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레마선교회의 이단성

수호천사1 2007. 7. 18. 14:53
레마선교회의 이단성 
 
-레마선교회의 이단성에 대하여-
목차
머리말 1
I.성경과 이단 2
II.이명범에 대하여 3
 가.성경에 관하여  5
 나.하나님에 관하여 7
  첫째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하여 7
  둘째 하나님의 이름에 관하여 11
    이명범은 구약의 하나님을 두려운 하나님이라고 한다. 12
    이명범은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 성경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 13
 다.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범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되심을 사실 상 부정한다. 18
  또한 예수의 이름에 대하여 심각하게 잘못 가르치고 있다. 20
 라.성령에 관하여 22
 마.창조와 인간에 관하여  22
 바.명령에 관하여 27
맺는 말 27
부록:성경을 곡해하는 내용들 30
참고한 도서목록  38

머리말
이와같이 모든 것에는 진짜부터 바로 알아야 거짓을 제대로 분별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교회의 잘못된 가르침은 참된 것, 진리를 알 때 제대로 분별해 낼 수 있다.우리는 1992년 12월 28일 휴거 소동을 잘 알고 있다. 이 휴거라는 말은 들림받는다는 뜻이다. 이는 한국 초대 선교사들이 가지고 들어온 세대론적 종말론을 바탕으로하여 일부 종말론자들이 성경을 심각하게 왜곡함으로써 발생된 일이었다. 그 추종자들은 전국적으로 8,000명정도밖에 안되었다고 하나 그 후유증을 교회와 사회에 심각하게 남겨 주었다. 그 소동 이후 우리 한국교회는 그동안 교회 본연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 하였을 뿐만 아니라 건전한 종말론이 없었다는 점을 깊이반성하였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해악한 이단적 가르침이 지금 일부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레마 선교회의 가르침이 바로 그것이다.본 교회를 비롯하여 전주 시내 여러 교회 소수의 교인들이 수 년 전부터 소위 레마 선교회의 대표,이명범의 가르침을 따르면서부터 성경적 가르침과 교회의 가르침에서 떠나고 있다. 그들은 각기 자기가 소속된 교회의 설교와 공부들에 불만을 품고 이명범의 강의 테이프나 책자를 더 선호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교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므로써 하나님의 교회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이다.이에 본 교회는 이명범의 가르침에 대하여 분석하고 성경의 참된 가르침을 제시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보호하려는데서 본 서를 펴내게 되었다.
 
I.성경과 이단
신약 성경의 많은 부분이 하나님의 교회를 분열하는 이단들을 경계하는 목적으로 기록되었다.이 신앙고백의 표준은 신앙고백서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여러 주요 자료와 제68차 총회에서 보고된 이단사이비지침을 참조하였다는 점에서 오늘날 우리가 교회 안의 이단사이비를 가리는데 귀중한 기준이 된다.본서에서는 신앙고백서 제1장에서 제5장까지의 주제인 성경,하나님,예수 그리스도,성령,인간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이명범의 잘못된 가르침을 비교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II.이명범에 대하여
이명범씨는 연세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이어서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기독교학을 수학하였으며1981년 7월 20일 소위  레마선교회 란 단체를 창설하여 성경을 가르쳐 왔다. 그녀는 이미 다른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특수 프로그램인  트레스 디아스(Tres Dias) 와  비다뉴바(Vida Nueva,청소년 대상) 를 도입하여 세력 확장에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그녀가 미국 뉴저지주 베다니 교회의 부흥회 강사로 초청받은 이후 처음으로 만든  렘(rem)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많은 물의가일고있다.그녀는 이단자 김기동씨가 운영하고 있는 베뢰아 아카데미 1기생으로서 1980년 5월 10일 39명과함께 졸업식을 가졌으며,그녀의 가르침의 많은 내용이 베뢰아의 사상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데
도 그녀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나,평신도인 자신이 많은 안수를 하면서도 안수를 하지 않는 것처럼 하는 점이나,심지어 레마의 핵심 인사와의 간통으로 고소되었다가 취하된 바가 있는 등 많은문제점을 개인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그러나 본서에서는 그녀의 사생활의 문젯점은 접어 두고 그녀의 가르침이 잘못된 것만 지적하고자 한다.
 
