서 되었습니다
미래의 죄는 어떻게 합니까?
로마서8:1절을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앞으로 죄를 짓는 것에는 정죄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하지 않겠다고 말씀 합니다
에스라7:26절을 보면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정배하거나 가산을 적몰하거나 옥에 가둘 찌니라 하였더라”
죄를 진 사람을 정하게 되면 어찌 됩니까?
죄를 정하겠다는 것은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죄를 정하지 않겠다는 것은 죽이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은 죽이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8:10-11절을 보면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죄를 정치 않았습니다 정치 아니한다는 말은 마리아의 죄를 정하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돌로 쳐 죽여야 합니다 죽이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죄를 정하지 않았다는 말은 죽어야 할 사람을 살려 주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은 우리의 죄가 있다 해도 결코 죽이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왜? 죽이지 않는가를 설명 했습니다
로마서8:2절을 보면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 하였다고 말씀 하십니다
왜? 정죄하지 않느냐하면 해방하였기 때문에 정죄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해방했기 때문에...
이 말은 우리나라가 일제 침략시기에는 죄를 범하면 일본 감옥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일본보다 더 강한 나라 미국이 우리를
해방 시켜주어서 우리가 죄를 져도 일본 감옥에 안 가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죄를 지면 우리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 하였음이라”
생명의 성령의 법은 예수님이 가져 왔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은 마귀가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사단을 이기지 못하므로 죄로 인해서 지옥에 가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사단을 이기시고 우리를 사단의 손에서 구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범해도 감옥인 지옥에는 안 가는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해방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안 가는 것입니다
로마서8:3절을 보면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의 죄를 정하사”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이 말씀은 우리는 연약해서 율법을 못 지킨 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연약해서 율법을 못 지킵니다 우리는 연약해서 율법을 못 지키므로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는 육신이 연약해서 율법을 못 지키므로 우리가 지은 죄를 예수님께 정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못 지키니까 하나님이 대신 하신 것입니다
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어떤 강아지는 지정한 곳에 오줌을 잘 싸지만 어떤 강아지는 때려도 아니 다른 수단을 써 봐도 안 됩니다 그렇다고 강아지를 계속 때리면 죽게 됩니다 그럴 때는 할 수 없이 주인이 휴지를 들고 다니며 닦아주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우리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못하니까 다른 방법을 택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 정한 것입니다
나는 못하니까 정죄하지 않고 그것을 모두 예수님께 정 하겠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양을 잡아서 제사를 지낼 때 죄인이 양을 끌고 가서 그 죄인이 양의 머리에 안수 할 때 죄가 누구에게 정해지는 것입니까? 양에게 정 해 집니다 양에게 죄가 정해지면 제사장이 죄인에게 네 죄가 다 사해졌으니까 돌아가라고 말 합니다 양은 죄가 정해졌기 때문에 불살라서 번제로 드려집니다
그와 같이 우리 죄를 예수님에게 정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해진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죄를 예수님에게 정해졌기 때문에 나에게는 정죄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 죄가 예수님께 정해진 것을 믿습니까?
예,아멘~~ 아니요~~~ 아니요하신분은 다시 위로 가십시요.
글//김수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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