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유의 은사가 요즘에도 있나요?

[질문] 신유의 은사가 요즘에도 있나요? 

[답변]

신약 시대에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에 기적과 신유는 모두 하나님의 계시(새 언약)를 확증하기 위해 주어진 표적으로써의 은사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둘씩 짝지어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습니다.(막 6:7, 우리말) 

성령이 임하시고 신약 교회 시대가 시작될 때도 사도들은 그 두 가지의 초자연적인 은사를 계속해서 나타냈습니다.
사도들은 이러한 초자연적인 은사에 대해 이것의 목적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고후 12:12) 정녕 사도의 표적들이 너희 가운데서 모든 인내와 표적과 이적과 능력 행함으로 판명되었거니와

물론, 사도들에게 사명을 받은 어떤 이들은 사도들처럼 기적적인 은사로 사역했지만, 그런 능력은 보통의 그리스도인에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기적과 신유의 은사는 신약 교회에서조차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난 것이 아니었고, 오직 사도들에 대한 확증이었습니다.
그것은 사도가 있었던 신약 교회에서만 나타났고 새 언약의 확실한 증거가 끝나고 성경의 정경이 완성되고 나서 신유의 은사는 사도들이 활동했던 신약 교회와 함께 필연적으로 사라졌습니다. 

성경에서도 사도들은 이 은사들을 자신의 개인적인 사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으며 오직 말씀을 증언하고 확증하는 데에만 사용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조차 건강을 위하여 포도주에 물을 타서 마시라라고 말했습니다. 
(딤전 5: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그리고 점차 신유의 은사를 행하는 기록도 잦아듭니다. 새 언약의 증거가 마쳐지고 성경이 완성되어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사도 요한은 결국 밧모섬에서 요한계시록으로 성경을 완성하고 운명합니다.

이것은 곧 역사요, 정통 복음주의 교회가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증거 한 것입니다. 
다만 현대의 성령의 은사를 주장하는 거짓 선생들과 이단들이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 맛나는 미끼로 유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무리의 사람들을 미혹에 넘겨주신 것은 그들이 진리를 사랑하지 않고 거짓을 사랑하여 그것에서 돌이켜 죄 사함을 받지 못하도록,
즉, 회개를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눈과 귀를 닫으시고 심판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거짓 신유나 거짓 방언, 거짓 예언을 주장하며 미혹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성령이 또한 함께 계시지 않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신유의 은사를 주장하는 거짓 선생들은 실제 신유의 은사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온갖 사이비 술사들이나 무당들이 병을 고치고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하니 신유의 은사를 주장하는 거짓 선생들은 그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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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 코리아

글쓴이 : 예수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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