본 교단 이단 문제 전문가 최삼경 목사는 김기동의 문제점을 크게 계시론에서,신론에서, 창조론에서,마귀론에서 지적하고 있다. 이 연구들을 비교해 볼 때 이명범의 사상은 김기동의 사상을 그대로 전수하였음을 알 수 있다.그녀는 그외에도 강한 인상,단정적인 언어 표현 습관,그리고 강렬한 언어 습관(예;진격,방황,몸부림,강력한,엄청난 사실,굉장한 이름 등)으로써 많은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여 미혹하는데 아마 이성적인 판단력이 없는 이들은 계속 미혹될 것이다.여기서는 이단과 정통을 구분하는 대표적인 기준인 성경에 대하여,하나님에 대하여,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성령에 대하여,인간에 대하여 이명범의 이단성을 지적하고 끝에가서는 이명범이 성경본문을 얼마나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는 지를 살펴볼까 한다.총회 신앙고백서 제 1 장 성경 제 1 항에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종교 개혁자들이 내건 성경만 이라는 기치처럼 우리의 신앙과 행위에 대한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임을믿는다...모든 것은 성경에 의해서 판단받아야 한다. 라고 하였다.우리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딤후3:16)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5:14)는 것을 진심으로 믿는다.성경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을 푸는데 있어서 자기의 생각으로 함부로 풀어서는 안된다. 억지로 풀게 되면 스스로 멸망하게 된다.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벧후1:20)...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3:16) 그러나 성경을 푸는 데는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실 때는 안심해도 된다.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4:26)심지어는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눅24:45)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범은 성경을 문자적으로도 잘못 해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경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잘못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읽으면서 깨달음이 틀려도 뭔가 깨달음이 온 것을 써 놓습니다. [이명범,임마누엘(서울:도서 출판 레마),p.14 *이하 이명범의 책은 출판사가 같기 때문에 제목과 페이지만 표기하기로 한다.]  이명범의 성경 곡해는 이러한 그의 독서 습관에서 출발한다.이처럼 이명범은 성령의 조명에 의해 성경을 풀지 않고 스스로 명령을 하면서 풀고 있다는 것을자기 자신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첫째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하여
우리가 세례 예문(마28:18 20)이나 축도 예문(고후13:13)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기독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단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은  삼위 와  일체 라는 것을 동시에 만족을주는 하나님이시어야 한다.교회역사 2000년 동안에 교회는 이단 사상이 나타날 때마다 수 많은 순교자를 내면서 진리를 지켜왔다. 특히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수많은 이단 교설이 나돌아 회의와 논쟁을 거듭하면서 오늘날의 정통 진리를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그런 신관(神觀)으로부터 기독교를 보호하기 위해 삼위일체 신관을 정립하시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우리 기독교는 신이 여럿이 있다는 다신론이나,오직 한 분뿐이라는 일신론이나,모든 우주에 신이
스며있다는 범신론이나 심지어는 성부,성자,성령을 따로따로 믿는 삼신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신앙고백서(제2장 제2절)에
[하나님은 본질에 있어서 한 분이시나 삼위로 계신다. 삼위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시다. 삼위는서로 혼돈되거나 혼합할 수 없고,완전히 분리할 수 없다. 삼위는 그 신성과 능력과 존재와 서열과영광에 있어서 완전히 동등하시다.
성자는 성부에게서 영원히 나시고(요1:14,18),성령은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오신다(요15:26).사람은성자를 통하지 않고는 성부에게 갈 수 없고(요14:6),성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성자에게 갈수 없으며(요6:44), 또 성령을 통하지 않고는 성자는 주(主)라고 말할 수도 없다(고전12:3).성삼위는 모든 사역에서 공동으로 사역하시나,성부는 주로 계획하시고(마24:36,행1:7),성자는 계획된 것을 실현시키시며(요1:18,19:30),성령은 모든 은총을 보존하고(엡1:13) 더하신다.]이상에서 고백한 삼위일체 하나님은 필자가 연구한 바로는 삼위일체에 대해 가장 근접하게 그리
고 가장 잘 요약한 것이라고 평가한다.이처럼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한정된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다. 다만 하나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이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는 신비에 싸여 있으면서 기독교 진리를온전히 지켜 주리라고 믿는다.
 
그러면 여기서 교회에서 배격하는 신관들을 살펴 보자.
   종속론:아리우스가 대표적인 인물(325년)이다. 아리우스는 이렇게 주장했다.이명범은 철저히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기가 주장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다음과 같다.시간 속에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시간에 한계를 느끼고 살기 때문에 성부 하나님 따로 생각하고 성자 하나님 따로 생각하고 성령 하나님 따로 생각하지만 한 분 하나님이 조물주 역할을 할때에는 우리는 그 분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그분이 우리 눈에 보여지게 나타나셨을 때에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고 오늘 우리 믿는 자에게 오셔서 우리를 믿도록 도우시고 삶 속에서 승리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분은 성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p.27 완전한 양태론으로서 사벨리우스의 사상을 본받은 김기동 씨의 양태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신론: 일신론의 뿌리는 정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한 분 하나님은 모든 것의 통일적 원리가 되며 로마의 황제는 한 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황제의 영광 속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며 로마제국은 하나님의 통치를 대리한다.이리하여  한 하나님,한 황제,한 교회,한 제국이라는 단일 군주론적 체계가 형성되었으며 일신론은 이러한 단일 군주론적 체제의 종교적 근거가 되었다.이에 반해서 삼위일체론은 일신론을 거부한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사랑의사귐 속에서 하나를 이루고 있는 하나님이시다.이 하나님은 절대의 신적 특권을 가지고 모든 것을 지배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아무 특권 없이 성부,성자,성령 상호간의 평등한 관계 속에 있다.(평등,낮아지심)지금도 교회안에서 지도자의 권위를 강조하는 교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께 죽도록 순종하신 부분만 강조한다.그러나 기독교는 봉건적 리더쉽을 거부한다.
 
