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영성,기도

[스크랩] 성령의 사역적인 명칭

수호천사1 2019. 1. 16. 20:51

성령의 사역적인 명칭


성령님은 한분이지만 그 사역하심에 따라서 명칭이 달라 쓰인 것을 성경에서 볼 수 있다그래서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사역적인 명칭을 살펴보겠습니다

1. 약속의 성령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갈3:14)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함은 프로에팡겔로 로서 장래에 틀림없이 실현한다고 하는 보증을 의미하며 특히 하나님의 약속에는 하나님의 자애와 진실이 강조되어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계약의 실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 왜 약속의 성령이라고 하였는가?


1) 성령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행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행2:33)
주께서는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 고 하셨습니다. 성령은 삼위일체중 한위로서 성부와 성자로부터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아버지께로서 나아오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라 (요15:26)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성부의 영이라 칭함과 동시에 성자의 영이라고도 하는 것 입니다. 즉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오시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약속의 성령이라 하며 또한 하나님의 약속대로 성령은 오셨습니다. 


2) 성령은 약속을 성취하시가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어느 누구도 예수를 주로 고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성도들을 불러서 신앙을 고백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령은 택하신 자들을 불러내어 신앙을 고백하게 하시고 구원을 성취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어느 누구도 예수를 주로 고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성도들을 불러서 신앙을 고백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령은 택하신 자들을 불러내어 신앙을 고백하게 하시고 구원을 성취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3)성령은 약속을 보증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 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심이라.(엡1:13~14)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를 믿게 하시고전도도 하게 하시고 봉사와 헌신도 하게 하시고 약속대로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십니다.(요14:16) 

2. 보혜사 성령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가면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7)
보혜사란 말은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로서 위로하다 가까이 오라고 부르다 의뜻이 있는데 특히 돕기 위해 불림을 받은 자로 많이 쓰이며 대언자 또는 위로자로도 쓰입니다 왜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였는가?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가면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7)
보혜사란 말은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로서 위로하다 가까이 오라고 부르다 의뜻이 있는데 특히 돕기 위해 불림을 받은 자로 많이 쓰이며 대언자 또는 위로자로도 쓰입니다 왜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였는가?


1) 성령은 위로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온 유대 와 사마리아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행9:31)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성령은 성도들을 위로해 주십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로 하듯이, 남편이 아내를 위로하듯이, 스승이 제자를 위로하듯이, 성령께서는 병든 자, 가난한자,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을 찾아 위로하시고, 특히 주를 위하여 평생 몸 바친 목회자들을 위로하셔서 교회를 부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2) 성령은 대신하여 말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막13:11) 
성령은 우리가 말 못할 처지에 이르게 되면 말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기도도 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대신 기도하여 주십니다.(8:26-27) 그러므로 환란 때에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할 필요가 없고 기도 못할까 보아 염려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데도 도와주십니다. (행 3:41)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니까 당할 사람이 없더라고 하였습니다.(행6:10) 방언도 성령께서 사람의 혀를 붙들어 말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은 필요할 때 위급할 때 우리를 대신하여 말씀하시고 기도하여 주십니다.


3.  능력의 성령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5:13)

1)
권능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신앙생활은 자신의 힘보다는 성령의 도우심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도 전도하러 나가 기전에 기도하여 권능 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주여 이재도 저희의 위험함을 하감 하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고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4:28-31) 하였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사단을 극복시키는 권능이요, 돌과 같은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권능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인간의 힘은 유한하여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가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은 무한하시고 전능하시기 때문에 무엇이나 못하는 것이 없이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24:29) 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능력만 받으면 불가능에서 가능케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 (10:27)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불가능이 없는 것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하나님의 신으로는 다 할 수 있다”(4:6)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능력의 성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4:20)

이는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무시함이 아니요 하나님의 능력을 말함인데 하나님의 능력은 죄인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없으면 누구든지 예수를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복음을 믿게 하는 능력이요,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능력이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는 능력이요 소망이 넘치게 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천국 가는 것은 성령의 능력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능력의 성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4. 생명의 성령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8:2)

성령은 일반적으로는 피조물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특별하게는 구속받은 성도들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것입니다.생명이란 생명체, 생명의 원리, 인간의 육적 생명의 핵심을 말하는 것으로 이 생명은 하나님에 의해 얻어지고 보증되는 것입니다.

1)
성령은 생명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42:8)

생명의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생명의 성령이십니다. 그리하여 생명의 성령께서 임하시면 죽었던 마른 백골이 살아나는 것입니다.(37:1-11) 그리고 흙이 생령이 되게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성령은 우리들의 생명을 파멸에서 건지시고 사망에서 생병으로 옮기시는 것입니다. 잠언 기자는 기록하기를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98;35) 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생명의 성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 
성령은 살리는 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15:4)

아담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직접 주셔서 산영이 되었지만 둘째아담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죄로 죽은 영혼을 살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성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5).  진리의 성령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15:7)

주님께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신다”(16:13)고 하셨습니다. 헬라원에서 진리 ‘“알레데이아로서 거짓에 대한 실재, 복면을 벗기고 사실을 드러나게 한다.” 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진리의 근원은 오직 하나님으로서 확고부동하고 신실하며 안전하다 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와 인간생활 속에 임재하시고 활동하시는 특징을 나타내는데 써졌습니다. 그럼 왜 진리의 성령이라 하였을까요?

