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연약한 우리를 힘있게 만듭니다. 이 땅에서 진짜 무력하게, 진짜 자신감없이 사는 우리에게 복음은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보장된 미래를 향해서 자신있게, 담대하게 나아가도록 도와줍니다. 복음은 수준낮은 우리의 인생을 위대한 인생으로 분명히 만들어줍니다. 여러분들이 오늘도 복음의 축복을 누리시고 예배의 비밀을 통해서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확인하고 오늘도 여러분들 안에 참 감사가 회복되어지고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새 은혜를 입는 귀한 예배의 축복 가운데 들어가게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가 어디 성경공부를 인도하는데 거기는 연구원이기 때문에 박사님들만 모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제가 3년 반을 들어갔는데 오늘 제가 들어가니까 이분들이 미리 모여서 은혜 많이 받고 예배 다 끝나고 나니까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 오시기 전에 자기들이 이단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단의 기준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제가 3년 반을 들어갔지만 다락방이란 얘기를 안 했습니다. 그리고 이단에 대해서도 얘기를 안했습니다. 그 분들이 계속 은혜를 받다 보니까, 메시지를 다운 받기도 하고 홈페이지에 들어오기도 하고 하면서 그게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했습니다. 이단의 기준은 성경 66권을 정경으로 인정 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에 있다. 그리고 이단의 기준은 성삼위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가 일체가 된다는 것을 인정 안하면 그것도 이단이다. 그리고 또 이단의 중요한 척도는 뭐냐면 예수 그리스도, 이위이신 성자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축소하거나 부인하거나 어느 한 쪽을 강조하거나 하는 것도 이단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복음을 모르는 게 진짜 이단이다. 그래서 이단이 뭔지 연구하려면 한도 끝도 없다. 가짜를 연구하는 것은 평생해도 안 된다. 그러나 진짜를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다. 지금 보면 복음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진짜도 확인을 못하면서 가짜니 어쩌니 자꾸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그 얘기를 했습니다. 일평생 가장 정확한 복음 깨닫기에도 시간 부족하다. 복음도 제대로 모르면서 이단 운운하는 것은 이중으로 죄를 짓는게 될 수 있다. 그렇게 딱 얘기하고 저는 바쁘다고 나왔습니다. 아주 명쾌하게 제가 대답을 해 주고 나왔습니다. 여러분 평생에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는 이 복음의 축복을 발견하고 체험하고 응답받기에 시간 부족합니다. 옛날에 제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직원을 뽑아서 신입사원 교육을 시키는데 위조지폐 식별법 교육을 시킵니다. 그런데 계속 만 원짜리 지폐를 갖다 놓고 계속 그리라고 합니다. 완전 다 외울 때까지 만 원짜리 지폐를 계속 그리라고 교육을 시키는데 며칠을 그렇게 한답니다. 그래서 신입사원 한사람이 물어봤습니다. ‘아니 우리에게 위조지폐 샘플을 보여줘야 우리가 위조지폐를 잘 알 것 아닙니까? 샘플을 좀 보여주는 게 옳지 않습니까?’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교육 시키는 사람이 아주 명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아주 명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은행 간부가 한 얘기가 뭐냐면 진짜를 확실히 알면 나머지는 다 가짜다. 진짜를 안보고 외울 정도로, 안보고 완전 그릴 수 있을 정도로, 딱 보면 진짠지 가짠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진짜를 확실하게, 정확하게 알아버리면 나머진 다 가짜니까 염려할 필요없다. 가짜 이것저것 샘플 볼 필요가 없다. 진짜가 어설프니까 이게 진짠지 가짠지 헷갈리는 겁니다. 여러분 복음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복음을 정확하게 바르게 알면 헷갈릴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지금 기독교인의 방황하고 실패하고 응답 못 받는 기독교인의 특징 중의 하나가 뭐냐면 이게 흔들립니다. 제대로 이게 옳은지, 저게 옳은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왜 그러느냐면 진짜배기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진짜배기를 확실히 알면 다른 것 연구 안 해도 사실은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구지 뭐 연구할 꺼 있습니까? 물론 우리가 연구하고 많이 알아야 대답을 잘 할 수 있지만 이단에 대해서 대답 잘 해주는 것 보다는 복음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하는게 저는 더 옳다고 봅니다. 그게 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우리나라 유명한 신학자 박윤선 박사님도 뭐라고 얘기했냐면 이단이나 귀신, 사단 마귀, 계속 연구하지 마라. 연구하면 결말이 안 좋다. 계속 쥐구멍 연구해봤자 계속 쥐구멍 파고파면 그 속에 쥐새끼밖에 더 있냐. 그 분이 한 유명한 얘깁니다. 진짜 복음을 똑바로 알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는 일평생 성화의 과정을 겪는 것이고 우리는 일평생 그리스도화 되어지는 하나님의 시간표의 축복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알 것은 알아야 됩니다. 세상도 알아야 되고 이단도 알아야 되고 여러 가지 어떤 사이비, 사설, 이교, 다 알면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는 그리스도 아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리스도 정확히 아는 게 저는 더 급하다고 봅니다. 이 부분이 안 된 채 다른 것 연구하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됩니다. 그래서 보면 복음이 정확하게 안 된 채 깊이 있게 뭘 파면 이제 그게 추적 60분에 나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꼭 사회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 신학을 들고 나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민중신학이다. 예수님이 억압받는 민중 편에 있었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늘 고아와 과부와 객, 이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민중 편에 서셨기 때문에 우리는 민중을 위해서 못가진자, 피지배자, 프로레타리아 이런 것 얘기하는 게 민중신학인데, 해방신학도 비슷합니다. 그건 복음 모르고 의협심에 불타서 그렇습니다. 