 삼신론:하나님 따로 예수 그리스도 따로 성령 따로있다고 생각 결론적으로 이명범의 신관(神觀)은 완벽한 일신론적인 양태론이라는 것이다.둘째 하나님의 이름에 관하여 이명범은 하나님의 이름에 관하여 성경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견해를 갖음으로해서 거짓된 가르침을 유포하고 있다. 이명범은 구약의 하나님을 두려운 하나님이라고 한다.
 구약에 여호와라는 것은 무슨 이름이라고 합니까? 두려운 이름이란 뜻입니다....사실 신약에서는 여호와라는 얘기 안 나옵니다. -임마누엘,p.19 원래 유목 생활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조상들의 하나님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 ! (출3:6)이라고 불렀던 것이다.여호와라는 뜻은 두려운 이름입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사용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이름,사용하면 죽고 사용하는 것을 아무도 못 봤더라도 하나님이 직접 죽여 버린다니 누가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했겠습니까? -임마누엘,p.20 하나님의 이름은 그들에게 무서운 이름으로 남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이름,p.19 -이명범은 하나님의 이름 다른 명칭에 대해서도 성경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 내가 무엇이냐고 사람들이 묻거든 가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전해라.이렇게 말해 주는 겁니다. 그 이름이 바로 야훼(Yahweh)입니다. 야훼라는 것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 그 말입니다. 이것을 다시 말해서 엘 샤다이(el shadday)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의이름,pp.14 15]
이것은 무식한 소리이다. 엘 샤다이는 창세기 17장 1절에 나오는데            라고 쓴다. 이 말의 뜻은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라는 뜻이다. 스스로 있는자 라는 말은 출애굽기 3장 14절에나오는데 원문은               라고 한다.
    에스겔서 48장 35절에는 여호와 삼마라고 합니다. 삼마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은 어느 곳에서나 다 계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편재(偏在)하는 분이다 라고 가르쳐 주셔서 하나님은 우리가집에 있든지,밖에 나오든지 .... -하나님의 이름,pp.16 17그러나 여호와 삼마란 원어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라고 표기하는데 본문의 문맥상
뜻은  예전엔 떠나 셨으나 다시 돌아오셔서 계시겠다 는 뜻이다.
 
    그런가 하면 예레미야서 51장 56에서는 여호와 게물라(Gemulah)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보상하시는 하나님이다.하나님은 인간이 수고하고 애썼을 때에 보상을 따라.... 하나님의 이름,p.17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 고 할 때 도대체 예수의 무엇을 믿는가? 우리는 예수가 누구신가,그리고 예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 등 두 가지를 믿는 것이다. 여기서는 예수가 누구신가 에 대해서만 살펴보기로 한다.예수께서는 누구신가? 우리가 예수는 누구신가에 대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겠지만 사실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의 역사는 우리의 상식을 뛰어 넘는다.
예수가 누구인가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부터 논쟁거리가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주로 유대계통의 대적자들은 예수님이 참 하나님 되심을 부정하고 있으며 헬라 계통의 이단자들은 예수님이 참 인간되심을 좀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었다.신앙고백서에 의하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어떻게 고백해야 하는가를 잘 요약해 주고 있
다. 제3장 예수 그리스도 에는 예수님이 완전하신 하나님이시요 완전하신 사람이시라는 것,예수님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하고도 완전하신 중보자되신다는 것,그리고 성육신과 부활과 화목케 하심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제1절에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이 되셨다는 것과(요1:14),그가 하나님이시요,또한 사람이시며,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의 중보자가 되신 것을 믿는다(엡2:13 16,딤전2:5).그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나시사 완전한 사람이 되어 인류 역사 안에서 생활하셨다(마1:23).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단 한번으로써 완결된 사건이요,최대의 기적에 속하는 사건이다(히9:28).교회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신가,사람인가에 대해 논쟁 聆 때마다 중요한 회의를 거쳐 성경의 가르침에 바로 서려고 노력하였었다.
 
그 첫번째 회의가 니케아 회의(325)이다.
비트니아에 있는 니케아 市에 300명이 넘는 감독(직무는 약간 차이 있으나 요즈음 노회장에 해당)이 참여하여 회의를 하였다. 안건은 아리우스가 주장하는 것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었다. 아리우스의 주장은 이렇다. [예수는 무로부터 창조된 최초의 피조물이고 죄는 없었다....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도 완전한 인간도 아닌 중간적 존재다.(유사본질)]이에 반대하여 아타나시우스는  그리스도는 본질에 있어서 성부와 동일하다(동일 본질 주장)고 함으로써 교회가 심각히 이 문제를 논의한 결과 다음과 같은 니케아 신조를 채택하게 되었다....(우리는) 한 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아버지로부터 나신자이시며, 독생자이시다. 즉 아버지의 본질로부터 나오신 자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하나님이시며,...참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참 하나님이시다.... (니케아 신조 中에서)(찬송가 122장 3절을참고)
 
두번째로 열린 회의가 콘스탄티노플 회의(381)이다.
도마 위에 오른 사람은 바로 아폴로나리우스였다. 그는 그리스도를 설명할 때 플라톤의 삼분설을 도입하여 설명하였는데 원래 인간은 몸+혼+영으로 되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몸+혼+로고스(말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이다.이 회의에서는 아폴로나리우스의 주장을 배격하고  그리스도는 신성 인성에 있어서 양성이 완전히 계시되신 분 이다고 결의 하였다.
 