1) 
예수께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16: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는 이 말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께로 인도한다. (14:6)는 말입니다. 진리의 성령의 인도가 없으면 진리의 신이신 예수를 시인도 할 수 없고 (고전12:3) 예수를 고백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예수를 알 게하고 믿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라”(벧전1:110고 말하였습니다. 성령이 아니면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로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성령께서 성도 안에 계시면서 예수를 알게 하시고 그리고 믿게 하시기 때문에 진리의 성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전2:10-11)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이 진리의 성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3) 
예수 안에서 자유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8:32)

진리와 하나님의 영이 계시는 곳에 자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 바울 사도는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느니라.”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도 여이시고 예수도 영이시고 성령도 영이십니다 그렇다면 성삼위께서 계신 곳에는 죄와 모든 속박에서 해방된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 두려움 없이 하나님만 찾아가는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유는 말씀의 범위를 넘어가지 아니하게 하십니다. 자유는 결코 방종이나 타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의 법도를 지키는 한도 내에서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6. 
사람의 성령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성령의 사랑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15:30)

성령의 사랑으로 너희를 권한다. 고 하였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요 주님의 희생의 극치인 것입니다. 성령의 사랑도 같은 원리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사랑은 아가파오로서 사랑하다. 존경하다 소중히 여기다.” 란 뜻이며 명사로 아가페 사랑, 자비심 애찬 이며 가장 고상한 말을 지닌 말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사랑이 없으면 믿음도 아무것도 아니며 사랑이 없으면 구제나 방언도 아무 소용없다고 하였습니다(고전13:1-3). 그렇기 때문에 성령의 사랑으로 너희를 권한다고 한 것입니다. 왜 성령을 사랑의 성령이라고 하는가?

1) 
사랑을 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전 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구하는 것도 성령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하시면 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신다“(8:26)고 하였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신다고 하여 씁니다. 사랑을 떠난 기도는 성령의 인도의 기도가 아닙니다. 사람을 저주하는 기도는 성령의 인도로 기도한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스데반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자기를 죽이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결코 드릴 수 없는 기도인 것입니다.

2) 
사랑으로 소망을 가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5:5)

사랑으로 소망을 가진 사람은 소망이 넘쳐서 역경 중에서도 낙심치 아니하는 것입니다
. 그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하여 두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아니하니 사람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두려움 속에서 소망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자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안다고 하였습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서로 사랑하게 돼는 것입니다

   



7. 거룩한 성령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 (벧전 
1:16)

성 삼위의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성도들도 거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거룩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하기아스모스 성결, 성화, 구별, 봉헌이라는 의미이며 동사 하기야조 구별하다. 봉헌하다. 깨끗이 하다. 하나님께 바치다 란 뜻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살전 4:3)고 하였습니다
. 

왜 거룩한 성령이라고 하였는가
?

1) 구별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의심직 하게 하려 하심이라”(
15:16)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 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근본적으로 불신자를 구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죄인들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0고 말하였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한 것에 대하여 베드로 사도는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이라” (벧전1:2)고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구별되게 하셨으므로 성도들도 거룩하게 살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바울사도가 말씀하신 것처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 끗게 하자”(고후7:1) 하심을 이루어야 합니다
.

2) 의롭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
6:11)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의로워지는 과정은 주의 보혈의 피와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 믿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1:17) 하였습니다. 믿음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2:8)

3)성도답게 살게 하시기 떄문입니다
.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운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결코 의롭게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깨끗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마음에 원하는 대로 되자 아니하기 때문에 주님께서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26:41)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도 바울사도는 너희는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라”(4:1) 고 하였는데 주의 뜻에 합당하게 살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를 거룩하게도 하시지만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거룩한 성령이라고 한 것입니다
.


8. 
은혜의 성령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0:29)

성령은 성도들에게 모든 것을 값없이 주시기 때문에 은혜의 성령이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은혜는 카리스로서 은총, 덕택, 자선, 감사 라는 뜻을 가졌으며 동사 카리조마이  거저 준다. 값없이 준다. 은혜로 준다. 용서한다 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쓰인 것입니다. 특히 기독교에서의 은혜 라는 말은 허물된 자를 용서하시고 축복하시는 무상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타난 구속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 

그럼 왜 은혜의 성령이라고 하였을까요


1)유익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

성령의 역사는 자신과 타인에게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권능을 주셔서 전도하는데 매우 유익하게 하시고 (1:8 4:31),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셔서 유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수 있는 유익도 주십니다. 그리고 거룩하여 지는 유익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영안이 열리는 유익도 주십니다. (7:55-56, 왕하
6:15-17)
 

장완준 목사(샬롬제일교회 담임)


출처 : 예수 코리아
글쓴이 : 예수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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