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2018 교단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관련 결의

수호천사1 2018. 10. 2. 22:41
[백석대신] 2018 교단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관련 결의
2018년 09월 17일 17시 54분 입력
▲제103회 백석대신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장 이주훈 목사, 백석대신) 제103회 총회가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홀에서 열렸다.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백석대신 총회는 신옥주(은혜로교회),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퀴어신학, 전능신교(교주 양향빈),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이인규 권사(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구요한(글로리아타임즈), 소에스더(우리제일교회)에 대해 결의했다. 

 

백석대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정만 목사, 이대위)는 신옥주씨에 대해 ▲성경관, 해석의 방법, 기독록, 삼위일체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이 정통신학과 차이가 있으며, ▲성경을 자의적으로 짜깁기해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피해를 일으키고 있어 이단성이 있다고 보고했고, 총회는 이대위의 보고를 받아들여 이단으로 결의했다.

 

백석대신 총회는 임보라 목사에 대해서도 이단으로 결의했다. 이대위는 임보라 목사에 ▲신론적 이단성 ▲동성애를 성경적인 것이라고 주장 ▲잘못된 가족 제도 주장 ▲구원론적 이단성 ▲안식일의 의미 왜곡 ▲정통 교회와 신학을 비판하고 공격하는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고, 총회는 그대로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총회는 퀴어신학에 대해서도 따로 연구조사 과정 없이 이단으로 결의했다.

 

이대위는 전능신교에 대해 ▲전능신교는 성경을 지나간 시대의 유물이라고 주장 ▲성경의 ‘유기적 영감설’을 부인 ▲바울이 쓴 책은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고 주장 ▲성경의 완전성 부인 ▲성경의 일부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주장 ▲성경의 충족성 부인 ▲성경으로서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며 이단성이 있다고 밝혔고, 총회는 전능신교를 이단으로 결의했다.  

 

인도 요가에 대해서는 ▲요가의 기원과 목적 자체가 이방신을 섬기는 종교적 행위일 뿐 아니라 힌두교인으로 되게 하는 수단 ▲요가라는 용어 자체가 힌두교의 간접전도를 초래한다며 요가의 참여를 금해야 한다고 전했고, 총회는 참여금지로 결의했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에 대해서 이대위는 ▲십자가 복음의 폄하 발언 ▲정통교회 십자가 중심의 복음 비판 ▲부활 후 하늘 성소의 제사(이중 제사) 문제에 대해 간과할 수 없는 심각성이 인정되며 이단성이 있으나,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소속 교단의 지도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2년 동안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백석대신 총회는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인 이인규 권사에 대해서도 2년간 예의주시 하기로 결의했다. 이대위는 이인규 권사에 대해 ▲특별계시에 대한 위험한 사상 ▲김성로 목사와 같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속죄를 이루시고, 부활중심으로 구속을 이루셨다고 주장 ▲하늘 성소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주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하늘성소에 들어가 다시 피를 뿌렸다고 주장하는 문제점을 지적했고, 총회는 2년간 예의주시 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이대위는 구요한(글로리아타임즈)에 대해 ▲신사도운동의 사도직분, 선지자직분의 회복 이론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영하고 전파하는 위험한 가르침을 펼침 ▲인간의 성령의 역사를 이끌어 낸다는 의미의 비성경적인 ‘성령사역’을 지극히 강조하며, 신자들에게 ‘성령사역을 가르치는 집회’를 자주 개최 ▲예장합동 총회가 비성경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금지한 중보기도 사상을 적극적으로 홍보 ▲신사도 운동가들이 가르친 비성경적인 예언과 중보기도가 결합된 더욱 위험한 예언적 중보기도 등의 사상을 가르침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의 중요한 부분을 노골적으로 부정하고 반박하는 표현을 거침없이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소에스더(우리제일교회)에 대해서는 ▲비성경적인 방언기도 주장이 잘못되었다며 참여교류 금지를 요청했고, 총회는 이를 받아들여 두 단체를 참여금지로 결의했다.

 

이대위는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김형민 목사(빛의자녀들교회), 정동수 목사(사랑침례교회)에 대해 이단성을 연구조사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원도 올렸다. 

 

전태식 목사에 대해서는 이전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합동 ·고신 교단에서 결의한 내용과 합신 이대위의 연구보고서를 비교 분석하였고, 교단이 수용할 수 없는 구원관과 예배관을 담고 있기 때문에 본 교단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전태식 목사의 강의, 집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했다. 

 

대학연합교회의 김형민 목사에 대해서는 설교와 가르침 속에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자의적이고 신비적인 내용들, 때로는 기독교 신앙의 범주에 속한다고 인정할 수 없는 사이비적이고 무속적인 내용도 많다는 지적을 했고, 이에 대해 연구조사 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달라고 청원했다.

 

정동수 목사(사랑침례교회)에 대해서는 ▲킹 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한 성경이라고 주장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사용하는 개역(개정)성경은 마귀가 부패시켜 놓은 작업이 들어간 성경이라고 주장 ▲기성교회에서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교리들로 여겨지는 십일조, 주기도, 사도신경, 통성기도, 새벽기도, 축도 등을 부정적으로 주장 ▲칼빈주의 5대 교리는 비성경적인 것이라고 비판 ▲장로교는 잘못된 토대 위에 세워진 교회라고 주장하는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예수 코리아
글쓴이 : 예수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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