성경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은 죄성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우리와 같은 인간이신 것이다.(고후 5:21,히 4:15)  이 회의에서 우리 정통 교회가 2,000년간 고백한 사도 신경이 제정되었다.네 번째 열린 회의는 칼케돈 회의(451)이다.이단자 유티케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이 신성에 흡수되어 신성만 나타나고 그리스도는 우리의 육체와 같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에 교회는 이 사상을 배격하고 칼케돈 신조를 채택하였는데 그 주요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는신성과 인성에 있어서 완전하여 참 하나님이시고 참 사람이시다.신성은 성부와 같고,인성은 우리와 같으나 죄가 없으시다.( 一人二性 주장) 이다.
 
이렇게 예수님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즉 하나님이시면서 인간이 되셨기 때문이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신 것은 첫째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셨다는 것이요,둘째는 하나님이 역사 속에 오셨음을 의미하며,하나님이 우리와 대화적 관계를 맺기 위해 인간의 문화의 옷을입고 오셨음을 말한다.이 말은 하나님이 변하여 인간이 되셨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인간의 성품을 덧입으신 것이다. 그러나 반절은 하나님이시고 반절은 인간이시다는 말도 아니다. 이 땅에 계실 때만 슬쩍 인간의 탈을 쓰신 것도 아니다(이를 가현설이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전한 하나님이시고 또한 온전한 인간이 되셔서 오신 것이다.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4:15) 예수 그리스도가 이렇게 양성(兩性)을 가지셨다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만약 예수님이 피만 흘리기 위해서 오신 허깨비라면 그것은 복음의 내용을 축소시키고 변질시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전생애가 복음이다. 어디 먹기 좋은 가운데 토막만 복음인 것이 아니다. 십자가만 복음이 아니다. 십자가는 복음의 가운데 토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의 공생애 모두 복음이라는 사실이다.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고 첫 마디를 터뜨리는 마가복음은 예수님의공생애부터 시작되고 있다.(막1:1)
 
우리가 예수님이 온전한 하나님이시고 온전한 사람이시라고 믿을 때 신앙에 어떤 유익이 있는가?
첫째 하나님의 사랑이 생생하고 온전하게 우리에게 전달된다.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53:5)
둘째 그리스도가 완전한 인간이라고 믿을 때에만 탄생과 삶과 비유의 말씀이나 행동,그리고 병고침과 여러 이적,뿐만아니라 그분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 등 예수님의 일생이 우리에게 온전히 복음으로 다가 온다.
세째 우리가 틀림없는 구원의 대상이요,예수님은 틀림없는 참 인간이시라고 믿을 때,우리 자신의구원의 목표가 확정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푯대요,우리는 그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범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되심을 사실 상 부정한다.
이명범은 가현설적인 주장(즉,허깨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이해함)도 하고 있다. 즉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 대신 죽어서 피 흘리시기 위해서 육체를 입고 오셨다고 합니다.  예수의 보혈,p.19
 영이신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은 피를 흘리기 위해서입니다. 예수의 보혈,p.19
 육체를 입고 오신 유일한 이유는 피를 흘리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의 보혈,p.20
 성경은 언제든지 예수를 육체로 온 것을 부인하는 자,즉 예수가 피 흘리러 온 것을 부인하는자마다 적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인성,p.30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이 피 있습니까?....또 하나님은 말씀이라고 했습니다.말씀이 피가 있습니까?...그래서 그가 죽을려면 어떻게 와야 됩니까? 육신의 피를 가지고 와야 되잖습니까? -그리스도의 인성,pp.21 22
 (우리의 속죄를 위해서) 하나님이 죽으셔야 한다. 했는데 34쪽에서는  사실은 그가 죽은 것이죄가 죽은 것이지 그 분 자체가 죽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하나님이 죽는 것은 아니잖습니까?[그리스도의 인성, 26쪽]
 십자가에 달린 것은 하나님은 죽을 수 없는 분이요,죄가 달렸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십자가에서 처치된 것은 죄입니다...십자가에는 바로 사단이 달린 것입니다.  [신앙고백,pp.31 33]
이명범은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죽으실 수 없는데 사람들은 자꾸 죽었다고 하니 부활하심으로써 자신이 죽었다는 누명이 벗어졌다고 한다.[같은 책,p.36]
 