의협심이 좋은 거고 정의감이 좋은 것이지만 복음 모르고 하면 좋은 동기도 사단의 통로가 된다고 봅니다. 복음 모르고 하면 나쁜 동기든, 좋은 동기든 복음 정확히 모르고 어느 한 분야에 깊이 치우치면 나중에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오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잘 보면 각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에게 오히려 영적문제가 많고 정신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여러분 보셔야 합니다. 잘 보시면 각 분야에 최첨단을 달리는 사람들의 정신문제가 의외로 심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숨기고 있어서 그렇지, 또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복음을 누구보다도 정확히 알아야 됩니다. 복음만이 살 길이라고 하는 인생의 결론이 내려져야 합니다. 그리고 결단이 되어져야 합니다. 내 평생 진짜 그리스도, 복음을 위해 살아야 되겠다. 이 결단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게 바로 인간의 가장 중요한 본분이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축복이고 그래야만 우리는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을살 수 있다고 봅니다. 성경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이제부터는 계속해서 진짜 중요한 우리 믿음의 본질이 무엇이고 교회의 본질이 무엇이고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본질을 먼저 바르게 알고 그 다음에 주변 것을. 주변 것은 준비할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본질에 훼손을 가하면 안 됩니다. 본질을 약화시키면 안 됩니다. 그래서 본질이 주변 것을 전부 끌어들이도록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 축복을 먼저 받아야 되는데 이 부분의 순서가 바뀌어버리면 기독교는 불신자만 못합니다. 분명히 그렇습니다. 기독교는 다른 귀신섬기는 단체들만 못합니다. 지금 귀신들려서 점치는 점쟁이들이 자기네들도 종교로 인정해달라고 문화체육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점쟁이들이 성직자 대우를 받는 겁니다. 여러분 그러면 생각을 해 보십시오. 저같이 멋있게 세계복음화 하는 사람하고 귀신들려서 산에서 날뛰면서 기도하고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가는 점쟁이하고 똑같은 성직자 반열입니다. 성직자 모여라 그러면 귀신들린 점쟁이도 오고 목사도 옵니다. 이게 되겠습니까? 여러분 그게 실제 지금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진짜 중요한 뜻을 알아야 됩니다. 성경을 우리가 읽고 해석할 때에도 그 성경에 있는 중요한 하나님의 소원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됩니다. 원래 성경해석 할 때보면 1 sentence 2 meanings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성경 한 문장에 뜻이 두 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그건 그냥 문자적으로 세상적으로 해석하는 것도 있지만 영적인 뜻이 있다는 겁니다. 이 두 가지를 우리는 바르게 잘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 해석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령의 조명을 받아야 됩니다. 제가 말씀을 준비할 때 그냥 준비하는 것 같지만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할 때 늘 기도하면서 그 기도를 합니다. 내가 말씀을 풍성하게 잘 준비하게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고 이 말씀 준비할 때 성령이 내 마음과 생각과 전 인격을 조명하시고 주장하시고 내가 말씀 선포할 때는 성령이 완전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것만 제대로 하면 됩니다. 이거 제대로 하면 혹시 내가 말주변이 없거나 혹시 설교 내용이 약간 빈약해도 대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안 되면 내용이 아?ジ? 풍성하고 깊이가 있고 세련되고 표현을 아무리 멋있게 최고급 메시지를 한다고 할지라도 성령이 역사 안하면 소용이 없는 겁니다. 그건 고급설교, 고급 지식 전달에 불과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과 세상교훈하고는 틀리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사람의 방법이나 노력과 하나님의 방법은 천지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씀 들을 때마다 오늘 하나님께서 강단에 세운 저 주의 종을 통해서 과연 말씀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것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이 말씀을 받으셔야 됩니다. 그 말씀을 삐딱하게 받으면 말씀 받으면서 목사를 대적합니다. ‘지나 잘하지’ 이런 식으로. 저 말씀은 틀렸다, 오늘은 좀 이상하다. 이런 식으로 이상한 생각이 자꾸 드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진짜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하고 정말 말씀만이 내 살길이다, 말씀 받는 것이 내 삶의 최 우선순위라고 하는 그 중심으로 여러분들이 말씀 받으면 분명히 여러분들은 그 고백이 될 겁니다. 하나님은 저 주의 종을 통해서 내 속사정을 너무나 꿰뚫고 계시는구나. 하나님은 내 뒷조사를 샅샅이 해 놓고 저 세우신 주의 종을 통해서 말씀을 주시는구나. 어쩜 이렇게 말씀이 나에게 딱 맞는 말씀이냐고 고백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씀 받는 시간에 그런 중심과 자세를 갖게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이제 우리가 이사야 성경을 수요일마다 묵상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사야 성경 끝날 때 까지 계속 이사야 말씀을 듣는다면 굉장한 일이 일어날 겁니다. 여러분들은 사도행전도 다 들으셨고 로마서도 들었고 제가 수요일마다 했던 게 창세기 했고 출애굽기했고 여호수아했고, 고린도전·후서했고, 에빌골몬, 에배소, 빌립보, 골로새서, 빌레몬서, 서신서 거의 다 했습니다. 그리고 야고보서도 했습니다. 여러분 그것이 책으로 나왔을 때 여러분들 한번 보십시오. 이게 그냥 책 보고 연구해서 한 설교인지 진짜 성령이 역사한 설교인지. 그리고 몇 년 전에 했던 것을 활자화해서 책으로 내놨는데 몇 년 전 설교가 오늘 나에게 또 성취가 됩니다. 이게 말씀의 신비입니다. 이게 바로 말씀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사야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중요한 응답을 꼭 받게 되시기 바랍니다. <<<분당한빛교회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중에서 퍼온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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