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상한의 잔인한 생존 Viven (Alive) [140] | 토마토 번호 13694 | 2008.09.27 조회 178629 | 추천 49 이글은 이곳 라틴방에 글도 썼던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자살한 nookie (욕니손)님을 기억하기 위한 글입니다. 그리고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그 모든 외로운 영혼들에게 바칩니다.... 1972 년 10월 12일 우루과이, 몬떼비데오 에서 45 명의 승객.. 인간사 2008.09.28
아내의 빈자리 아내의 빈자리 * 많이 지난 내용이지만 새롭게 와닿는 느김이라사 올려봅니다 (사실 저도 두 달째 떨어져있어서 더 와닿나봅니다~^^) ---아내의 빈자리(2003년 11월 6일 발송 편지) - 첫 번째 매 -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 인간사 2008.09.25
[스크랩] 전신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복지네트워크를 꿈꾸는 사람, 장덕환 전신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복지네트워크를 꿈꾸는 사람 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 누군가를 만나고 와서 컴퓨터 앞에 앉으면 저절로 글이 써지고는 했다. 원고지 20여 장의 글이 다듬는 시간까지 서너 시간이면 충분했다. 그러나 이번엔 다르다. 그에 대하여 아주 많이 생각하고, 글을 쓰기 .. 인간사 2008.09.23
[스크랩] “책 한 권 때문에 두번 소송 당했어요” “책 한 권 때문에 두 번 소송 당했어요” <이단과 사이비> 서적으로 법정 선 김영무 목사 정윤석 unique44@paran.com 김영무 목사(아가페 문화사 대표)는 30여년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예전에는 결코 해보지 않은 경험을 최근 2년 사이에 몰아서 했다. <차트로 본 이단과 사이비>라는 책자를 발간하면.. 인간사 2008.09.22
[스크랩] 세상에서 제일 부자(富者)인 부자(父子) 아빠는 절뚝거린다. 날마다 부자는 집근처 초등학교에 자원봉사를 나간다. 부자는 1년째 우유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출근시간에 바짝 줍지 않으면 헛탕치는 날도 있다. 오늘은 아들과 실랑이를 벌이느라 30분이나 늦었다. 오후엔 학교로 다시 가서 빈우유곽을 수거한다. 이 우유는 물론 원기몫이다. 4.. 인간사 200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