결국 이명범은 피를 가진 하나님으로 이해할 뿐,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지 못한다.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자신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죽지 않고,죄 또는 사단이 죽었다고 함으로써 가현설에 접근하는 희괴한 이론을 펴내고 있는 것이다.마태복음 20장 2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온 것은 하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은 육체를 찢으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의 문,p.30
또한 예수의 이름에 대하여 심각하게 잘못 가르치고 있다.
성경은 예수의 이름이 이 땅에 오신 나사렛 예수의 고유한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명범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유한 이름을 보통명사화 또는 형이상학적으로 이해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것은 그녀가 양태론적 하나님 이해를 하고 있는 자연적인 결론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가르쳐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금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이름,p.21
 
 인간이 여호와의 이름을 사용하면 죽는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예수에게만은 그것이 가능했습니다.그런데 성령이 오실 때 무엇을 가지고 온다고 했습니까?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오면 그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 오면 우리 안에 무엇이 들어 오는 것과 같습니까? 바로 예수의 이름이 우리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이 믿는 자의것이 되었다 그 말입니다....그 분의 성호를 내어 주신 것입니다. 마음대로 사용하라 하시며 주신것입니다.  --임마누엘,pp.24 25
 그리고 예수님이 가시면서 우리 인간에게 남겨 주시고 가신 것이 그 이름입니다. -하나님의이름,p.24
 그 이름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권을 받은 자들이라는 것이고,이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이름,p.26
이명범의 도식은 이렇다.
[예수의 이름은 원래 하나님이 가지신 이름이다.   이 이름을 그리스도에게 주셨다.   그런데 이제 이 이름을 성령을 통해 믿는 자에게 주셨다.]
이명범에게 예수이름은 하나님의 아들,나사렛 예수의 개인 이름이 아니라 하나의 특권 ,신용카드처럼 명예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 이름을 가진 성도들도 예수인가?또한 이명범은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에게 구하면 하나님도 결국 꼼짝 못한다는 결론을 내리는것이다.
 하나님은 그 이름을 사용한 데다 그 이름을 위해서 당신이 그 일을 이루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름,p.26
 
신앙고백서 제4장 제2절에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동일한 인격을 가진 영이시다. 그는 신자에게 임재하시면서(요14:17),자기의 죄를 확인하여 회개케 하시고(요16:9),인도하시어(요16:13),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합당한 성결의 생활을 하도록 도우신다(살전5:23,살후2:13).]고 하였다.이렇게 하나님과 동일한 인격을 가지신 성령님을 그는 우스꽝스럽게도 이렇게 취급하고 있다. 자기 기도는 기도하다 명령해야 되는 것입니다....나는 성령에게까지 명령을 합니다. (이명범,사
단의 반역,p.24)그녀는 단적으로 말해서 성령이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이 아니라 인격도 없고 하나님도 아닌 신기
한 성령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범은 성령에게까지 명령을 하며, 성령충만도 자신의 명령으로 이루어진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다.
최초에는 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 없었다. 그러다 점점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희미해지자 몇가지 도전이 제기 되었다.먼저 주위 종교들의 도전이다. 예를 들면,중동지방 마르둑 신화에 나오는 에뉴마 엘리슈는 창세기창조 기사와 아주 유사하다. 마르둑이 세상을 창조한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은 종 모세를 통하여 천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셨음을 기록케 하신 것이다.또한 인간의 기원 문제도 제기 되었다. 우리 인간은 어디서 왔을까? 그리고 인간의 운명과 미래는 어떠한가? 이 모든 것의 해답이 창세기에 나타나 있는 것이다.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의 문제 두 가지의 해석 가능성 먼저  태초에,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태초에 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라는 말을 끊어 읽음)라는 전통적 입장이 있다. 성경에서는 전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하나님은 창조를 시
작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 하나의 독법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는 최초에... 라는 것이다.  이렇게 읽는 이론은 이미 혼동된 땅이 존재하고 여기에 하나님이 재창조하셨다는 설이다.그런데 김기동씨와 그 제자들은 후자의 것을 선택하면서 이렇게 말을 한다. 만물은 창조하시기 이전에 이미 천사가 타락했기 때문에  이 타락한 천사를 멸하기 위하여 만
든 곳이 바로 우주입니다.성경은 여기에 흑암과 먼지와 안개가 가득하더라 했습니다.이 세 가지는우주를 만드실 때 창조한 사실이 없으나 이미 과거에 있었던 것이며... (김기동,마귀론상,pp.61-62,*이명범,사단의 반역,p.35 참고)
 
좋은 창조 의 하나님 문제
또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매일 창조를 마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말씀하신다.이는 이 세상이 원래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창조였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세계는 신적인 것도 악마적인 것도 아닌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은 것 일 뿐이다.다만 창세기 1장 6 8절에 둘째날을 만드실 때만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는 대목이 없다. 그러나 70인역을 비롯하여 어떤 사본들은 8절에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는 구절을 분명히 삽입하고 있다.
 
그런데 김기동과 이명범은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는 말씀을 하시지않은 이유는 이 궁창(즉,우주)은 마귀를 慣 위한 감옥인데 누가 감옥을 짓고 보기 좋다고 하겠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이론이 나온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음부는 이 세상이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문이 있다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의 문,p.8 여기서 이명범은 마16:18절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         )가 이기지 못하리라 을 유일한 증거로 삼고 있는데 이 말씀은 문맥상 이 세상이 음부라는 증거가 전혀 없다.이명범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마귀를 가두기 위한 음부 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무엇일까?
천지창조의 목적을 우리는 소요리 문답 제 1 조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소요리 문답 제 1조에 사람의 제 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사 43:21,고전 10:31,롬 11:36,시 73:24-26,요 17:22).]라고 믿는다.그러나 이명범은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위함이라고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야 이 세상의 마귀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오시기 전까지는 인간이 길이었습니다.다시 말해서 인간은 예수 오는 길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다 이루었다는 의미에는 인간은 구원했고 사단은 멸했다는 뜻이 같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p.19 하나님은 인간을 어떤 목적에 의해서 창조하셨는데 그 목적에 사용된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과 더불어 동등한 자격으로 올려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p.20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려면 인간이 죄를 지어야 한다는 것이 김기동 일파의 주장이다. 그래서 결국 선악과를 따먹기 전부터 죄는 시작되었고,결국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게 되었다는 것이다.선악과 따먹기 전부터 죄를 지었다 고 한다. -말의 뿌리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 p.11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바로 이러한 일을 해 가시는 이유는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위에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며 .... -하나님의일,p.15
 육체를 입고 나와야 되는 예수님의 어쩔 수 없었던,그길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p.16
 
 예수는 죽으러 오셨고,그가 죽어야만 하나님이 성공하는 것입니다.왜 그렇습니까? 첫째,그가 죽어서 인간은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구원이 이루어진 이것 하나만 보면 안됩니다....두번째는 사단이 멸망했습니다.사단 멸망,이 두가지를 같이 보지 않으면 우리가 성서를 볼 수있는 능력이 없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pp.20 21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왜 만드셨는가에 대한 해석에서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위에 보내는 데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연결해서 볼 수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p.13t  
이명범씨의 창조 목적(사단의 반역,p.17) 도식
천지 창조 전에 사단이 반역하였다   하나님께서 사단의 멸망을 계획하셨다(우주 창조)   사단이 우주(음부)로 쫓겨 났다   우주 한 가운데 지구에 하늘나라와 유사한 환경인 에덴 동산을 만드셔서 마귀를 유인하셨다. 여기에 선악과와 하나님을 많이 닮은 인간을 만들어 놓으셔서 마귀를 유혹했다    마귀는 하나님에게는 졌지만 하나님과 유사한 인간에게는 이기리라고 생각하고 공격을 하였다   인간이 타락했다   예수가 오실 길을 열어 놓았다. 즉,구원을 위해 예수가 오게되어 있다. 이제 마귀를 잡는 일이 남은 것이다.이명범은 인간은 마귀를 잡기 위한 미끼라고 여기고 있다.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슬픔은 떠나가라....명령하며 기도하십시오. -임마누엘,p.26
 
 자기 기도는 기도하다 명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명범,사단의 반역,p.24.) 기도는 명령인가?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축복을 받아라.항상 명령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p.30 기독교에 강복 선언(소위 축도)은 있어도 축복을 명령하는 법은 없다.오직 하나님만 복을 명하실수 있다. 예: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133:3) 천사의 뜻이 무엇입니까?.부리는 영입니다....그러니까 우린 천사에게 명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내가 이것을 할려고 하니 너는 나를 도와라 이렇게 우린 명령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인성,p.23
 
 나는 성령에게까지 명령을 합니다. (이명범,사단의 반역,p.24)
이명범은 기도도 명령으로 이해할 뿐만 아니라, 축복도 자신 스스로 명령함으로써 받을 수 있으며, 천사에게도 명령을 할 수 있고 심지어는 성령님께도 명령을 하는 것이다.이단은 그 열매를 보아 알 수 있고,결국은 천벌을 받게 된다.(유1:5 7)이명범은 필시 거짓말하는 영이 함께 하고 있고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에게는 미혹의 영이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처럼 엄청나게 성경을 왜곡하면서도 어찌 그렇게까지 확신하고 맹종을 하겠는가?성경은 여러곳에서 이단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예)사단의 회(계2:8 11),니골라당(계2:6 7),이세벨의 미혹과 음행(계2:20 23),자칭 유대인들(계3:7 9)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막13:22-
 
우리는 이단에 대처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첫째 우리는 진리의 영이 함께 하시도록 그분께 순종해야 한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둘째 우리는 이단의 어리석은 논쟁에 휘말려서는 안된다.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딛3:9).
세째 우리는 이단을 한 두 번 훈계한 다음에 멀리해야 한다. 도덕적인 잘 못은 인내심을 가지고 훈계를 해야 하나(마18:16) 이단에 물든 사람에게는 단호한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 레마사건을 계기로 본 교회 교역자들은 처음에는 파워게임으로 인식을 하고 더욱 영적인 일에 몰두하였으나 결국 이단은 교회에서 멀리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 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딛3:10 11).
네째 인사도 하지 말고 문안으로 들여 보내지 말아야 한다.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요이 1:10)
다섯째 소속 교회 교역자들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살후2:15)왜냐하면 사람들이 자기 귀를 즐겁게 하고,자기 취향에 맞는 스승을 많이 둘 것이기 때문이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많이 두고 (딤후 4:3)우리는 이런 미혹의 가르침이 횡횡해도 희망이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리의 성령을 의지하기때문이다....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 (요16:13)
 
부록:성경을 곡해하는 내용들
* 이 내용은 성도들이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는 오류들이다. 가능한 한 원문을 설명없이 그대로 나열하였다. 다만 해설이 필요한 몇 개는 추가로 설명하거나 성경적인 해석을 덧붙였다.이렇게 나온 성경 귀절은 한 군데도 없고 한글 개역 성경 시편 16:9절 난하주에  영광 을  영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세계적 히브리어 사전 BDB에서는 다섯 번째 뜻에서 이명범씨와 가장 근접한 해석을 한다 하더라도  사람속에 있는 영광의 자리의  또는  사람의 고상한 부분 이
라고 되어있을 뿐 영혼을 카보드라고 해석하는 부분은 성경 어느 곳에서도 없다. 성경을 보면 열 배 아니라 두 배이다.이 말은 신약 성경 어느 부분에서도 나오지 않는 말씀이다. 다만 비슷한 말씀이 요6:63에 나타나 있을 뿐이다.
 이말은 그녀의 독특한 세계관을 말하기 위한 포석이다.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처음 만난 대상은 세례요한과 성령님이셨다.그러나 성경 본문을 보면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요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을 준다는 것을 안다.(표준) 라고 말함으로써 이명범은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헬라어에서 케리그마 라는 말의 뜻은 공개적으로 알림,소리를 지름,외침,주장 등 이다. 성경에서는신앙고백과 케리그마를 뚜렷이 구분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신앙고백문 은 롬10:9,5:8,고전15:3 5 등이고 케리그마 문(文) 은 살전 1:9 10 등이다.
 
그러나 전혀 근거 없는 발상이다. 예를 들면 여호와 닛시,여호와 이레,여호와 샬롬 등은 하나님이
정말 좋으신 분임을 알려주고 있지 않은가?10)다시 정확히 말하면 피스테오(       /믿음 )라는 것은 목적을 향해서 움직여 나아간다라는 뜻입니다.-예수의 보혈,p.811)마22:32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산 자는 축복받은 자를 말합니다.마태복음 22장 32절 본문은 부활 논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축복과는 거리가 먼 의미이다.
12) 복(福)이라는 것은 성적인 재생산(sex reproduction)을 말합니다.그리고 축복은 영적인 재생산(spiritual reproduction )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p.21
13) 양(羊)으로 제사 지낸 사람은 성경에서 구원받았다고 했습니다....그러면 노아 여덟 식구 이전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못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p.36 그러면 아벨,에녹도 구원을 받지 못했나? 히브리서 11장 4절을 한 번 보자.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뿐만아니라 계속해서 5절에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은가?
14) 이것을 믿고 이것을 고백한다고 얘기하는 것이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그것에서 케리그마(헬 영 Kerygma)란 말이 나온 것입니다. -신앙고백,p.15
15) 바로 순종 이라는 얘기는 믿음과 동의어입니다. -명령과 순종,p.15
16) 신앙이라는,피스튜오(       )라고 하는 헬라어는 순종하기를 지속한다 그런 말입니다. 즉 하
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지속한다,또는 피스티스라고 합니다. -명령과 순종,p.15
     느9:34-서다,따르다.-->개역에서는 순종하다로 번역
     듣다,경청하다,순종하다.(p.1173)
     듣다,주의하다,주목하다(p.1022)
      부모에 대한 순종(창49:10,잠30:17)(p.493) 라는 뜻이 있고
17) 그래서 기도할 때 중언부언하지 말라는 것은 이 말 했다 저 말 했다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응답하지 않는 신에게 기도하듯 하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명령과 순종,p.35 그러나 마태복음 6장 7절 본문 말씀은 문맥상 기도의 대상을 잘 정하라는 말이 아니라 형식적으로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말라는 의미하고 있다.
18) 예수님이 받음 침례,즉 밥티즘(Baptism)이라는 것은 장사지낸다는 뜻입니다.그런데 장사 지낸다는 것은 죽었다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p.33 그러나 원어에는 전혀 이런 뜻이 없다.        는       에서 유래 되었다. 여기서   는 물을 찍다,물감을 드리다 라는 뜻이 斂  19) 예언이라는 단어의 그 원어의 뜻은 영의 통찰력이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성경은 전부 그것을 예언이라고 번역을 해 놓았습니다.  예수 이름,p.37
20) 모든 예언자,선지자와 율법은 끝났다는 것입니다....없어졌는데 왜 찾아가십니까?  예수 이름,p.36
21) 성경에서 능력 빼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이 없다,p.18
22)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그 말씀에 따라 나타난 능력이 두 배가 되고 본 사람들이 세 배나 증언했다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믿는다면 우리에게 능치 못한 일들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믿는 장에겐 능치 못함이 없다,p.22
23) 네 사람(문둥이,필자 註)의 발걸음 소리가 대 군대의 병차와 천지를 진동하는 행진 소리로 들려서 아람 군대 사람들은 적병 이스라엘 군대가 원군을 얻어서 쳐들어 온다고 생각하고 전부 무기를 버리고 도망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처방,p.8
성경 본문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왕하7:5 6) 즉 이미 문둥이들이 도착하기전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군대 소리를 듣게 하신 것이다.
24)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고 인간 자신이 영이 있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아니하고 인간이 영적 존재라는 것에 관심조차 없을 때에 인간을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처방,p.10
25) 거듭난다는 것은 영으로 난다는 겁니다...영어 성경에서는 스피리철 트랜스포메이션(spiritualtransformation-영적인 변화 필자 註)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영의 권리를 찾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처방,p.22
원문은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起源을 나타내는 전치사)              /영으로부터 난,필
자 註) (요3:6)이다. 참으로 이명범은 자기가 내키는 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26)열처녀는 신랑의 신부-자보법 p.10
성도들이 자주 혼돈을 하는데 여기서 열 처녀 란 신랑의 신부가 아니라 신부의 친구로서 신랑을 마중나온다는 유대의 풍습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이명범은 사실 무근한 말도 많이 하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의 근거는 사람이 말을 사용한다는 점 -말의 뿌리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 p.11
 적 그리스도는 심판의 과정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p.15
 네 말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기 시작하면 환경을 지배할 수 있게 된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말의 뿌리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 p.24-
 무식하다는 것의 본래 뜻은 참을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자보법,p.31
 신약만 보고도... 마태복음만 보고도... 마태복음 1장만 보아도 여기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겠다는 의도를 전부 다 알 수 있습니다....알기 쉽게 귤을 예를 들어 ...한 쪽만 먹어봐도 ....하나를 따서 먹어 보면 나무 전체에 달린 열매의 맛이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p.7
이를 논리학에서는 확장의 오류 라고 한다.
 어느 통계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신학생의 70퍼센트가 된다고까지 합니다. -하나님의 일,p.17
참고한 도서 목록
일반서적
김기동,마귀론 상,서울:도서출판 베뢰아
김균진,기독교 조직신학I,서울:연세 대학교 출판부,1985
탁명환,주요이단비판,서울:국제종교문제연구소,한국종교문제연구소,1988
에른스트 뷔르트봐인/방석종 역,성서 본문 비평 입문,서울:대한 기독교 출판사,1987
제자원,그랜드 종합주석 1,서울:성서교재간행사,1991 ,pp.134 135.,1991년 판 본 교단 헌법서 p.151 부터 참고
성종현,신약총론,서울:장로회 신학대학 출판부,1991,p.119
이형기,종교개혁신학사상,서울:장로회신학대학출판부,1988,p.47
J.몰트만/김균진 역,삼위일체와 하나님의 나라,서울:대한기독교출판사, 1992
사전류
FrancisBrown,D.D.,D.Litt.,Brown-Driver-Briggs-Gesenius, Hebrew And English Lexic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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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old K Moulton,The Analytical Greek Lexicon Revised,"       ",Michigan: Zonder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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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한,신약성서 헬라어 낱말분해 사전,항목         ,서울:한국 기독교교육연구원,1988,
Harold K Moulton,The Analytical Greek Lexicon Revised,"        ",Michigan: Zonder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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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L.Holladay,A Concise Hebrew And Aramaic Lexicon of the Old Testa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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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자료
大韓예수敎長老會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사이비 이단 연구II,상담소 자료집 6,서울:大韓예수
敎長老會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1993,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사이비 이단문제 상담소 간행,상담소 자료집 1,사이비 이단연구,서울: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사이비 이단 문제상담소,1992
大韓예수敎 長老會 총회,총회본부 사업보고,제77회기,1993년 춘계노회용

이명범의 저서
이명범,사단의 반역,서울:도서 출판 레마,
______,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______,그리스도의 인성
______,대언자
______,말씀은 피조물계의 치외법권
______,말의 뿌리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
______,명령과 순종
______,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이 없다
______,신앙고백
______,영감
______,예수 그리스도의 인성
______,예수 이름
______,예수의 보혈
______,임마누엘
______,자보법
______,천국의 문
______,하나님의 이름
______,하나님의 일
______,하나님의 처방
______,하나님의 형상
출처 : 예수가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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